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명서 영월군수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최 군수는 “어떤 문제라도 자신있게! 수험생들의 노력과 결실을 끝까지 응원한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되면서 탄력을 받아 향후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이 ‘사랑의 땔감’을 11월 0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200톤을 지원한다. 땔감은 영월군이 관내 군유림·사유림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부산물을 이용한 것으로, 산림정원과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여 수집·제조해 왔다. 배부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원목을 땔감으로 만들어 각 세대까지 직접 전달할 예정으로, 고유가 시대를 맞은 소외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한 숲가꾸기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비롯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땔감 지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2025년에도 관내 주민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11월 7일~8일 이틀간 ‘제44차 한국문인협회 전국 대표자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문인대회는 매년 전국 지자체 중 한 곳에서 치러지는 행사로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회·지부의 임원 및 회원들이 모이는 문학인들의 전국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전국 문인 200여 명이 참가하여 문학 정보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고 죽서루 등 삼척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7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제2회 전영택문학상' 시상식과 우수지부 및 제13회 문학지 콘테스트 시상, 제10회 전영택 문학상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제13회 문학지 콘테스트 시상에는 삼척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수록된 연간지 ‘삼척문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K-문학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우리 삼척에서 한국문인협회 전국 대표자대회가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지방시대 정책 성과를 공유하는 참여의 장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원주의 날(11월 6일)’을 맞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와 103가지 답례품을 적극 홍보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방시대 엑스포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자체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는 시 홍보대사와 출향 시민들의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시는 각종 행사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내에 신규 설치하고, 지난 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해 원주시가 설치했으며,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에서 5년간 위탁 운영을 맡았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과정 이외의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내 연면적 286㎡ 규모로 프로그램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 1명과 돌봄선생님 2명이 근무한다. 45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기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원주시에서 적극적으로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11월 11일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업 철학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11월 11일로 정해진 이유는 한자 십일(十一)을 합하면 흙 토(土)가 되기 때문이다. 농업인의 날의 최초발상지는 원주이다. 1964년 원성군 농사개량구락부(현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에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삼토사상’을 기본으로 흙 토(土)자가 3번 겹치는 11(土)월 11(土)일 11(土)시 원성군 농민회관에서 ‘제1회 원성군 농민의 날’을 개최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 매년 행사를 개최해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 61회, 환갑을 맞이했다. 농업인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공포되는 과정에서도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농업인의 날’ 제정을 정부에 지속 건의해 1996년, 11월 11일을 국가기념일 ‘농어업인의 날’로 제정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를 기념하고자 2002년 시는 농민의 날 행사를 처음 개최했던 원성군 농민회관 자리인 단관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초록 물결, 푸른 숲길’을 비전으로 원주천을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입하여 단구동 동부교∼흥양천 합수머리 8.6km 구간에 친수시설을 조성한다. 해당 구간은 기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의 불편함이 있어 보행로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공간적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시인성 확보를 위해 노면 표지 색상을 다르게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대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와 보행자 간 충돌사고를 예방해 안전까지 확보했다. 또한 원주천으로 합류되는 지방하천 및 소하천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겸용으로 운영 중인 교량 등 시설물은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해 구조개선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태장동 영진아파트 일원에 추진 중인 원주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지난 8월 착공해 주변 환경 정리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천을 이용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사이클링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실내 사이클 파크 조성’과 ‘장현교∼주산교 자전거도로 설치’라는 두 가지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무실동 남부 복합체육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에 973㎡ 규모의 실내 사이클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실내 사이클 파크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후·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원주의 즐길 거리 강화하고 재미있는 도시(펀시티·Fun City) 구현에 나선다. 