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의 DJ로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주헌이 발탁됐다. 이들의 활약은 향후 MBC라디오와 엔씨(NC) 유니버스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일 MBC라디오와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2> DJ로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주헌이 낙점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 오후 8시에는 DJ 발탁을 기념하며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아이돌 라디오 시즌2> DJ 신고식을 프리퀄 형식으로 생방송한다. 현재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형원을 대신해 5일 프리퀄과 9일 첫 방송은 주헌 혼자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제작진은 “팬들 사이에서 일명 ‘자기즈’로 불리는 형원과 주헌의 뛰어난 케미를 기대한다”면서 “아이돌에 의한, 아이돌을 위한, 아이돌의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시즌2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형원과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돌라디오 시즌2의 DJ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청취자분들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8월 5일 밤 10시 45분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무려 3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강우가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한다. 등장부터 명품 배우의 아우라로 출연진을 압도한 김강우는 “공포 마니아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꼭 [심야괴담회]에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심야괴담회] 출연 이유를 밝혔다. 데뷔 20년 만에 인생 최초 순수 공포 영화인 <귀문>에 도전했던 것. 이에 “<귀문>.. 우리 [심야괴담회]보다 무섭습니까?!”라고 날카로운 돌직구 질문을 던진 김구라, 순간 김강우는 땀까지 흘리며 머뭇거리고 말았는데! 명품 배우 김강우가 픽한 진정한 ‘찐’ 공포물은? 이어 김강우는 매년 여름 피서객들을 불러 모으는 강원도 홍천강에 얽힌 소름 끼치는 괴담을 소개한다. 여름철 명소로 알려진 홍천강에 사실 ‘남자는 삼키고 여자는 뱉는다..!’는 기이한 소문이 숨겨져 있다는 것! 폭풍 감정 연기에 꿀 보이스까지 더해진 김강우의 명품 스토리텔링에 김숙은 ‘귀호강’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출연진과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부른 김강우의 공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홍수현이 ‘경찰수업’에서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경찰대학교 청춘들을 이끌어나간다. 오는 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홍수현은 극 중 쾌활하고 통통 튀는 유도부 교수 최희수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선수로서 찬란한 시절을 보냈던 최희수(홍수현 분)는 현재 경찰대학교 교수로 5년째 재직 중이다. 그녀는 화끈한 유도 액션으로 범접 불가한 포스를 발휘하다가도, 학생들과 장난스럽게 어울리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도 하는 다정다감한 조력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청량하고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절로 끌어당긴다. 특히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사랑스러운 미소는 그녀가 보여줄 생기 넘치는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경찰대학교 신입생인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 사이에 편안하게 앉아 쿨하면서도 든든한 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과 윤종훈이 서로를 향해 들끓는 분노를 터트리고 있는 ‘격분 대립’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3’는 허를 찌르는 반전의 향연으로 금요일 밤을 장악, 8주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과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난 8회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는 심수련(이지아)에게 로건리(박은석) 살인 누명을 씌운 후 축배를 들었지만, 로건리 가족에게 끌려가며 위기를 맞았던 심수련 앞에 멀쩡히 살아있는 로건리가 등장하는, 대반전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또한 그동안 천서진의 지시를 받고 로건리를 치료했던 하윤철(윤종훈) 역시 로건리 가족에 붙잡힌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유일하게 로건리의 생존을 알고 있던 하윤철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와 관련 김소연과 윤종훈이 강렬하게 맞붙은 ‘격분 대립’ 현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천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배우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10대들의 리얼한 학교생활을 선보인다. KBS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 연출 김민태)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다. 앞서 배우 김요한이 태권도 선수의 꿈을 잃고 방황하는 공기준 역으로, 추영우는 남모를 상처와 비밀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뜨겁게 혹은 격하게 부딪히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그런가 하면 조이현은 확고한 꿈을 가진 당당한 여고생 진지원으로, 황보름별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입시 준비를 해내는 엘리트 강서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각자의 방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김강민과 서희선이 캐스팅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강민은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을 연기한다. 지호성은 긍정 갑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스토브리그’와 ‘슬기로운 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주역들이 ‘원더풀한 연기 호흡’을 빛낸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해 SBS ‘굿캐스팅’을 통해 명품 연출력으로 ‘연출 맛집’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최영훈 감독이 다시 한번 코미디 장르로 나서면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원 더 우먼’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열정을 가동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본 리딩은 지난 5월 명단 작성, 손 소독, 체온 측정 등 입장 시 철저한 체크와 전원 마스크 착용,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아래 진행된 상태. 최영훈 감독의 위트 있는 인사와 “잘 할게요”라는 파이팅 넘치는 각오,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설렘이 묻어나는 소개가 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수업’의 진영이 이마를 덮은 머리부터 깐 머리까지 완벽 소화, 열정과 냉정을 겸비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는 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진영은 ‘경찰수업’에서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무미건조한 19세 강선호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강선호는 존재감 없이 살아왔지만, 온라인 세계에서 해커로서의 두각을 나타내던 인물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경찰의 꿈을 꾸게 된 그는 경찰대학교에서 만난 앙숙 같은 멘토 유동만(차태현 분)과 풋풋한 첫사랑 오강희(정수정 분), 그리고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각양각색의 청춘들과 함께 피땀 눈물 가득한 성장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4일 공개된 사진에서 진영은 풋풋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짧은 앞머리를 하고 교복을 입은 진영은 미성숙한 소년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아련한 눈빛으로 남모를 속내를 궁금하게 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에일리, 넉살, 신유, 유채훈, 지조 등 대중가수와 국악의 컬래버, 송소희의 파격 MC 변신 등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조선팝 드랍더비트>가 제3부 <新 유행가의 탄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렌지빛 단발머리에 검은색 선글라스, 그리고 하이힐을 신은 채 록사운드에 맞춰 뛰어다니며 신명 나게 아리랑을 부르는 남자를 본 적 있는가? 