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구군의회는 12일 방산면복지회관에서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이강운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이 "기후변화와 지역소멸(꿀벌을 살리는 방법)"을 정창수양구군의장이 "오래된 미래, 방산(손만재가의 영화를 되찾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신철우부의장, 조돈준특위위원장, 성경일자문위원장, 방산면 지역주민, 양구군의원 및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2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는 권성동, 한기호, 허영 도내 의원들과 여당 지도부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나, 10개 주여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해당 사업 추진으로 변화될 강원특별자치도의 모습에 대해 하나씩 설명하며 국비 증액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0개 현안사업을 크게 에스오시(SOC), 미래산업,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3대 분야로 구분해 소개하며, 2025년도 국비 증액 요청액은 총 754억 원이고 밝혔다. SOC 사업으로는 - 1) 영월~삼척 고속도로로 예타 통과 및 타당성 평가 용역비 30억 원 - 2) 제2경춘국도 건설 265억 원 - 3)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예타 대상 선정 및 타당성 평가 용역비 10억 원 - 4)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 재조사 조기 통과 및 증액 88억 원이며, 도정 비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견인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 5) (반도체) 반도체 케이(K)-소재 부품 생산거점 구축 1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평창군 일대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낸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자원봉사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개최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에서 1,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대회는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두 배 이상 초과한 50만 명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대회 개막 이후 강릉 지역에서는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기록적인 한파가 발생하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 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1,98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폭설과 혹한 속에서도 신속히 대응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김진태 도지사는 대회 폐막 후 자원봉사자들이 강원 2024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주역으로 손꼽히며, 이들을 다시 강원특별자치도로 초청하는 홈커밍데이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1주년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는 11월 12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준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지헌 센터장,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박준영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와의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주요 정책과제가 발표됐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손준기 대표의원은 “원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
(웹이코노미) 속초시 관내 최초이자 대표적 사회복지시설인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2일 오후 2시 속초 문화예술회관에서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한 30년! 다시 감동할 30년!’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현을 함께 해온 자원봉사자, 후원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 영상 상영과 속초시 복지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30년사 사진 전시회 등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속초시 최초의 복지시설로 시작되어 지역사회 민간 복지의 대표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개관 첫해인 1994년, 연인원 2만 5천여 명의 주민이 이용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10월 말 기준 연인원 12만 9천여 명의 주민에게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의 범위도 사회복지지원을 넘어 자립 능력 배양,
(웹이코노미) 1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급식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진행되는 급식실 환기 개선 사업의 진척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은 이날 도교육청의 학교급식실 환기개선 사업 진척율이 9월말 기준으로 24년 누적 목표 60%에 한참 못미치는 43%에 불과하다며 이는 지난해 예산심사 과정 등에서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조기 완료하겠다는 교육청의 공언은 고사하고 기본계획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것이다. 김의원은 특히, 올해 환기시설개선 사업에 배정된 예산이 200억원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된 금액이 90억 수준에 불과한 점을 들어 사업 집행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질문했다. 도교육청 권명월 정책국장은 사업의 완료 목표가 27년으로 해마다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올해 진행율이 계획에 못 미치고 있다고 말하고 사업이 목표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기하 의원은 급식실 종사자의 건강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될 만큼 사안이 중대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 2)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 보급 사업의 추진 상황’, ‘기숙사의 효율적 운영 및 입사율 관리’, ‘학생 교통안전 교육 및 예방’ 등 정책국 소관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은 24년 신규로 추진된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 보급 사업 관련해서 “현장에서 이용실적이 없어, 사업중단을 검토한다는 언론보도가 있는데, 문제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를 시작했다. 이어, 심 의원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올 연말 이후 사업의 성과 분석을 실시한 후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심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기숙형 고등학교의 입사율 개선실적과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라고 한 것에 대해 개선된 사항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올해 행감에서는 일반계, 직업계, 기숙형, 대안형, 자사고 등 모든 기숙사 유형의 입사율 자료를 요구했다”며, “차년도 행감에서는 기숙사 입사율 관련 자료 작성 시 모든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하
