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와 행동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으로 관심이 필요한 병이다. 여기서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 라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됐다. 아직까지 조현병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조현병은 뇌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생물학적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한국뇌연구원, 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조현병의 원인인자인 MAD1(Mitotic Arrest Deficient-1)단백질이 신경세포 내 골지체의 기능성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 연구는 최근 정신질환과 치료를 생물학적으로 접근한 연구를 게재하는 국제 학술지 ‘분자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됐다. 조현병은 천문학적인 사회적, 의료적 비용을 일으키는 주요 정신질환 중 하나로, 생물학적 원인을 이해하고 근본적인 치료접근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으로 수년전
LH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위한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행복주택) 850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LH와 부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등 문화 컨텐츠 산업 종사자를 위한 행복주택으로, 콘텐츠기업과 창작자를 위한 웹툰융합센터가 함께 조성돼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만화·영화 등 부천시 지역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서 행복주택의 소득·자산 기준 등을 충족하면 된다. 자세한 자격은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번 공급 주택은 세대 전용면적 16㎡, 21㎡, 26㎡, 36㎡, 44㎡ 총 850호로 건설되며, △16A(212호) △21A(72호) △21T(29호) △26A·B(86호) △26A1·B1(85호) △26T(5호) △36A·B(207호), △36T(5호) △44A·B(149호) 총 9개 주택 타입으로 건설된다. 특히, 16A, 21A, 26A·B, 36A·B, 44A·B 평형은 발코니가 확장 시공돼 보다 넓은 실사용공간을 확
LH는 지난 1월 26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감면 금액을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3주택 이상 보유 공공주택사업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 누진세율을 최고 5%에서 2.7%로 인하했다. 또한 미분양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2년간 종부세 합산배제하며, 매입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요건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LH는 정부 발표안에 따른 적용 종부세율 인하, 미분양 된 공공임대주택 및 매입임대주택 합산배제로 연간 약 136억원의 종부세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LH는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 위기극복을 위해 지난 ‘20년 3월부터 임대주택 등의 임대료 인하・임대조건 동결 등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임대주택 및 임대상가 등의 임대료 납부유예, 임대료 인하 및 임대조건 동결을 통해 약 954억 원을 지원했다.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임대주택의 임대조건을 1년간 동결하고, 임대상가의 임대료 인하(25%) 기간을 6개월 연장한다. ‘24년 말까지 서민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한 지원규모는 총 2,162억원에 달할
국내 연구진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업 현장의 공장 에너지다이어트 선도기술을 개발했다.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배출 저감을 통해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이라는 정부의 목표 실현과 국내 제조기업의 ESG 경영 도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방·확장형 표준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펨스(FEMS)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공장의 에너지 활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분석, 제어하여 에너지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탄소규제가 미래의 제조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펨스의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아직 국내 제조기업의 펨스 도입은 미흡한 수준이다. 중소기업은 펨스 도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대기업은 맞춤형 펨스 도입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펨스 표준 플랫폼은 국내 제조기업이 쉽게 적용하고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국내 최다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발한 펨스 플랫폼은 5가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일(수)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달한 대보름 음식, 문화 꾸러미’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울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와 함께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전통 음식과 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동서발전은 울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가정 150가구와 아프간 특별기여자 정착민 27가구에 오곡(팥, 찹쌀, 기장, 수수, 차조)과 부럼(땅콩, 호두)을 담은 음식세트와 윷놀이, 전통놀이를 설명하는 책을 넣은 문화세트가 담긴 정월 대보름 꾸러미를 전달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 문화에 익숙해지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라며,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울산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모듬전 등 임직원의 정성으로 직접 포장한 2천만원 상당의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달 19일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신임 대표로 김태형 씨를 임명했다.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는 국가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으로 김태형 신임 대표는 2년간 조직을 이끌게 됐다. 김태형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경제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국 법경제컨설팅그룹, 미국과 한국 딜로이트에서 국제투자, 글로벌 가치사슬, 국제조세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김태형 신임 대표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외자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2022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청년인턴 분야에서 최우수상(기획재정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는 경기남부지사 이종진 선임주임으로, HUG 청년인턴 경험으로 얻게 된 생생한 직무 체험을 토대로 정규직 입사에 성공한 수기를 제출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2023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개막식에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 이은 구직자 간담회에서 이종진 선임주임은 추경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청년인턴 경험을 통한 취업 성공 노하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청년층의 구직난 완화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인턴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는 인턴 제도 운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밝혔다. HUG는 2일까지 열리는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하여, 채용설명회와 상담 부스를 열고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HUG의 채용정보
