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말의 고장’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말산업을 6차산업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제주 말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의 옷귀마테마타운과 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을 방문해 말산업 관련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주민들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옷귀마테마타운은 의귀마을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농어촌형 승마시설로, 승마체험, 승마교실, 승마단 운영, 승마선수 육성 등 제주마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 및 축제를 기획·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을공동목장을 활용해 제주마 테마체험마을로 운영되며, 말산업 육성 및 발전에 마을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옷귀마테마타운의 발전 방향에 대해 도민과 관광객 대상의 승마체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엘리트 승마선수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스포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승마산업을 학교체육부터 엘리트체육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으로 확대한다면, 말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엘리트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럽 지역에 처음으로 제주4·3의 역사를 알리는 ‘제주4·3 국제특별전 개막식 및 심포지엄’이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와 임상범 주 독일 대한민국대사, 독일연방의회 외교위원회 위원인 토비아스 바헐레(Tobias B. Bacherle)의 축사로 전시회 개막식이 시작됐다. 독일 현지 기자단과 외교단 수십 명은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노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막 공연에서는 독일에서 활동 중인 제주 출신 부종배 성악가와 제주 출신 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의 피아노 공연이 마련돼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위원회 공동위원장 문혜형 할머니가 직접 가족사를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 할머니의 아버지인 고(故) 문순현 씨는 대구형무소 수감 중 6·25전쟁으로 행방불명된 후 배우자에게 보낸 편지가 4·3기록물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신청에 포함됐다. 특별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가을철 낚시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15일 낚시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낚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197명으로, 연평균 39명 이상이 발생했다. 이 중 심정지 16명, 사고부상 181명으로 집계됐다. 여름철부터 사고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해 9월경 14.7%(29명)로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10월에도 2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자의 92.4%(182명)가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2.0%(63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체 피해자의 56.9%(112명)가 중장년층(40~50대)이었다. 사고시간대는 낮 12~오후 2시가 24.4%(48명)로 가장 많았고, 주요 원인으로는 낚시바늘 및 낚시줄 관련 사고 19.3%(38명), 낙상 17.8%(35명), 물림 쏘임 14.2%(28명), 익수 12.7%(25명), 추락 11.7%(23명) 순이었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낚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주의보
(웹이코노미)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4일 제주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를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치매인식교육협회 소속, 예명대학원대학교 치매학개론 겸임교수인 선주성 강사님의 전문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치매 예방의 대안과 방법 제시 △초고령화 시대 올바른 노인케어의 대안 제시로 구성됐다. 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고, 사회서비스 제공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재)제주사회서비스원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는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제31조에 따라 매월 사회서비스 제공자들에게 필요한 보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1일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지난 2021년 최초 인증을 취득하고 올해 4년차 인증을 유지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HRMS)은 기관의 인권경영 체계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요구사항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도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35 중장기 인권경영 추진 전략 수립 ▲인권영향평가 전문성 강화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 ▲인권침해 신고센터 활성화 노력 ▲대내외 추진조직 운영을 통한 인권경영 확산 ▲도민 등 대상 인권 문화 행사 추진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올해 신고자 보호,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공사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대내외 이해관계자 등이 체감하는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음, 제주’라는 주제로 제주시 원도심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지역 일원에서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24 제주도시재생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제주도시재생주간은 2016년부터 8년여간 