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진태 지사는 “오물풍선이 이제 우리 도민들에게 피해를 주기 시작해, 도지사로서 현장점검이 필요했다”며, 소방과 경찰 그리고 군 관계자와 함께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화재현장을 긴급하게 방문해 현장에서 브리핑을 듣고, 발화지점과 오물풍선의 위치를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현장을 살펴보고 “오물 풍선이 8m높이에 걸려 있었는데 소나무 가지에 달려있는 비닐에 불탄 흔적이 보이는데, 땅에서 먼저 불이 붙었다면 8m위로 올라갔을 리가 만무하다며 오물풍선과 화재사이에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게는 왜 불이 났는지, 풍선에 인화물질이 있을 수 도 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찰 국과수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했고, 군 당국에는 만약 사실이라고 판명나면 주유소, 가스 저장소 등 낙하 시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화재풍선, 테러풍선에 대한 강력한 대응도 요청했다. 또한 강원도는 접경지역으로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있고 가장 피해를 많이 받는 지역이라며 소방 군경 합동으로 대응태세를 갖추는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당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1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 행사에 참석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홍천군청 및 직속기관 등에서 근무할 2024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112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병역휴학생 가능)이다. 단, 일반 휴학생, 사이버·방송 통신대학생, 2024년 1~2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이며, 홍천군청 홈페이지 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접수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아르바이트 대학생 선발은 우선선발 자격이 있는 신청자 중 참관인을 지정하여 입회 후 6월 18일 전자 추첨으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에 홈페이지에 추첨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2차례로 나눠 홍천군청 및 직속기관 등에서 행정보조와 현장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방학을 이용해 관내 대학생에게 사회경험 제공은 물론 단기 일자리 창출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 오는 15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수원FC와 정규라운드 마지막 춘천 경기를 갖는다. 3월 2일 올해 첫 춘천 홈경기부터 춘천시의 다양한 지원과 춘천시민의 뜨거운 응원으로 강원FC는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개월간 기록을 따라가 본다. 춘천 오면 경기력 상승 강원FC는 현재 K리그1에서 4위에 올라와 있다. 윤정환 감독의 공격축구가 무르익으면서 8승·4무·4패를 기록, 리그 1위 울산과는 승점 단 3점 차이다. 특히 춘천 홈경기에서는 4승·3무·1패로 강세를 보이며 춘천 관중을 즐겁게 했다.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첫 만원 강원FC의 활약에는 춘천시와 춘천시민의 응원도 한몫했다. 개막전 당일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한파와 강풍에도 6,021명이 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았다. 특히 3월 31일 FC서울전에서는 1만 144명의 관중이 송암스포츠타운을 가득 메웠다. 이는 유료 관중을 집계한 지난 2018년 이후 최초 만원 관중이다. 이후에도 관중 수 7,850명을 기록한 울산HD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6,125명이 운집한 전북현대전 등 관중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디치유농원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 2024년 ‘홉’ 현장실습교육장(WPL)으로 지정되었다. 현장실습교육장(WPL)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 기관을 육성하기 위해 서면평가부터 현장평가까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홉’을 주제로 한 실습교육장은 홍천 하이디치유농원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하이디치유농원(대표 연충흠)에서는 ‘홉’의 핵심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홉’과 연계한 치유농업(홉 족욕, 홉리스 모자 만들기, 수제맥주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경험하며, 배울 수 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6차 산업의 선두주자 하이디치유농원이 24년 현장실습교육장으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청년 창업농을 비롯한 많은 농업인들이 홍천 하이디치유농원에서 홉의 재배부터 홉을 활용한 6차 산업 등 다양한 노하우를 배워가서 농가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하이디치유농원은 홍천의 대표 치유농장으로 홉을 활용한 족욕, 에코염색,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8일부터 시행된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이어 3차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6월 8일부터 시행되는 강원특별법 교육특례는 총 3개로 강원형 자율학교 운영, 농어촌유학 운영, 유·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이다 강원형 자율학교는 학생의 다양성과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과 학생·학부모·교직원, 학교·지역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가지는 학교로서, 특례를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이를 통해 강원형 학교 모델 창출과 미래교육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어촌유학은 강원특별자치도 외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농어촌 생활을 체험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 학교로 1학기 이상 전학하는 것을 말하며, 특례를 통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 각급학교의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유·초·중등교육에 관한 특례는 '유아교육법'과 '초·중등교육법',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의 대통령 또는 교육부장관의 권한을 도조례로 이양받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11일 11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권혁열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신경호 도교육감, 도민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18개 시장·군수가 자리를 함께하며 1,6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돌잔치날로 도민의 날이 전에는 7월 8일이었지만 이제는 6월 11일이다”면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국회에서 천막 농성을 하며 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보냈고 당시 우리는 여야도 없고 영동·영서도 없이 한마음인 덕분에 성공출범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정치력이 높아진 도 국회의원들 주도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이 추진된다면 큰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민들 가슴 속에 싹튼 자신감”이라며, “세계는 AI시대, AI하면 반도체로 이제는 거대한 흐름에 구경만 하지 말자”며, “감자만 팔던 강원도는 이제 잊고 반도체, 바이오, 미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읍면별로 순회하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정책방향 등 위생분야 전반에 관한 내용과, 평창군 LSM(Local Store Marketing/지역점포마케팅) 전략을 활용한 매출성장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김순란 보건정책과장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을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받다가 지난 2023년도부터 다시 대면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그동안 온라인 교육이 어려웠던 영업자 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영업자들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우리 농식품의 생산·소비·유통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과 사회·환경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생활 교육이란 농식품의 생산에서 소비,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을 줄이고(환경),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한국형 식생활을 실천하며(건강), 다양한 식생활 체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배양하는(배려) 식생활 교육의 3대 핵심가치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식생활 교육은 평창군과 사단법인 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가 협력하여 2024년 7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세부 사업으로는 ▲1인가구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맞춤형 식생활교육’,▲보육·교육기관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하는‘전통음식의 이해 및 조리 교육’,▲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맞는‘이론 및 체험 연계 교육’,▲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희망자를 모집하여 진행하는‘찾아가는 장 만들기 교육’,▲관내 축제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우리 농산물이 좋아요’캠페인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있다. &nb
