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5일(월)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제1회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른씨앗 전담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위탁운용사들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금 수익률 증대 및 제도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푸른씨앗은 ‘2022년 4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시근로자수 30인 이하 사업장이 가입 대상이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공동의 기금으로 조성·운영하여 근로자 퇴직 시 퇴직금을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이다. 푸른씨앗에 가입하면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재정지원 혜택이 주어지고, 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푸른씨앗 전담 운용기관으로 제도 시행 후 올해 10월 말까지 누적수익률 13.29%(세전), 2023년 6.97%(연, 세전)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우수한 퇴직연금 노하우와 운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시너지를 발취하며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다. 2024년 10월말 기준, 푸른씨앗 적립금 규모는 7,433억원이며, 가입 사업장수와 근로자수는 각각 20,803개소, 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에서 ‘TIGER ETF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26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497570)’를 소개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는 지난 9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협업해 산출한 ‘미국AI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PHLX US AI Semiconductor Index, ASOX)’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1993년 ‘PHLX Semiconductor Sector(SOX,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선보인 이래 30여년만에 새롭게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투자 지수다.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에서 AI 반도체 밸류체인과 연결되는 팹리스, IP&EDA, 장비, 후공정, 파운드리 기업만을 선별하는 등 글로벌 AI 반도체 주도 기업 비중을 확대해 미래 반도체 시장을 대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 ASOX 지수 추종 ETF인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는 차세대 AI 반도체 시대의 성장을 온전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에 퇴직연금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맞춤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개인연금까지 확대하여, 개인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금)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22년 9월 첫 출시된 이후, 24년 10월말 기준 가입계좌 2만좌 이상, 가입자산 1.7조 규모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성장해왔다. 특히, 4~50대 고객들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가입 비중이 11월 중순 기준 약 70% (가입계좌 수 약 1만 6천좌, 가입금액 약 1조 2400억원)을 차지하며, 연금에 지속적으로 신경쓰기 힘든 직장인과, 은퇴를 앞둔 세대들의 가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출시한 개인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와 동일하게 '내 계좌 맞춤설계 기능'이 도입되어 고객의 투자 성향, 가입 시점, 현재의 자산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안하고, 개별 투자 상품에 부과된 보수 및 수수료 외에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에 따른 별도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가입과 이용도 간편하다.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M-STOCK)을 통해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관
대신증권이 2025년 금융시장과 코스피를 전망한다. 대신증권은 트럼프 정권 2기와 미국 등 주요국 경제 펀더멘탈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과 코스피 전망을 소개하는 ‘2025 금융시장 및 증시 전망 온라인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이 부장은 2025년 상반기 경기 모멘텀과 통화정책, 미국 정권 교체로 인한 영향 등을 고려해 금융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정책 변화가 유럽, 중국, 한국 등 주요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과 이에 따른 대응 투자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11월 25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 대선 이후 국내 증시가 변동성을 키우면서 내년도 증시 전망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 전략에 대
NH농협캐피탈은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4년‘제 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투명경영대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통합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도적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활동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올해 7월 국제표준에 맞는 환경경영 체계 구축 및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윤리경영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참여형 캠페인 및 제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실시해온 『범농협 3행(청렴, 소통, 배려)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운동』내재화 및『윤리경영의 날』행사에 전임직원이 적극 동참하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우리 NH농협캐피탈은 선도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초 대비 해외주식 고객 수익이 11.4조원 순증(11월 12일 기준)하여, 총 잔고 36.5조원에 이르게 되었다고 21일(목) 밝혔다. 