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부터 서귀포시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새롭게 추가 지정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지정으로 제주지역에는 총 3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제주시: 탑동365일의원, 연동365일의원 / 서귀포시: 우리들소아과의원)이 운영된다. 이번 추가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응급기관의 쏠림을 막고,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경증 소아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진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제주도의 노력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이 추가 운영하게 됐다”며, “제주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1·2동선거구)과 이상봉 의원(보건복지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선거구)는 4월2일 화요일 노형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도서관인 “꿈나무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김황국·이상봉 의원은 학생의 창의력을 키워주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행사를 운영할 수 있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갖춘 새로 리모델링한 노형초 꿈나무도서관을 둘러보며 흡족해하였다. 오늘 개관식에서 현금순 교장은 그동안 학교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학교도서관 질 개선 사업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큰 관심을 보여준 김황국·이상봉 의원의 도움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 학교 구성원과 함께 더 나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황국 부의장은 2022년도 교육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며 다양한 교육현안을 듣고 술술 풀리는 제주교육 가족과 소통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었다. 오늘 학교도서관 개관식에서도 교육가족들과 함께 지속해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금번 직원조회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수여, 시장님 당부말씀, 제주4.3의 이해 공직자 특강과 직원대상으로 동백꽃 이벤트를 진행하여 제주4.3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 됐다. 금번 직원조회는 제주4.3의 76주년을 맞아 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을 초청하여 제주 4.3의 이해를 주재로 공직자들에게 제주4.3의 역사적 배경, 진상 규명 과정, 그리고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현재까지의 보상 및 명예회복 노력 등에 대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또한 공직자들이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고 교훈을 삼아 현재와 미래의 공직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특강에 앞서 진행된 동백꽃 이벤트는 MZ공직자들이 직접 종이로 접은 동백꽃(200개)을 참석직원에게 나눠주며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찾고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과 존중의 마음을 표현하는 등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 참가
(웹이코노미) 서귀포시에서는 4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농민수당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농민수당 신청이 이루어졌지만, 농민수당 미신청 누락자를 사전에 예방하여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신청기간을 4월 9일까지 연장했다. 농민수당 지급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어 실제 거주하고,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정보을 등록하여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전업 농민이다. 국민건강보험법상 신청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단, 영농조합 및 농업회사법인 직장가입자는와 임의계속 가입자 제외) 및 농업외소득 3,700만원 이상인자, 신청일 기준 지방세 체납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농민수당을 처음 신청하는 농민은 농지소재지 이·통장확인 또는 이웃주민 경작사실 확인서를 첨부하여 신청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에 대해 4월 15일까지 읍면동에서 적격여부 검토후 5월중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 및 지급할 계획이다. 농민수당은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신청인별로 40만원이 지급되며,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일부터 19일까지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처음으로 공개 모집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 또는 혼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재가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하는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개시를 위하여 오는 4월 19일일까지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을 실시하며, 모집 분야는 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와 특화서비스인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으로 각 분야별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필요한 신청서, 사업 운영 계획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 서귀포시청 주민복지과 통합돌봄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이후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제공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 “올해 7월부터 처음 지원하는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월에 17개 읍면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모두 마쳤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3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2개월간 복지 사각지대 2차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격월로(연간 6회)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정보 입수·분석 후 복지위기에 처한 대상을 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2차 발굴 대상은 1,833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입수하는 위기정보가 단전·단수·단가스, 사회보험료 체납 등 44종에서 45종으로 확대된다. 2차 발굴 주요 특징으로는 노후긴급자금 대부(실버론) 정보가 추가되고, 의료기관 장기미이용자 중 중증질환 산정특례 등록자와 중증질환 산정특례 미등록자가 의료위기 대상자 범위에 확대 적용된다. 그리고, 소재 파악이 필요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후속 조치 대상, 취약계층 권리구제 대상으로 기획발굴을 진행한다. 발굴 결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지원 등 공적제도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해 민간자원 등을 연계․지원한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1월부터 3월까지 대상자 2,091명을 발굴해 복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 임계령 회장은 “제76주년 제주 4․3추념일을 맞아 제주의 아픈 역사가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병삼 제주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면서, “후원해 주신 성금은 화해와 상생의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열린 ‘2024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 입학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강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영준 제주대학교 박물관장과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설명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1993년에 처음 문을 연 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제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배움의 장(場)으로써, 올해는 ‘살아있는 박물관 제주, 보물을 품다’라는 주제로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현장답사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입학생 여러분이 교육 과정을 통해 제주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고 제주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4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4년 1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주민복지과․한림읍․노형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정과․구좌읍․연동이 우수, 환경지도과․오라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홍보 MVP는 시정소식지 게재, 제주시 유튜브 출연 등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선정됐다.