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을 10일(금) 개관한다. 부산시 수영구에 총 410㎥(약 124평) 규모로 조성된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비대면으로 고객이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공간이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지난해 3월 개관한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에 이은 두 번째 캐스퍼 전용 스튜디오로, ▲미디어월 및 전시존 ▲캐스퍼 커넥터 존 ▲프라이빗 부스 존을 갖췄으며, 특히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 체험 요소를 적극 확대했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을 방문하는 고객은 별도 예약 없이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마이패스(My Pass) 출입증을 발급받아 자유롭게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 입장 시에는 대형 미디어월에 개별 환영 메시지가 송출되고, 스튜디오 내부에 고객이 선호하는 음악이 재생되는 등 개인화된 공간 경험이 제공된다. 캐스퍼 전시존에는 특화전시 차량을 포함한 총 6대의 캐스퍼 차량을 선보이며, 고객들은 각 차량 앞에 비치된 디지털 제원대를 통해 차량 옵션 및 카탈로그, 가격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차량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일 서울 소재 호텔에서 한수원 경영진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수협력사 포상 및 2025년 일감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상호 협력과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동반성장사업 활용 우수사례 포상 및 수출최강 기업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이루어 온 동반성장의 성과를 축하했다. 아울러,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일감, 이집트 및 루마니아를 비롯한 해외 일감 등 2025년 한수원의 일감 공급 계획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한수원이 새롭게 개편한 4대 분야 32개 동반성장 사업인 ‘사기충전’ 등 공동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수원만의 성과가 아닌 협력기업들이 함께 이룬 성과였다”라고 강조하며, “올 3월 체코 원전 사업을 최종 수주해 K-원전이 다시 한번 비상하는 계기를 만들자”라며, 최종 계약 체결까지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1일(화)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항공편은 오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0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 투입된다. 프라하는 유럽의 심장부에 위치한 체코의 수도로 역사와 문화가 깃든 도시이다. 특히, ▲ 체코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프라하 성 ▲ 고딕 양식의 14세기 건축물 카를교 ▲ 중세 분위기가 돋보이는 구시가지 광장 등 주요 명소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독특한 예술적 매력과 풍부한 세계문화유산을 지닌 프라하는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1일 프라하 취항을 기념해 이달 26일(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
현대차그룹은 8일(현지시각)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Large SUV)’ 부문, 기아 EV3가 ‘컴팩트 SUV(Compact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 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도심형 차(Urban Model) ▲컴팩트 SUV(Compact SUV) ▲대형 SUV(Large SUV) ▲대형 승용(Large Car) ▲4륜구동 및 픽업(4x4 and Pick-up)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Performance and Luxury car)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싼타페는 H 모양의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이 인상적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HS효성이 온라인 뉴스레터를 새롭게 발행하며 글로벌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HS효성은 9일 글로벌 임직원 대상으로 기존 인쇄 사보 대신 HS효성 온라인 뉴스레터를 처음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스레터 발행은 HS효성이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가는 과정의 하나로, 회사의 비전과 가치, 주요 소식 등을 전 임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HS효성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전환된 사보를 통해 글로벌 임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사내 소식들을 접할 수 있어, 임직원 간 소통 창구로 활용돼 사내 의견 교환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HS효성은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늘리며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 진행한 ‘2025 HS효성 캘린더 사진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캘린더를 제작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HS효성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국내외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완성도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우수작들을 선정해 2025년 HS효성 캘린더를 제작했다. 또, 조현상 H
HL그룹 자율주행 설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HARMAN)과 CES 2025 현장에서 센트럴 컴퓨트 플랫폼(Central Compute Platform: 중앙 집중형 플랫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SDV 시대 선점을 위한 양사의 전략적 행보다. CES 2025 슬로건을 있는 그대로 실현한 양사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은 현지 시각 1월 8일 하만 부스에서 개최되었다. HL클레무브 윤팔주 사장, 김성국 CMO, 홍대건 CTO, 하만 오토모티브 크리스천 소봇카(Christian Sobottka) 사장, 인텔리전트 칵핏(Intelligent Cockpit) 담당 후이버트 페르후벤(Huitbert Verhoeven) 부사장, 아민 프로머스버거(Armin Prommersberger) CTO 등이 참석했다. 양사 센트럴 컴퓨트 플랫폼은 크로스 도메인(X-Domain) 기술을 기반으로 완성되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통합된 플랫폼, 즉 두 개 기능이 내재된 한 개의 중앙 제어기에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원가 절감, 설계 유연성은 물론 에너지 효율까지, 향상되는 모든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세계가 주목한 이색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기석 KGM 마케팅지원실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10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KGM은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를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전성기를 이끈 모델로 2030세대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KGM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차량 전시는 물론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천어축제 스페셜라운지 얼음나라방송국에서는 지붕 위(On the Roof) 이색 공간을 활용해 ‘더 뉴 토레스’를 전시하고 청각적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또한, 현장 낚시터 입구에
