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시대 사업 연계 전담조직(TF)'을 구성, 내일(28일) 첫 회의(Kick Of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내일(28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리며, 4대 특구 등 지방시대 사업 관련기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4대 특구가 모두 지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방시대 주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시대 사업 연계 전담조직(TF, 이하 전담조직)'은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4대 특구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중앙정부의 지방시대 정책 방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 창출(기업투자), 인재양성(교육), 정주여건(인프라·문화) 간 유기적 통합을 통해 지방시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그간 추진해 온 정책들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담조직(TF) 운영 방향 ▲사전 기초조사 및 정책연구용역 추진계획 ▲4대 특구 등 연계 방안 마련 필요성 및 추진방향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어제(26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이 만나,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와 관련해 부산과 우크라이나 간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은 이리나 침발(Iryna Tsymbal) 유센코 대통령 재단 이사장, 이양구 (사)한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장을 비롯한 로만 퍼먼(Roman Furman) 비니차 시 부시장, 오데사·리비우 시 국장급, 대학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 부시장은 먼저 “상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부산을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라며, “위기 속에서도 우크라이나 국민의 굳건한 의지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라고 경제사절단에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부산시는 러-우 전쟁 발발 당시 지자체 최초로 직접 구호금을 전달했고,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영화의전당 등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개최하며 우크라이나가 처한 아픔에 공감하고 연대의 뜻을 함께해왔다”라고 말했다. 시는 2022년 7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청렴문화 활성화 및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5년간(’19년~’20년 4등급, ’21년~’23년 3등급) 부패행위 감점 등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상위권 달성에 실패했으나, 지난해(2024년도) 청렴도 상승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냈다.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목표로 하는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은 크게 5대 전략, 20개 과제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 3월 24일 오전, 박 시장 주재 회의에서 계획을 공유·논의 후 확정했다. 5대 전략은 ▲‘반부패 관련 제도 정비를 통한 청렴기반 마련’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범부산 청렴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청렴도 동반 상승’ ▲‘청렴한 조직문화 붐 조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부산’이다. 반부패 관련 제도 정비를 통해 청렴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에게 새롭게 단장된 복지 공간을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리모델링 준공을 축하하고, 새롭게 변모한 복지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상구는 총 10억 원의 구비를 투입해 개관 33년 차를 맞은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을 전면 개보수하여 주민 친화적인 종합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층 경로식당 및 승강기 ▲3층 대강당 및 프로그램실 ▲화장실, 복도 등의 전면 교체 및 부분 개보수가 이뤄졌으며 외부 쉼터 등 건물 외관도 정비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공간 혁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강서구는 3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1주일 연기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연기된 축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 대응 상황을 고려해 구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내린 조치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축제를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아쉬운 말씀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강서구 또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연대의 마음을 담겠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축제 일정을 1주일 연기하고 문화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일정에 맞게 재조정하여 축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는 강서구 대표 봄맞이 축제로 매년 수만 몇이 찾는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경북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대형산불발생에 따른 산불 위기단계를 전국 심각 단계로 발령되면서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김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청장,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형산불 대응을 위하여 실과별 대응 대책 수립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기존에 8개조 2인 1조 근무에서 4개조 4인 1조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엄광산 학장동 구덕터널 뒤, 백양산 모라 예비군훈련장 주변의 상습 무단경작 및 소각지역을 일대 집중 순찰 단속, 투척용분말형 소화기 등 진화장비 추가확보, 입산객 계도와 홍보 강화, 지역 자율방재단 순찰 강화, 실방화 강력 경고 표지판 확대 설치 등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대형산불에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각 부서, 동별로 주요 사적지, 사찰 주변 문화재 보호 책임예방 지도, 사상신문, 반상회 통반장 방문 등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 산불발생 시 단계별 대처, 민방위 동원 등 산불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울산 울주군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불광산 등 기장군 경계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장안사 내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소산 절차를 시행하는 등 산불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군은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장안사 내 국가유산의 이운을 결정하고, 부산시립박물관 및 가야문화유산 연구소 등으로부터 인력과 장비를 지원 받아 본격적인 소산 절차를 진행한다. 장안사 및 척판암 내 국가유산은 장안사 석조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제1824호) 등 보물과 시지정 문화유산 등 17종이 있다. 이운은 부산박물관 및 복천박물관 등으로 진행되며 장안사 대웅전 전각 등 이동이 불가한 유물의 경우 방염포 작업으로 보호조치를 시행한다. 