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지난 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권은 '깝'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스타일 너무 멋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노래, 뮤지컬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이고 유튜브 '보권말권'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마마무 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몸에 밀착되는 흰색 슈트를 입고 아찔하고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휘인은 온몸에 붉은색 페인트칠을 한 채, 도발적인 포즈로 파격적인 모습이다. 이와 함께 휘인은 첫 미니앨범 ‘Redd’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휘인 본연의 모습을 담은 자유분방한 매력이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휘인은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 감성 발라더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휘인은 오는 13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로 전격 컴백한다. 새 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휘인이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 휘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특히 휘인은 지난 2019년 9월 두 번째 싱글 ‘Soar’(소어) 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웬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Like Wa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일 공개된다. ‘Like Wa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날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웬디의 청초한 비주얼과 맑은 분위기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으로 신곡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웬디의 첫 솔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Like Water’와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를 비롯해 웬디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Like Water’는 웬디의 청아한 보컬과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아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
엑소 백현이 새 미니앨범 ‘Bambi’(밤비)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30일 공개된 백현 새 미니앨범 ‘Bambi’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체코, 에콰도르, 이집트, 핀란드, 가나, 싱가포르, 일본, 인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필리핀,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페인, 스웨덴,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5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QQ뮤직에서는 앨범 공개 약 1시간만에 올해 한국 남자 가수 앨범 처음으로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에 올라 백현을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백현은 앨범 발매 첫날 한터차트에서만 76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함은 물론,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사진=SBS‘펜트하우스2’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이 꺼내놓은 흥미진진한 ‘결말行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폭풍 전개로 금토 밤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 지난 12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5%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5년 만에 30%의 벽을 무너뜨린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 시청률 31.1%를 또다시 경신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와 정체를 드러낸 심수련(이지아)의 완벽한 공조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가 체포되면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터트렸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윤희가 딸 배로나(김현수)의 생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심수련과 하윤철(윤종훈)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는 한강 다리 앞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
사진= tvN‘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보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박보영과 서인국의 투샷이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허그 포스터에는 서로를 품에 안은 박보영과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서인국의 가슴에 온전히 기대어 있는데, 그런 그의 눈빛에는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서인국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박보영을 소중하게 끌어안은 손길로 애틋한 설렘을 전파한다. 그런가 하면 눈맞춤 포스터 속 박보영과 서인국은 서로의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보영의 위태로운 눈빛과 서인국의 단단한 눈빛이 교차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동시에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적감이 세상이 멈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멈추고 바라보게 한다. 무엇보다 ‘멸망을 빌자, 사랑이 왔다’라는 카피가 극중 운명처럼 시작될 박보영과 서인국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더욱이 하얀 초승달과 별들이 수놓은 하늘의
사진=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가 26일 방송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엄기준)의 덫에 걸려들어 결혼을 강행했는가 하면, 나애교(이지아)의 진짜 정체가 심수련(이지아)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더불어 배로나(김현수)의 친부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오윤희(유진)의 충격 고백, ‘배로나 살인사건’의 전말, 주석훈(김영대)에게 걸려온 의문의 영상 통화 속 배로나의 음성 등 그야말로 ‘극적 반전’의 폭풍우가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것.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2’가 단 3회 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복수극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최종 관전포인트를 정리했다. #최종 관전포인트 NO.1 오윤희-천서진-심수련의 복수 연대? 주단태의 악행을 가리키는 단서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오윤희, 천서진, 심수련의 복수 연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가 가온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발매된 새 앨범 ‘The Renaissance’는 25일 발표된 가온 앨범 차트(3월14일~3월 20일) 주간 1위에 오르며, 슈퍼주니어의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를 석권하고,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비롯해 ‘SUPER’, ‘Burn The Floor’, ‘Paradox’, ‘Closer’, ‘우리에게 (The Melody)’,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Mystery’, ‘같이 걸을까 (More Days with You)’,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 등 10 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만의 에너지와 유쾌함이 느껴지는 신곡 ‘House Party’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5시 KBS2
