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주연 드라마 ‘심야카페’ OST를 직접 불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영이 가창한 드라마 ‘심야카페’ OST PART 2 ‘밤공기’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드라마 하이라이트와 녹음 장면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채널 ‘블렌딩’을 통해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신곡 ‘밤공기’는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그리움과 애틋함을 함께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극 중 주인공 지우(도영 분)가 선민(김인이 분)을 향해 갖고 있는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가 담긴 만큼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도영은 19일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된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 산복산복 스토커’에서 주인공 손지우 역으로 활약,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음은 물론, OST 역시 도영만의 맑으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으로 곡을 매력적으로 완성시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드라마 ‘심야카페’는 지도에 나오지 않는 어느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공초월 힐링 드라마로,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에
가수 송가인이 광고계에도 큰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송가인이 지난 2020년에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광고들이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며 2021년에도 전속 모델을 재계약 하는 등 ‘트로트 퀸’ 송가인에서 끊임없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 블루칩’ 송가인으로도 전격 활약을 보이고 있다. 30대에서 60대까지 중장년층에게만 국한되었던 송가인의 인기가 1020세대까지 넘어서면서 뷰티와 헬스케어까지 모델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송가인만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기분 좋은 비타민 같은 면모로 예능은 물론이고 광고계까지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신바람 아이콘’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송가인은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를 본인의 SNS 계정에 게시하는가 하면, 홍보에 전적으로 발 벗고 나서는 면모를 보였다. 광고계의 관계자들은 “송가인이 홍보 활동에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유독 돋보였다”고 밝혀 광고에 임하는 송가인의 태도 또한 큰 화제가 되었다. 앞으로는 또 어떤 광고 모델로 송가인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식지 않고 뜨겁게 타오르는 인기에 가수로서의 활동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박진영PD'의 작품집 첫 곡 '촌스러운 사랑노래 (By 요요미)' 뮤직비디오에서 우아하게 변신했다. 박진영은 자신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이외 다른 가수가 노래하는 형식의 작곡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 발매한 작품집 1호 곡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트로트 신예 요요미가 공개 오디션을 거쳐 가창자로 선정돼 첫 객원 멤버의 영광을 안았다. JYP는 16일 오전 요요미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촌스러운 사랑노래' 뮤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요요미는 평소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모든 스타일링을 직접 준비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전미를 풍기는 업스타일 헤어부터 화려한 색조 화장, 형형색색 꽃무늬 원피스까지 'K-레트로' 비주얼 콘셉트를 제대로 구현했다.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가수에 몰입해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새초롬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7080 시대를 주름잡던 청춘스타로 완벽 변신했다. 요요미 특유의 밝은 웃음은 촬영 현장을 더욱 환하게 밝혔고, 진지한 얼굴로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등 열의를 다했다. 특히
사진=SBS‘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 시즌1은 파격적인 마라맛 전개,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이 삼위일체를 이뤄내며 매회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거둔데 이어, 최종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30.5%를 돌파,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1%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30% 벽을 무너뜨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2020년 하반기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펜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펜트하우스’ 시즌1은 종영 후에도 지상파 3사 콘텐츠 연합 플랫폼 ‘웨이브’에서 발표한 VOD 주간랭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여전한 저력을 발휘했는가 하면, 지난 8일 CJ ENM이 발표한 1월 넷째 주(1월 25일~1월 3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TV 화제성 전문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4주
