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2일 정경애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태백시는 최근‘태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보훈 명예 수당 인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조례 개정으로 국가 유공자에게 주는 보훈 명예 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월 22만 원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도 월 5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지원 규정을 신설하여 2024년 8월부터 월 22만 원의 보훈보상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정경애 국가보훈부장관은 감사편지를 통해 “태백시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수당 인상을 통해‘모두의 보훈’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어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수당 인상 및 신설로 태백시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후, 공교육 혁신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고등학교와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4개교에 특별교부금 2억 5천만 원을 교부했다.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원주고등학교에 5천만 원,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미래고등학교, 영서고등학교, 원주의료고등학교 등 직업계고 4개교에는 총 2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각 학교가 미래 신산업 및 지역 특화 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주고는 자율형 공립고로서 AI 및 의학 등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직업계고에 대한 지원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직업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비 보강 및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실습 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한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법에 따라 대도시 특례를 받게 되면 행정구를 설치할 수 있고, 120여 개의 위임사무가 광역지자체가 아닌 담당 중앙부처의 감독을 받게 되며, 행정구조 면에서는 도에서 행정이 분리되지 않으면서 조직·인사·도시계획 등의 분야에서 도지사의 권한 일부가 시장에게 위임된다는 점에서 광역시와 일반시의 중간적 성격을 갖게 된다. 현재 해당 특례를 적용받는 지자체는 경기 화성·성남·부천·남양주·안산·평택·시흥·안양·김포, 충북 청주, 충남 천안, 경북 포항, 경남 김해, 전북 전주이며, 대도시와 특례시가 없는 광역지자체는 강원과 전남뿐이다. 특히 원주시는 법 제58조 ‘인구 30만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면적이 1천제곱킬로미터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이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본다.’라는
(웹이코노미) 고성문화재단은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더 큰 포용, 빅 허그(BIG HUG) 고성 사진 공모전’의 1차 심사를 통해 총 24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재단은 선정된 24점의 작품들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온라인 군민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고성군의 허그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포용과 환대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차 심사는 1차 심사 선정작을 대상으로 고성군민이 직접 참여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온라인 군민투표로, 고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고성의 허그 문화를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많은 고성군민이 이번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고성군이 더 큰 포용을 실천하는 환대의 도시로 자리잡는 여정에 이번 공모전이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쌀 소비량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11월 12일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쌀 소비를 장려하고, 농업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고성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오대미로 만든 떡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총 9곳의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총 413명의 복지시설 이용자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윤형락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쌀 소비 촉진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복지시설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더불어 다양한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군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 개발 등 쌀 산업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12일 오후 2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원권 내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중 총기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활동에 따른 안전을 보장하고 총기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야생생물관리협회(사무국장 권혁주)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총기사용요령, 포획 관련 법률상식 등 총기 사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피해방지단은 수렵면허 1종을 가진 50명으로 구성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야생멧돼지 및 고라니를 포획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포획활동 전 해당 마을 이·통·반장에 사전 통보해야 하고 포획허가증을 상시 휴대해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총기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교육은 필수이며, 피해방지단원으로서 더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2일(화)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연당원에서 청렴한(韓)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월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소통을 촉진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일상 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자 했다.