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횡성문화관광재단은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교육매개자양성 과정 ‘문화예술기획클럽 365’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기획클럽 365’는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매개자를 양성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과정의 참가자에게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모색과 실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기획가나 예술가,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이 많은 자이며,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다. 참가가 신청은 오는 6월 1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할 수 있고, 지원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현재 문화예술교육사업의 핵심은 지역화에 있다”라며, “이번 교육사업이 횡성의 문화예술교육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 지역 주도형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웹이코노미) 횡성군보건소는 6월 11일 오전 횡성읍 민속 오일장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 예방 33℃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각종 행동 요령과 건강 수칙을 안내하면서 홍보 전단과 예방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33℃가 넘으면 잠시만 쉬어요!’, ‘33℃가 넘으면 충분히 마셔요!’, ‘33℃가 넘으면 이웃을 살펴요!’라는 행정안전부의 수칙과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폭염 시 이웃 살피기’와 더불어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인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과 피켓을 활용해 홍보를 진행했다. 김영대 소장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 수칙을 잘 실천하면 무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더운 여름철 건강에 더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월 11일부터 5개월간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살·오·행(살던 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억 울타리 교실’ 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의 대상자는 치매 환자 쉼터 이용이 중단된 경증 치매 환자이며, 고라데이마을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월 2회, 총 1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프로그램에서 회상기법을 적용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갖는 것과 동시에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자를 주 소재로 한 자연 친화적 교감 활동과 산책 명상, 목공 체험, 치유 찜질 등이 있으며, 각 과정에 다수의 참가자가 교감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고립을 벗어나 외로움을 예방하면서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김영대 소장은 “살·오·행 기억 울타리 교실의 대상자들이 5개월간 과정에서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운영하도록 하겠다.”라며, “치매 환자들의 증상 악화를 막고 정서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자원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특색있는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으로 침체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공간재생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는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진흥지구(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내 최대 10개 기업(주민창업기업 5개, 지역재생 창업기업 5개)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주민창업기업 유형’은 매년 최대 5천만 원씩 최장 3년간(매년 선정위원회 심사 후 선정) 지원하며, ‘지역재생창업기업 유형’은 1차년도 1억 원, 2~3차년도 매년 5천만 원씩 최장 3년간(매년 선정위원회 심사 후 선정) 지원한다. 선정은 1차 적격 검토(현지실사 포함)와 2차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오는 7월 이후 최종 선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우리 시가 가진 폐광 자원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지역의 많은 기업
(웹이코노미) 양구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연 1.5%의 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농업창업과 주택 구입 및 신·증·개축 자금을 지원하는 융자 사업이다.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또는 구입(수리) 등에 필요한 농업창업 자금으로는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으로는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의 세대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양구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한 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이다. 또한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의 분야에서 종사한 자로, 당해 연도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해당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귀농 농업창업 계획서, 교육 이수 실적 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양구군은 신청인이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 외부장터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양구군 농특산물 기획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양구군의 5개 농가가 참가하여 양구군의 삶은 시래기, 세척 사과, 사과즙, 아스파라거스, 꿀, 민들레즙 등을 판매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동행상회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전국 농수특산물 상설판매장으로, 지자체와 함께하는 외부 장터를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농가 판로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등 서울시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상생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과 서울시가 역할을 분담하여 추진하는 우호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양구군은 지역 우수 농가를 추천하고 참여 농가의 운임비와 숙박비 등을 지원하며, 서울시(서울동행상회)는 운영 장소를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하여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이 서울시민에게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양구군 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서울시민에게는 양구군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양구 문화복지센터와 도솔산 일원에서 ‘2024 도솔산 지구전투 전승 행사’를 개최한다. 양구군은 6·25 전쟁 당시 국군 해병대의 빛나는 전공을 기념하고 도솔산 지구전투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생존하신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6월 도솔산 지구전투 전승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양구군은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전시를 진행하고 그림그리기 대회와 시 낭송 콘서트 등 연계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먼저 행사 첫날인 14일 오후 6시 양구문예회관에서 참전용사 환영 만찬을 개최하고, 이어서 정중앙시네마에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5인의 특공대 이야기를 담은 영화 ‘5인의 해병’을 상영한다. 