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보통합 성공을 위한 도교육청의 적극행정 필요성이 제기됐다. 원미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감질의에서 유보통합 시행을 위한 도교육청의 준비 상황을 질문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간의 대표적인 격차로 지적되고 있는 급ㆍ간식비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원 의원은 강원교육청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임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에도 급간식비 지원 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있는 것은 유보통합 사전 준비에 허점을 노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정부조직법 개정에 이은 대표적인 후속 입법으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등의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어 있으나, 경과 규정 등로 인해 법 시행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교육청의 지원 계획이 전무한 것은 유보통합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학배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답변을 통해 국회에서 후속입법안이 상정된 것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만, 급간식비 지원의 경우 예산 분담 문제에 있어 지자체와 교육청간의 비율 분담에 큰 이견이 있으며, 입법이 완료되지 않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3일 열린 교육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업계고등학교 베트남 유학생 유치 지원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도교육청은 2025년학년도 삼척시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에 베트남 유학생 4명을 초청하여 3년간 정규 교육과정 이수를 지원하고, 졸업 후 도내 기업에 취업 후 지역에 정학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사업을 진행했으나 현재, 2025년학년도 입학은 어려운 상황이다. 전 의원은 베트남 유학생 4명을 입학시키고 3년동안 교육비와 교육지원에 드는 예산이 매년 약 1~2억이 소요되는데 대하여 과연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전 의원은 베트남 유학생이 졸업 후 강원도에 취업하지 않고 자국으로 돌아가거나 타지로 이탈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은 있는지에 대하여 질타했다. 전 의원은 “아동학대 피해에 노출된 아이들 중에는 책가방도 없는 경우도 많다. 졸업 후 강원도에 정착을 강제할 수도 없는 유학생에게 투자하는 예산이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하며,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1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황성현 평창부군수, 양태진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김주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장 등 관계자 150여 명과 37개 벤처·신생기업(스타트업)과 14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바이오 산업 및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포럼’, ▲유망 벤처·신생기업 기업들이 참여하는 ‘IR 피칭’, ▲1:1 맞춤형 상담을 통한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 파트너링’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벤처·신생기업과 투자자들이 단순히 상담받는 기존 방식을 넘어서 기술 이전, 협업, 투자사 간 투자처
(웹이코노미) 강릉시와 민간공원 추진자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관한 법률'에 따라 2019년 최초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중에 있는 ‘강릉시 교동7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공원시설이 사업기간 내 준공이 불가하여 2024년 11월 22일에서 2025년 1월 2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강릉시는 미술관 증축과 하자보수 등 공원시설의 공사 지연과 사업부지 확정측량 지연 등에 따른 사업시행자인 민간공원 추진자의 결격사유로 사업기간 내 행정계획(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계획, 실시계획인가)의 완료가 불가하여 부득이하게 사업기간을 연기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4. 11. 8일 접수된 비공원시설(공동주택)의 주택건설사업 사용검사 신청은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에 따라 비공원시설 완료 전 공원시설의 기부채납이 완료되어야 하는바, 일건 반려 회신함에 따라 1305세대 입주민들의 입주에 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민간공원 추진자를 독려하여 공원시설의 잔여 사업기간 내 모든 행정절차 및 공원시설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3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강원 그린바이오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2024 인터그린 시엔에이(CnA, 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행사를 개최했다. 그린바이오는 가공되지 않은 농수산 식품에 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분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그린 시엔에이(CnA) 파트너링’은 그린바이오 관련 벤처 및 스타트업, 기술·투자기관, 대·중견기업 간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양태진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김주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분원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등 그린바이오 분야의 지자체 관계자와 기업, 기술·투자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 그린바이오 산업 동향과 벤처 전략, 그린바이오의 글로벌화 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으며, 벤처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24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와 연계하여,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 회원지방정부인 몽골 튜브도와 유스·스포츠 관광 교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몽골 튜브축구협회 유소년 대표팀 '튜브 벅스 FC'는 18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몽골 튜브축구협회는 ‘로드 투 강원(Road to Gangwon)’ 캠페인을 통해 유소년들이 축구 등 스포츠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11월 1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을 직접 방문하여 EATOF 몽골 튜브도 유소년팀 '튜브 벅스 FC'와 유소년 대표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경기를 응원했다. 한편,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은 강원특별자치도가 2000년에 창설한 동아시아 지역의 지방 관광 협력체로, 지난 7월 몽골 튜브도에서 ‘제18회 EATOF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총회에서는 참가한 9개국 지사·성장들이 ‘EATOF 프렌즈(Friends)’라는 미래 인재 양성과 문화와 스포츠를 연계한 관광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11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춘천시 소양강로 343)를 방문하여 내수면자원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내수면자원센터는 내수면 수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ㆍ추진, 담수어류 양식 시험ㆍ연구 등을 담당하는 도 산하 사업소이며, 현지시찰 일정은 현황 보고, 어류 생산ㆍ연구시설 시찰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농림수산위원회는 내수면자원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14일 예정된 산림과학연구원 방문까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현지시찰 일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4일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민, 관, 경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점검은 홍천군 교육체육과 청소년팀, 홍천교육지원청, 홍천경찰서 그리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의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합동점검반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약물(술, 담배 등) 판매행위나 기타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의무 위반 등을 중점 단속한다.