고객들의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성향, 자산배분 전략, 그리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혁신기업 주가 상승이 고객들의 수익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성장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혁신기업, 성장 지역 중심의 투자 전략을 고객들과 공유해왔다. 고객들이 보유한 잔고 상위 종목인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브로드컴은 각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고객 자산 증대에 기여했다. 엔비디아는 166%의 수익률로 고객 평가이익 약 3.3조원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70%의 수익률로 약 2.5조원의 평가이익을 더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42%, 애플 60%, 브로드컴 155%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 5개 종목 모두 성장성이 높은 혁신기업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밈(MEME) 주식’과는 차별화된 자산배분 효과를 보여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밸류업 ETF(49608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코리아밸류업 ETF’ 순자산은 3,099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밸류업 ETF 12종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난 4일 신규 상장 이래 ‘TIGER 코리아밸류업 ETF’에는 총 750억원이 유입됐다. 개인 투자자 88억원, 연기금 및 보험, 은행, 투신 등 기관 투자자 66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463억원 규모로, 전체 밸류업 ETF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TIGER 코리아밸류업 ETF’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100개 종목에 투자한다. 총 보수는 0.008%로, 현재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수가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낮은 보수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TIGER 코리아밸류업 ETF’는 매월 말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형 ETF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 ETF 기초지수인 ‘KRX 코리아밸류업 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등 다른 대표지수와 달리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공원에서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사랑 듬뿍 김장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는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의 기업 연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NH농협캐피탈과 더불어 롯데 CM사업본부, 콘래드서울, 코레일유통 등 약 10개의 기업의 자원봉사자 220여명과 함께했다.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동절기 영등포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NH농협캐피탈 임직원과 사내 자율봉사‘반듯이(e)’3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김칫소 양념 버무리기 및 김장박스 포장 등 구슬땀을 흘리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의 단장 권필규 대리는“보통 김장철을 기점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데, 이 자리에 모인 많은 분들의 마음을 담아 만든 김치로 우리 이웃들에게 올 겨울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 어르신 등 영등포구 관내 취약계층 7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옥원 대표이사는“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 등 올해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증권업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증권이 선보인 AI명함은 직원들의 사진과 목소리 등을 구현해 PB 개인별 맞춤 동영상 메시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손님 별 맞춤형 인사와 PB 개인 전문분야 등을 약 15초 내외 동영상에 담아 기존 명함과 차별화되는 생동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주요 지점을 시범 시작으로 손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국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명함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은 실제 인물의 특성을 유지하며 목소리에 맞춰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얼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하나금융그룹 IT전문 관계사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최신 AI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AI, 디지털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꾸준히 손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시범 기간 동안 손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선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앞으로도 손님에게 신뢰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와연금리포트 68호 "퇴직연금, 언제 어떻게 받을까?"를 발간했다고 19일(화)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퇴직을 앞둔 50대 직장인들의 재정 상태와 성향에 따른 퇴직연금 수령 의향과 인식을 조사하고, 연금 수령 활성화를 위한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퇴직급여를 수령해야 할 시기에 퇴직자가 의사결정이 필요한 지점은 연금수령 의향, 연금개시시기, 연금수령방법, 연금계좌 이전 등으로 특정된다. 연금수령자의 의사결정 지점별 응답자의 인식과 태도는 다음과 같다. 퇴직연금 수령 의향은 가입자의 재정여건, 퇴직연금 가입유무, 퇴직연금 세제 인지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을 연금으로 수령하겠다는 응답자는 50.2%로, 이들의 평균 자산은 12.2억 원으로 일시금을 선택한 응답자(9.5억원)보다 약 3억 원 많았다. 반면, 일시금 인출하겠다는 응답자의 부채의존도는 41%로 연금수령 의향을 밝힌 그룹(15~16%)에 비해 높았다. 또한, 연금 수령을 선택한 응답자의 퇴직연금 가입율은 67%인데 반해 일시금을 선택한 응답자의 퇴직연금 가입비율은 39%에 불과했다.