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카카오웹툰 심볼. 수직과 사선 프레임으로 구성된 카카오웹툰 심볼은 수많은 오리지널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며 끝없이 확장하고 변화하는 콘텐츠의 결합을 상징한다. (출처:카카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전 세계 최초로 ‘기다리면 무료’라는 혁신적인 BM을 통해 ‘웹툰’ 시장을 이끌어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이번엔 ‘카카오웹툰’으로 글로벌 웹툰 시장을 선도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UX, UI 기술력이 집약된 ‘카카오웹툰’은 카카오엔터의 프리미엄 IP들을 가장 가치 있게 전달할 ‘글로벌 스탠다드 플랫폼’으로, 다음 달 7일과 9일 태국과 대만에서 각각 오픈한 후 올 하반기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카카오웹툰’은 그동안 웹툰/웹소설 업계에서 독보적 리더십을 구축해온 카카오엔터의 IP 역량과 IT 기술 노하우가 총 집약된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가 글로벌로 본격적으로 향하는 시점에 맞춰, 자사의 뛰어난 IP들을 그에 걸맞은 퀄리티로 전하기 위해 수 년에 걸쳐 개발됐다. 최근 K웹툰과 K스토리가 어느 때보다 높은 이목을 끄는 가운데, 카카오엔터가 ‘카카오웹툰’을 통해 글로벌 웹툰 산업을 견인하는 리더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3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선호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싱글 ‘너라는 이유’를 오는 5월 6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싱글 ‘너라는 이유’는 밝은 어쿠스틱 사운드의 소프트 팝으로, 김선호의 감미로운 보컬이 잘 담긴 곡이다.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김선호는 가창과 작사로 참여했다.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싱그러움이 가득한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한옥의 툇마루에 걸터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선호의 모습 위로 연보라색 꽃과 연둣빛 나뭇잎들이 푸릇푸릇 겹쳐져 풋풋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발매된 에피톤 프로젝트의 ‘불면증’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음원 작업까지 함께하게 됐다.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는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김선호 배우가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니 기쁘게 받아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호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너라는 이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월 6일 오후 6시
배우 송강이 멈추지 않는 직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송강이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남자배우(라이징 스타) 부문에 선정되며 대체 불가한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얼굴을 알린 송강은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20대 주연급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 것과 동시에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의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었다. 이후 첫 TV 드라마 주연작 ‘나빌레라’로 돌아온 그는 처음 도전하는 휴먼 장르 속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로맨스, 스릴러에 이어 휴먼 장르까지 소화해내는 ‘장르파괴자’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발레 레슨을 받으며 발레리노 캐릭터를 능숙하게 소화해낸 그의 연기 열정은 드라마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하며 큰
가수 송가인이 올 가을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 가을부터 열릴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지난 2019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송가인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송가인 파워를 입증했고,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해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미스트롯’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단독 콘서트까지 열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러한 가운데, KBS2 ‘트롯 전국체전’ 전라 코치로 활약하며 TOP8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중 7월 10일~11일에 열리는 서울, 7월 17일~18일에 열리는 광주 지역에 합류해 콘서트 경험이 적은 후배들에게 콘서트 노하우를 전수하며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올 가을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송가인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 첫 방송, 주 1회 편성을 전격 확정 지었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가진 자들의 이중성과 민낯을 가감 없이 그려낸 마라맛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차원이 다른 전개 속도와 고급스러운 미장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시즌1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 최종회에서는 31.1%까지 치솟으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마의 시청률 30%의 벽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첫 회만에 최고 시청률 20.9%를 돌파, 1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로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작성했다. 더불어 화제성, VOD, 조회수 등 각종 지표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美친 행보를 펼쳤다.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을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주
엑소 백현이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해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백현은 오는 5월 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B-DAY: BAEKHYUN-DAY’(비-데이: 백현-데이)를 진행, 팬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랜선 파티를 예고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오는 5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백현의 미리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토크, 미니 게임,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백현은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로 발매 20일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돌파, 그룹과 솔로 앨범까지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도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그룹 SG워너비가 연일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리더 김용준을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용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SG워너비 완전체로 출연해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Timeless',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로 이어진 SG워너비의 메가 히트곡 메들리에서 김용준은 트레이트 마크인 아름다운 미성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방송 직후 SG워너비의 대표곡들은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10여 년 만의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하지 않은 김용준의 미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김용준의 재발견'에 관한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김용준의 미성이 이렇게 매력이 있었다니",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번 방송을 보니 김용준의 미성이 엄청 대단하다" 등 극찬을 보냈다. 