추진된 제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시행착오와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80년의 밑거름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막식 및 도시재생사업 유공자 표창,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포럼, 미래세대 포럼, 도시재생 전략 워크숍, 도시재생 청년 인사이트 등이 진행되어 도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각자 개별 현장에서 추진됐던 사업들 간의 협력을 통해 상승효과를 도모하고자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주체인 도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네트워크 출범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제주 도시재생사업지 답사와 도시재생 사업주체가 추진하는 문화시장인 ‘도시재생 이음장’, 제주소통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 원도심 탐험 프로그램인 ‘만만한 원도심’이 연계하여 추진된다.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24년 10월 15일 기후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자원총량제 도입발표 이후 2009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13년간 약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특별법 개정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환경자원총량제를 추진할 의지가 있다면 빠르게 제주특별법을 개정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기환 의원은 기후환경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09년에 관리방안 구축에 8억7천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에 18억4천이 투입된 환경관리총량관리계획이 수립되기까지 13년이란 엄청나게 긴 시간과 34억6천8백만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됐음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제주의 자연환경 총량을 지키고, 개발로 훼손되는 자연환경을 복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반대하는 도민들은 없을 것으로 보지만, 이 제도가 새로운 규제가 아닌지, 개발비용의 증가로 도민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거 아니냐는 도민사회의 우려와 걱정도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서 김기환 의원은 그 간의 추진현황을 보면 환경국의 환경자원총량제 추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432회 임시회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장의 시민 경청회 및 홈치해결상담실 실효성에 대한 문제제기에 따른 운영방안 재수립”이 주문됐다. 박두화 의원은 제주시장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는 홈치해결상담실의 실제 민원접수 현황은 8월 18건, 9월은 단 6건밖에 안되는 점을 지적하며, 홍보강화 등 시민참여 기회확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 재수립을 주문했다. 박두화 의원은 “제주시장님이 자랑하는 홈치해결상담실의 취지는 좋으나, 실제 민원접수 현황은 미미하다. 정작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유명무실한 제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두화 의원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홈치해결상담실의 취지를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고, 미담 사례도 적극 홍보하여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두화 의원은 제주시장 시민과의 대화에 실제 주민보다 공무원 배석률이 더 높고 취약계층이나 청년 등의 참석이 배제된 것을 지적하며, “당초 참석자 대상을 확대하고자
(웹이코노미) 제432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투입도는 출연금 예산대비 기술이전에 따른 기업의 매출실적이 저조한 등, 제주테크노파크의 체질개선에 대한 주문이 나왔다.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은 “제주테크노파크는 조직 운영을 위한 인건비 및 운영비를 편성하는 운영 출연금과 고유목적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출연금을 2022년 171억원, 2023년 211억원, 2024년 160억원(추경포함 최종 편성 예산, 도비기준)을 편성하고 있다”며,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2024년 출연금이 전년보다 4.6억원 증액된 반면, 국가공모에 타 지자체와의 경쟁을 통해 수주하는 공모사업 수주현황은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김승준 의원은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제주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추진하는 핵심부서로, 도 출연금·공기관 대행사업비 외에 국가 공모사업 수주를 통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앞장 설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이후 청정바이오사업본부가 수주한 국가공모사업은 3건 498백만원으로, 같은기간 전체 공모사업 수주금액 155억원의 3%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양병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정읍)은 15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 대상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 활용 프로그램이 기능 교육에만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과학, 수학, 정보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체험 및 교육, 교직원연수를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이다. 양병우 의원은 교육부의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자료를 근거로 딥페이크 범죄 피해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에 반해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정보교육이 인공지능교육과 피지컬컴퓨터 등 기능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만 진행되고 있어 우려를 표했다. 양 의원은 디지털 윤리교육이 학생들에게 디지털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판단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위해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의 프로그램에 디지털 윤리 교육을 포함시킬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양병우 의원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지도하고, 디지털 윤리적인 행동을 장려하
