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7,386억 원, 영업이익 2,0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7억 원(5%), 전 분기 대비 2,463억 원(10%),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억 원(9%), 전 분기 대비 855억 원(74%)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와 AI서버 등 산업 및 전장용 고부가 MLCC,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도 AI 서버용 등 산업용 및 전장용 MLCC와 AI가속기용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품 시장의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NS홈쇼핑이 ‘2025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5월 9일까지 대상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NS홈쇼핑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육성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시행하는 ‘2025 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의 규모는 총 4억원이다. ‘인서트 영상 제작지원’, ‘상품성 개선지원’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인서트 영상 제작 지원’은 총 15개사를 선정, 홈쇼핑 방송에서 사용하는 인서트 영상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품성 개선지원’ 사업 분야에서는 식품분야 6개사 비식품분야 4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k)과 협업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29일 공개했다. LG전자는 ‘오토 상하이 2025(Auto shanghai 2025, 23~5월 2일)’의 미디어텍 전시부스에서 하나의 칩과 운영체제(OS)만으로 차량 내 여러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이하 IVI; 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을 전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LG전자는 미디어텍의 차량용 IVI 통합 시스템온칩 ‘디멘시티 오토 플랫폼 (Dimensity Auto Platform)’에 LG전자가 구글과 함께 개발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ndroid Automotive OS)’ 기반 ‘동시 다중 사용자(이하 CMU; Concurrent Multi-User)’ 솔루션을 담았다. CMU 솔루션은 단일 운영체제에서 차량 탑승자들이 각자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서로 다른 콘텐츠를 동시에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차세대 IVI 기술이다. CPU, 메모리, 저장장치의
현대자동차가 'ACT 엑스포 2025'에서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The New XCIENT Fuel Cell Truck)'을 새롭게 선보이며 북미 물류운송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대형 상용차 전용 수소·전기 통합 충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HTWO 에너지 서배너(HTWO Energy Savannah)'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하는 등 북미 내 수소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북미 공식 출시 현대차는 28일부터 5월 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CT 엑스포 2025(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5)'에서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개하고, 북미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ACT 엑스포'는 전세계 친환경 상용차 제조사 및 에너지 기업, 부품 공급업체, 인프라 기업 등이 참여해 청정 운송수단 관련 최신 기술과 정책, 인프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개선을 통해 차량의 출력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측방 충돌방지 경고 ▲
오설록이 종이를 오려 붙인 기법으로 식물 소재의 독특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 마키토이와 협업한 ‘감사의 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설록 차로 전하는 따뜻한 안부 인사, ‘Osulloc Season’s GreenTEAing’ 콘셉트의 선물용으로 좋은 다양한 세트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매거진 스타일의 북 패키지에 오설록의 다채로운 차를 담은 ‘티 베리에이션 오’와 베스트셀러 티백 10종을 담은 ‘프리미엄 티 컬렉션’, 여기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레스트 티 박스’까지 콜라보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마키토이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오설록X마키토이 해차 세트’도 5월 시작과 함께 선보인다. 구성품으로는 올해 첫 수확한 오설록 골든픽 2025 2종과 콜라보 파우치, 유리머그, 티스트레이너, 티백홀더가 포함돼 있다. 한편, 오설록은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골든픽(Golden Pick)’을 선보이고 있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대전’ 기획전을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총 2,0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5월초 연휴 기간에도 샛별배송으로 다음날 새벽 주문상품을 받을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감사대전에서는 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컬리 온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햇올리브 꾸악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오일과 미소어육 육포세트, 진푸드 언양식 불고기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윤조 립밤 선물세트와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퓨리파잉 샴푸세트 등 컬리 온리 뷰티 제품도 가정의 달 선물로 제격이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올리앤캐롤 천연소재 치발기&베이비토이 채소 16종과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프로디럭스LED, 워미스 주니어 애착인형 등이 있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설화수 New 윤조 3종세트와 농부의 꽃 피치 오렌지 카네이션 5송이 등을 샛별 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티라노 배도라지즙 30팩과 르까도드마비 타르트 퍼플벌룬 16개입 등은 스승의날 선물로 좋다. 이달 29일 오후 8시30분에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75ml 두 배 세트, 30일 오후 8시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5월 한달 간 전국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점포에서 ‘쉐어 더 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는 디즈니의 대표 IP인 ‘미키마우스와 친구들’로 매장 곳곳이 꾸며지며, 페이스 페인팅과 컬러링(색칠놀이), 풍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 스토어가 입점해 있지 않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총 10개 점포에서는 디즈니 스토어 팝업스토어가 별도로 마련돼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렛의 경우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특화 콘텐츠가 관전 포인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스페이스원‧대전점에서는 행사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타악 댄스 공연과 함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점포별로 AR 거울을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 코스튬을 입어볼 수 있는 ‘AR 피팅룸’, 모바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쉐어 더 러브’를 주제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디즈니 팬아트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열대과일 애플망고를 활용한 신제품을 30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애플망고 선샤인! (Apple Mango Sunshine!)’을 콘셉트로, 애플망고의 풍부한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음료는 △ 달콤한 애플망고의 풍미를 담은 ‘리얼 애플망고 스무디’, △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와 애플망고의 조화에 리치보바 토핑을 더한 ‘리얼 애플망고&코코넛 스무디’,△ 달콤한 애플망고와 복숭아를 블렌딩한 ‘리얼 애플망고&피치 주스’등 3종이다.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 애플망고와 파인애플을 넣은 스무디 베이스에 바삭한 그라놀라, 코코넛 칩, 신선한 과일 토핑이 어우러진 ‘리얼 애플망고 에너지보울’ △ 코코넛 밀크에 섞은 치아시드 위에 과일 토핑과 애플망고 베이스를 더한 ‘리얼 애플망고 치아푸딩’도 출시한다.