(웹이코노미)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국민의힘, 속초1)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의 위탁사업수수료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2024년도 기준, 경제진흥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청의 각 부서로부터 받아서 수행하고 있는 위탁사업은 총 150건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도비는 약 356억원, 시군비는 약 91억원이고, 위탁수수료는 17억 6,649만원 규모이다. 도 경제국의 대표적인 사업인 중소기업육성자금,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경제진흥원에서 위탁받아 집행하고 있는데, 경제진흥원의 역할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경우 신청자에 대한 서류 심사와 추천 대상자를 선별하여 경제국에 보고하는 것이고,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이자 지원 대상자에 대한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경제진흥원이 대출 최종 승인자도 아닌 지금의 상황에서 서류 심사와 추천 대상자를 선별하는 업무만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며, 결국 대출은 시중 은행에 가서 또다시 은행 기준에 따른 대출 심사를 받아서 통과가 되어야 최종 대출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최근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교육청 교복지원사업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제기하며, 조속한 개선을 주문했다. 현재 강원교육청은 학교주관구매를 통해 교복구입비를 학교에 교부하고 있다. 학생은 학교의 장이 선정한 1개의 교복업체에서 교복을 신청하고, 교복업체는 학부모의 서명을 받아 학교에 교복구입비를 신청하며, 학교는 다시 교복업체에 교복구입비를 지급하는 복잡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강원교육청은 2024년 중ㆍ고 신입생 2만 4,715명에게 1인당 33만 6천원에 해당하는 교복을 지원했으며, 총 82억 8백여만원을 집행했다. 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왜 현물을 지원하고, 절차를 복잡하게 하는지 의문이다”라며, “이는 2020년부터 시행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명시된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는 조항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최 의원은 “학교의 장이 특정 교복업체를 선정하고, 학생들은 학교의 장이 선정한 1개 교복업체를 통해서만 교복을 구매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과연 공정한 것인지, 이는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독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2일 열린 농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무늬만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인 들녘별화장실의 관리 실태 등 허술한 운영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농정국에서 들녘별화장실 설치현황에 따르면, 당초 이 사업은 여성농업인 생활기본권 보장을 위한 화장실 설치사업’으로 시행됐으나 실제 수혜 사업대상자는 ▲남성 57개소, ▲여성 20개소로 남성 수혜자가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지영 의원은 “일부 현장점검을 한 결과, 기존 화장실이 설치된 곳에 추가 설치된 것도 있고, 관리가 미흡해 오히려 위생상 건강을 위협할 정도의 화장실도 다수 확인했다”라며 예산 낭비를 지적했다. 이어 “사업의 수요 및 실태조사를 철저히 하여 여성농업인의 생활기본권 보장 목적을 제대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일 열린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감자 생산량 감소를 지적하며, ‘강원 감자’품종 개발 및 마케팅 예산 확보를 통한 체계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강원자치도에서 제출한 감자재배 현황에 따르면, 도내 감자 재배 면적은 ▲23년 5,181ha에서 ▲24년 1,811ha로 전년 대비 70% 이상 급감했다. 전국 점유율을 보면 ▲충남 17.4% , ▲경북 16.6% ▲전남 16.1%에 이어 강원은 4위인 12.3%를 기록하며, 감자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영 의원은 “감자는 강원도 대표 작물로 오랫동안 지역농가 소득에 큰 역할을 했으나, 재배량이 급감했다”라며 “적극적인 품종 개발을 통한 재배 확대 및 마케팅 예산 확보를 통해 강원감자의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정선경찰서와 함께 공공장소 내 음주를 제한하는 금주구역 조례 제정 및 효과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11월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음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어린이놀이시설, 도시공원 등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제한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과 김규형 정선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및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금주구역 지정 및 관리 방안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음주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통계 공유 및 협업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공동 진행 △음주 조장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 지원 등이 논의되었다.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선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음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줄이고, 건강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지난 11월 11일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합동으로 와수전통시장에서 철원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한 난방용품 및 온열 기구 사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에 난방용품 및 온열 기구 안전하게 사용하고,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 수칙 및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해 주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철원군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와수전통시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통해 난방용품 및 온열 기구를 안전한 사용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렸다. 화재 예방 및 대처 방법, 소화기 사용법, 비상 시 응급처치법 등을 홍보하여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외에도 안전 점검의 날 및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철원군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은 주민 개개인의 안전 점검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겨울철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
(웹이코노미)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지회장 임길호)는 11월 13일~14일, 21일~22일 2회에 걸쳐 200여명의 어르신이 군산지역으로 2024년 철원군 노인지도자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철원군 노인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경로당 운영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효율적 해결 운영방안에 대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노인지도자 분들이 철원군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힐링을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면사무소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하여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와수복합어울림센터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와수복합어울림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민원인 및 프로그램 이용객들의 참여를 통하여 인명피해와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써 김화119안전센터, 서면 와수출장소, 주민생활지원과(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철원문화재단(4층 달빛영화관) 등이 참여한다. 서면에 따르면 훈련 순서는 2층 프로그램실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모의 상황을 설정해 화재 발생 시 화재 신고와 상황 전파, 소화기를 사용한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 청사 내 직원 및 민원인의 신속한 대피 유도 등 상황별 대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엄은숙 서면장은“지역주민 및 어울림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 및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비상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훈련 당일 이용객들의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진행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