둘째 날인 15일 오전 9시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 일원에서는 참전용사, 해병대전우회, 해병대사령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추모 공연, 헌시 낭독, 전사자에 대한 경례 등의 순서로 ‘도솔산 지구전투 전승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상별 어린이, 성인, 노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 전후에 나오는 영구치의 평생 관리를 의미하는 숫자 6과 어금니(구치:臼齒)의 구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삼척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금니공주와 충치대마왕”이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진행한 바 있다. 시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5일간) ‘헌칫솔 바꾸는 날’을 운영하여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선착순 500여 명에게 헌칫솔을 지참하면 새칫솔로 교환에 주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6월 12일에는 삼척 중앙시장 문어거리에서 삼척시 치과의사협회와 합동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하고 불소도포를 통한 충치예방, 올바른 칫솔질법, 틀니관리, 틀니 세정제 사용법 등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구강건강 온라인 교육을 비롯해 23경비여단 군인,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특강도
(웹이코노미)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6.7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면담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삼척시 현안사업과 관련된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정라유원지 체류형 관광거점 민간투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강원도의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아태지역 클라우드파크 조성, ESS화재안전 국제인증 플랫폼 구축 등 에너지 기반 활용 미래 첨단산업 육성 공동대응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 시범사업에 대한 강원특별법 특례반영과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적극지원 해양경찰의 종합복지타운(마음치유원)유치 복합힐링파크사업 추진을 위한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규제완화 특례지원 등 삼척시 현안사업에 대한 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의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공감하며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도는 물론 중앙부처와 국회를 적기에 방문하여 발로뛰는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삼척버스터미널의 복합화 개발을 위해 ㈜삼척종합버스정류장, ㈜파이오니아홀딩스(동부고속 개발사)와 협약을 체결한다. 삼척시는 오는 6월 13일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삼척시 버스터미널 복합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동투자, 시외·고속 터미널 통합, 시설 현대화 등 버스터미널 일원을 현대식으로 복합화하고 도심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기본적인 협력사항에 합의한다. 삼척버스터미널은 지난 1975년 고속터미널 개장부터 1984년 종합버스정류장 완공을 거쳐 현재까지 삼척으로 오가는 대중교통 관문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시설 노후화, 이용객 편의시설 부족, 도심 이미지 저해 등의 사유로 현대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시는 각종 교통 편의시설과 업무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는 복합터미널로 개발하여, 현재 버스터미널 인근으로 이전이 추진중인 신축 삼척의료원과의 연계효과를 이용해 구도심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기점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세부사항 조율에 나선다는
(웹이코노미) (재)고성문화재단은 올해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지혜학교’ 사업을 운영한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고성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공모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6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성문화재단 누리집 게시판에서 프로그램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의는 달홀문화센터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6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운영된다. 강의 주제는 ‘몸의 인문학-나를 찾아가는 메멘토 그리고 모리’이다. 몸에 대해 몰랐던 사실과 관계 지식, 연관된 학설을 통해 몸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철학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제 ‘메멘토 그리고 모리’는 기억을 찾아가는 영화 ‘메멘토’의 역설과 ‘죽음을 기억하라’는 메멘토 모리의 의미가 담긴 중의적 표현이다. 강사는 철학박사 최동훈이 맡았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의 시간이 될 것
(웹이코노미)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인제지회에서는 지난 6월 10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웹이코노미)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6월 10일 양양군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유원시설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양양전통시장에서 사업장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여름철 수상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시설 이용자에 대한 안전 관리대책과 시설물의 안전 유무를 점검했으며, 양양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 내 사업장에 대한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화재예방 등 집중안전점검에 시장 상인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도내 안전취약시설 1,153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사업장 및 가정 내 안전점검에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6월 10일(월)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의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회원들과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이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착수 배경과 목적, 주요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운영 상태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상인 및 시민 의견수렴과 도시재생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집행부와 협력하여 연구용역의 결과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어 원주시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0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대중 강원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강원-강원대학교-춘천 공동연구소 건립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정부의‘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앙 허브(HUB) 역할을 담당하는‘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지역 거점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교육부는′23년에 선정된 권역별 4개 대학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위해 올해 비수도권 국립대학 대상 2개소를 추가 공모했으며, 작년 미선정 됐던 강원대학교가 재공모하여 선정(6월말)되면 ‘24~’28년까지 건립비 164억 원과 기자재비 280억 원, 총 444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와 춘천시는 국가적으로 필요한 반도체 인력의 강원권 양성 및 참여 유인과 강원지역에 반도체 연구·교육 거점 구축을 위하여 사업 선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반도체 공동연구소 건립과 운영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