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퇴직소득세 감면 사실을 아는 응답자 비율은 52%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비대면 채널(앱·웹)을 리뉴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리뉴얼은 금융업계의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더 스마트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2년 첫 앱 출시 이후, 2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감행한 NH농협캐피탈은 기존의 복잡한 화면 및 상품 설명 대신, 고객 친화적 UI와 UX를 반영해 금융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영하는 한편, 비대면 신청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에는 앱 설치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야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로그인 없이 편하게 자사 홈페이지의 다양한 메뉴와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키워드 검색 기능을 추가해 간편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등 고객의 접근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더불어 앱, 웹을 통해 개인신용대출을 24시간 365일 신청할 수 있고, 평일 및 휴일에도 당일 입금 가능하도록 금융서비스 시간을 확대해, 고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당일 언제든지 필요한 자금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이웃과 환경을 위한 프로젝트에 대신파이낸셜그룹 임직원이 팔 걷고 나섰다. 대신증권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ESG 교육과 헌혈 및 기부캠페인을 진행한 ‘2024 대신 ESG Week’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ESG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성취감을 얻고자 준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외에도 장학사업,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본사 및 영업점에서 진행한 물품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은 비영리 공익법인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됐다.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을 기부해 종이컵 41,076개 분량인 282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임직원 142명이 동참한 헌혈 활동으로 모은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국소아암 재단에 기부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준혁 교수가 ‘자본시장 변화와 투자자 보호’라는 주제로 자본시장에서 ESG의 중요성과 동향, 정책방향을 체크할 수 있는 ESG교육도 진행했다. 유혜령 대신증권 인프라서비스부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483240)’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주식’이나 ‘선물’이 아닌 국내 최초로 ‘ETF선물’에 투자하는 ETF다. 미국 나스닥100의 성장성을 추구하지만, 편입자산이 달라 기존 출시된 미국나스닥100 ETF와는 다른 장점을 누릴 수 있다. ETF 기초지수인 ‘KRX 나스닥100 ETF선물 지수’는 한국거래소 선물시장에 상장된 ‘TIGER 나스닥100 ETF선물’의 수익률을 추종한다. 기존 미국나스닥100 투자 ETF의 경우 미국 시장에 상장된 주식과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거래 시차, 휴장일 등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선물에 투자해 개별 주식 선물과 같이 실시간 가격으로 투자 가능하다. 이에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괴리율을 최소화한다. 괴리율이란 ETF 시장가격과 실제 가치 간의 차이로, 해외 주식형 ETF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하는 요소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나스닥 선물, 프리마켓 등락률까지 iNAV(순자산가치
미래에셋증권은 18일(월) IB2부문 본부 산하에 SRM(Senior RM) 제도를 도입하여 본부 소속 팀을 각 프로젝트별로 별도 Unit으로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SRM 호칭을 부여 받은 총 4명의 임원은 각 본부 산하에서 가장 우수한 영업 역량을 지니고 있는 임원으로서 향후 프로젝트 검토 시 본부장, SRM, 팀장으로 구성된 별도의 수주위원회를 통해 프로젝트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SRM 제도 도입을 통해 RM과 PM 업무를 일정부분 분리함으로써 SRM에게는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직책자에게는 성장의 리더십 기회를 제공하며, 각 프로젝트별 별도 Unit 구성원에게는 다양한 각도에서 딜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추후 본부장 등의 주요 직책자 선임 시 SRM 제도를 거친 임원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부터 Loan(대출)과 Equity(자기자본) 투자 부문을 분리하여 IB2부문 직속의 별도 PEF를 설립함으로써 Equity 투자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제4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MEET-UP Project’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들의 자기계발 및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총 80여 명의 해외교환 장학생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분석가이자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의 ‘기술 혁신 시대의 트렌드 및 그 대응’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트렌드코리아 2025’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기술 발전이 일상과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가올 주요 사회 트렌드를 미리 탐색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자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지는 장학생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2025년 새해 목표’와 ‘나에게 가장 영향을 미칠 기술 혁신 시대의 트렌드’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과 대화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특강의 내용을 다시 되새기며 각자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에 공감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