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자가 많은 사거리에 ‘보행신호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시범 설치했다. 설치 위치는 우산동 상지대사거리, 기업도시 도오개삼거리, 단구동 의료원사거리, 혁신도시 심평원사거리, 무실동 시청사거리, 시청앞사거리 등 총 6개소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녹색 보행신호의 횡단 잔여 시간뿐만 아니라 적색신호의 대기 잔여 시간까지 안내하여 보행자의 신호 위반과 안전 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회전 차량의 경우 갑자기 보행신호가 녹색으로 바뀌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 설치한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의 사업효과를 분석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부터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가 오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하여 ‘두 번째 방문 관광지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할인 이벤트 대상 관광지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뮤지엄산, 소나타오브라이트 등 총 3개소이다. 대상 관광지의 당일 입장권 소지 시 두 번째 방문한 관광지에 한 해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또한 카카오T를 통한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승차권 사전 예약 시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원주를 방문하여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 쌓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으시길 바라며, 다양한 관광 프로모션 상품을 지속 기획하여 천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이달 31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다양한 소통 채널 확대를 통한 시정 운영 발전을 위해 ‘역대 원주시 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주요 현안 사업 담당 국·소·원장의 사업 설명 후 역대 부시장들과 시정 발전에 대해 제안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부론 일반사업단지 ▲수도권 광역철도 원주 연결 ▲더아트강원 콤플렉스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원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원주공항 활성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원주 교육발전 특구 운영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신 역대 부시장님들의 풍부한 시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역할을 수행할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신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 된다. 원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영동고속도로 부론(가칭) 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여 5월 23일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론 IC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간다. 2027년 임시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론 IC 조성사업을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공장, 기업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져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 효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주시 서남부권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간 부론일반산업단지는 3월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사전 입주 의사를 밝힌 여러 기업들과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불경기 속에서도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는 등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론 IC 개설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우량기업을 많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올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제조업 영위 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물가 상승과 맞물려 증가된 경영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공단지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물류비 지원 금액은 2023년도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표준 재무제표상 운반비)의 50% 범위 내 최대 600만 원이다. 단, 농공단지 내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 업체, 세금 체납 기업, 타 사업으로 6백만 원 이상 물류비를 지원받은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8일까지로 고성군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지원기준과 절차 등 세부 사항은 고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내수시장 악화와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으로 기업의 손익구조가 조금이라도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공단지 내 기업지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한국환경공단이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4년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환경(자원순환) 분야 녹색 혁신 기술·설비의 산업현장 보급 확대 및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상용화 소요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사업인 생활폐기물 폐비닐 전처리 선별시스템(파쇄, 선별장치) 설치 대상지로 선정되어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폐기물 폐비닐 전처리 선별시스템은 2024년 12월까지 14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금과 민간 부담금으로만 추진하는 시범사업인 만큼 고성군의 재정 부담 없이 재활용 가능 자원인 폐비닐을 선별 회수하여 자원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고성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소각시설 및 매립시설의 안정화를 꾀하고,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환경 기반 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릉시가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 및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31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강릉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회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하여 관내 4개 대학교 총장(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과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의 장(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글로벌사업단, KIST 강릉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실용화본부) 및 기업체(파마리서치, 미코세라믹스)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대상인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회는 강릉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특색있는 강릉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고, 특구 추진을 위한 기관별 추진과제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하여 지난 4월에 구성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발전 전략 수립,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관한 사항으로 협약 주체들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다짐하게 된다. &n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오는 5월 30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김진태 도지사, 함명준 고성군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시군 지자체장 및 시군의회 의장 등과 도내 이·통장 4,000여 명이 참석하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5월 31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강원자치도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노고 격려와 서로 간의 소통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작년부터 이틀간 행사로 확대 추진하여, 개최지와 거리가 멀어 행사 참여에만 의의를 두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개최지별 특성을 담은 행사 기획을 통해 이·통장의 사기진작에 기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은 고성종합운동장 행사장에 18개 시군 이·통장이 모두 모여 서로 간의 교류·화합을 도모한다. 