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 바람아 불어라’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함께 청렴 바람개비를 만들고, 이후 완성된 바람개비를 들고 연당원으로 이동하여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받는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이 지난 7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횡성인재육성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예방 메시지를 전파하고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조창진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학생들도 함께해 의미가 더욱 크고 사회가 힘을 모아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의 지명으로 참여한 조창진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횡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형철 회장, 강원자치도 아스콘협동조합 정대환 이사장, 민주평통횡성군협의회 이창진 회장을 지명해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농업인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진행한 농업인 평생교육 ‘라이브커머스 과정' 수료식을 1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10월 8일 개강하여 11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실전 중심 방식의 수강 과정이었다. 교육 과정은 농산물과 가공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온라인 쇼핑몰의 이해 ▲숏폼 촬영 및 기획 ▲농업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터는 교육생들이 센터 내 방송 장비를 활용해 실전으로 실시간 방송을 직접 운영하고, 피드백을 통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이번 농업인 평생교육은 참여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소비 시장에 적응하여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지역상생발전을 고민하는 지역대학생들과 함께 지역소멸 우수 대응학교 홍천 삼생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지역사회문제와 글로컬 해결’ PBL 수업(담당교수 김재한)과 연계해 진행되며, 수강생 학생 10여 명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역사회문제해결 우수사례인 농어촌유학 운영학교를 방문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는 도교육청의 문제해결 방법 사례를 참관하고 향후 글로컬 해결방안과 연계하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성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2학기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시행 초기보다 운영학교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초등학교에 국한되어 시행했던 것이 중학교로 확대 시행 중이다.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교육청, 지자체, 교사, 지역주민의 공감대와 협력이 필수적인데, 삼생초는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한 우수 학교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소멸과 인구감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 마을,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11월 6일 반곡~금대지역 관광활성화 사업중 금대리에 위치한 똬리굴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도입될 시설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원주시청 관계자와 현장을 방문했다. 금대리 똬리굴터널은 국내 단 두 곳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2km에 달하는 디지털 테마터널로 조성할 예정이다.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 전 터널내 안전 문제와 현재 트렌드 반영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자 금대1터널을 지나 금대2터널까지 터널내 시설물 사항을 확인하며 관광과와 소통을 했다. 안정민 위원장은 “최신트렌드를 반영하여 원주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군 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12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농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군납물량 감소를 지적하며, ‘수의계약 현행 유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접경지역 군납물량 현황에 따르면, ▲ 21년 32,855톤에서 ▲24년 13,875톤(3분기)으로 58% 감소했으며, 계약 금액 또한 ▲21년 1,678억에서 올해 ▲902억으로 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방부의 도내 농산물 우선구매 실적도 농산물은 ▲ 22년 5,249톤에서 ▲ 24년 2,563톤(3분기)으로 51%나 감소했으며 수산물은 우선구매 실적이 전혀 없는 걸로 나타났다. 김정수 도의원은“접경지역의 장병들은 주소지가 다른 지역이라 교부세가 적은 상황인데, 최소한 장병들이 생활하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군납 경쟁입찰이 아닌 현행 수의계약 70%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2일 열린 교육위원회 강원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도교육청이 기관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문제를 지적했다. 전 의원은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ㆍ청렴 체감도 4등급, 청렴 노력도는 5등급을 받았다며 강원 교육의 위기가 교육청으로부터 비롯되어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전 의원은 최근 3년 학교폭력, 아동학대, 자살시도, 딥페이크 관련 신고 건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교육청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학교폭력 신고 사항 중 운동부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또래문화와 사춘기 시기의 특성상 피해가 빈번히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기숙형 또는 자취형 주거형태를 취하고 있는 운동부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강원도 학교폭력 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1,015건, 2023년 1,275건에서 2024년 8월 기준 이미 588건을 넘어섰고,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3년 202건이었으며, 신종 분류인 딥페이크는 20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중도 유적 보존과 활용 관리 계획 부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문화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국은 업무분장 상 문화유산 보존ㆍ활용에 대한 책임이 있고 중도 유적도 당연히 그 대상”이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의원은 문화체육국이 도내 문화 유산의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중도 유적의 발굴허가권은 중도개발공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중도 유적의 보존ㆍ활용에 대한 관리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점을 집중 비판했다. 또한, 유적 보관 상태 확인을 위한 자료의 제출이 늦어져 직접 현장을 방문, 촬영한 사진을 제시한 이 의원은 국가유산 훼손에 대한 신고를 해도 될 정도로 풀, 잡초 등 관리상태가 엉망인 점을 지적하며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국가유산청에서 보존 이행 책임을 중도개발공사로 지정했기 때문에 관리부서인 투자유치과에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도의 주요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문화체육국의 직무유기로 비춰질 수 있다며 관련 부서와 소통을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5년도에 국비 8억 8천6백만 원, 도비 1억 4천1백만 원을 지원받아 군비를 추가 지원하여 화촌면, 두촌면 등 5개 면, 288개소에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양광 설치는 주택 193개소, 건물 41개소, 산업단지 및 사회복지시설 2개소, 주민 수익 창출형 1개소에 이뤄지며, 태양열 설치는 주택 5개소, 지열 설치는 주택 46개소가 예정되어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자립률을 확대함과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관내 신재생에너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