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웹이코노미 신간] 지구야 너를 만나 행복해...올라혜진의 500일간 세계 일주. 표지사진. 2021.05.11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올라혜진의 신간 [지구야 너를 만나 행복해]는 저자가 500일간 세계일주를 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사진과 글로 기록한 여행에세이다. 저자는 잘 다니던 회사를 어느날 그만두고 세계일주에 나선다. 그렇다고 엄청난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다. 그냥 아무런 계획없이 가장 싼 항공권을 구매하면서 세계 일주를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된 올라혜진의 세계일주는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흥미롭게 전개된다. 작가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에피소드와 모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올라혜진은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동을 많이 받았지만 그보다 더 큰 감동은 역시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세계일주를 하며 만난 가장 행복했던 것은 현지인들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 그리고 그곳에 온 외국인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누었던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나를 더욱 성장 시켜줬고 자연의 어떤 아름다운 풍경보다 더 큰 감동을 주었어요." [지구야 너를 만나 행복해]에 수록된 동남아, 호주, 미국, 남미, 유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 5월 24일 합류 예고 이미지 [출처: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서비스 중인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와 ‘드리핀(DRIPPIN)’이 합류한다. 유니버스는 5월 24일 ‘브레이브걸스’와 ‘드리핀’의 ‘플래닛(Planet)’을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안에 마련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아티스트 두 팀은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에 직접 참여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팬미팅, 팬사인회 등 온오〮프라인 행사도 유니버스와 함께 진행한다. 유니버스는 5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팀의 ‘플래닛’ 오픈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5월 15일부터는 ‘브레이브걸스’가 유니버스의 기능을 미리 체험해보는 입점 기념 콘텐츠 ‘Text U(텍스트 유)’, ‘Support U(서포트 유)’ 영상과 스틸컷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엔씨(NC)는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6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20, 29, 31, 33,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5억7천523만원씩 받는다. 순위 등급별 총 당첨금액 등을 알아본다. <순위 등위별 총 당첨금액 / 당첨게임 수 / 1게임당 당첨금액 / 당첨기준> 1등 23,177,080,881원 / 9 / 2,575,231,209원 당첨번호 6개 숫자일치 2등 3,862,846,830원 / 73 / 52,915,710원 당첨번호 5개 숫자일치+보너스 숫자일치 3등 3,862,847,296원 / 2,716 / 1,422,256원 당첨번호 5개 숫자일치 4등 6,688,200,000원 / 133,764 / 50,000원 당첨번호 4개 숫자일치 5등 10,985,680,000원 / 2,197,136 / 5,000원 당첨번호 3개 숫자일치 김영섭 기자 kimlily@daum.net
2021년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시민 사진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서울 시민을 위로하고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하는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에 참여할 작품을 오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선보인 ‘시민청 도시사진전’은 매년 시민이 직접 담아낸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아왔다. 올해는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라는 주제로 팬데믹 이후 변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시선이 머무는 삶의 단편을 담은 사진과 이에 담긴 사연을 받는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웅덩이 옆에 핀 꽃부터 퇴근길에 우연히 만난 멋진 노을 풍경, 안식처가 된 동네 공원 벤치 등 시민이 만난 일상 속 장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사진전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자신이 직접 찍은 일상 속 사진 3장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 기한 내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소통상(1명, 100만원) △공감상(2명, 50만원) △장려상(10명, 20만원) △입선(20명 내외) 등 총 30점을 선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립미술관과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학교에서 전시하는 '해설사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 미술관'을 오는 5월 28일까지 공동 개최한다. 전시명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작가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네가 될 지도''다. 28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해설사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 미술관'은 코로나19로 미술관 단체 방문이 어려운 광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기획팀 '장동콜렉티브'가 기획을 맡았다. 전시 참여 작가는 강지수·윤상하·하도훈 등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 작가 8명이다. 전시는 선운중(4월 26∼30일)을 시작으로 동아여중(5월 3∼7일), 일곡중(5월 10∼14일), 용두중(5월 17∼21일), 대광여고(5월 24∼28일) 순으로 학교별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장동콜렉티브'는 전시 기간에 학생들의 작품 감상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 설명회를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선운중 윤현숙 교장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의 특성상 아이들이 미술관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며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술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큐레이터와 함께 작품으로 소
사진=서울 도봉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도봉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봉 자동차 극장은 자가용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행사다. 작년만 해도 2번이나 실시해 코로나19로 영화관을 찾지 못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자동차 극장은 오는 5월 1일 덕성여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영화는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사전 이벤트와 문화공연에 이어 상영되며,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다. 단 혼잡방지와 차간 거리를 위해 차량은 300여 대로 제한하며,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이 영화는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두 형제의 모험을 그렸다. 가정의 달이니만큼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는 영화다. 영화 상영 전 LED트론댄스 공연과 레이저 그래픽 쇼도 준비했다. 싸이와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LED트
사진=서울 강남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강남구는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 대치2문화센터 3층에서 '김진명, 시대의 물음에 답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 등 인기 소설의 저자인 김진명 작가가 최신작 '직지'와 '바이러스 X'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정체성, 인류의 역사 및 사회적 현상에 대해 강연한다. 사회는 국내 1호 북뮤지션 제갈인철이 맡으며, 가수 조다빈의 공연도 진행된다.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실시간 댓글로 자유롭게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행복한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2019년도부터 김영하 작가와 유현준 건축가, 이국종 교수 등을 초청하며 강연과 공연, 토론 등 다채로운 형식의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도 11월까지 이시형·박상미(6월), 오은영(7월), 타일러 라쉬(8월), 임홍택(9월), 채사장(10월), 김중혁(11월) 등이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과천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에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입장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거주지와 나이 상관없이 모든 관람객에게 적용된다. 