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공약이행평가단과 공약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에 들어서 세 번째로 진행하는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으로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 의지를 다지고 공약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기후 재앙, 환경파괴, 팬데믹, 불평등 심화 등과 같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수요자 중심의 정책개발 및 주민 참여와 소통,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약 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사상구는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아 민선8기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정원도시 사상으로의 비전을 선포했으며 매 분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지난해 연말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 중 공약 정상추진율 100%, 공약이행률 84.9%로 순조롭게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공약사업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중단없는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4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우수기부자를 초청해 소정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이번 캠페인 기간(2024. 12. 1. ~ 2025. 1. 31.) 중 꾸준한 나눔과 큰 사랑을 실천한 법인(기업) 3곳과 개인(단체) 3명을 선정했다. 우수 법인(기업)에는 ㈜이지네트웍스, 청목장학회, ㈜시민장례식장을, 우수 개인(단체)에는 협성마리나G7부녀회, 본전돼지국밥 주성식 대표, 세종빌딩 이학준 대표를 선정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인구와 구세(區稅) 수입이 적은 동구가 모금 성과는 역대 최고액(8억9천4백만원)을 달성해 무척 기쁘다”며, “이웃사랑으로는 동구가 부산시 으뜸이라 자부하며, 이 모두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수기부자님들의 헌신과 사랑 덕분이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수태 회장은 “경제가 매우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큰 사랑을 모아주시는 데 앞장서주신 동구 우수기부자들께 존경심을 느낀다”며, “큰 사랑을 모아주신 만큼, 우리 모금회도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더 큰 수준의 배분
(웹이코노미) 영도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영도구 아이돌보미 약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아이돌보미 집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 현황 공유 ▲산업 안전보건법에 따른 종사자 안전관리 교육 ▲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소그룹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소그룹 사례 토론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직접 경험한 돌봄 현장의 다양한 상황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희은 영도구가족센터장은“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아이돌보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16개 구·군의 지자체장, 시 소방재난본부, 부산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시는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강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시민 안전의식 제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발생한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산불 등 최근 대형산불 사례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산불 예방 대책 점검 및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2024년) 11월부터 '’24년 가을철~’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4.11.1.~’25.5.15.)'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인력 6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예방에 힘쓰고 있다. 산불취약지 589곳을 중심으로 소각행위 단속 등 예방 활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0시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권역모자의료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산권 유일의 고위험 산모 신생아 전문치료시설로 자리매김한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의 개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미숙아 출산 가족과 고위험 산모 100여 명,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며,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홍보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가 중증도에 따라 적정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응급분만과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 가능한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모자의료센터 2곳과 지역모자의료센터 6곳에 시비 9억 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설 연휴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 분만기관 16곳을 포함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의료기관 직통 창구(핫라인)를 구축해 운영했다. 또한,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생아중환자실 예비병상 확보 인력을 지원하며 산모·신생아 전원, 이송지원 및 응급 대응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지난 3월부터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꽃보다 할매, 할배』사업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사업은 만성질환과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서구보건소의 간호사,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금연 지도자 등 건강 분야 전문가가 협업하여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기초 건강 측정(혈압, 혈당) 및 건강 상담 ▲구강질환 및 결핵 관리, 흡연 예방 교육 ▲노년기 영양 식단 안내 및 재활, 신체활동 등이다. 또한, 서구치매안심센터 및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 우울 검사와 우울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경로당 어르신들은“보건소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건강 측정도 해주고 건강 관련 정보와 상담까지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산 서구는 지역 기초지자체 최초 WHO 고령 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도시인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꾸준히 건강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지난 21일 학교 주변 및 빈집 밀집 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에 대하여 골목길 반사경 설치, 계단 난간 점검, 사각지대 CCTV 설치 여부 등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한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지역사회의 성평등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산시의'2025년 부산형 가정 양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가정 양육 서비스 질 향상 및 부산시 보육 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 홍보 및 관심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 양육 지원 사업으로 △ ESG 자원순환 프로젝트 사업 △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 예비 부모 교육 △ 손자녀와 함께하는 조부모 교육 △ 엄빠 목소리 동화 챌린지 △ 요리 교실 △ 우리 가족 기질 매칭 컨설팅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4년 연말 개관하여 육아 거점기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3월 21일, 제327회 임시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승우 의원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2024년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하여 제정한 바 있으며, 이번 제327회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의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기존의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범위를 확대하여, 면적 직불농가도 공익수당 지급대상에 포함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가 제정됐던 당시, 농어업과 농어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수산물 가격 불안, 소득 격차 등으로 인해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 이 의원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그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사회적 보상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 조례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관련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지급 신청과 환수 등을 골자로 하며 부산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활력 회복의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해운대 AI 의정활동 연구회’는 25일 해운대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용역을 수행한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박경민 교수, 배진호 전임연구원, 김세현 연구원 등이 참석해 6개월간 진행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해운대 AI 의정활동연구회는 연구회장인 김백철 의원을 비롯해 문현신 의원, 원영숙 의원, 유점자 의원, 최은영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챗GPT 및 AI 기술을 활용한 정책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말부터 정책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 진행 상황 점검,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최신 정보 제공 △정책 및 법령 관련 트렌드 분석 △의원 역량 강화 및 지속적 교육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논의했다. 김백철 연구회장은 “해운대구의회는 부산에서 최초로 생성형 AI를 의정활동에 도입하고자 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오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 주관으로,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을 구매하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 내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72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장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상인이 간편환급시스템에 구매내역을 등록하면, 기장시장 공영주차장(기장읍 읍내로94번길 9, 1층)에 마련된 환급부스에서 구매내역과 본인확인 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정족복 기장군수는 “장기적인 경기악화와 높은 체감 물가로 인해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 활성화로 기장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 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 진료실'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찾아가는 한의 진료실' 사업은 12월까지 매주 2회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침 치료, 기공체조, 노인성 질환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손쉽고 질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24일,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식'을 개최하고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대변할 전문가 3인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3인은 아동의 법적 권리 보호에 힘쓸 안영주 변호사, 아동・청소년 학계 전문가인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선숙 교수, 아동 참여와 권리에 앞장설 아동 권리 전문가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이선주 팀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옴부즈퍼슨은 앞으로 아동 권리 침해 사례에 대한 법률 조언, 상담 및 조사, 제도 개선 제안 등 아동 권리를 독립적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옴부즈퍼슨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아동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환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향후 유엔 남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아동 권리 사업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지난 25일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우수 기부자를 대상으로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5 나눔 캠페인’ 기간(2024.12.1. 부터 2025.1.31.)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를 대상으로 감사한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개의 법인과 단체 및 개인 3곳에 전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구민과 함께한 50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의 노고가 있었지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진정한 역사의 주인공이다”며 전달식에 참석한 한 분 한 분께 진심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간에 국가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해 주신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의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품 모금 실적은 788,487,941원으로 작년 대비 116.7% 증가했으며, 모금액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저소득층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구는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총 13개의 마을공동체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들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사업 초기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여 각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마을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인 ‘마을가는 날’운영하고, 마을문화 가치를 공유할‘온마을 기록전’을 개최하는 등 북구 마을공동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적극 조성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사회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영향력과 파급력이 매우 큰 사업”이라면서 “이웃과 함께 살아감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