군은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신속히 소산 절차를 이행하는 한편, 소방차량과 인력을 현장에 파견하고 대웅전 주변 수목 전정, 장안사 내 스프링클러 작동 대기 등 산불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군은 울주군 산불 발생 후 23일부터 인접 지역(장안휴게소)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24일부터 기장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기장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김해공항 서측 제2에코델타시티 구역에 미래항공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오늘(26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산·학·연 3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선도 기업(앵커 기업)인 대한항공과 국내 차세대 항공 부품 시장을 주도할 산·학·연 35개 기관의 대표 및 임직원과 함께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 협의체를 출범한다. 시는 세계적(글로벌) 항공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전략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 차세대 민항기 제조 분야에서 경량화, 고속생산,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 항공 복합재 분야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시는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해 세계적(글로벌) 공급망에서 주도적 위치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부터 약 28억 원의 자체 투자를 통해 지역기업 대상으로 항공부품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도심항공모빌리티 관련 부품 개발을 위한 연구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2022년 10월)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2022년 10월)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투입 10개 사업 준공 (2022년부터 현재) ▲부산시 자치구 최초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2023년 10월) ▲부산시 자치구 최초 창업지원전담팀 신설, 조례 제정(2023년 4월)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사업 실시(2023년 11월) ▲백양문화예술회관 개관(2024년 3월) ▲백양터널 무료화 발표(2024년 7월) ▲범천동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 준공(2024년 9월)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선정(2025년 2월) 등이 있다. 사진전은 오는 4월 1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진구청을 방문하는 사
(웹이코노미) 사상구 보건소는 지난 25일 사상구 노인복지관에서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일일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치매예방교육은 사상구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이용 어르신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의 정의와 종류 ▲치매의 원인 및 위험요인 ▲치매예방수칙 3.3.3 등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치매에 대해 걱정했지만 이렇게 직접 참여하며 치매예방법을 알고 나니 치매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사상구 보건소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상구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경북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 대형산불발생에 따른 산불 위기단계를 전국 심각 단계로 발령되면서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대책회의는 김대식 국회위원을 비롯한 구청장, 시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형산불 대응을 위하여 실과별 대응 대책 수립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기존에 8개조 2인 1조 근무에서 4개조 4인 1조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엄광산 학장동 구덕터널 뒤, 백양산 모라 예비군훈련장 주변의 상습 무단경작 및 소각지역을 일대 집중 순찰 단속, 투척용분말형 소화기 등 진화장비 추가확보, 입산객 계도와 홍보 강화, 지역 자율방재단 순찰 강화, 실방화 강력 경고 표지판 확대 설치 등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대형산불에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각 부서, 동별로 주요 사적지, 사찰 주변 문화재 보호 책임예방 지도, 사상신문, 반상회 통반장 방문 등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 산불발생 시 단계별 대처, 민방위 동원 등 산불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제5기 북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며, 청년들과 함께 변화의 북구를 만들어갈 계획을 밝혔다.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 문제 해결과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년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구로서 기능하게 된다. 북구는 그동안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실태조사 실시, 청년공론장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번 행사는 청년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메시지 전달, 청년네트워크 운영 방안 및 활동 계획 공유, 청년 관련 소식 안내,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태원 구청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이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10월,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을 실시했으며, 인근 급경사지 붕괴를 시작으로 문화예술회관 건물 붕괴, 건물 화재, 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화재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북구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발휘했으며, 그 결과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의 재난 대응 체계가 전국적으로도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재난 대응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지난 3월 25일 세대공감프로그램‘같이의 가치’발대식을 개최했다. 세대공감프로그램은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간에 대한 인식개선과 원활한 소통·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프로그램은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과 고신대학교가 2023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는 노년세대 20명과 고신대학교 노인복지론 수강 학생 27명이 참여해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듣고,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석원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장은“지난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세대와 청년세대가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세대 공감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고신대학교 이미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이미란 교수는 “올해도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에게 노인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예비사회복지사로써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4일 종합소득세 절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절세 아카데미는 5월 소득세 신고를 앞둔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를 위해 국세청의 "찾아가는 납세자 세법 교실”을 남구청이 유치하여 진행하는 특강이다. 세무 전문가 이하나 세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등 놓쳐서는 안 될 절세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절세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남구청 세무2담당관 세입운영팀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