농심이 3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제5회 농심과 함께하는 세계 소아암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공모전은 농심과 소아암협회가 지난 2021년부터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알리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해 온 행사다. 2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소아암 환아 및 완치자들이 총 156개 작품을 응모했다. 농심과 소아암협회는 전문가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3개 부문(유아부, 아동부, 청소년부) 총 15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유아부 대상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이겨낸 구소윤 어린이의 ‘무균실 속 우주여행’이 선정됐다. 농심은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향후 수상작품 도록과 디지털 배경화면, 관련 굿즈를 제작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가 13년째 빼빼로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건립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해피홈’이 강원도 정선군에 지어진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8일 세이브더칠드런, 정선군과 함께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에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정선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피홈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에 지자체가 주체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피홈 프로젝트는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학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활동이다. 2013년 롯데제과 시절 ‘스위트홈’으로 시작해 매년 1개소씩 지금까지 총 12개의 해피홈이 건립됐으며, 누적 수혜 아동은 2400여 명에 달한다. 이번에 지어지는 13호 해피홈은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북평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개선하고 놀이공간을 확충한다.
LG유플러스가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에서 온 가족이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전했다. 우선 극장에서 놓친 최신 영화를 U+tv로 감상한 고객에게 항공, 쇼핑 상품권을 선물한다. 다음달 11일까지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미키17’, ‘콘클라베’ 등 신작 VOD를 포함 9900원 이상의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만원(2명) ▲다이소·편의점 1만 원 상품권(100명, 종류 랜덤) 등을 증정한다. 또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5월 2일부터 13일까지 소장 구매한 고객 50명에게는 5월 17일 새롭게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매권(1인 1매)을 제공한다. 5월 2일부터 15일까지 ‘수퍼 소닉3’, ‘트랜스포머 ONE’, ‘가필드 더 무비’, ‘웡카’ 등 50여편의 영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자사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신 영화, 해외 OTT 오리지널 시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황금연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벨리곰’의 초대형 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벨리곰이 하트를 끌어안은 모습을 연출해 ‘온 세상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하트를 끌어안은 10m 초대형 벨리곰이 설치되며, 행사장 곳곳에 2m 크기의 미니 벨리곰 조형물이 포토 스팟으로 활용된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대형 벌룬이 마련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움직이는 벨리곰이 깜짝 등장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1일부터 5일, 10일, 17일 오후 2시와 5시에 벨리곰이 등장해 관람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특히 2일에는 다수의 벨리곰이 퍼레이드를 펼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벨리곰 ‘하트시리즈’ 신상 굿즈를 포함한 약 18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출시 당시 3일만에 1천 대, 12일만에 3천 대가 판매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1년간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수행해 편리하다. 설치 공간도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약 40%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2025년형은 건조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3kg나 늘려 국내 최대 18kg의 건조 용량을 달성하고, 열 교환기 구조와 예열 기능을 개선해 건조 시간을 20분 단축했다. 특히 세탁부터 건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I 홈' 스크린과 더 똑똑해진 빅스비를 탑재해 편리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한다.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건조도 등을 감지해 AI로 맞춤 케어하는 'AI 맞춤+' ▲세탁이나 건조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두는 '오토 오픈 도어+'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잠수함을 앞세워 중남미 잠수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간 24일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 ‘SITDEF 2025’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HD현대중공업은 글로벌 방산기업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22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다. 지난해 4월 페루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차세대 호위함과 함께 페루 정부와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잠수함을 선보였다. 또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수출용 잠수함에 대한 프로모션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에는 페루 국방부 장관, 해군참모총장 등 페루 정부 관계자 및 한국 해군본부 정책실장, 방사청 기동사업부장 등 양국의 주요 국방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HD현대중공업은 덧붙였다.
SK엔무부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을 꺾고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H리그 출범 첫해에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SK슈가글라이더즈는 올해도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며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SK엔무브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창단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