(웹이코노미) 제432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장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이 타 기업지원 사업과 다수 중복됨에 따라 상자이업 육성프로그램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용만 의원(국민의 힘, 한림읍)은 “도정에서는 상장기업 20개 유치·육성을 주요 공약사업으로 설정한 바 있는데, 공약이행 확인지표에는 상장기업 유치·육성은 5개사와 상장예비기업 육성 목표가 15개사로, 도정이 유치 육성하고자 하는 상장기업수는 5개사다”고 지적했다. 또한 양용만 의원은 “‘상장기업 육성지원사업(이하 육성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선발하는 2024년 추가모집 공고(2024.4.1.)에서 1개사를 추가 선발할 것으로 공고했으나 2개사를 선발했고, 상장희망기업 수요조사에 참여했던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를 제한했던 것을 변경하여 수요조사와 모집공고를 동시에 진행했다”며, “공고와 달리 2개사를 선정하고, 신청기준을 변경하여 수요조사와 신청을 동시에 하도록 수정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꼬집었다. 또한 양용만 의원은 “제주테크노파크에서 공기관대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서 지원받
(웹이코노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CJ대한통운’과 ‘에코야 얼스’와 협력해 의류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대규모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 에코 크리스마스가 오네(O-NE)’를 주제로 의류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적 활동이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아름다운 에코 크리스마스가 오네(O-NE)’ 프로젝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가을, 겨울 의류와 신발, 가방 등의 품목을 기부받을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이 전국 택배 인프라를 활용해 기부 물품을 수거한다. 에코야 얼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 신청이 가능하며, 수거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의 물류센터로 보내져 선별 및 생산 과정을 거쳐 판매되며, 최종 판매금은 전액 기부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월 전국의 대‧중견기업 8개사와 스타트업 27개사를 모아 ‘오픈그라운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기획 및 운
(웹이코노미) 제주삼다수가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잔잔한 일상의 새로운 물결, 웨이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제주삼다수 팝업스토어는 1020세대 및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이 제주삼다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총 3층 규모의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1층은 ‘웨이브가 시작되는 공간’으로 입장 시 태블릿을 통해 유형 검사를 진행하고, 스탬프 투어를 위한 유형별 티켓을 수령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잔잔한 호수형 △떨어지는 폭포형 △시원한 바다형 △깊은 암반수형 △거친 파도형으로 분류되며, 각 유형에 맞춘 여정이 안내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삼다수토어’에서는 각 유형에 따라 제주삼다수 수믈리에가 제공하는 특별한 플레이팅과 메시지 카드가 제공되는 맞춤형 시음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지금 나에게 가장 적합한 물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2층에서는 ‘동적인 변화의 공간’으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제주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10월 15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한 제주시의 무책임한 대응을 질타했다. 지난 7월 2일 제주시 구좌읍 상도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문화재 표본 조사 중 토사 붕괴로 매몰됐던 조사원 2명 중 한 명이 결국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강철남 의원은 장마철 많은 비로 지반이 약화 된 상황이었지만 2.5m 깊이로 수직 굴착된 구덩이에 안전장치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이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빚은 인재(人災)라고 질타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안전보건관리 안내서(국가유산청·㈔한국문화유산협회)에 따르면 붕괴 방지를 위해 우천 후에는 작업 시작 전 굴착면의 붕괴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 또한 굴착 깊이가 1.5m 이상일 경우 흙막이 벽체 설치 또는 굴착면에 경사를 주거나 추가 넓이를 확보 후 단을 주어 굴착 해야 한다. 굴착 기울기와 굴착 폭도 준수해야 한다. 사고 발생 전인 6월 27일부터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수공무원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선정된 5건의 우수사례를 전체 직원들에게 소개하여 동료 공무원들에게 동기부여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에게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담은 화분을 직접 수여하여 그동안의 적극적인 업무추진 성과를 격려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교육감 표창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는 학교 운동부강사 추가 배치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강화 활동 등으로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에 기여한 사례, 두 번째로는 업무상 재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 및 교육자료 개발 등으로 근로자의 안전권을 확보한 사례, 세 번째로는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으로 교육급여 미지급 최소화 사례, 네 번째는 계약업무 전담반 운영, 계약 통합서식 마련 등 제도 개선으로 계약업무 경감 지원 우수사례 다섯 번째로는 디지털 설계 공모 심사장 등 기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