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기획 창, ‘아베의 도박’ 도쿄올림픽 2021.06.25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도쿄올림픽’ 개막까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개최지 도쿄 등에 내려졌던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하고, 관객을 최대 만 명까지 입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런 정부의 올림픽 강행을 놓고 일본 사회의 내부 갈등도 불거지고 있다. 정부 정책에 불만을 잘 표현하지 않는 일본 사회의 특성상, 매우 특이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진다. 국민 80% 이상이 올림픽 연기 또는 취소를 요구하고, 의료 전문가들은 “올림픽은 재앙”이라며 정부의 의료인력 파견 요구도 거부했다. 그런데도 아베 정권에 이어 이를 ‘계승’한 스가 총리 역시 구체적 대책은 없이, ‘안전·안심 올림픽’을 열겠다는 문구만 고장 난 라디오처럼 반복하고 있다. '시사기획 창'은 오사카 지역 등의 의료 한계 상황과 자숙영업 지침에 지친 자영업자들의 영업 강행 등 현지 상황을 생생히 카메라에 담았다.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올림픽 강행을 밀어붙이는 일본 정부의 속내도 알아봤다. ■ 호주는 왜? “선수들의 큰 희생…카나리아 될 것” 호주는 올림픽 선수단을 가장 먼저 일본에 입국시켰다.
SBS '라켓소년단' 오마이걸 효정-미미-비니, 세 번째 OST 주자 출격! 한스밴드 ‘선생님 사랑해요’ 리메이크 ver. 전격 공개! 2021.06.25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뭉클한 감동과 배꼽 잡는 유머를 동시에 잡은 알찬 스토리와 재기발랄한 연출력, 제 옷을 입은 듯 활약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지며 8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이 더보이즈의 ‘지금처럼’, 커피소년의 ‘Focus on me’에 이어 세 번째 OST로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이 가창자로 참여한 ‘선생님 사랑해요’를 공개한다. 1998년 발매된 한스밴드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선생님 사랑해요’는 선생님을 짝사랑한다는 순수한 사춘기 소녀의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을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학창시절 아련한 첫사랑을 추억하게 만든 명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 TV 방영예정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2021.06.2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정수정이 ‘경찰수업’을 통해 뼛속까지 정의로운 경찰대 신입생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제작진은 강한 집념과 올곧은 의지가 엿보이는 정수정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극 중 경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경찰대학교 신입생 오강희 역을 맡는다. 그녀는 남모를 상처를 지니고 있음에도, 강인한 목표 의식으로 끝내 경찰대 입학의 쾌거를 이뤄낸 승부욕 넘치는 캐릭터다. 그런 오강희가 경찰대학교에서 강선호(진영 분)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 어떠한 성장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오늘)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도복 차림을 하고 있는 그녀는 유도선수 출신으로 이 장면들을
KBS 2 TV '빨강 구두' 2021.06.24 (출처:오에이치스토리)[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배우 신정윤과 정유민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청춘 남녀의 극강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측은 신정윤과 정유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정윤은 극 중 올바름을 강요받으며 성장, 자유로운 몸과 영혼을 지니게 된 윤현석 역을 맡았다. 윤현석은 충동적이고 반항적인 기질을 지닌 인물이지만, 그만큼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런가 하면, 정유민은 풍족한 가정에서 예쁨만 받고 자란 ‘금수저’ 권혜빈으로 분한다. 권혜빈은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의 유명세를 훈장처럼 여기는 철부지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출할 줄 아는 솔직담백한 인물이다. 24일 공개된 스틸컷 속 신정윤은 시원시원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로
KBS2 '이미테이션'[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S2 ‘이미테이션’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며 글로벌 K-POP 팬들의 원픽 드라마로 우뚝 솟았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 가운데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미테이션’이 한류 열풍의 주역인 ‘K-POP’과 ‘K-Drama’를 완벽하게 접목시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테이션’이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게 된 포인트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출연과 이를 통해 구현해낸 흥미로운 아이돌 세계관이다. 실제 음악 방송 무대를 연상케 하는 노래와 퍼포먼스, 생생한 아이돌 스토리를 담아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이에 ‘이미테이션’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서 한국 드라마 랭킹 3위, 전체 랭킹 10위 안에 든 가운데 특히 태국, 싱가포르에서는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김혜자 "극 중에서 죽여달라" 부탁한 사연은?...'전원일기' 종영의 숨겨진 이야기 첫 공개! 2021.06.24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지난주 첫 방송이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2부 ‘봄날은 간다’ 편에서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전원일기 종영의 숨겨진 이야기가 처음 공개된다고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0년 10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았던 ‘전원일기’는 90년대 중반 무렵 점차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배우 김혜자는 ‘전원일기’에 대중의 관심이 멀어지던 그때를 떠올리며 “택시 타면요, (기사님이) ‘진짜 전원일기 최고죠’ 이러다가 ‘그런데 그거 요새 무슨 요일 날 방송하죠?’ 이러세요. 안 본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건 너무 마음 아프죠."라며 경험담을 언급했다. 배우 김혜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전원일기’의 아버지 어머니 캐릭터가 시청자들이 바라던 부모님 상과는 멀어져 갔다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가발