이에 더해 호저면 주산교∼장현교 2km 구간과 지정면 영남유리∼서원주역 4km 구간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를 설치한다. 4대강 자전거길과 연계해 원주천과 부론면 흥호리를 거쳐 경기 여주, 충북 충주는 물론 서울, 인천, 부산까지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자전거길 조성을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특색있는 코스 개발 및 관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원주가 사이클링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인‘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시민부터 주요 기관 및 단체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남궁증 이사장은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원수종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다음‘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참여기관으로는 태백경찰서와 울산시설공단이 추천됐다. 이밖에도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을 다음 참여기관으로 추천했다. 남궁증 이사장은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성문화재단은 고성 로컬 크리에이팅 프로젝트 ‘고성발굴단 : 지역의 보석을 발견한 사람들(Local Talk · Local Trip)’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성의 보석을 발굴한다는 콘셉트로, 로컬 콘텐츠 전문 기업인 ‘탐방((주)올어바웃)’과 공동 주최한다. 고성발굴단은 고성을 먼저 발견한 4인의 선발 단원이 연사로 참여해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초청 연사는 박한솔 대표(탐방/(주)올어바웃), 박대우 대표(온다 프레스), 허석환, 이정희 대표(블랭크스 서프보드 디자인 / 고성 삶), 문슬아 대표(고유의 뜰)로, 이들은 지역문화의 발견과 표현, 이주자로서의 삶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례 공유 후에는 통일전망대, 명파해변 등을 돌아보는 필드 트립이 진행된다. 고성발굴단은 로컬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고성군민은 물론, 지역 이주, 지역의 일, 로컬 문화에 대해 궁금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11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탐방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고성의 숨겨진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웹이코노미) 고성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 기간에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길 412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21일 개관식을 거행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총사업비 84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박물관은 연면적 1,847㎡로 패류동과 수족관동 각각 3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고성의 해양 생물과 다양한 패류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고성의 해양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박물관으로 변모한 점이다. 관광객들은 직접 디지털 전시물들을 눌러보고 체험해볼 수 있어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관광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 요소는 가족 단위나 학교 현장 학습 장소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박물관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11월 7일 “곳체다슬기 종자 142만여 미”를 북방면 하이트교 일원과 홍천강 수역에 방류하며, 지역 생태 보전과 어족자원 증대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춘 축산과장을 비롯해 새홍천강어업계, 홍천군환경단체협회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홍천군은 이번 방류뿐만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홍천강 수중 생태계 회복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내수면 수산종자 5품종(붕어, 대농갱이, 뱀장어, 쏘가리, 다슬기) 약 170만 마리를 차례대로 방류하며 지역 어족자원 보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홍천군은 25년 계획을 통해 곳체다슬기뿐만 아니라 치어 보존 및 어족자원 증식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어업 질서를 구축해 소중한 자연환경과 어족자원을 보존하고 지켜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횡성교육지원청이 ‘횡성 더나은교육지구’추진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7일 16시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권명월 정책국장, 심영택 교육장, 안효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이미숙 학부모협의회 상임대표, 지역 초․중 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3개 기관은 지난 2020년 협약 체결 이후 4년간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이번 협약으로 2028년까지 기간이 연장돼 민․관․학 협력 체계가 보다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지역교육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방과후 돌봄 배움터 횡성 마을교육공동체‘온정마을 학교’ ▲한우리 가족 성장 프로젝트 ▲섬강 행낭길 프로그램 ▲우리마을 배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학교와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어 우리 횡성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강원ㆍ돗토리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11월 7일 강원과 돗토리현을 직접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바닷길’을 이용해 일본 돗토리현 방문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강원에서 개최한 ‘3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돗토리현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8월 2일 재취항한 동해~사카이미나토 간 페리(이스턴드림호)를 이용한다. 바닷길을 이용하는 방문단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최승순 한일국제교류협회 회장 및 엄기호 부회장, 조영준 국제관계대사 등이 동행한다. 코로나 19 등으로 2019년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바닷길’은 강원과 돗토리를 잇는 ‘동해~사카이미나토 항로’로 이 항로를 운항하는 이스턴드림호는 동해시를 모항으로 하는 카페리로, 지난 5월 시범운항을 거쳐, 8월에 양 도ㆍ현의 축하행사와 더불어 정식으로 재취항했다. 이스턴드림호는 매주 1회 동해와 사카이미나토를 왕복 운항 중이며, 현재는 매주 목요일은 동해항에서, 매주 토요일은 사카이미나토항에서 출항한다. 선내에는 객실
(웹이코노미) 최규만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국민의힘, 횡성)은 11월 7일 오전에 개최된 ‘24년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 행정사무감사’에서 ‘구급대원의 구급활동 폭행 관련 대책’을 촉구했다. 최위원장은 “최근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구급대원의 구급활동 폭행 가해자의 87.4%가 주취상태”라고 하며 “법은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의 중한 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고 음주 시 심신장애를 인정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처벌은 매우 미약하여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강원도 또한 22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3년간 28건의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중 징역형 8명, 벌금형 4명, 기타 16건으로 가장 무거운 처벌이 징역 1년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도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를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최위원장은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하시는 구급대원들이 편안한 상황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