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과징금 등 벌칙을 부과한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홍천군 체육진흥기금 운용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4년 대회 출전 입상자 격려금 지급 신청을 11월 11일 월요일부터 11월 22일 금요일까지 2주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선발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주소를 두거나, 홍천 관내 학교(초, 중, 고) 졸업한 자로, 홍천군 대표 또는 강원도 대표, 국가대표로 참가한 선수들이다. 또한, 선발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 운동경기부에 재직하고 있는 선수와 선수 훈련 담당 지도자도 대상에 포함된다. 선발 기준은 지급 기준에 의한 입상자로, 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는 1천5백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전국 체육 대회(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는 7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선수들은 동기부여를 받으며,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횔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체육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홍천읍 두 개비 산로 46, 잿골 체육센터 1층) 또는 등기우편(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접수를 오는 29일 오후 6시 마감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철을 맞아 기온이 떨어지면서 공사품질 불량 우려에 따라 춘천시는 매해 겨울 상수도 급수공사를 중지하고 있다. 급수공사 신청접수 중지 기간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수도시설과(033-250-4997)로 문의하면 된다.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은 마감 시간까지 춘천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상수도 급수공사 마감일을 유의해서 신청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공사품질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께 많은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 대회’가 11월 13일 삼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5년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온 강원특별자치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과 바른 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들에 대해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도민 화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해 성숙한 도민의식 향상에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국민화합과 정의로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웹이코노미) 양양소방서는 13일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퍼레이드는 양양군 주요도로·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펌프차, 물탱크차, 고가사다리차, 고성능화학차 등 소방차량 13대가 동원돼 진행됐다. 소방서는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불조심을 강조하고 화재 예방 등 인식 개선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차량용 소화기 구비 등을 홍보하기 위해 양양읍, 현남면, 강현면 등에서 퍼레이드를 전개했다. 김문하 서장은 “소방차 퍼레이드를 지켜본 많은 군민들께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재난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차들에게 길을 양보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양소방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11월 13일 소방서 집견실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된 것으로, 지난 5월‘가정의 달’에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첫 참여한 이후 각 공공기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양양소방서의 경우 장준경 삼척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양소방서는 소방서 공식 SNS에서 캠페인을 적극 알리며 많은 이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다음 참여 기관은 고성소방서를 지목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책무를 가지고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전자칠판 구매 방식과 과정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도의회 교육위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은 이날 도교육청 대상 행감 질의에서 지난 2023년까지의 전자칠판 구입 과정에서 일괄 조달계약이 아닌 학교별 구매 방식을 채택함으로 발생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의원은 일례로 2024년 도교육청의 컴퓨터 및 비디어프로젝터 구매 사업에서 일괄 조달계약 방식을 통해 당초 계획에 비해 23%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와 납품업체와 기기의 단순화로 유지 보수 및 수명 주기 내 성능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 계획과 비용에 큰 장점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전자칠판 구매의 경우 20여개 이상의 업체가 강원 전역에 소량 남품하는 결과를 가져와 각 학교별 사용 제품이 상이하여 내용연수 7년여 동안 일상정비, 수리보수, 제품수명 주기 내 성능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홍명표 도교육청 미래학력담당관은 사후 서비스 및 업그레이드 문제는 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 2)은 13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 장기 공석 문제’, ‘강원예술고등학교 발전방안’, ‘강원온라인학교 운영 활성화’ ‘사임당교육원 및 학생교육원의 업무 중복 문제’ 등 교육국 소관 사업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다.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은 “학교폭력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학폭 전담변호사를 춘천, 원주, 강릉에 각각 2명씩 배치하여 총 6명의 정원을 갖고 있지만, 이들 모두 공석인 상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해결 방안으로 전북의 사례를 참고하여, 학폭 전담 변호사의 공석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심 의원은 “도내 단 한 곳밖에 없는 강원예술고등학교가 반드시 살아나야한다”며, 지속적인 정원 미달과 학생 수 감소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대책방안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심 의원은 “올해 큰 용역비를 들여 강원예술고등학교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를 하고있다”며, “용역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강원예고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특히 “학생 홍보에 있어 지금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