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플레이 편의성을 개선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통합 프리셋 ▲호문 다중 배양 기능 ▲장비 자동 재련 기능 ▲길드 경매 시스템 등 이용자들이 요청했던 기능들을 반영해 게임 플레이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이번에 추가된 통합 프리셋 기능은 착용 장비, 무기 특성, 아바타, 탈것, 어빌리티 등 다양한 요소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통합 프리셋 기능으로 활용해 게임의 상황에 따라 프리셋을 빠르게 변경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성장 시스템의 편의성도 개선됐다. 기존에 한 마리씩 가능했던 호문 배양을 최대 30마리까지 동시에 배양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장비 자동 재련 기능’이 추가되어, 이용자가 원하는 재련 옵션을 설정하고 자동으로 재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편의성 업데이트와 함께 길드 콘텐츠도 강화됐다. 먼저, 길드 내 아이템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길드 경매 시스템’이 추가됐다. 여기에, 새로운 상위 길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인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의 공식 모델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컴프야V24’는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제 선수들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승부의 짜릿함을 더하는 다양한 연출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새롭게 대표 모델로 공식 합류한 김도영은 2022년 1차 지명으로 KIA 타이거즈 구단에 입단했으며,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득점 및 장타율 1위를 비롯해 홈런 2위, 타율 및 출루율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타격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소속 구단인 KIA 타이거즈 또한 정규 시즌 우승과 한국 시리즈 우승을 동시에 석권했다. 특히 KBO리그 월간 MVP에 3회 선정되고 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에 이어 최연소 30홈런-30도루의 대기록을 완성하며 KBO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최근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삼루수로 발탁된 김도영은 삼성 라이온즈 캡틴 구자욱과 함께 ‘컴프야V24’의 2025년 모델로 활약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13일 ‘EP. GLORY’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EP. GLORY’는 리니지의 대표 클래스인 요정을 리부트(Reboot)하는 업데이트다. 요정의 특징과 장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전용 속성 마법 스킬을 강화하고 플레이 편의성을 높였다. 두 가지 속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요정 클래스의 전설 등급 스킬 ‘글로리 어스’가 일반 등급으로 변경된다. 이용자는 ‘글로리 어스’ 스킬을 이전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다. 요정의 ‘정령 마법’에 주속성/부속성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용자가 ‘글로리 어스’ 습득 후 두 가지 속성 중 1종을 주속성으로 선택하면 일부 스킬에 강력한 효과가 더해진다. 엔씨(NC)는 요정 클래스의 플레이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요정이 무제한으로 화살을 사용할 수 있는 ‘대정령의 화살통’, ‘사냥꾼의 화살통’을 추가했다. 요정 전용 소모성 아이템 ‘엘븐 와퍼’의 가격도 낮춰 기존 대비 유지 효율을 높였다. 요정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상대를 귀환∙스킬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드는 ‘소울
대상㈜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춧값 안정 및 농가 상생을 위해 13일 농협경제지주(이하 농협)에 7천만 원의 ‘배추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14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되는 배추 할인 행사에 바로 적용돼,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계획이다.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양식 대상㈜ 영업본부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김철규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상생마케팅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번 배추 상생마케팅 후원금 역시 국내산 배추 판매 활성화를 통해 우리 농가에 기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배추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대상㈜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농협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배추 김장특판 할인행사’를 열고, 배추 3입망(10kg) 제품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는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임양식 대상㈜ 영업본부장은 “배추 출하에 한창인 농가와 김장철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느끼는 소비
가상자산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세가 연일 신고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건전한 가상자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가상자산이 국경의 구애를 받지 않듯, 우리도 시야를 넓혀 산업을 바라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D-CON, 디콘) 2024’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콘은 가상자산을 연구하는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다. 올해 행사는 14일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가상자산 활용 사례와 경제적 효과 ▲가상자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가상자산의 법적 성격에 관한 쟁점과 과제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두나무 이석우 “세계 시장 누비는 국내 가상자산 기업 육성해야”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콘 2024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가상자산 기업이 세계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키워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을 활
