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은 10월 31일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창구전용 상품’으로 ‘한투 오!직창구정기적금’, ‘한투 중도해지안심정기예금’ 및 ‘한투 중도해지안심정기적금’을 출시했다. 금융거래의 디지털화로 온라인 전용상품에 치우치는 시장환경에서, 직접 영업점을 찾아주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주기 위한 상품이다. ‘한투 오!직창구정기적금’ 상품은 복잡한 조건이 없는 고금리 적금상품으로 세전 연 5.0%의 금리를 제공한다. 계약기간 24개월동안 월 불입금 100만원씩 납입하면, 만기에 세전이자 1,250,000원과 원금 24백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이다. 신규일 직전 1년간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한투 오!직창구정기적금’은 만기에 정기예금 상품으로 전환 가입하면, 정기예금에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예약형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판매금액이 100억원 한도로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한투 중도해지안심정기예금’과 ‘한투 중도해지안심정기적금’ 상품은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중도해지해도 약정이율을 보장받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을 담보로 예적금담보대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대출금리를 우대해주는 혜택도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30일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경기 파주시 적성면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우리 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석용 은행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고추대 뽑기, 폐비닐 제거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이석용 은행장은 농가에 예초기 등 농기계를 전달했다. 전달된 농기계는 농가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30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대표 정회훈, 이하 ‘카이스트창투’)와 ‘혁신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스타트업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금융 및 비금융지원을 강화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카이스트창투 추천기업에 창업보육공간인 ‘NEST-Space’와 신용보증, 보증연계투자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복합수요 맞춤형 종합솔루션인 ‘이노베이션1’을 통해 신보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기업지원 사업을 연계해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카이스트창투는 신보 추천기업에 강남취창업허브센터 입주를 추천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주요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공간부터 성장지원 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고용노동부 선정 퇴직연금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모바일앱(MTS) 퇴직연금 서비스 누적 이용수 400만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NH투자증권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MTS를 통해 통합연금자산, 연금준비진단, 연금목표모니터링, 퇴직연금픽(PICK), 연금수령체험 등 차별화된 퇴직연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올해의 고용노동부 우수 퇴직연금 사업자에 선정됐는데, 퇴직연금PICK 등 모바일 솔루션 서비스 제공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자산위탁운용관리(OCIO) 플랫폼을 활용하여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제고하고, 수수료의 절대 수준이 타사 대비 낮은점, 적립금 규모, 장기 가입, 사회적 기업 등도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 통합연금자산을 시작으로 연금준비진단과 퇴직연금픽(PICK)을 순차적으로 오픈해온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 연금수령체험, 9월 연금목표모니터링을 오픈하면서, 이용수가 급증했다. 이날 기준 서비스 누적 이용수는 403만회로 퇴직연금 실물이전일이 가까워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비스 시작일을 기준으로 하면 매일 1만회 가량 조회된 셈으로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가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와 함께 ‘코웨이 PLCC’를 선보인다. 연 매출 4조원에 육박하는 렌탈 사업뿐만 아니라 코웨이가 새롭게 진출한 실버케어 사업까지 아우르는 PLCC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코웨이와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높아진 생활 물가로 인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이용 중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렌탈로 고객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국내 렌탈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코웨이 PLCC’는 국내외 렌탈 시장을 선도하는 코웨이와 카드업계를 선도하는 신한카드가 전략적 제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출시하는 만큼 기존 제휴카드와는 차별화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실버케어 사업 진출을 위해 코웨이가 10월 초 설립한 ‘코웨이라이프솔루션’과도 전용 PLCC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코웨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인구감소지역에서도 점포를 유지하며 면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포용금융이란 저소득층, 고령층, 저신용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비롯해 모든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새마을금고는 인구감소세가 가파른 경북 영천(19개), 전북 남원(14개), 경남 남해(10개), 전남 영암(10개) 등 행정안전부가 인구 감소지역으로 선정한 기초지방자치단체 89곳에서 전체 금고(3,269개)의 14.1%에 해당하는 461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 공동화를 막는 역할을 일정 부분 수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인천시 옹진군, 강원도 정선군을 제외한 87개 인구감소지역에서 점포를 운영 중이다.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절반정도의 지역에서 점포를 운영하지 않고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은행을 이용할 때마다 큰 불편을 겪는 실정인데, 새마을금고 점포들이 그 빈자리를 메우며 고령층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광역시·도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내수·수출초보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과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를 이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지페어 코리아는 약 800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하는 전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수출 전문 종합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식품 △생활용품 △건강·헬스 △미래 산업 등 5개 테마에 530여개사, 600개 부스가 참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참가한 기업은 173개사로 재참가율이 32.6%에 달하는 중소기업 판로개척 인기 전시회다. KOTRA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멘티기업인 150여개사를 위해 수출첫걸음존을 조성하여 해외 바이어 400개사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참가기업들은 전시부스에서 우수 수출상품 및 서비스를 전시 및 홍보하고,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전문무역상사 특별관을 운영하여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의 간접수출도 지원한다. 전문무역상사 23개사를 통해 내수·수출초보기업 32개사 5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전문무역상사 (주)유앤아이원의 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3,06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본 통계 작성기관 :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국가승인통계 제920014호)’ 결과를 30일(수) 발표했다.