(웹이코노미)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초일류 춘천” 춘천시가 8일 오후 1시 30분 춘천시청 광장에서 제22회 춘천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춘천시민의 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초일류 춘천’이라는 구호로 열린다. 이날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석사동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시립예술단 공연, 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민 대표 2명은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춘천시 미래 비전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국가정원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첨단지식산업 선도도시 ▲인재가 모여드는 최고의 교육도시 ▲2억명 세계태권도인의 중심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최적의 기업도시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다. 또 올해 춘천시민상 시상자는 ▲황병철 춘천시체육회 부회장(문화체육) ▲박정임 후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사회공헌) ▲고원식 한국후계 농업경영인 춘천시연합회 수석부회장(농업발전) ▲신화영 춘천시장애인 게이트볼협회 회장(장애복지) ▲용석봉 강호정보통신 대표(산업경제)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8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평창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평창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는 평창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등의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안건 발생 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는 진부면 송정지구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과 봉평면 백강 콘도 관광형 지구단위계획 폐지 안건 등 2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원안 의결 시 군은 11월 중으로 군 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성현 평창 부군수는 “이번 안건이 의결되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나아가 인구 증가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 관리계획에 대한 합리적인 정비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의 통계조사로, 가구와 주택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한다. 또 해당 자료는 사회취약계층 주거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관내 건축 연도 5년~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와 가구이며, △거처 종류 △빈집 여부(사유) 등 거처 단위 8개 항목과 △옥탑방 및 (반) 지하 여부(거주 여부) △농·림·어가 여부 등 가구 단위 6개 항목 등 총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된다. 주현관 군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는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초석.”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웹이코노미) 평창군의회가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 및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저출산 해소를 위하여 아이돌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평창군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은미 의원이 발의할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지원사업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비용 지원사업, 아이돌보미 사업, 아이돌봄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등이며 지원대상은 12세이하 아동을 둔 양육공백(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 장애부모 등)이 발생한 가정으로, 첫째아는 본인부담금의 50%, 둘째아 이상은 본인부담금의 70%를 지원해 주는 내용이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읍·면장에게 제출하도록 하며, 아이돌보미의 처우개선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아이돌봄 지원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기존 정부지원만에서 군비를 투입하여 본인부담금을 대폭 지원하고, 조례안이 마련되면서 지원대상, 지원기준, 신청방법 등이 명시됐다.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25일 개최되는 정례회에 상정된다. 조례안을 발의할 이은미 의원은 “맞벌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아이돌봄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양육부담이 경감되고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산불로부터 청정자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29건으로 약 94.9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정선군은 총 2건으로 0.18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군에서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산림보호법’법령 개정을 통해 불법 소각행위 과태료를 100만원 이하에서 200만원 이하로, 타인소유의 산림방화자에 대한 형벌상향 조정 등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에 군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무단입산, 불법소각, 산림인접지 화목농가 재처리 미흡사항 등 산림불법행위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해 정선국유림관리소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탑 및 감시초소 38개소, 산불감시카메라 14대, 산불감시원 97명, 46개 민간자생단체 및 마을이장 185명 등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
(웹이코노미) 태백시발전기도회와 감리교태백지방남선교회연합회, 백년가게 태백식육점은 지난 11월 6일 태백시에 향토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태백시발전기도회 1백만 원, 감리교태백지방남선교회연합회 1백만 원, 백년가게 태백식육점 권오종 대표가 2백만 원이며, 위 단체들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태백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지석호 회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한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년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학금은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지난 11월 6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도 폐광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태백 철암지역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태백 철암청소년문화의집에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조용희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산업본부장, 안현진 태백시 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전달받은 지원금은 철암지역 정보화기기 접근 취약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정보화 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 지역 대체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를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오는 