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클래스(ALL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이 이용자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섯가지 이벤트를 오는 3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이 일곱번째 어빌리티 슬롯, 신규 탈 것 장비 등 최근 확장된 성장 시스템에 맞춰 이번 이벤트 5종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특히 어려운 조건 없이도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얻는 보상을 통해 해금이 필요한 신규 성장 콘텐츠를 좀 더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 19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장비 강화도에 따른 추가 효과를 개편함과 동시에 기존 장비 강화석보다 높은 성공 확률로 강화에 도전할 수 있는 ‘마력의 강화석판'을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함께 성장의 재미를 더욱 가속할 예정이다. 먼저, 출석 미션 ‘라엘의 특별 출석’은 어빌리티 승급을 위한 ‘승급서’와 ‘시간의 조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꾸준히 접속만해도 7일차와 14일차에 각각 전설 등급의 승급서와 시간의 조각 3만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시간의 조각’은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 성장 재료 중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3월 19일까지 PC방에서 리니지를 즐기고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의 이용자에게는 ‘스페셜 후드티’도 선물한다. 이용자는 PC방 주간 접속 기록에 따라 던전 입장 아이템(열쇠), 성물 강화 이벤트 재료(고대의 운석 조각)를 보상으로 얻는다. 이벤트 전체 기간 누적 플레이 시간으로 성장 지원 아이템 ‘엘릭서(EXP)’도 최대 20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엔씨(NC)는 지난 1월 이용자 소통 방송에서 약속했던 ‘스페셜 후드티’를 제작했다. 이벤트 기간 PC방 누적 플레이 20시간마다 응모권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최대 4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9일 발표한다. 리니지 장정관 사업실장은 “지난 오프라인 행사와 라이브 방송에서의 약속을 지키고자 ‘스페셜 후드티’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며 리니지를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PC방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글로벌 론칭 100일을 기념해 ‘스펙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펙업 이벤트’는 ‘시즌 패스’와 ‘글로벌 100일 특별 출석’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벤트 참여 시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혜택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먼저 ‘시즌 패스: 특무대 100회 소환’ 활성화 티켓을 오는 5월 24일까지 선보인다. 무료 재화인 골드를 통해 계정당 1회 구매 가능하며, 레이븐2 최초로 ‘영웅 성의’를 보장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100일 특별 출석’을 3월 26일까지 진행하며, 출석 미션 수행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 3종’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1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스텔라’ ▲7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장비’ ▲14일차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사역마’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타 성장 재화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6일에는 신규 부스팅 서버와 신규 콘텐츠 ‘차원의 틈’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이 올해 1분기 중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OBT(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해 준비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다. 오는 2월 25일(화)부터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PC 및 모바일 이용자의 최종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이후 1분기 내에 OBT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NHN은 오늘 ▲‘다키스트 데이즈’의 OBT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한편,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새로 오픈하고 광활한 아포칼립스를 느낄 수 있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키스트 데이즈’의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진행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생존자(이용자)에게 광활한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생존 필수품 중 하나인 특수 차량 ‘택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사전예약 보상은 OBT 출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만큼, ‘다키스트 데이즈’의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게임 정보가 공개됐다. 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 신규 던전 ‘대항해 전설’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지난 달 글로벌 전역에 출시된 이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종족과 역할이 다른 영웅 60종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능력과 상성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 조합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대항해 전설’은 다이아와 아티팩트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항해 콘셉트의 신규 던전으로, 필드에 있는 ‘허공의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총 20개의 난이도 중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별 15단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조건에 따라 지정된 개수의 ‘승리의 별’을 획득하고 누적 별 개수에 따라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 도전횟수는 총 10회며, 전 스테이지를 완료한 난이도의 던전은 ‘소탕 모드’를 통해 매일 10회씩 플레이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영웅 ‘사악한 거울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19일 서울 삼성동 GKL본사에서 ‘방한 외국인 유치 증대 및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GKL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SevenLuck+(세븐럭 플러스)’ 이용 고객과 외국인 방문객에게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긍정적인 한국 방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세븐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GKL의 공식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SevenLuck+(세븐럭 플러스)’ 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k.ride)’가 앱투앱(App to App) 방식으로 연동되며,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은 SevenLuck+ 앱을 통해 카카오 T 블루·벤티·블랙·모범 택시 호출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방문객들의 다양한 이동 경로상 주요 지점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목적지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윤두현 GKL 사장은 “GKL 공식 모바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X 플래그십 모델의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20일 사내에 공개했다. 사내 공개된 새로운 하이퍼클로바X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활용해, 네이버는 사용자, 판매자, 창작자,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위한 다양한 AI 서비스 개발에도 본격 착수했다. 업데이트된 하이퍼클로바X 모델은 기존 대비 약 40% 수준의 파라미터 수로 구성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모델이지만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학습 데이터인 한국어, 영어, 코딩·수학에 대해 19개 벤치마크로 종합적인 성능을 비교한 결과, 모든 분야의 평균 점수가 기존 모델을 앞질렀다. 특히 이들 중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대표적인 벤치마크인 ‘MMLU(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에서는 정답률 79.6%를 기록해 유사한 규모의 해외 빅테크 AI 모델에 필적하는 언어이해 능력을 보였다. ‘멀티 모달리티(Multi-modality)’ 능력도 고도화됐다.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데이터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었던 기존 모델의 시각적 질의응답, 차트·도표 이해 등 역량을 글로벌 최고 수준 모델의 성능까지 끌어올렸다. 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대표 남기문)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투자 성과 및 주요 실적을 정리한 ‘2024 임팩트 리포트(이하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발간된 이번 리포트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투자 전략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연간 투자 규모 등 수치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벤처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투자 사례도 함께 소개되었다. ‘리포트’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총 1,361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8% 증가한 규모로,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한 결과다. 또한, 해외 투자도 확대하여 2024년 미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약 290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부터는 해외 현지 진출을 본격화 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 기업 중 창업 미션과 핵심 사업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임팩트 기업의 비중은 전체 투자의 약 30%를 차지했다. 주요 사례로는 개인사업자의 세금 신고를 지원하는
엔에이치엔커머스(NHN COMMERCE, 대표 김종승, 이하 NHN커머스)는 자사 쇼핑몰 제작 솔루션인 '고도몰', '샵바이' 등을 통해 개설된 누적 상점 수가 6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2년 본격적인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NHN커머스는 국내외 쇼핑몰 사업자 및 기업을 위한 쇼핑몰 제작 솔루션 'e나무'를 출시했다. 이후 각 기업의 필요에 따라 비즈니스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고도몰', 마크(MACH) 기술력 기반으로 확장성이 뛰어난 '샵바이'를 선보이며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NHN커머스는 온라인 사업자를 위해 ▲클래스 ▲성장 지원 프로그램 ▲제작 컨설팅(해드림) ▲마케팅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이앱(쇼핑몰 앱 제작) ▲카카오 친구톡 ▲카카오싱크 ▲광고 전환 추적 등 쇼핑몰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디프로모션, 찰나 등 여러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2025년 1월 기준 누적 개설 상점 수가 60만 개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12월, 무료 요금제 '고도몰 ba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AI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어러블에이아이(whereable.ai)’에 신규 투자했다. 지난 2024년 1월 창업한 웨어러블에이아이의 첫 투자 유치로, 이번 시드 라운드는 쿼드벤처스가 리드하고 네이버 D2SF와 포스텍홀딩스가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웨어러블에이아이(대표 백두산)는 자기 지도 학습(Self-supervised Learning)을 활용해 실시간 도로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환경 변화 또한 스스로 학습·최적화하는 AI 기반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데이터를 클라우드가 아닌 디바이스에서 직접 처리하고, 고객 수요에 맞춰 주행 지역과 경로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어, 고정밀 지도와 같은 인프라의 도움 없이도 즉시 주행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방식인 점이 특징이다. 웨어러블에이아이는 국내 1세대 자율주행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의 공동창업진이 재창업한 팀이다. 자율주행 풀스택 기술을 갖추고 있고, 한국과 미국에서 기술 상용화 및 현장 적용 경험을 두루 축적한 멤버들이다. 이 경험을 토대로, 웨어러블에이아이는 창업 4개월 만에 hy모빌리티, 에이텍모빌리티와