(웹이코노미)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6월부터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4월 종합분석실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완료한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성분 분석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종합분석실은 잔류농약분석을 위해 정밀분석장비를 비롯한 분석관련 장비를 갖추고, 463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해 잔류농약 허용기준에 따른 적합 여부를 판정해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분석결과는 영농활용 목적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발급되며, 인증자료·상업적 광고·법적해결 수단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 농업경영을 위한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경우 평창군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분석을 의뢰할 수 있으며, 농산물 잔류농약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적정량(500g~1kg)의 농산물 시료를 채취해 종합분석실에 방문 및 의뢰하면 된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산물 잔류농약분석 업무를 통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수립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2024년도 강원농업인 수당을 11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수당은 지난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을 접수받아, 총 5,530농가가 신청했으며, 읍면별 대상자 지원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경영체 기간(2년 이상)미달, 소득초과(농외소득 3,700만원 이상)등 232명을 제외하고, 5,298농가를 지급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농업인 수당은 가구별로 연 70만원을‘평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총 수당 지급 규모는 37억원이다. 평창사랑상품권은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읍면별로 지급할 예정이며, 상품권 수령은 지원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강원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이 농업소득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장기적인 농업․농촌 소득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선군의회는 제298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24년 6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 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군정질문에서는 김영덕, 전흥표, 전광표, 조현화, 송수옥 의원 순으로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에 대하여 총 23건의 질문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13일 최승준 정선군수의 총괄 답변을 청취한 후 정선군 각 소관 부서별 담당관 및 과·소장으로 질문에 대한 세부적인 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의원별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 김영덕 의원은 정선군 정원 사업 활성화 방안, 정선장학회 장학금 지급과 관련하여 질의하였으며, ▲ 전흥표 의원은 남평2리 군도3호 인도 설치,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 대책, 정선군 미혼자 국제결혼 지원제도, 아우라지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등에 대하여, ▲ 전광표 의원은 지장천 폐 갱수 정수처리 문제, 공유재산 매입 및 활용 현황, 정선군 스포츠 마케팅, 농자재 반값 지원 사업, 정선군 버스공영제, 정선군 귀농·귀촌 정책 및 결혼·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에 대하여, ▲ 조현화 의원은 카지노 규제 완화와 급변하는 국제
(웹이코노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인증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은 부정부패를 예방·탐지하여 발생 가능한 부패에 대응하고 기업의 자발적 부패 준수를 위해, 자체 계획한 시스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절차를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심사신청 기업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준수여부 적합성을 평가하여 인증서를 발행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공단의 2021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이후 갱신심사(재인증, 만료기간 3년)기간 도래에 따라, 지난 5월 심사위원이 현장 방문평가를 거쳐 한국경영인증원의 최종 심의를 통해 인증 갱신을 확정, 오는 15일부터 3년간 효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장해주 이사장은 “윤리·인권과 관련된 부패방지 인증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고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인증사업을 기초로 공단 시스템 및 조직문화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와 개선활동을 통해 공공시설 운영관리 분야에서 앞서가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가수 임영웅 팬클럽 철원백골 영웅시대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철원군 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며 매년 철원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1년 철원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22년 철원읍사무소를 통한 200만원 성금 기탁, 23년 동송읍사무소를 통한 300만원 기탁, 올해 서면사무소를 통한 300만원 기탁까지 기부금 누적금액 900만원을 기록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철원백골 영웅시대 이목근 회장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서면 지역 어려운 이웃, 특히 저소득층 자녀 가구에게 전달되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철순 서면장은 “매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철원백골 영웅시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3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면 지역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게 전달되어 장학금 및 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동해시가 농업인 농작업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부녀화로 관행적인 농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농업인들이 안전한 영농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에 선정된 동해시마늘연구회(회장 방상동) 40명을 대상으로 해당 작목의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및 위험성 평가, 작업단계 개선 대책 수립 등 전문 컨설팅을 3회 가졌다. 또한,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앞두고 농작업 안전관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 농작업 안전장비 2종 40대와 보조구 5종 40세트를 이달 중순경 보급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농업인들의 안전활동 실천을 스스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속 추진하고,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작목별 교육을 강화하며 다각적인 안전 홍보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이 농작업 시 많은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어, 본 사업을 통해 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