오전에는 명랑 ‘체육행사’로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오후 기념식은 ‘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모범 이·통장에 대한 유공자 포상, 기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군 입장식은’ 18개 시군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참석한 내빈과 이·통장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시․군 교육현안 논의를 위해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2022년 8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됐으며, 18개 시․군의회가 추천한 의원 21명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시․군의회 역할(강원대 남수경 교수 특강)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안내 및 주요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육정책 방안을 협의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역인재 양성 및 지속적인 강원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과 교육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강원교육 주요정책 및 다양한 지역의 교육현안을 공유하여 강원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릉시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다가치 일터조성 유형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9억원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해 5월 2억 원의 지역역량강화사업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이번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득 및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별 특화산업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다가치 일터조성은 지역자원을 융‧복합하여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연계 특화시설 조성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농어촌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문진권역 다가치 일터조성사업은 2025년부터 5년간 ‘청년들과 함께하는 젊은 등대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청년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해안의 수산물, 자연경관 등의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강릉시는 특화상품 가공시설 개선, 워케이션&그로서란트 복합건축물, 마을 경관 개선 등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어촌 소득을 다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본 사업은 풍부한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30일 오전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 5월 초 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개최를 요청해 옴에 따라 노사 간 갈등 예방과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도에서는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 이미숙 총무과장, 배상요 예산과장, 협의회 안건 소관 팀장 등 11명이 참석하고, 노조에서는 신성호 노조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악성민원 대응 행·재정적 지원 강화,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신청사 건립 노사협의체 운영’, 업무대행 수당 정기조사 실시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다. 신성호 노조위원장은 “도와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도민을 위한 공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순항을 위해 ‘강원자치도의 동반자’인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상생·협력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합리적인 의견을 전해주시
(웹이코노미) 동해시의회는 5월 30일 목요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 총 11건의 의안에 대해 심의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집행기관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당초 5,025억원(일반회계 4,543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대비 15.18%인 762억원이 증가한 5,787억원(일반회계 5,263억원, 특별회계 524억원)으로 의결했다. 또한 집행기관이 제출한 ‘동해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과 ‘동해시 보훈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고, 그 외 6건의 조례안 등은 원안가결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사관리, 행정보조, 시설관리 등 총 60개 사업에서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7월 1일부터 근로계약을 통해 사업에 따라 3~6개월간 근무를 하게 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시급 9,860원의 임금과 간식비,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 가능하며, 대상사업, 참여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채용공고 또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소재 리조트의 서비스 상품을 선정하며 상호 홍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달 1~14일 신규 답례품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통해 12개 업체로부터 25개 상품을 접수했다. 또한, 지난 28일 열린 평창군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는 심사과정을 거쳐 10개 업체 14개 상품을 새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55개 업체, 126개 상품이 준비됐다. 이번에 선정된 새 답례품으로는 지역에 소재한 리조트 3사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협력의 일환으로 휘닉스평창의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이용권, 알펜시아리조트 워터파크 오션700 이용권, 용평리조트 PB상품인 1458발왕산 수국차, 발왕산 기품은 김치찌개 밀키트 등이 있다. 또한,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 실감영상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딥다이브 입장권도 선정됐다. 이들 서비스 상품은 대부분 3만원권으로 일반 이용권에 비해 대폭 할인된 가격이다. 평창군은 선정된 답례품은 전문업체의 촬영을 거쳐 썸네일과 상세이미지를 제작, 고향사랑e음에 등록하
(웹이코노미) 평창군은‘2024 계촌클래식축제’하루 전인 30일,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2024 계촌클래식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점검반을 꾸려 소방, 시설, 가스 등 총 5개 분야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축제 기간 중에 진행되는‘한밤의 별빛콘서트’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한 조치 사항과 순간 인파 밀집 지점인 로망스파크 일대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여부와 구조·구급요원 배치 여부, 구급 차량 위치·이동 동선 확보 등을 살폈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 후 행사 진행토록 안내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김은규 안전교통과장은“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며“평창군 계촌클래식축제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