김용준은 최근 '더블에이치티엔이(Double H TNE)'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이훈석 대표가 설립한 신생 소속사로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컴백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멤버 해찬, 재민, 천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2일 0시 NCT DREA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해찬, 재민, 천러의 티저 이미지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타이틀 곡 ‘맛 (Hot Sauce)’은 아프로비트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중독성을 선사하며, 가사에는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DREAM의 성숙한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오는 5월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키이스트 박하선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1일 박하선이 오는 4월 29일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루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을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하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아픔을 딛고 사회복지사가 된 오순으로 분한 박하선은 밀도 높은 연기로 깊은 여운을 전하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박하선은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인연도 특별하다. 첫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마친 여성이 다니던 직장으로 복귀하는 과정의 수많은 어려움을 다룬 박하선 주연의 영화 ‘첫번째 아이’(감독 허정재)가 올해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박하선과 권해효가 사회를 맡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포토월 행사가 진행되며, 개막식 전체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될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오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승민은 이날 경기의 애국가 제창까지 맡아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남승민은 지난 1월 ‘지붕’을 발매해 한층 풍부해진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지붕’은 올해 성인이 된 남승민이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남승민의 호소력 짙고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은 ‘사모’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가창력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본인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 발매한 ‘트위스트 킹’을 통해 밝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남승민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남승민은 오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았다.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가수 에일리가 선공개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긴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에일리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5월 선공개 앨범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에일리는 지난해 10월 미니 5집 'I'm'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데뷔곡 'Heaven'부터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Room Shaker', '우리 사랑한 동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 믿고 듣는 가수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The CW 채널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Silent Night-A Song for the World'에 한국 대표 가수로 출연했으며, 겨울 시즌송 '스웨터(Sweater)'로 전 세계에 울림을 준 바 있다. 에일리는 오는 5월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SHOW TOK'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무대마다 레전드급 감동을 선사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에일리가 신곡을 통해선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선공개 앨범은 에일리의 컴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1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019년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5일 오전 9시 48분경 12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첫 12억뷰를 돌파한 ‘DNA’에 이어 2개월 만에 통산 2번째 1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곡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차트인했으며, 국내에서는 공개된 지 2년이 넘었음에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롱런’ 중이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는 극장과 무대, 가로등 찬란한 거리 등 화려한 세트에서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경쾌한 퍼포
배우 차승원이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을 통해서 '천의 얼굴'을 다시 또 증명했다. 지난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속 차승원은 조직의 타깃이 된 태구(엄태구)와 삶의 끝에 서 있는 재연(전여빈)을 쫓는 마 이사 역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어둠의 세계에 속해 있지만 최소한의 룰과 의리를 지키고자 하는 마 이사 역의 차승원은 모든 신에서 카리스마를 발산,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한다. "마 이사 차승원의 카리스마와 연기는 최고!" "차승원 역할 무서운데 재미있다"라는 관람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계산할 거 있잖아" "산 채로 갈라서 직접 확인해 볼 테니까" "기다려. 얼마 안 걸려" "이빨 꽉 물어. 좀 아프다" 등등 차승원의 대사마다 느껴지는 냉혹하고 한기 가득한 음성은 시청자들을 몰입시킨다. 시시각각 변하는 마 이사의 일그러진 표정과 눈썹 등은 다양한 각도로 연출돼 차승원의 카리스마를 온전히 느끼게 하는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역할도 톡톡히 한다. 차승원이 전하는 예상치 못한 웃음과 재미도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포인트. 특히 죽음과 연결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아이러니하게 터져 나오는 위트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아틀란티스)를 12일 발표한다.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Atlantis’를 비롯해 ‘같은 자리 (Area)’, ‘Days and Years’(데이즈 앤 이어즈)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Atlantis’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샤이니 특유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래퍼 창모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이번 곡에 대해 멤버 민호는 “듣자마자 샤이니 곡이라고 생각했다. 감상 포인트는 후렴구의 ‘Deep Deep Deep’ 부분이 심해로 내려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드라이브나 산책하면서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소개했으며, 키는 “아껴뒀던 곡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샤이니의 업그레이드된 청량을 만날 수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태민은 “샤이니의 청량감을 다시 보여주고 싶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 'Gone'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8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Gone'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은 디렉션에 집중하는 로제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보랏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그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순식간에 감정 연기에 몰입했다. 촬영 도중 잠시 셀프 카메라를 켠 로제는 "약 1년 반 전 'Gone'을 녹음한 뒤 계속 갖고 있었다. 듣는 순간 너무 좋았다. 그때부터 제가 진짜 좋아한 노래"라고 말했다. 'Gone' 뮤직비디오에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행복했던 과거, 이별 후 홀로 남은 상황이 교차 편집돼 담겼다. 파노라마처럼 스쳐 가는 지난날을 회상하는 로제의 모습과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는 애절한 감성을 배가했다. 로제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Gone' 뮤직비디오 속 식탁 장면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아침에 밥을 먹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아무도 없던 거다. 혼자라 충격 받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수줍게 웃었다. 밤샘 촬영이 끝난 후에도 로제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밝은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