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2)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함)는 77.1로 전월대비 1.3p 하락했다. 이는 지난 2개월간(8월→9월 0.8p↑, 9월→10월 1.0p↑) 상승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으며, 전년동월(80.7) 대비로는 3.6p 하락했다. ▲제조업 및 비제조업 = 제조업의 11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2.0p 하락한 82.3이며,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1p 하락한 74.8로 나타났다. 건설업(71.8)은 전월대비 0.4p 하락했으며, 서비스업(75.4)은 전월대비 1.3p 하락했다. ▲업종별 분석 = 제조업에서는 △음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개 유통 대기업과 함께 30일(수) 여의도에서 「2024년 하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는 대기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유통채널 입점을 지원하는 상생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5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ON 등 8개 유통 대기업이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판로 경쟁력 확대를 지원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식품, 생활용품, 헬스&뷰티, 패션잡화 등 카테고리의 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6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유통사별 MD와의 상담을 진행했다. 품평회 이후 추가적인 상담을 거쳐 유통채널에 입점하는 업체는 수수료 우대, 팝업 행사 참여, 매대 지원,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입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품평회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8개의 유통사가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한‘전입세대정보 비대면 열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 및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 등 준비기간을 거쳐 ‘전입세대정보 비대면 열람’을 금융기관 최초로 시행한다. 전입세대정보는 특정 부동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세대주와 동거인의 성명 및 전입일자 등으로, 은행에서 담보대출 심사를 위해 필요하다. 기존에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전입세대확인서 발급이 가능해,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때 고객들은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전입세대정보 비대면 열람’을 이용하면 고객은 조회 동의만으로 전입세대정보를 실시간으로 은행에 제공할 수 있다. 고객은 서류 제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행정안전부는 아파트 전입세대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향후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등으로 적용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활용하여 KB국민은행도 부동산 담보대출의 완전 비대면 프로세스화를 추진하며 고객의 은행 거래 편의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입세대정보 비대면 열람 시행은 국민편익 제고라는 공동의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부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HF 꿈자람 멘토링’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HF 꿈자람 멘토링’은 HF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부산지역 대학생 멘토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학생 멘티를 선정하고, 학습지원이 필요한 멘티에게 ▲교과과목 학업지도 ▲독서교육 등 학습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또한, 교육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멘토에게는 교육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은 HF 꿈자람 멘토링 활동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 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성 표준지침 18개 심사 항목을 모두 충족한 앱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앱 접근성 표준지침에는 대체 텍스트, 자막·수화 등의 제공, 장애인에 대한 알림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신한 SOL뱅크’는 앱 접근성 표준지침 항목들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이달부터는 ‘영상통화 본인인증 채팅서비스’를 시작해 청각장애인 고객들의 업무 편의성도 높였다. ‘영상통화 본인인증 채팅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본인인증이 필요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 전담 상담사와 채팅을 통해 의사소통 하면서 본인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애인, 고령자 고객들도 정보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원활하게 ‘신한 SOL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앱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30일, 경기 포천 신북면에서 이석준 회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함께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직원 봉사단은 사과농가에서 과실 수확 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석준 회장은“고령화·일손 부족 등 우리 농촌의 어려움에 다시 한 번 공감하며 일년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수확기에 함께 땀 흘리며 한 손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농업인·국민과 함께 땀흘릴 것이며,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NH농협금융은 농가인구 감소·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금융 계열사가 전국 각지에서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확철을 맞이하여 쌀을 비롯한 제철 농산물 소비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3일까지 신진작가의 창작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안적 아트 페스티벌 '2024 더 아트프라자 : 워키토키 by IBK(이하, 더 아트프라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더 아트프라자’는 기업은행 본점, 기업은행 본점 인근 선큰가든 및 지하아케이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입장료, 참가비, 수수료가 없는 3無 시각예술 축제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작품 수익 전액 작가지급, ▲아티스트 토크 및 멘토링 운영, ▲전문도슨트 상시 운영, ▲을지로 소재 갤러리 연계 전시 등을 추진했다. 또한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을지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TAP 마켓, ▲문화강연(김창옥 대표, 양정무 교수, 정우철 도슨트, 이소영 작가), ▲음악공연(타이거디스코, 지소쿠리 클럽, 박문치, 데이브레이크), ▲체험형 프로그램·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IBK카드(신용·체크)로 전시작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건당 50만원 이상 결제 시 5% 현장 할인(최대 5만원) 및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모바일 POS앱 '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영농철을 맞아 30일 노원구 중계동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옥영석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낙과 수거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 영농 작업을 하고, 농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쌀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집밥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옥영석 농협식품 전무이사는“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식품㈜은 지난 2017년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제조·유통하고자 출범한 농협경제지주 자회사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