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학생문화센터는 6월 4일에서 6월 5일까지 양일간‘우리 모두 다함께 예술놀이터로!’를 주제로 ‘대구학생아트메이커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예술, 메이커, AI 디지털 융합 체험이 결합된 대구 대표 학생 축제로, ▲초·중·고 학생설치미술한마당 ▲미술놀이터‘조형요소와 원리로 놀아보자’ ▲공연관람체험 ‘넌버벌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중·고 학생설치미술한마당’은 ‘지구·사람’을 주제로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친구들과 협력해 대형 설치미술 작품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학교별 9개 팀이 제작 의도에 맞는 표현 소재를 선정해 행사 기간 동안 작품을 완성해 나간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작된‘We can turn it around’등 8개 작품은 6월 7일부터 13일까지 센터 ‘e-갤러리’에 전시된다. 미술놀이터‘조형요소와 원리로 놀아보자’에서는 중·고 학생들이 기획한 체험부스 10개, 대학교 특별부스 8개,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부스 6개가 운영된다. 성당중‘오늘의 기분을 밀어봐!, 스퀴지 페인팅’, 대건고 ‘ESG 창업놀
(웹이코노미)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아하! 성장으로서의 수다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성교육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성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과 성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부 내용은 ▲성의 개념 이해, ▲성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기존의 일반적인 성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는 너무 어렵거나 추상적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성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는 중요한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차별 없이 성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고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관계 강화를 위한 체험형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자녀 양육법과 가족 간 원활한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개별 심리검사를 통해 각 가정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양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보기 심리센터 정미선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부모양육태도검사(PAT)’와 ‘성격기질검사(TCI)’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검사를 체험하며 자신과 자녀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볼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부모의 현재 양육 태도 점검, ▲개인별 맞춤 양육 방법 습득, ▲부모와 자녀의 성격·기질 분석, ▲자녀의 내면 심리 및 행동 패턴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검사 결과는 개별 상담을 통해 상세히 해석된다. 이를 바탕으로 각 가정의 상황에 적합한 구체적인 양육 전략과 소통 기법을 제시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내 아이를 새로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영상 제작 학생동아리’13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미디어 역량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학교폭력 예방 주제의 자유형식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고 희망 동아리를 대상으로 센터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방문형 동아리’, 학생들이 센터로 찾아가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하는 ‘캠프형 동아리’ 등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방문형 동아리’는 학교별 10명 이내로 구성된 8개 팀이 참여하며, 6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센터의 전문가가 8회 정도 학교를 방문해 동아리 학생들의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캠프형 동아리’는 학교별 5명 이내로 구성된 5개 팀이 참여하며, 8월 9일, 8월 16일, 8월 23일 등 3회에 걸쳐 학생들이 센터를 방문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상프로그램 제작 활동을 경험한다. 대구시교육청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6월 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2025년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멋·맛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해외 활동을 통해 한국의 말과 멋과 맛을 전하며 해외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펼치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시행 2년째를 맞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책지원국장, 인솔교사 등 20명과 지난 5월에 면접과 공연 시연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 98명이 참석해 ‘2025년 말·멋·맛 사업’의 출발을 알린다. 행사는 대표 학생들의 가야금 및 K-팝 공연,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감 축사, ▲말·멋·맛 사업 개요 및 활동 내용 소개, ▲팀별 협의회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교류활동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29명,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에서 39명, ▲9월 1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에서 30명 등 3개국 5개 도시에서 98명의 학생이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순수예술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The Classic Project’를 가동한다.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될 ‘The Classic Project’의 첫 번째 무대는 K- Classic, 국악을 주제로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최근 세계 무대까지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K-Classic의 진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전통의 미 樂(악)·舞(무)·歌(가)' 란 타이틀로 열릴 ‘The Classic Project’의 시작은 ‘樂(악)’을 테마로, 6월 12일 경북도립국악단 해금 수석단원 ‘최윤정’의 무대로 꾸며진다.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이수자인 해금 연주자 최윤정은 밝고 명랑한 가락의 ‘지영희류 해금 산조’와 영·호남을 비롯해 서도지방 민속 음악 중 애잔하고 슬픈 가락만 모은 해금 독주곡 ‘비 (悲 /김영재 곡)’, 남도지방 판소리를 바탕으로 둔 ‘서용석류 해금 산조’를 통해 한국의 전통 찰현악기인 해금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6월 13일에는 ‘舞(무)’를 테마로 대구시립국악단의 채한숙 한국무용 트레이너의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6월 한 달간 총 4에 걸쳐 127기 미군 부대 현장 수업인 남구 '글로벌 앞산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남명초등학교 학생 25명이 총 4회의 일정으로 캠프워커와 캠프헨리를 체험하게 된다. 글로벌 앞산캠프는 미군 부대 3곳이 주둔하고 있는 남구의 특수 여건을 활용해 남구청과 주한미군 대구기지가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 영어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캠프는 현재까지 126기를 운영하여 학생 3,068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앞산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 지역 미군 부대의 사령관실·병영·식당 등을 체험하게 된다. 미군·카투사들과 함께 미군기지 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피자와 치킨을 먹으며 볼링 게임을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관내 학생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도 매우 높다. 작년 4개교 117명 참여에 이어 올해는 6개교 150명의 학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6월 5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남구 지역발전을 위한 2025년 대덕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는 6월 5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남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2025년 대덕회 2분기 정기회의를 조찬과 겸해 오전 7시에 개최했다. 