세계 곳곳에서는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온 현상이나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를 막을 방법은 없다. 그 속도를 늦추는 것이 인류의 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온실가스의 주성분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물 분자(H₂O)에 전류를 흘려 수소(H₂)와 산소(O₂)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은 청정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GIST(광주과학기술원) 공동연구팀에서 수전해 기술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소를 얻을 수 있는 안정적이고 대량생산 가능한 촉매를 내놓았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2023년 1월 뒷표지(back cover) 논문으로 게재됐다. 수전해 과정에서는 물을 전기분해하면 산소발생반응과 수소발생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는데 전체 반응이 속도가 비교적 느린 산소발생반응에 맞춰 진행된다. 산소발생반응이 느려질수록 수소 생산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산소반응발생의 속도를 올려주는 촉매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이지민 교수 연구팀이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EMBL) 미하일 사비스키(Mikhail Savitski) 교수, 서울대학교 백성희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질환의 억제와 촉진의 실마리가 되는 단백질 수명을 결정하는 단백질 번역 후 조절(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 이하 PTM) 코드를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에 단백질의 운명 조절과 연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됐던 PTM 신호를 `PTM-활성화(PTM-activated) 데그론'과 `PTM-불활성화(PTM-inactivated) 데그론'으로 구분해 단백질 수명 조절과의 관련성을 규명했다. 여기서 데그론 코드란 단백질 수준을 조절 가능한 아미노산 서열의 조합 개념으로 질병의 진행이나 억제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수명 조절 코드를 말한다. 연구팀은 이를 규명한 결과 기존 치료제가 접근할 수 없는 `기존에 약으로 만들지 못했던(Undruggable)' 신규 타깃의 정확도 높은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연구팀은 신규 PTM 관련 코드를 다각화함으로 인해 단백질 분해 및 생성의 근본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기존의 신호 전달 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중소기업의 쉽고 안전한 무역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보증’을 확대 개편하여 보장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일(수) 밝혔다. ‘다이렉트 보험·보증’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에 대비해 수출보험에 가입할 때나, 수출자금 대출에 필요한 보증서를 발급받을 때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복잡한 심사 없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무역보험 제도로, ’20.12월 최초 도입 후 2년 만에 지원규모 5천억원을 넘기며 중소·중견기업을 실시간 밀착 지원하는 대표 수출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개편으로 수출기업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다이렉트 수출보험’의 보험한도와 보상비율을 확대하며, ‘다이렉트 신용보증’의 경우 보증한도를 수출기업 신용도에 따라 최대 2배까지 늘리고 이용대상 범위도 넓혔다. 수출거래 건별로 보험에 가입하는 ‘단기수출보험(다이렉트)’는 어떤 바이어와의 거래인지 상관없이 10만불까지 한도가 부여됐는데, 여기에 바이어를 특정하는 경우 수출기업 당 최대 40만불까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도를 확대했고, 수출건별 보험가입 없이 1년 동안 예상 수출거래를
LH는 2월 6일부터 뉴:홈 사전청약 특별공급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홈’은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분양주택 50만호의 새로운 브랜드로, 개인별 상황과 여건에 맞는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유형(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공급된다. 이번 공급되는 주택은 △고양창릉 877호 △양정역세권 549호 △남양주진접2 372호이다.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은 나눔형으로, 남양주진접2는 일반형 방식으로 공급된다. 추정분양가는 고양창릉이 2억9천만 원~5억5천만 원, 양정역세권은 3억 원~4억 2천만 원, 남양주진접2는 3억1천만 원~3억3천만 원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아울러, 소득·자산 요건도 충족해야하므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나눔형은 특별공급에 청년 유형을 신설해 나눔형 전체 공급물량의 80%(청년 15%, 신혼부부 40%, 생애최초 25%)가 미혼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된다. 특히,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서 신청자 본인이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청년 △예
< 부장 > △ 김진필 성과확산부장 △ 김인선 감사부장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30일 '이동환 시장의 재의 요구에 대한 고양시의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성명서> 이동환 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입장 고양시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지난 20일 의회의 노력으로 해결됐다. 지난 6일 개의한 제270회 임시회에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예결위원회의 예산안 심의가 마무리된 것이다. 그러나, 이동환 시장은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무시한 채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은 부분을 강조하며 기자회견에서 재의요구를 검토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고양시의회가 지켜오려 노력한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재의를 요구하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이에 대한 고양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의 입장을 밝힌다. 1. 2023년도 본예산 심사는 합의 정신에 기반하고 있다. 제9대 고양시의회 의원들은 작년 7월 개원 초 역대 의회의 관례대로 본예산과 추경을 구분해 각 정당의 위원장 선임순서와 예결위 위원 수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합의 정신은 흔들림 없이 준수되어 왔다. 상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G 특화망을 활용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에 구축했다. 5G 특화망은 전국 단위의 대규모 통신망을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이동통신망과 달리 일정공간에서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네트워크다. 한수원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자유 분야에 원전 재난대응을 주제로 참여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5G 특화망을 한울원전에 구축하고, △전송장비 이중화 서비스, △비상 지령통신 서비스, △현장상황 중계 서비스 등 5G 기반의 재난대응 특화서비스를 개발, 적용했다. 전송장비 이중화 서비스는 지진 등 재난으로 유선통신망 장애 시 즉시 무선망으로 전환되어 중단 없이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다. 비상 지령통신 서비스는 이동통신망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한수원 전용 지휘통신망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또한, 현장상황 중계 서비스는 재난 상황에서 360° 카메라와 VR·AI를 적용, 현장에 가지 않고도 재난 상황을 지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더불어 한수원 본사
해외파견 및 전보 ▲유럽지역본부장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김현철 ▲CIS지역본부장겸 모스크바무역관장 김성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근형 ▲마드리드무역관장 한연희 ▲호치민무역관장 정준규 ▲실리콘밸리무역관장 김형일 ▲청두무역관장 변용섭 ▲다카무역관장 김삼수 ▲뮌헨무역관장 김연재 ▲다롄무역관장 김종복 ▲선전무역관장 김명신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박종표 ▲창사무역관장 양진영 ▲취리히무역관장 채경호 ▲아순시온무역관장 강명재 ▲알제무역관장 박민준 ▲알마티무역관장 김정훈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김한나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정선 ▲자카르타무역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효연 ▲홍콩무역관장 어재선 ▲톈진무역관장 이정민 ▲타슈켄트무역관장 우상민 ▲바르샤바무역관 김태형 ▲서남아지역본부 권오승 ▲하노이무역관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연주 ▲스톡홀름무역관장 노정민 국내 보임 ▲KOTRA아카데미 교육과정개발담당 연구위원 김선화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 담당연구위원 김승욱 ▲KOTRA아카데미 주력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길범 ▲KOTRA아카데미 전략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정훈 ▲안전·운영지원실장 안영주 ▲수출기업실 제주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