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제주시는 지금' 코너에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제주 밭한끼 도시락 투어 등 제주의 건강한 밭작물의 가치를 알린 마을활력과 김명주 팀장과 지속가능한 폐자원 순환 정책을 소개하며 청정 제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생활환경과 이기봉 주무관이 영예를 안았고, 제주시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올 상반기 영상 조회수 4천회 이상, 숏폼 조회수 3천회 이상 등을 기록해 제주시정 홍보에 크게 기여한 일도2동 김혜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행정
(웹이코노미)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18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 3,961명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및 흉부 방사선 촬영 검사, 혈액 검사, 구강 검사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 건강검진은 학교보건법 제7조에 따라 교육청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검진 기관인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학교건강검사 규칙'에 따라 정해진 항목에 대해 검사를 받게 된다. 학생 건강검진 대상 학년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이며, 비만 학생에 대해서는 허리둘레, 혈액 검사 등 추가 검사가 이뤄진다. 또한, 건강검진 비대상자인 초등학교 2, 3, 5, 6학년은 구강 검사가 진행된다. 동부보건소는 검사 후 결과를 학교로 발송하고, 검진 결과 질병 혹은 건강 문제가 발견되면 추후 의료기관 연계 등을 통해 치료 및 질병 예방을 권장할 예정이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학생 건강검진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질병이나 신체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아이를 낳고자 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술비를 확대 지원하고,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는 소득기준(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및 시술별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신청이 가능하고, 총 25회 범위 안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단, 난임 시술별‧나이별 지원금액은 2023년도 수준을 유지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조건은 부부가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올해 처음 시작된 난자동결 시술비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는 20~49세 가임여성(미혼포함)을 대상으로 첫 시술비의 50%(최대 200만원)를 지원하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는 자는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다. 홍은영 보건행정과장은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가 아이를 낳고 싶어도 고액의 난임시술비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난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이 장래 출산 가능성을 높여 저출생 위기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4년도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4개 사업에 총 4,6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출상품 샘플 국제특송 비용 지원(사업비1,400만 원)은 해외 바이어 측의 상품 샘플 요구 시 발생하는 국제특송 우편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연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수출 농수산식품 영양성분 분석검사비 지원(사업비2,000만 원)은 수출 절차 이행에 필요한 영양성분 분석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수수료를 업체당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수출중소기업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비1,000만 원)은 수출 중소기업의 외국어 홍보물을 제작한 후 제작 비용을 업체당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등 참가경비 지원(사업비200만 원)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규모의 전시회 등에 참가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1사·2인까지 국내 왕복 항공요금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제조업)을 두고 있는 수출(희망)업체로 연중(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4개 사업 ‧ 55개사에 4,500만 원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목련 나무를 심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사 화단 및 울타리 환경 정비를 진행하여 직원뿐만 아니라 청사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나무를 심고 화단 꽃 정리를 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고 서로 소통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고순옥 교육장은“생명이 움트는 4월에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우리 교육지원청의 직원들과 방문객들을 위하여 청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씨월드고속훼리, 메가박스 삼화점, 메가박스 아라점과‘교육청 소속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월드고속훼리는 현재 운항 중인 제주-목포 대형 크루즈선과 제주-진도 초쾌속선 이용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여객 30%, 승용 차량 20%의 할인을 제공하게 되며, 메가박스는 영화관 이용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1인당 4천 원의 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강동선 행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생활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 난징 학생과 교원 26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교류를 통해, 4·3의 세계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제주 학생 및 교원들이 중국 강소성 난징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76주년 제주4·3 추념식 참석과 제주 학생들과 공동 수업, 유적지 탐방 등을 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제주 학생과 교원들이 다시 중국 난징을 방문하여 교육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한, 대정 알뜨르 비행장과 송악산 일대를 답사하고 일본에 의해 자행됐던 난징 대학살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그리고 4·3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강춘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용서함이 평화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4월 3일 4·3추념식에 참석과 4·3평화공원을 답사하고, 오후에는 제주민의 항일 정신이 깃들어 있는 조천 만세동산과 제주항일기념관을 방문하여 일제 식민지 시대에 제주민들의 독립의 열망과 노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4·3 청소년 뮤지컬 ‘빗창’을 관람하며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평화와 인권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