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 홍대는 브랜드 ‘아무개씨’와 협업해 레트로 문방구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오는 4월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무개씨’는 한국의 촌스러움을 B급 감성으로 재해석해 문구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제작해왔다. 방문객들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아무개씨’ 브랜드 특징이 담긴 레트로 문구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우리 나라 전통 놀이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20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이하 한국타이어)와 제휴를 통해 TBX(Truck Bus Express)대리점 구매 혜택을 탑재한 ‘KB국민 TBX 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KB국민 TBX 카드는 한국타이어의 트럭, 버스 전문매장인 TBX대리점에서 최대 24개월까지 라이트할부로 타이어 교체비용 등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KB국민 TBX 카드 라이트할부는 30만원 이상 12개월, 18개월, 24개월 할부로 결제하고 이후 이자(12개월 연 5%, 18개월·24개월 연 6%)가 포함된 금액을 원금균등방식으로 상환하는 할부 서비스다. 또한 전월 40만원, 80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라이트할부 잔액이 있는 경우 매달 8천원, 1만원, 1만2천원을 청구 대금에서 차감하고, 라이트할부 잔액이 없는 경우 3천원, 4천원, 5천원을 환급하는 리워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TBX 카드는 트럭, 버스 등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해 타이어 교체 시 목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20일 제주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종합 금융상담 서비스 지원과 고객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제주시에 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이하 ‘수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스마트빌딩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윤희성 수은 행장,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지역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전통적인 농수산물 중심 수출구조에서 반도체(‘24년 수출비중 55%), 화장품, 의약품 분야로 수출품목을 다변화하고 있어 전문적인 수출지원기관의 컨설팅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은은 이날 개소한 수출센터를 지역 거점으로 삼아 제주지역 기업에 수출금융 상담, 해외시장 정보 제공, 해외진출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윤희성 행장은 “수출센터 신규 개소가 제주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길 기대한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고객에게 투자자정보확인서의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자정보확인서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NH투자증권 비대면채널(MTS, 홈페이지 등)에서 투자자정보확인서를 신규 등록하거나 업데이트한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이 투자자정보확인서의 필요성과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등록 과정을 번거롭게 여기는 사례가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투자자정보확인서의 중요성을 명확히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NH투자증권은 투자자의 다수가 고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손실은 원하지 않는 성향에 대해 자신의 리스크 수용 능력을 정확히 파악해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고위험 상품에 대한 부적합 거래 비율을 줄이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금융 거래를 경험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송지훈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은 “투자자정보확인서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고객의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이 자신의 성향을 정확히 이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일본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공모 ELS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개별주식 기초자산 ELS 23708호’를 포함한 ELS 및 ELB 상품 등 총 13종을 24일 오후 4시까지(일반투자자 대상, 전문투자자는 27일 마감) 모집한다. 발행일은 오는 28일이다. ELS 23708호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으로 도쿄 일렉트론과 미쓰비시 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50%(세전)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상환일에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70% 이상이거나,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중 3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43.50%(세전)의 만기상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3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인 경우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 하나카드가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용카드인 ‘하나 더 소호’를 출시했다. 하나카드는 사업자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경비성 매출과 관련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용카드인 ‘하나 더 소호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 더 소호 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소호 서비스’와 ‘하나 더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소호 서비스’는 △운영 경비 영역인 식자재마트, 온라인쇼핑, 주유 등에서의 5% 청구할인 △필수 경비 영역인 4대 손해보험, 손해보험, 렌탈/방역, 통신요금, 전기/도시가스 등에서의 3% 청구할인 △우대 서비스인 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서비스, 상권 분석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 경비 및 필수 경비 영역 청구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서비스 영역별 최대 월 2만원 한도 내에서 청구할인이 제공되며, 우대 서비스는 지난달 실적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 더 서비스’의 경우 지난달 실적 조건과 한도없이 제공되며, 해외 가맹점 2% 청구할인, 국내 가맹점 0.5% 청구할인, 국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하나 더 소호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천원, 국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 김종호)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와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과 지원 인프라를 활용, 아기유니콘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기보가 추진하는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기보가 아기유니콘 기업을 추천하면, 코트라는 이 중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20개 기업을 선정해 6개월간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코트라 해외 스타트업 거점무역관을 통해 ▲해외 맞춤형 시장조사 ▲해외 파트너 발굴 ▲해외 기술 실증 ▲해외 인력채용 지원 ▲수출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코트라는 현재 131개의 해외무역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파리·싱가포르 등 국내 기업의 진출수요가 높은 16개 지역에 스타트업 거점무역관을 두고 있다. 기보는 이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봄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미니보험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ESG 가치를 반영하여 상품명을 변경했다. 