'SBS 골 때리는그녀들'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안착! 2021.06.24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2주 연속 수요일 밤 9시대 시청률 1위에 안착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가구 시청률 5.1%(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6%(수도권 2부 기준)로, 2주 연속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대 패밀리’의 빠른 발, 땅콩 검객 남현희의 날카로운 역습에서는 6.5%까지 치솟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은 지난 번 1:1 동점으로 마무리된 전반전에 이어 ‘불나방 vs 월드 클라쓰’의 후반전 경기로 시작했다. 후반전에 새로 투입된 서동주는 경기 3초만에 역전골을 터트려 데뷔전에서 첫 골에 성공했다. 알까기로 공을 막지 못한 월드 클라쓰의 골기퍼 엘로디는 자책감에 빠졌고, 최진철 감독은 ‘괜찮다’며 위로하면서도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월드 클라쓰’ 사오리가 강력한 슈팅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불나방’ 수문장 안혜경이 턱으로 골을 막아내는가
MBC '심야괴담회' “귀신은 웃으며 본다”는 주우재... 알고 보니 김숙 피셜 “쫄보 중의 쫄보” 2021.06.24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6월24일 밤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역대급 특집,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편이 방송된다. 잔혹한 범죄자들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사건들을 다루는 이번 특집은 지난주 예고편 공개와 함께 이미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특집에선 “32년간 범죄 현장에서 3천 명의 범죄자를 검거”한 베테랑 김복준 형사가 전문가로 등장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사건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겉으론 시니컬해 보이지만 김숙 피셜 “쫄보(?) 중 쫄보(?)”라는 모델 겸 배우 주우재 역시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 오싹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우재가 준비한 사연은 1983년 1월 11일 산 중턱에서 발견된 여자 시신에서 시작된다. 별다른 외상도, 성폭행 흔적도 없던 나신의 이 여인은 그 당시 잘 나가던 아마추어 사진작가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데... 사건을 추적하던 경찰은 사건 이면에 숨겨진 끔찍하고 변태적인 사실을 발견하고 경악하고 만다. 또한 이번 사
MBC '아무튼 출근!' 3人 3色 직장 생활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2021.06.23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무튼 출근!’이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는 ‘3인 3색’ 직장 생활을 보여줬다. 22일 밤 9시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에서는 즐겁게 밥벌이에 임하는 OTT 콘텐츠 수급 매니저 최문석, 식품 기업 라면 수프 연구원 이강희의 직장 생활과 카드회사 직원 이동수의 낭만 가득한 안식월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먼저 OTT 콘텐츠 수급 매니저 최문석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물론 윤여정 배우의 데뷔작 ‘화녀’, 글로벌 인기작 ‘해리포터’를 비롯해 다양한 시리즈물을 수급한 화려한 이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콘텐츠 러버’답게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출근한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이어폰을 착용하고 온종일 전 세계 영화를 물색했다. 본인이 선택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에 보람을 느낀다고 털어놓은 그는 평점 및 감독, 해외 반응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며 더 좋은 작품을 수급하기 위한 사명감을 불태웠다. 이어 시사 자리에서 바쁘게 눈치를 보던 최문석은 모든 피드백을 꼼꼼히 체크하며 업무에 공
SBS '맛남의 광장' 최원영, 아스파라거스가 한국에서 재배가 되요? 2021.06.23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지난주, 위기에 빠진 강원도 정선의 곤드레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했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에는 시민들의 곤드레 체험 공개와 함께, 강원도의 두 번째 맛남이인 아스파라거스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곤드레 체험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곤드레 전과 곤드레 유부초밥을 선보였다. 특히 곤드레 유부초밥을 맛본 시민들은 “색다른 맛이다”라고 극찬을 쏟아내며 성공적인 곤드레 홍보를 예상케 했다고. 한편, 백종원은 곤드레를 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편의점에 곤드레 유부초밥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때, 혼자 영업을 다녔던 백종원 옆에 의외의 인물이 포착됐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신입연구원 최예빈이었다. 둘은 곧 편의점 마케팅 담당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사무실로 들어섰고, 편의점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곤드레 유부초밥을 선보였다. 예상과 달리 담당자들이 곤드레 유부초밥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백종원은 다른 경쟁사들에게 계속 연락이 온다며 기습 밀당 영업을 시작했다. 이에 최예빈은 “다음 마트 미팅은 몇 시까지