아모레퍼시픽이 기관투자자 대상의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글로벌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2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24 인베스터 데이(2024 Investor Day)'를 개최했다. 국내외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약 8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이사 및 조반니 발렌티니(Giovanni Valentini) 북미 법인장의 전략 발표가 있었다. 먼저 김승환 대표는 지난 실적에 대한 리뷰와 함께 2025년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한 구체적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조반니 발렌티니 북미 법인장도 발표자로 나서 북미 시장 브랜드 성장 전략과 마케팅, 조직 운영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기관투자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표에서 김승환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산업 또한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건강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 ‘글로벌 리밸런싱 가속화’, ‘채널 대응력 강화’, ‘미래 성장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VDL(브이디엘),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프레시안, 코드글로컬러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팝업스토어와 소셜미디어(SNS)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쌓인 데다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은 대표적인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8% 신장했다. 올리브영은 20~30대 고객들의 화장품 주요 구매처로 ‘MZ들의 놀이터’로 불리며, 최근에는 K-뷰티를 찾는 외국인의 필수 관광코스가 됐다. VDL은 2022년 6월 올리브영에 처음 입점한 이후 가성비 좋은 ‘베이스 맛집’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았다. 올해는 주력 제품인 ‘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와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치크 스테인 블러셔’를 각각 기획세트로 출시해 ‘올리브영이 선정한 브랜드(8월 올영픽)’ 행사에서 파운데이션 판매 1위를 달성했다. VDL 마케팅 관계자는 “베스트셀러인 파운데이션과 ‘이지 블렌딩 퍼프’를 조합한 ‘완전 바르기 쉬운 파데’ 기획세트와 프라이머 사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태광그룹 및 미래에셋그룹과 양사가 보유한 SK브로드밴드 합산 지분 24.8%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IPO 추진보다는 향후 SKT와 SKB가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3사 모두에 이익이 된다는 공감 하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태광그룹과 미래에셋그룹이 보유한 SKB 지분은 각각 16.75%와 8.01%로, SKT는 2025년 5월까지 이들 지분을 주당 11,511원으로 평가해 총 1.15조원에 매수하게 된다. 이로써 SKT는 SKB 지분 99.1%를 확보해 완전 자회사의 기틀을 마련하고, T-B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태광그룹과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년 SKB가 케이블방송 티브로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SKB의 주요 주주로 편입되었다. 양사의 든든한 지원과 IPTV-케이블방송 시너지를 기반으로 SKB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은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방송 가입자 순증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또 한층 더 탄탄해진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센터와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를 확대하며 성장 잠재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이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것은 2015년 <레이븐> 이후 9년 만이다. 지난 5월 8일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식출시 이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141개국 다운로드 1위, 글로벌 21개국 매출 1위, 글로벌 105개국 매출 Top10, 글로벌 사전등록 1500만, 정식출시 2주만에 2000만 다운로드, 5개월 만에 5,000만 이용자 돌파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내 웹툰을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한 첫 사례로 단순히 게임을 넘어 K-콘텐츠의 가치를 증명하고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번 수상에 대한 감사의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수)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 7월 12일 정식 출시 이후 6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오픈한 신규 월드 ‘라디언트’는 당일 대기열이 발생하고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는 등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게임성과 대중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게임의 주요 흥행 요인으로는 9가지의 무기 마스터리와 70여 종의 다양한 직업, ‘파밍’과 ‘성장’이라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구현한 특유의 게임성이 손꼽힌다. 여기에, 스마일게이트의 강점인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도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 방향성을 공개해 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한재영 이사는 “로드나인이 이번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게임을