사진=SBS '펜트하우스2' 박은석이 온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처연함 속 쓸쓸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로건리의 첫 자태를 선보였다. 오는 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박은석은 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님 구호동과 미국의 부호이자 민설아(조수민) 양오빠 로건리 역으로 1인 2역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극중 로건리는 장발에 후줄근한 패션, 잠자리 안경, 사투리까지 자신의 모습과 180도 다른 구호동으로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해 민설아를 괴롭혔던 헤라클럽 아이들과 민설아의 친모 심수련(이지아)에게 접근했던 상황. 그러나 심수련과 오해를 푼 후에는 로건리의 본모습으로 돌아와 주단태(엄기준)를 비롯한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복수를 가동했다. 하지만 심수련이 주단태에 의해 목숨을 잃고, 로건리도 아버지를 빌미로 주단태에게 협박을 받으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던 터. 결국 시즌1 최종회 엔딩에서 로건리는 동생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선홍과 안정환의 특별한 자급자족 이야기가 막을 내렸다. MBC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9시 20분 방송한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중 황선홍과 안정환의 고군분투 요리 도전기가 6.0%(닐슨코리아 수도권)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밤새 망둥이 사냥에 나섰던 황선홍과 안정환. 이들은 마지막 식사를 손수 차려내며 '자연의 맛'을 탄생시켰다. 물론 그 과정이 모두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생선 손질 앞에서 진땀을 흘린 것을 비롯해 황선홍은 여전히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줬고, 여기에 안정환의 짓궂은 타박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손끝에서 힘겹게 완성된 요리. 고생을 마다치 않았던 만큼 특별한 맛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감자밥과 칼칼한 망둥이 매운탕, 그리고 불향을 가득 머금은 망둥이 꼬치까지 한겨울 보약 같은 한 상이 완성된 것. 황선홍과 안정환은 감탄과 함께 침샘 가득 '먹방'을 보여주며 자급자족 생존기의 끝자락을 장식했다. 이날 '안다행'에선 황선홍과 안정환의 특별한 피날레가 그려졌다. 200
사진=냠냠 엔터테인먼트 가수 펀치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QR코드'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펀치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바코드’와 함께 김윤아의 'Going Home'을 불렀다.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펼친 펀치는 판정단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힐링 가득한 두 사람의 무대에 판정단 또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쓴소리 전문가'라는 수식어를 얻은 최성수는 펀치에게 "QR코드의 목소리는 발성, 노래부터 음악성까지 아주 고급지다"며 극찬했다. 또 유영석은 "감정 조절부터 흠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 역시 평소 펀치의 팬임을 밝혔다. 사진=냠냠 엔터테인먼트펀치는 엑소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판정단은 "너무 아깝다", "이 세상 목소리가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펀치는 MC 김성주와 판정단의 요청으로 '도깨비' OST 'Stay with me'와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송 직후에는 포털사이트 및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사진=KBS2 '달이 뜨는 강' 배우 김소현이 고구려 왕후로 변신한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2021년 안방극장에 고구려의 기상을 부활시킬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을 향한 뜨거운 기대, 그 중심에는 평강 역의 배우 김소현이 있다. 공주 평강과 살수 염가진을 오가는 역대급 캐릭터를 맡은 그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는 것. 이에 더해 김소현은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 역까지 연기하며 1인 2역에 도전한다.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는 고구려의 왕후로서 백성을 위한 일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인물이다. 어린 나이에 왕후의 자리에 올랐지만 자신의 신념과 관련된 일이라면 강단 있게 행동한다. 또한 자애롭고 현명하게 평강과 태자 원을 키워낸 어머니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5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연왕후로 분한 김소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구려 왕후의 기품을 나타내듯 화려한 복장과 머리 장식을 한 연왕후가 담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수애가 드라마 '공작도시'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대기업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욕망하는 인간들에 의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여기서 수애는 성진그룹의 미술관 스페이스 진의 실무를 맡고 있는 성진가(家)의 둘째 며느리 윤재희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오래된 연인을 두고 성진가의 혼외자 정준혁(김강우 분)과 정략결혼한 것은 물론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차기 검찰총장과 손을 잡고 성진가(家)와 전쟁을 시작하는 인물로 극을 쥐락펴락할 카리스마와 치밀한 감정 변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수애는 드라마 '해신', '9회말 2아웃', '아테나: 전쟁의 여신', '천일의 약속', '야왕', '가면', '우리집에 사는 남자'부터 영화 '가족', '그해 여름', '님은 먼곳에', '심야의 FM', '감기', '국가대표2', 상류사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WIP 배우 김민정이 ‘악마판사’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정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배우 김민정이 ‘악마판사’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라며 “진실된 연기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는 김민정이 선보일 새로운 작품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정이 선택한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으로 2021년 법정물에 새로운 획을 그으며 통쾌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김민정은 사회적 책임 재단 상임이사인 정선아로 분한다. 정선아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권력자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매혹적인 주재자로, 주인공 강요한(지성 분)에게는 유일무이한 일생일대의 숙적이다. 김민정은 우아하고 화려한 외모, 영민한 두뇌와 타고난 매력을 무기로 강요한을 몰아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정선아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민정의 ‘악마판사’ 출연 소식이 무엇보다 반가운 이유는 아역 배우로 데뷔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뉴하트’, ‘