이를 기념해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은 버스·지하철·택시·기차·비행기 사고는 물론, 정류장 대기 중 사고도 보장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 시 2천만원, 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 등 교통사고로 사망 시 5백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1,170원·여성 240원으로 가입 시 한 번만 납부하면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K-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 등 친환경 교통정책에 맞춰 환경보호와 대중교통 이용자 안전보장에 기여하는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보험료로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미니보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SG쏘옥NHe대중교통보험’은 농협생명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응답 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2025년 신규채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60.8%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025년 신규채용 계획 및 채용규모) ‘계획 있음’이라는 응답이 60.8%, ‘신규채용 여부 미정’이라는 응답은 22.4%, ‘계획 없음’이라는 응답은 16.8%로 조사됐다. ‘계획 있음’이라는 응답률 60.8%는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경총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기업들이 채용에 보수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규채용 실시 예정 기업들의 올해 채용 (계획)규모는 ‘작년과 유사하다’는 응답이 50.7%였고, ‘작년보다 확대한다’는 응답은 13.8%에 그쳤다. 신규채용 (계획)규모가 ‘작년과 유사’하거나 ‘축소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경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보수적 인력 운영 계획’이라는 응답이 59.8%로 가장 높았다(복수응답). (신규채용 방식) ‘수시채용만 실시한다’는 응답이 70.8%로 가장 높았고,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14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에서 ‘서울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한 적립금 27억9170만원은 지난해 시교육청을 포함한 각급기관(학교) 및 서울 교육가족들이 사용한 NH농협 제휴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금을 조성한 것으로 교육재정 확충 및 학생·교직원의 복리후생에 사용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은“NH농협카드를 통해 조성된 적립금으로 서울시교육발전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원 및 학생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정현범 서울본부장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금고은행으로서 서 울교육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력하여 도시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생태친화적인 교육활동을 통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농업교육 등을 통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관련 사업 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이 2025년 상반기 유아 단체 교육 프로그램 ‘옹기종기, 그림책!’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기종기, 그림책!’은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 이야기를 박물관 전시물과 연계하여 구연동화로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유아 교육 기관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 ▲워크북 활동 ▲박물관 전시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치원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9월~11월)로 나 나누어 운영되며, 현재 상반기 모집은 마감된 상태다.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은 8월부터 선착순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박물관 관장 하해익은 “아이들이 농경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유아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 김건호)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300만원을 후원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로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기업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과 배식 봉사에 원각사 무료급식소 대표인 원경 스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임직원들 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눈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김건호 대표이사 는 “작지만 소중한 식사 한 끼가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새 학기를 맞아 신입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 및 장애유형에 맞는 학습보조기구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009년부터 ‘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17년차를 맞는 본 사업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까지 2,022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해 장애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2025년 4년제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에 입학을 등록한 장애대학생이며, 장애유형에 따라 음성으로 화면 정보를 읽어주는 센스리더, 보다 쉽게 조작이 가능한 트랙볼마우스 등의 보조기구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 16시까지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노트북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학업과 자격증 취득, 취미생활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학생들이 불편한 환경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월말 기준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이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낮은 실부담비용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360750)’의 실부담비용은 0.1265%다. 국내 상장된 S&P500 투자 ETF 중 최저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역시 0.1531%로,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부담비용이란 총보수에 펀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타비용, 매매·중개 수수료율을 합산한 수치다. 즉,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전체 비용을 의미한다. ETF를 장기 투자할수록 누적되는 실부담비용은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금계좌에서 투자 시 더욱 고려해야 할 요소로 꼽힌다.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은 낮은 실부담비용으로 2월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월은 국내 상장된 S&P500과 나스닥100 지수 추종 환오픈형 ETF가 모두 ‘Price Return’ 기준으로 동일해지면서 동종 펀드의 직접적인 수익률 비교가 가능해졌다. 미국 증시 조정 속에 ‘S&P500’,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18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갱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ISMS인증은 정보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기업이 수행하는 일련의 활동과 보호조치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획득은 기업의 정보보안 수준이 정부가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NH농협캐피탈은 2019년 ISMS 최초 인증 이래로 고객 개인정보보호와 금융서비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지속적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인증갱신을 통해 NH농협캐피탈은 우수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운영 능력을 공식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보안과 금융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2025년 고객 신뢰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사기 피해 지원 시스템을 정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