엑소 백현이 새 미니앨범으로 사랑 테마의 R&B 음악을 들려준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백현의 다채로운 R&B 감성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Love Scene’(러브 신)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감정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린 미디엄 템포 R&B 곡으로, 백현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Love Again’(러브 어게인)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Colde(콜드)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All I Got’(올 아이 갓)은 미국의 R&B 신예 아티스트 Tone Stith(톤 스티스)가 만든 따뜻한 팝 R&B 곡으로,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완전해지는 사랑을 느끼고 고백하는 모습을 담아 곡의 매력을 더했다. 한편,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블랙핑크 로제의 'On The Ground'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가 23일 공개됐다. 영상 속 로제는 캐주얼한 블랙 크롭탑과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채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로제는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댄서들과의 통일감을 주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큰 창 너머로 나무들이 우거진 채광 가득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카메라 워킹과 스토리가 담긴 구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On The Ground'는 '뚜두뚜두'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등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Kiel Tutin, Kyle Hanagami 손에서 탄생했다. 가사에 담긴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역동적인 움직임과 섬세한 춤선이 강조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각 잡힌 안무와 균형을 이루는 구도, 고난도 공중 부양 등으로 완벽한 호흡이 더 돋보였다. 특히 폭발적으로 터지는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로제를 에워싸며 모든 댄서들이 함께 군무를 하는 장면은 웅장미를 선사하며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On The Ground'는 각종 글로벌 SNS를 통해 커버 영상이 쏟
슈퍼주니어 려욱이 오는 22일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첫 무대에 선다. ‘온에어-비밀계약’은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며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를 담았다. 그 중 려욱은 톱 아이돌 애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려욱은 첫 공연을 앞두고 “오랜만의 공연이라 기분이 매우 좋고, 동료 배우들과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했기에 스스로도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하며 “공연을 만드는 배우, 스텝들 그리고 온라인으로 라이브를 시청해주시는 전 세계 관객분들, 오프라인으로 응원해주는 관객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 저희 '온에어-비밀계약'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하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7화까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려욱이 출연하는 ‘온에어-비밀계약’ 1화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막을 올린다. 해당 공연은 국내에서 LG유플러스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송출되며,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
사진=‘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일시정지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긴장시켰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예측을 빗나가는 스토리와 센세이셔널한 전개 속도로 금, 토 밤 시청자들의 심장을 강타하고 있는 ‘펜트하우스2’는 지난주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순간 최고 시청률, 화제성, 클립 VOD 조회수 등 각종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엔딩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면서 금요일에 대한 기다림에 불을 지피고 있는 터. 이와 관련 짜릿한 반전과 극강의 섬뜩함으로 다음 회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든 ‘일시정지 엔딩’ 네 가지를 정리했다. #일시정지 엔딩 NO.1 - 5회 “니가 틀렸어 배로나!” 충격적 추락 엔딩 5회에서는 하은별(최예빈)의 악행으로 배로나(김현수)가 돌계단으로 추락, 25년 전 오윤희(유진)-천서진(김소연)의 악연이 대물림되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을 충격 속으로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 가수 손호영이 5년 만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손호영이 오는 3월 말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손호영의 오피셜 프로필을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한층 깊어진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존의 부드러운 분위기와는 다른 은은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남성미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사진 하단에 간결하게 박힌 ‘SHY’라는 문구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손호영은 이번 신보 발매에 맞춰 활동명을 SHY(샤이)로 변경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2016년 ‘너 같은 사람 없어’를 발매한 이후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만큼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새 출발을 하겠다는 손호영의 포부를 담았다. 그동안 god와 호우로 활동하고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해왔던 손호영은 SHY로서 한층 폭 넓고 풍부해진 음악적 감성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3월 말 컴백을 확정 지은 손호영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제니의 ‘SOLO’ 안무 영상이 2억뷰를 돌파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의 ‘SOLO’ CHOREOGRAPHY UNEDITED VERSION은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18년 11월 16일 공개된 지 약 2년 4개월 만이다. 이 영상에는 고풍스러운 공간에서 댄서들과 춤을 추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파워풀한 동작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 검지를 어깨에 맞대거나 손가락을 원을 그려 돌리는 포인트 안무 등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 본편이 아닌 안무 영상이 억대 뷰를 기록한 건 블랙핑크만의 전매특허다. 특히 솔로곡 안무 영상의 이와 같은 조회수는 매우 이례적이어서 그의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가늠케 한다. ‘SOLO’ 뮤직비디오 본편 역시 솔로 아티스트 콘텐츠로써 독보적인 유튜브 조회수를 자랑한다. ‘SOLO’ 뮤직비디오는 공개 23일 만에 1억뷰를 넘겨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후 90일 만에 2억뷰, 182일 만에 3억뷰, 13개월 만에 4억뷰, 20개월 만에 5억뷰, 26개월 만에 6억뷰를 차례로 돌파했다. 'SOLO'
사진=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지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순간 최고 시청률, 드라마 화제성, 출연진 화제성, 클립 VOD 조회수 등 각종 부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면서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2’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을 십분 발휘, 매 순간 특급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콕 박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얼얼하게 매운 마라 맛 이야기 뒤편에서 순한 맛 훈훈함을 가득 드리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헤라팰리스에 돌아와 강렬한 복수의 서막을 열었지만, 딸을 잃는 비극을 맞은 오윤희 역 유진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열정으로 현장의 시선을 한데 모으고 있다. 또한 오윤희의 귀환에 이어 딸 하은별(최예빈)의 범행, 주단태(엄기준)의 악행 등 위기 상황 속에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천서진 역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