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지부장: 박성준)는 김장철과 겨울철을 맞아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다. 기탁식은 13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 박성준 지부장과 김경준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냉동 목심(1.1kg) 400팩(총 700만 원 상당)에 달하며, 강릉시 내 저소득 가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한돈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한돈협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으며,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다. 박성준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대한한돈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하며, 이번 돼지고기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대한한돈
(웹이코노미)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1월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박상수 삼척시장은 건강보험제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 및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공단 특사경 도입 ▲국가건강검진 홍보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흡연폐해와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당위성등 공단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종합민원실 민원안내 및 건강보험 업무처리 등을 직접 수행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제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와의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은 지역 주요 인사를 초빙해 건강보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단 체험을 통한 제도 이해 및 상호협력을 추구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2024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대상 및 농촌마을활력 프로젝트 우수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재석 도 농업인단체 총연합회장, 김용복 도의회 부의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1981년부터 시작해 44년간 매년 지역의 우수한 농업인과 농업단체를 선정해 왔으며, 이번 시상식을 포함해 수상자는 300명을 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작물경영 부문 김건호(횡성) △친환경농업 부문 농업회사법인 ㈜양구친환경 △수출․유통 부문 박범주(인제), △축산발전 부문 류재문(양양) △미래농업육성 부문 김은솔(평창) △농촌융복합산업부문은 농업회사법인 ㈜무진장(공동대표 곽기백․최은정 강릉)으로 6개 부문에서 우수 농업인과 단체가 선정됐으며,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는 △강릉시 옥계면 북동리 △홍천군 북방면 △횡성군 둔내면 △인제군 북면 용대1리 4개 마을이 선정돼 3년간 총 5.9억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등 21억 원을 투입해 춘천 곳곳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 대상지로 춘천을 선정했다. 공모 선정으로 춘천시는 국비 6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춘천시는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를 신청했고,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 심층, 총괄평가를 거쳤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주택, 건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주택, 건물, 공공시설 433개소 중 현장 확인과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거쳐 최종 204개소로 선정됐다. 에너지원,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 접수순서, 밀집도 등을 고려했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대상지는 예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11월 13일 오전 11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17년 이후 이전·창업한 기업 및 원주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상공회의소와 (주)진양제약 등 12개의 이전·창업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제단체와의 소통과 기업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지역 기업육성을 위한 창업, 수출, 마케팅 지원 및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안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구현을 위한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원주상의와 함께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이전·창업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진종호 의원(양양/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12일 제333회 정례회 농림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농정국)에서 수발아 피해 지원 등 농작물재해보험 보장범위 확대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진종호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농민들이 겪는 벼 수발아 피해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 발생한 수발아 피해에 대해서는 현재 충분한 보상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별첨자료 1)라고 언급하며, 수발아를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장기적으로는 농작물재해보험 보장범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에서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적정하게 보전해 주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인데, 진종호 의원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매우 저조한 수준”이라며, “도민들이 느끼는 농작물재해보험의 실질적인 보상이 충분치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 도가 나서서 정부 부처와 꾸준히 협의해 보상 품목을 늘려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종호 의원은 올해 6월부터 시행된 강원특별법 제2차 개정 특례 중 하나인 ‘농업진흥지역 지정ㆍ변경ㆍ해제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12일 제333회 정례회 농림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농정국)에서 학교, 군부대 등 공공급식에 납품되는 농축산 식자재의 도내산 납품 확대를 촉구했다. 박길선 의원은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도내산 농축산물의 학교급식 공급(별첨자료 1)과 군급식 공급(별첨자료 2) 등 공공급식 조달 전반에 대해 언급하며, “도 농축산업이 더욱 안정적인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내 기관의 공공급식부터 도내 농축산 식자재 납품 비율을 높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도 농업 부흥의 미래가 귀농ㆍ귀촌 인구 증가에 있다고 강조하며, 귀농ㆍ귀촌 유치지원 사업(별첨자료 3) 등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의 적극 지원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박길선 의원은 도내산 사과 유통 인프라 구축, 양잠산업 육성, 가뭄대비 대책(펌프장 지원 등), 원소주 생산 협력업체 지원, 시군 형평에 맞는 반값 농자재ㆍ조사료 지원, 축산 악취 저감 모니터링,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노후저수지 보강), 농촌민박ㆍ팜스테이 운영 사후관리 등 분야를 막론한 농축산 현안에 대해 점검을 당부하며 질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은 13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 전자칠판 보급 사업 관련, 학교별 전자칠판 구매 가격 및 전자칠판 보급 대상의 적절성, 전자칠판 시공상의 문제점, 전자칠판 종류와 활용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질의하면서 전자칠판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태블릿형 전자칠판을 제대로 알고 보급할 것을 주문했다. 