리빙 레전드이자 가요계 대표 댄스가수 박진영이 이번에는 '박진영PD'라는 호칭을 걸고 작곡가로서 역량을 발휘하는 새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박진영이 곡을 쓰고 다른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방식의 작품집 활동으로, 대망의 첫 번째 곡 '촌스러운 사랑노래'가 2월 10일 오후 6시 발표를 확정 지었다. 국내외 주요 차트 1위를 휩쓴 곡이 61개에 달하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박진영은 그의 하드 디스크에 쌓여가는 노래의 주인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밖에서 찾는다는 취지로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 콘텐츠 '박진영 하드대방출'을 선보이고 있다. 트로트 신예 요요미는 공개 오디션을 거쳐 '촌스러운 사랑노래' 가창자로 발탁돼 '박진영PD'와 함께 하는 첫 객원 멤버의 영광을 안았다. JYP는 2월 1일 오전 9시 공식 SNS 채널에 '촌스러운 사랑노래' 티저 사진을 최초 공개하고 요요미의 화려한 변신을 알렸다. 사진 속 요요미는 형형색색 꽃무늬 의상, 과감한 색조 화장, 액세서리 등 한국 레트로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며, 그때 그 시절 '책받침 스타'를 떠올리게 했다. 박진영은 지난 1월 25일 공개된 ''박진영 하드대방출'
오는 2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 측이 28일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으로 분한 여진구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연기 괴물’ 여진구의 믿고 보는 변신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심리 추적 스릴러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다. ‘열여덟의 순간’, ‘한여름의 추억’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과 ‘매드독’ 등을 통해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으로 호평받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설명이 필요 없는 두 연기 고수, 신하균과 여진구가 완성할 심리 추적 스릴러에 이목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여진구는 요동치는 한주원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한주원은 훈훈한 비주얼에 능력, 차기 경찰청장이 유력한 아버지를 둔 든든한 배경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인물이다. 여유로운 미소와 몸에 밴 당당함이 그의 완벽한 인생을 짐작게 한다. 이어진 사진 속 180도
사진= tvN ‘루카 : 더 비기닝’ ‘루카 : 더 비기닝’ 세계관의 핵심, 휴먼테크의 비밀이 열린다. 올해 tvN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루카 : 더 비기닝’ 측은 26일 상상을 뛰어넘는 캐릭터들의 하드캐리를 예고했다. 독창적인 세계관의 완성에 방점을 찍을 연기 고수들의 비범한 아우라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보이스1’, ‘손 the guest’ 등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과 ‘추노’, ‘해적’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 인간의 진화를 소재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 한국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영환 촬영감독이 선택한 첫 드라마라는 점도 흥미롭다. 여기에 영화 ‘안시성’ 장재욱 무술 감독까지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추격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루카 : 더 비기닝’은 액션 본능을 폭발시킨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
사진=미스터리프랜즈 배우 김승우가 웹드라마 연출에 첫 도전한다. 25일 제작사 미스터리프랜즈 측은 "지난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김승우가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연애시발.(점)'은 한 취업 준비생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린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우왕좌왕 해프닝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승우는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맡아 두 남녀의 오해와 소소한 다툼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해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이야기 '언체인드 러브' '포이즌 러브' '퓨어러브' '포가튼 러브' '원웨이 러브'를 하나로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데뷔 31년 만에 감독으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던 김승우는 웹드라마 영역까지 발을 넓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김승우의 첫 웹드라마 연출작 '연애시발.(점)'은 현재 캐스팅 단계를 마무리하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NCT NCT(엔시티)가 정규 2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8주째 차트인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증명했다. 작년 10월 12일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5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에 6위로 첫 진입한 데 이어 33위, 105위, 119위, 39위, 36위, 65위, 95위로 8주째 차트인을 기록하며 롱런 행진을 펼치고 있어, NCT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또한 NCT는 정규 2집 Pt.1과 Pt.2 모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으며 총 268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음은 물론, 국내 음반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