11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특이민원 대처 및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공무원이 고충·악성 민원 등 특이민원과 다양한 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며, 친절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특별 민원 전문관 이용범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며, 특이민원 관리 노하우 및 효율적인 민원 응대 방법 등 실제 민원응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민원담당공무원 의료비 및 심리상담비 지원 △민원담당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민원처리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마련 등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11월 6일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탄탄페이 결제 시 추가 인센티브 5%를 지급(기존: 결제금액의 10% 적립 → 변경: 결제금액의 15% 적립)해준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급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자 혜택을 증대하고, 지역의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으로, 국비지원 사업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가격업소 추가 적립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식업·미용업 등 소상공인 업소로, 시는 매년 선정조건에 맞춰 착한가격업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관내에는 총 18곳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웹이코노미) 양구군이 8일부터 29일까지 2025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5세부터 18세까지(2007.1.1.~2020.12.31. 출생자)의 유·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0만 5천 원의 범위에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츠 강좌 수강권은 전국의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양구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은 합기도, 태권도, 유도, 요가, 헬스 등 8개소다. 지원 희망자는 8일부터 29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경제체육과로 방문하거나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수급 자격, 이용권 누적 이용 기간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12월 중 통지할 계획이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이 스포츠를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올 연말부터 경상권역에서 동해시를 연결하는 동해선 개통에 대비, 지난 11월 6일 포항에서 경북 포항지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광홍보설명회에서는 동해시 주요 관광콘텐츠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와 기차 연계 관광 인센티브 제도 출범 관련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또한, 동해시 매력을 자세히 알리기 위해 이달 말에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관광홍보설명회를 시작으로 동해선 개통을 대비한 경상권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30,073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하여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시행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 거처 종류 ▲ 빈집 여부 ▲ 총방수 ▲ 옥탑·반지하 여부 등 14개 항목이고, 조사대상은 관내 30,073 가구로 시민의 부담을 덜기 위하여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는 현장 조사에서 제외한다.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 요원 14명에 대한 조사원 교육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등 조사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또한, 현장 조사와 콜센터를 병행하여 조사 방법을 다양화한다. 본 조사에 의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목적 외 사용할 수 없고 비밀이 보장된다. 그 외 문의 사항은 평일 9시~18시 동해시 통계상황실 또는 기획예산담당관 의회법무팀로 문의하면 된다. 신영선 기획예산담당관은 “본 조사는 주거복지정책 등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원증을 소지한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동해시 농지를 대상으로 2025년 유기질비료 공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화학비료 대신 친환경적인 농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내 1,798 농가에 3,600여톤을 지원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대해 45포/1,000㎡를 지원하고, 지원 품목과 구매보조금은 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1등급)는 포당 1,500원, 유기질비료(혼합유기질) 포당 1,600원이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비료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경비 부담을 줄이고 차질 없는 영농 준비로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안전점검 및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공무원, 민간전문가, 공사·공단 관계자 등 235명이 총 63개소 시설물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조치를 추진하는 등 안전점검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점검대상(취약시설 점검대상 포함)을 작년 대비 31%(23년 48개소에서 24년 63개소)나 확대했고 가정용 안전점검표,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배부, 안전정책 홍보 등 자율점검문화 확산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재난 예방과 시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추진한 집중안전점검에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
(웹이코노미)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속초시 청호자망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가 오는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속초항만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을철 강원도의 대표 수산물인 도루묵과 양미리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려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속초시 관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축제장에는 관광객을 위한 무료 시식 코너가 마련되며, 인기 있는 품바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동해안의 계절 별미인 도루묵, 양미리의 맛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시 자체 통계에 따르면 속초시 도루묵 어획량은 2022년 204톤에서 2023년 82톤으로 크게 줄었으며, 올해는 10월 기준으로 4톤에 불과한 상황이다. 양미리 어획량 역시 2022년 923톤에서 지난해 390톤으로 감소했으며, 올해는 10월 기준 26톤에 그쳐 어획량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어획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기후 변화로 인한 해양 생태계 변화 및 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