배우 예수정, 故 정애란 배우를 기억하다...암 투병 중에도 ‘전원일기’ 녹화를 강행한 사연 공개 2021.06.23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연출 김현기, 이하 ‘전원일기 2021’)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1%의 수치로 ‘다큐 플렉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7.9%까지 치솟으며 오는 25일(금)에 방송될 ‘전원일기 2021’ 2부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원일기 2021’로 반가운 만남들이 줄줄이 이어졌지만 아름다운 재회의 순간에 함께할 수 없었던 사람도 있었다. 바로 ‘전원일기’가 막을 내리고 3년 뒤 세상을 떠난 故 정애란 배우. ‘전원일기’ 출연진들 또한 20년 만의 재회 소식에 모두의 큰 어른이었던 고(故) 정애란 배우를 제일 먼저 떠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전원일기 2021’ 제작진은 故 정애란 배우를 가장 추억하고, 지켜보았을 故 정애란의 딸 배우 예수정을 만난다. 예수정을 통해 전해 들은 내용은 생전 故 정애란 배우는 모두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전원일기’ 식구들을 사랑했다는 것. 후배 배우들에게
SBS ‘라우드’ 35人 실력자 총집합!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본격 경쟁 예고 ‘기대감↑’ 2021.06.23 (출처:SBS)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를 뜨겁게 달군 실력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SBS ‘라우드’가 1라운드를 마무리 짓고 2라운드에 돌입했다. 1라운드에는 춤과 노래는 물론, 작사, 작곡, 악기, 무용 등 다방면에 예술적인 재능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라우드’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스티븐 호킹의 '조용한 사람들의 내면이 가장 소란스럽다'라는 말처럼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예술적 능력으로 박진영과 싸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2라운드 대결에 앞서 두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35명의 합격자들을 살펴봤다. ■ 박진영이 PICK한 참가자 미국에서 온 16세 다니엘 제갈은 ‘매력 무대’ 만으로 박진영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음악과 영화를 좋아한다는 다니엘 제갈은 ‘라우드’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제작한 작은 영화 한 편을 보여줬고, 박진영은 영화가 채 끝나기도 전에 한 번에 3단계까지 전진, 다니엘 제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1.06.22 (출처:각 소속사 및 SBS 홈페이지)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심리 드라마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2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이끌어 갈 세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남길(송하영 분), 진선규(국영수 분), 김소진(윤태구 분)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김남길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다. 송하영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 탁월한 연기력과 화제성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김남길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다. 캐릭터에 따라 팔색조처럼 색깔을 달리하는 김남길의 연기가, 특별한 캐릭터 송하영을 어떻게 그릴지
압도적인 퍼포먼스그룹 온앤오프(ONF) VP앨범 첫번째 수록곡 ‘Why’의 한 장면 2021.06.09 (출처:지니뮤직)[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명곡맛집' 그룹 온앤오프(ONF)가 화려하게 구축한 버추얼 신세계(New World)를 공개했다. 지니뮤직과 6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는 협업을 통해 초현실 VP(Virtual Play)앨범 ONF VP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VP앨범이 코로나시대에 아티스트의 공연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되면서 온앤오프 VP앨범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앤오프 리더 ‘효진’은 “항상 고맙고 사랑스런 퓨즈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온앤오프는 지난 8개월동안 모든 에너지를 쏟아 완성도 높은 최고의 VP앨범을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하게 될거야(We Must Love)’,‘신세계(New World)’ 등 온앤오프의 히트곡 5곡이 담겼다. 온앤오프 음악세계가 지니뮤직과 알파서클의 진일보된 버추얼 음악콘텐츠기술과 판타지 무대연출로 구현됐다. 지니뮤직은 온앤오프의 강점인 텐션 높은 퍼포먼스, 매력적인 보이스가 하나된 최고의 메타버스 공연이 되도
엔씨소프트,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 참여 2021.06.08 (출처: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열리는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Game & Art: Auguries of Fantasy)’ 전시회에 참여한다.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는 게임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주최하고 엔씨(NC)가 후원 및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6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NC)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담은 작품인 ‘엔씨 플레이(NC PLAY)’ 시리즈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게임 데이터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인 ‘엔씨 아트 플레이(NC ART PLAY)’ ▲게임 속 이야기가 담긴 웹툰 ‘엔씨 툰 플레이(NC TOON PLAY)’ ▲게임 콘텐츠를 그림언어로 풀어낸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 ▲국내 대표 작가 7인의 단편소설을 소개하는 ‘엔씨 픽션 플레이(NC FICTION PLAY)’등 4개 컨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