현대자동차그룹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모빌리티 혁신 허브 한국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9일 올해 국내에 역대 연간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현대차그룹은 이전 국내 최대인 2024년 20조4천억원 대비 19% 이상 늘어난 24조3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금액으로는 3조9천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국내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뛰어난 경영실적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성장을 거뒀다. 그러나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돌발적인 경영환경 변수가 산재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해법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의선 회장은 이와 관련 올해 신년 메시지를 통해 위기에 맞서는 관점과 자세, 현대차그룹의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변화와 혁신, 위기 극복 DNA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항상 위기를 겪어왔고, 훌륭하게 그 위기들을 극복해 왔으며, 위기 이후 더 강해졌다"고 임직원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9일(목) 서울정부청사에서 개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온실가스 감축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 유공 포상’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녹색성장, 공정전환 등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색경제 전환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포상에서 폐자원 활용 및 저탄소농업기술 적용을 통한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는 △버려지는 폐열회수를 통한 농가상생 화석연료 절감 △ 중소기업 히트펌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원예농가 온실가스 감축 △농식품부와 함께하는 대정부 협력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폐태양광 모듈 강화유리 자원순환을 통한 에코 유리온실 구축 등 농가, 중소기업, 공공부문 상생과 대정부 협력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글로벌 기후변화의 기조와 함께 탄소중립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조선산업 분야 중소기업 상생 온실가스 감축, 시설농업 분야 에너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하는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TGL Presented by SoFi(TGL 프레젠티드 바이 소파이, 이하 TGL)’가 공식 개막한다. ‘TGL’은 ‘투머로우 스포츠(TMRW Sports)’가 개최하고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주도하는 새로운 골프 리그로, 스크린과 필드를 접목시킨 혁신적인 경기 방식과 최첨단 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시간 1월 7일(화)부터 3월 25일(화)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재 ‘소파이(SoFi) 센터’에서 진행되는 ‘TGL’에는 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해 총상금 2천백만 달러(한화 약 304억 원)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총 15홀로 구성되는 경기 중 첫 9개 홀은 같은 팀 선수 3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트리플 방식의 단체전으로, 나머지 6개 홀은 한 선수가 2홀씩 맡아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4명의 선수로 이루어지며, 경기에는 3명만 출전한다. 경기는 일반 스크린 골프에서 사용되는 것보다 24배가 큰 가로 19.5m, 세로 16m 규격의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2만 3,225㎡(약 7,000평) 규모의 실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번째 모델 G8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G80 블랙(Black)’을 8일(수)부터 판매한다. G80 블랙은 ‘G9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 네 번째 블랙 모델로, 내ᆞ외장 디자인에 차별화된 블랙 색상을 적용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G80 블랙의 외관은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이 더욱 잘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전면 범퍼 그릴 및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리어 범퍼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ADAS 레이더 커버 패턴 등 G80 블랙 외장 전반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과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했으며, 트렁크 리드 중앙에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해 G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제네시스는 G80 블랙의 실내를 블랙 색상의 사양과 전용 내장재로 마감해 고객의 시선이 머무는 공간의 고급감을 높였다. ▲공조/트렁크 등 버튼류 ▲도어/콘솔 등 스위치 및 장식류 ▲스티어링 휠 및 패들 시프트 ▲도어스텝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7일 겨울철 전력피크 기간을 앞두고 원전 안전운영을 다짐하는 전사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기술부사장,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간부 등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안전운영 대책을 논의하고, 전력수급 대책기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원전 안전운전 다짐에 이어 발전소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과 발전소별 안전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가 있었다. 또, 주요 운전경험 사례의 시사점 등을 공유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전력피크는 물론 이상기후에 따른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해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자”며, “항상 의문을 가지고 학습하는 자세로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중앙공기업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수)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사전정보공표(30점) △원문정보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 처리(35점) △고객관리(15점) △제도운영(감점, -5점)의 5개 분야, 11개 지표로 구성된다. 한국동서발전은 중앙공기업분야 평균점수(96.18점)보다 2.84점이 높은 99.02점을 획득해 공기업 최초 7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원문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사전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관단을 파견하고 미래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술 탐색 및 신사업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세계 3대 ICT 융합 전시회로 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는 몰입(Dive in)을 주제로 △AI, △양자 컴퓨팅, △첨단 모빌리티 등을 포함해 23개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세계 160여 개국 4,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참관단에는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미래융합기술원장 김지홍 전무와 전략본부장 최종원 상무, AI/항전연구센터장 최낙선 전무와 미래전략, 기체사업, KF-21/LAH 개발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며, 기술 컨퍼런스 참석과 글로벌 선진업체들과의 협의를 진행한다. KAI는 AI, 미래모빌리티, 지속가능성, 양자컴퓨팅의 4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8일(수) 동서발전 사옥(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욱)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울산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감사패가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의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및 울산소상공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연말 울산을 비롯한 사업장 소재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억여 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시행해 침체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4월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사옥 정문 앞 광장에서 약 30여개의 소상공인·사회적경제조직 프리마켓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