스마일게이트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바른게임환경조성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3일(수) 밝혔다. 바른게임환경조성 기업상은 올바른 게임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생과 협력을 이끌어온 기업을 선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게임대상에 신설됐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ESD 플랫폼 ‘스토브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작자와 유저를 아우르는 오픈 플랫폼으로서 인디게임 창작자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스토브인디’만의 창작 생태계를 구축 및 확장하고,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부터 스토어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토브인디’는 창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창작자들을 위해 개발에서 론칭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이용자들은 데모 버전 체험과 커뮤니티 활동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브인디에는 현재 전세계 46개국의 개발사에서 제작한 데모 버전을 포함한 2,000여 개의 작품이 유통되고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2022년부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지정한 국내 게임서비스 업체 중 유
한국동서발전(주) 권명호 사장이 12일(화)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하여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명호 사장은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 11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당진발전본부는 총 설비용량 6,078MW이며, 12개 협력업체 인원을 포함하면 총 근로자수가 2천2백명에 달하는 한국동서발전 최대규모 발전소이다. 권명호 사장은 이날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돌며 비산먼지 차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탄장 옥내화 공사와 환경설비 개선공사 현장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다음날인 13일 오전에는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대호호 수상태양광발전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및 제반사항을 점검했다. 대호호 수상태양광발전사업은 대호호 일원에 98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설비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과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당진발전본부는 우리회사 최대규모의 발전소로서 안정적인 설비운영이 국민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져달라”라며 “다치는 근로자 없이 대형공사가 무사고로 진행될
SK시그넷 유병우 연구개발본부장(CTO)이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9차 전력신산업활성화포럼 컨퍼런스(주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협회장 구자균)에서 ‘지능형전력망 산업발전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기자동차 초급속 충전기술 개발 및 글로벌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SK시그넷의 노력과 공로가 인정받은 쾌거다. SK시그넷 유병우 연구개발본부장은 그동안 지능형전력망 산업발전관련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및 확대, 다양한 차종과 결제 방식을 고려한 사용자 친화적인 충전기 제조 및 운용, 국내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지능형전력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에너지 변환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이번에 SK시그넷 유병우 연구개발본부장이 수상한 ‘지능형전력망 산업발전 유공자’ 부문은 2012년에 시작한 이래 올해로 12년을 맞이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능형전력망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인 유공자를 선정하여 표창해 왔다.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ICT) 기술을 접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 간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산업 생태계에 대응하고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고급 아파트를 넘어 예술적 감각과 차원이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디에이치는 각 주거 단지마다 독창적인 외관과 심미적인 조경을 통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며, IoT와 헬스케어, 구성원별 맞춤형 프라이빗 케어 서비스로 다른 곳에서 누릴 수 없는 희소한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희소하고 엄선된 가치를 제공하는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 디에이치(THE H)는 독창적인 예술성을 담아 일상에서 기존에 없던 특별함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대건설이 ‘디에이치’로 처음 수주한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강남 지역 최초로 유선형 외관과 문주를 적용해 볼 수 없던 외관 디자인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의 입주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호텔 같은 집’을 컨셉으로 강남 도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이며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조경 역시 디에이치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예술적 요소이다. 현대 미술관을 컨셉으로 한 디에이치 조경은 단지 안에서 미술관에 온 것처럼 작품을 감상하고, 동시에 일상 속에서 심미적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게 만든다. 그
현대자동차가 12일(화)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유엔여성기구와 함께 조직 내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HR본부장 김혜인 부사장 등 인사, ESG, 홍보 부문 임직원과 유엔여성기구 이아정 대외협력팀장, 유엔 글로벌 콤팩트 관계자 등 총 60명이 참석해 여성역량강화원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여성역량강화원칙은 유엔여성기구와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가 발의한 직장·지역 등 조직 내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에 관한 7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7개 원칙은 ▲성평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동등한 기회·포용 및 차별 철폐 ▲보건·안전 및 복지의 보장 ▲여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 장려 ▲사업개발·공급망 및 마케팅 전략 구축 ▲지역사회의 참여 ▲투명성 측정 및 공시 등으로 글로벌에서 수천 개의 기업이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차 HR본부장 김혜인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현대차의 글로벌 네트워크 내 다양성 증진과 성평등 실현을 강조하며 “현대자동차는 모든 임직원이 배경에 상관없이 자신의 잠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