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도교육청에서 각 학교로 발송한 전자칠판 보급 계획 공문에서는 우수조달 물품 구매를 권장했으나, 실제로 학교별 전자칠판 구매현황 내역을 보면, 물품 간의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다”라며, “한정된 예산을 마구잡이로 집행해도 되는 것이냐”며 예산 집행상의 적절성을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전자칠판은 스펙, 기능, 운영체제를 봐도, 화면이 큰 태블릿이다”라며, “교육부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AI디지털교과서를 보급할 계획인데, 도교육청도 태블릿은 초등학교 1, 2학년에는 보급하지 않았으나, 전자칠판은 초등학교 1, 2학년뿐 아니라, 유치원까지 보급한 것은 의문이다”라며, 보급 대상에도 문제점이 있음을 지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시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하지만, 건조한 기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화재 예방 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먼저 춘천시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통해 시기별로 나누어 알맞은 대책을 추진한다. 준비기인 11월에는 안전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월동기인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는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분야별 모니터링과 상황별 조치에 나선다. 3월부터 4월까지인 해빙기에는 도로 땅 꺼짐과 축대, 대형산불 등을 사전에 살피고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5대 분야, 21개 사안별 및 상황별로 조치계획도 운영한다. 5개 분야는 ▲겨울철 도로교통 대책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민생안정 대책 ▲동절기 생활 불편 해소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다. 분야별 조치계획을 살펴보면 도로교통 대책으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의 제설 및 결빙 제거다. 이를 통해 겨울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오픈 클래스를 마련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픈 클래스는 내년 돌봄교실 참여에 관심이 있는 미취학 아동, 초등 1학년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 돌봄 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군은 지난 4일, 지역 5~8세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등이 진행하는 돌봄교실 영어 수업 오픈 클래스를 열었다. 영어 수업 클래스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단어와 문장을 활동으로 배우는 과정, 추수감사절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익히는 과정이 이어졌다. 이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센터 2층 창의교육실에서 5~8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화 테라피’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동화 테라피’오픈 클래스에서는 그림책과 음악, 만들기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내년에는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만족할만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보건소는‘내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 13일 횡성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60여 명에게 안전한 응급 장비 사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심폐소생교육센터 강사로부터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관리 방법 등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기초과정을 배운다. 군은 상반기 경로당 39개소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포함해 올해만 총 46회를 실시했다. 김영대 소장은 “전 군민이 심폐 소생술화를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에는 공공기관․단체 건물,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KTX역사, 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에 총 131개의 심장충격기가 비치돼 있다.
(웹이코노미) 원주교육문화관이 지난 10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글쓰기 대회의 수상작 30편을 12일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글쓰기 대회는 그리움, 인연, 두부, 날개, 비밀, 꽃을 글제로 진행됐으며, △초등 저학년부(1~3학년) 21작품 △초등 고학년부(4~6학년) 59작품 △중학생부 213작품 △고등학생부 11작품 △일반부 21작품이 제출됐다. 원주교육문화관은 글쓰기 대회에 제출된 325점의 작품을 심사하고 총 30명을 선발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 4편 △원주시장상 3편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4편 △교육문화관장상 19편을 시상했다. 이종화 심사위원장은 “이번 글쓰기 대회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각기 다른 세상을 담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워 수상작을 결정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정선교육지원청은 12일 16시 정선교육지원청에서 정선청년봉사단으로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난방유를 기증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선청년봉사단은 정선교육지원청에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취약계층 학생 가정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선교육지원청은 지원 대상 학생을 선정해 관내 초·중학교 6개 가정에 난방유를 전달하기로 했다. 신동란 교육장은 “정선청년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겨울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13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프로젝트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경고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촉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도에서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인증 사진 등을 올리며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에 동참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학교, 경찰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뿐만 아니라,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결코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를 통해 홍천 지역에서도 도박 근절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도박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활발한 참여와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이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되어 왔다. 참여자들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가 계속된다. 신영재 군수는 이어지는 다음 주자로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홍천소방서 김숙자 서장, 그리고 베이직 농업의 박근호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