추사박물관에는 추사 김정희 서신(경기도유형문화재 제244호)을 비롯해 17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5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현재 코로나 시기에 맞춰 시간당 1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성인 대중 강좌인 '추사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을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개인 방역을 준수하며 관람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추사박물관이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저작권 존중 인식 향상을 위한 만화(웹툰) '꿈을 그려가요(글·그림 이영욱)'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식재산 분야 유엔 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저작권 분야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을 통해 저작권 개발, 지식재산 존중,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지재권존중국과 지식재산 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신탁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저작권 존중 인식 향상 만화(웹툰) 제작 사업을 추진했으며,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영욱 변호사가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꿈을 그려가요'에는 초·중등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굴이와 나링 남매의 모험을 통해 저작권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다양한 국가·지역의 이용자를 고려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로 제작했다. 문체부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세계지식재산기구 누리집, 한국저
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전통) 공모 포스터.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공연예술계 분야별 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통예술분야 예술인력 70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채용’의 형태로 진행한다. ‘2020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에 참여한 단체대표 및 예술인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평가를 진행한 결과, 참여 인력의 97.4%가 지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한 바 있다. 공모 접수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단체는 공개채용으로 예술인력을 직접 채용할 수 있다. 합격해 채용된 예술인력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소속돼 5개월 동안 주 30시간 근무, 4대 보험 가입, 세전 기준 180만원을 지원받고 채용을 진행한 단체에서 예술 활동 및 업무 활동을 진행한다. 공모는 반드시 공연을 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이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봄, 시민청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봄, 시민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청 지하에 있는 시민청이 봄을 맞아 4월부터 5월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오의 콘서트 △참여형 워크숍 △시민 장터 △전시 △강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이 준비됐다.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2시에 열리는 정오의 콘서트에서는 클래식·재즈·대중음악·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7팀의 무대가 펼쳐져 광화문 일대의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예정이다. 참여 팀은 △M.net ‘슈퍼스타K’, SBS ‘스타킹’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밴드 ‘분리수거’(4.14.) △어쿠스틱 그룹인 ‘Odeum’(4.21.)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연주자로 결성된 ‘더 모스트’(4.28.) △다양한 재즈 장르를 선보여 온 ‘로스트리오’(4.30.) △즉흥적인 재즈 음악을 들려주는 ‘이하림프로젝트’(5.12.) △마이클 호페
사진=서울관광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서울관광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대상으로 영등포구와 함께 지난 4일부터 팸투어를 진행,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랜선 홍보마케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자치구의 숨겨진 관광매력을 발굴해 서울관광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총 55개국 130명이 참여한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개최하는 봄꽃 축제인 '봄꽃 산책' 참가 후 문래창작촌, 선유도 공원, 대림중앙시장 등 인근 명소를 선택해 방문한다. 이외에도 요트(서울마리나), 63빌딩(아쿠아플라넷&뮤지엄오브컬러), 유람선(이랜드 크루즈) 등 영등포구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할 예정이다. 올해 영등포구 봄꽃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엄수를 위해 온라인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제한된 인원에 개방됐다. 사회적약자를 포함해 총 3천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봄꽃축제는 오는 30일까지 인원 제한 없이 운영한다. 가상공간을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꽃길
사진=문화재청[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제476주년을 맞아 충무공의 위업 선양과 국난 위기 극복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개최하며 오는 12일부터 전자우편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기념일 중 위인의 생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한 예는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과 세종대왕 탄신일(5월 15일) 뿐이다. 충무공의 충의를 기려 탄신일을 기념하는 행사는 조선 정조 때 시작되어 1967년 1월에 법정 기념일이 됐다. 정부혁신과 적극 행정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사진 공모전은 여행, 가족 모임, 소풍, 답사 등 방문 목적과 관계없이 현충사를 소재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내·외국인 모두 가능하나 1인 1 작품으로 한정하며 반드시 응모자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현충사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진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로 접수한 사진 중 심사를 거쳐 총 5점의 응모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사진=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7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2021 국립무형유산원 개막공연 '전화위복_轉禍爲福'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의 개막공연은 전통 가·무·악과 현대의 창작·퓨전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품격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이루며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공연이다. 올해 개막공연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위기를 이겨낸 힘이 복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은 공연으로 기획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통 공연인 '대취타', '태평무', '판소리 '적벽가 중 활 쏘는 대목'', '황해도평산소놀음굿', '배김새의 아름다운 춤사위와 낙죽장도 공예의 만남', '신명과 배김새의 맥을 잇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전통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샤먼(MEDIA SHAMAN)', 상자루의 '경북', '지신스윙' 등으로 구성했다. '대취타'와 '태평무'로 부정을 정화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공연을 열고 '판소리 '적벽가 중 활 쏘는 대목''으로 활시위를 당겨 적을 겁박했듯이 코로나19를 정 조준해 우리의 소리와 장단으로 액을 물리치고자 한다. 다음으로 2021년 신
사진=금천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금천구는 금천문화재단이 5일부터 23일까지 과정 중심 예술프로젝트 사업 '2021 금천아티스트-랩'에 참여할 예술인 3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아티스트-랩'은 지역에서 활동할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먹기eating'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이슈를 골고루 담아내는 리서치 기반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참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예술 연구 지원비와 11∼12월 중 진행되는 결과전시의 '창작 및 발표 지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내 소재(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 매체(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포함)에서 3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가진 예술인(팀)이다. 선정된 예술인은 6개월간 공식프로그램(네트워킹 및 워크숍)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창작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11∼12월 예정된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기획전에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팀)은 지원서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