대덕회는 남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내에 소재하고 있는 주요 기관장 및 지역의 각급 조직단체장 등 열정적인 리더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매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상호 간의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하고 지역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남부경찰서장, 중부소방서장, 영대병원장 등 남구 지역 기관단체장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와 남구 지역 발전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에서는 2025년 앞산 축제 성과, 남구 신청사 건립 사업, 남구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 및 행사가 공유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른 아침 시간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5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인문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국 단위 공모 프로그램이다. 올해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보이는 인문학, 들리는 인문학”을 주제로, 명화와 명곡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전 예술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시각과 청각을 통해 함께 탐색하는 방식으로, 주민의 문화 감수성과 사고력 함양을 도모한다. 강연 외에도 미술관과 오페라하우스 탐방이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이 직접 예술 현장을 체험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도서관 강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달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 대구지역 관계 사용자 17개사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 전기제품 교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복지시설과 다자녀 가정, 보호대상 아동 가정 등 취약계층 10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밥솥·청소기 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가정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생활가전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실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으로 전개된다. 특히 1등급 제품 교체 시, 기존 제품 대비 전기 사용량이 평균 30~50% 절감되어, 가구당 연간 약 20~30만 원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가 있으며, 연간 탄소배출량도 평균 30~100k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실질적인 이중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와 대구지역 관계 사용자 17개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총 3,000만 원의 사업비 전액을 후원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n
(웹이코노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저출생 인식변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에 진흥원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 모두가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진흥원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저출생 인식변화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계란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5월부터 생산·유통 단계 계란 안전성 검사와 더불어, 구운계란의 품질 변화 조사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 증가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생산·유통 단계 계란검사는 산란계 농장 14개소, 식용란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80건의 계란을 수거해 살모넬라균 3종, 살충제 34종 등 총 87개 항목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구운계란 소비증가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변질로 인한 민원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운 계란의 보관 온도와 저장 기간에 따른 품질 변화 연구사업도 신규로 실시한다. 이번 연구는 알가공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주로 식품변질에 영향을 주는 세균수, 살모넬라, 곰팡이 등 5개 항목을 210건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계란의 안전성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보관 조건이 구운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센터장 이동하)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사회 변화를 모색하고, 청년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달성군 청년동아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지역 청년 28명이 6개 동아리에 참여하며, 취·창업, 생활취미, 사회복지, 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약 5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 스스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가 함께 운영된다. 이는 청년 간 교류는 물론, 실질적인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목소리가 군 정책에 반영되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정책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에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 in 가오슝’에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관를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주최한 관광 홍보 행사로, ‘한입의 즐거움, 한순간의 열정-대구에서 만나요!’를 슬로건으로 치맥페스티벌,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대구10미 등 미식과 축제를 중심으로 대구 관광 매력을 알렸다. 관광 홍보관에서는 (사)한국치맥산업협회와 ㈜교촌치킨의 후원으로 치킨 시식과 치맥 굿즈 제공이 이뤄졌으며, 문예진흥원이 주최한 SNS 팔로우 이벤트, 퀴즈 룰렛,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참여를 이끌었다. 로드쇼 기간 동안 약 2,000여 명이 방문해 대구 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대만 남부 지역에서 크게 상승했다. 또한, 문예진흥원 운영 대구관광 홍보관에는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플라이투게더’와 대만 인기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라이선스 보유 기업 ‘제이샤’가 함께해 통합 홍보관을 구성해 현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가 오는 16일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컨소시엄)을 모집한다.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임상계획·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시범보급 2개 분야에서 총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임상계획 분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거나, 1~2년 내 인허가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지원 가능하다. 총 7개 컨소시엄을 선정한다.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임상시험이 가능한 의료 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할 수 있으며, 2025년 내 임상시험 착수가 가능해야 한다. 시범보급 분야는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식약처 지정 혁신의료기기 제품 보유 기업, ▲해당 제품을 시범보급하는 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지원 가능하며, 총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한다. 본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케이메디허브가 전담하고 보건복지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임상 실증을 통해 ▲제품 인허가 획득, ▲신의료기술·혁신의료기기 선정, ▲건강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