SK C&C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HR 채용담당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지원자 역량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며 AI HR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SK C&C(사장: 윤풍영)는 20일, 신입 및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 저연차 경력직) 채용 과정에 에이닷 비즈(A.Biz) HR을 전면 도입해 채용 프로세스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에이닷 비즈 HR은 SK 텔레콤과 공동 개발중인 ‘에이닷 비즈’ 서비스의 첫 번째 성과물로, AI를 활용해 채용 전 과정을 효율화하고 평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SK C&C와 SK텔레콤은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AI 기반 업무 혁신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CBT에서는 회의실 예약, 회의록 작성 등 일상적인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에이닷 비즈’와 법무, 세무, PR, HR 등 전문 업무에 특화된 ‘에이닷 비즈 프로페셔널’ 두 가지 버전의 AI 에이전트 기능을 테스트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CBT에 앞서 SK C&C는 에이닷 비즈 HR을 실제 채용 과정에 적용하여, 기존 채용 프로세스 대비 평가 효율성과 평가 정확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인 ‘익시젠(ixi-GEN)’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 기간 중 진행되는 ‘레드팀 챌린지(Red Team Challenge)’에 참여한다. ‘레드팀 챌린지’는 전세계 통신사가 개발한 AI 모델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경진 대회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해 다음달 5일 MWC25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통신에 특화된 AI 모델을 대상으로 80~100명의 평가단이 해커 역할로 참여해 AI의 ▲편향성(Bias) ▲환각(Hallucination) ▲기타 취약점 등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드팀 챌린지에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에 자신감을 보이는 기업들이 주로 참여한다. 챌린지를 통해 AI의 취약점이 밝혀질 수 있는 만큼,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AI 모델만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평가단이 찾아낸 취약점은 심사단이 점수화해 평가받는다. 참여 업체 수나 최종 점수, 순위 등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LG유플러스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을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소형 언어모델(sLLM)인 익시젠(ixi-GEN
KT(대표이사 김영섭)와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거점지역 4곳의 대학병원은 난청 아동의 재활치료와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KT꿈품교실 봄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제주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신청을 받는다. 병원 별로 봄학기 시작 일자가 다르고, 인원 모집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각 병원으로 개별 문의를 해야 한다. KT가 지원하는 KT꿈품교실은 난청 아동이 권역 내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병원 내 위치한 난청 아동 재활 공간이다. 언어 치료, 음악 및 미술 교육 등 난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난청 아동이 또래와 소그룹으로 모여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재활 치료가 이뤄지도록 돕는 등 난청아동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 적응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봄학기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는 24개월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와 음악, 미술 영어 과목이 개설된다. 또 일부 수업을 비대면으로 개설해 다른 지역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폭을 넓혀 운영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만 18세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퓨처웨이브(FutureWave) 창업도약패키지’ 모집을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T 퓨처웨이브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 공동으로 협업할 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 서비스·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KT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미디어·콘텐츠, ICT 융합 서비스, 기타 총 4개다. 참가하는 기업은 KT와 협력 가능한 기술·서비스·콘텐츠를 보유해야 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기업당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으며, 신사업 추진을 위해 KT 전담 사업부서(KT 그룹)와 매칭되고 멘토링도 제공받는다. KT는 선정된 기업에게 해외 전시회와 빅테크 컨퍼런스 참여, 글로벌 어워즈 등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외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유치 기회와 KT 투자부서 및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자회사인 KT인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올해 첫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빗썸은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협조로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앞에서 2025년 첫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해마다 4회씩 헌혈 및 헌혈증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나서며 국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정상균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빗썸의 헌혈은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025년에도 빗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를 오픈하며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빗썸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소방 공무원 가족 등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