그를 처음 본 당신의 소감은? 파격과 혁신의 아이콘,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OBSG4BS’로 돌아왔다. <3부 新 유행가의 탄생>은 록사운드를 결합한 이희문의 색다른 아리랑으로 시작한다. 정선아리랑, 해주아리랑, 자진아리는 우리가 흔히 듣던 선율과 음색이 아니다. 각각 록과 펑크 등이 결합한 아리랑이다. 우리 민요에 록이란 새로운 옷을 입히면 어떤 느낌일까? 접신록, 작두록이란 별칭을 탄생시킨 악단광칠이 모습을 드러낸 곳은 전주의 핫플레이스 <팔복예술공장>이다. 1970년대 카세트테이프를 만들던 공장에서 이제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이곳에서 악단광칠은 대금, 아쟁 등으로 록을 연주한다.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채 외로운 청춘의 사연을 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3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서는 외로운 돌싱포맨과 사랑 넘치는 원앙 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만나 환장(?)의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심 폭발한 돌싱포맨은 ‘정말 단 한 번도 싸운적 없냐’며 괜한 트집(?)부터 잡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랑꾼 남편 최수종은 돌싱포맨의 질투 섞인 공격에도 당황하지 않고 ‘사랑학개론’을 펼치며 국가대표급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잠시 후, 하희라는 사랑꾼 부부의 빈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돌싱포맨에게 “제가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을 대신해 주시네요”라며 숨겨둔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최수종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하희라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각방을 쓴 일화까지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후 돌싱포맨은 28년 차 원앙 부부와 함께 ’세대별 이혼당하는 이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모든 연령에 해당하는 이혼 당할(?) 의외의 한 남자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된 이상민을 위해 병원을 찾은 돌싱포맨의 모습도 공개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배우 박하나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네 집사로 변신, 팔방미인의 수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우아함 가득한 박하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박하나는 극 중 이영국(지현우 분) 회장 댁의 집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조사라’ 역을 맡았다. 조사라는 이영국 회장에 걸맞은 여자가 되기 위해 영어, 중국어, 헬스, 필라테스, 꽃꽂이, 요리 등을 마스터한 완벽함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팔방미인’ 조사라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집사가 맞나 싶을 정도의 우아한 옷차림은 물론, 흐뭇한 미소와 함께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얼굴에서 행복함이 느껴지기도. 반면 이세종(서우진 분)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의 책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차태현과 이종혁이 ‘경찰수업’에서 스파크 튀는 만남을 보여준다. 오는 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차태현이 선보일 유동만 캐릭터는 사건 현장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는 베테랑 형사로,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생마’ 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이종혁이 연기하는 권혁필은 경찰대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공포의 대상인 헌법학 교수로, 차가운 말투와 무뚝뚝한 성격으로 무장한 인물이다. 복잡한 관계로 얽힌 두 사람은 치열하게 맞부딪히다가도, 때로는 화합하고 발을 맞추며 변화해나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3일(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유동만 역)과 이종혁(권혁필 역)은 동일한 경찰모를 쓰고 있지만 상반된 분위기의 착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태현은 얼굴과 몸에 피를 묻힌 채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심상치 않은 기류를 뿜어낸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021년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공모에서는 우수작으로 ‘매화꽃에 핀 달빛’(전예지 作), 가작으로 ‘염천’ (김태우 作)을 최종 선정했다. KBS는 지난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이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총 56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두 단계에 걸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없이 우수작 한 편과 가작 한 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9일 KBS 본관에서는 당선 작가들이 자리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KBS 양승동 사장과 이건준 드라마센터장, 책임프로듀서 및 드라마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우수상을 수상한 전예지 작가는 “작품의 단점이 많은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그 와중에도 장점을 발견해 뽑아준 심사위원에게 감사드리며, 계속 배워나가며 인내하고 성장해가며 오래 생존하는 작가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작을 수상한 김태우 작가는 “공식적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고, 대본의 좋은 점을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상에 나선 양승동 사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도 시상식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S 라디오는 오는 8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월-금, 15:00 한민족방송, 15:30 1라디오) 프리미엄 지식토크 프로그램 ‘한민족방송·1라디오 공동기획 <한국인을 읽는다 - 변화, 새로운 세상, 운, 생사, 그리고 돈>’을 방송한다. 주요 분야 대표 전문가들의 크로스·릴레이 지식토크 최재천(생물학자), 공우석(지리학자), 김상균(인지과학자), 강헌(명리학자), 유성호(법의학자), 홍익희(무역관)·홍춘욱(이코노미스트) 등 각 분야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저자들이 8월 한 달 동안 ‘변화, 새로운 세상, 운, 생사, 그리고 돈’을 주제로 전범선(뮤지션), 제임스 후퍼(환경컨설턴트), 강유정(문화콘텐츠학자), 유인경(대기자), 박성준(풍수건축가), 정상훈(의사) 등 (출연일자순) 다양한 연관분야의 전문가들과 더불어 나흘씩 대표·추천도서의 핵심메시지와 한국 사회에서 갖는 반향요인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도서들의 사회적·시대적 함의 “노래, 의복, 드라마, 영화 등 지배적 유행 세태와 풍속을 탐구하는 방법론이 역사학과 사회학의 한 분파를 이루어 왔는데, 한 시기에 각광받은 책들 또한 비슷한 접근방식이 유효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수업’의 정수정이 ‘비주얼 3단 변신’을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경찰수업’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사이다’ 매력의 소유자이자, 경찰대학교 신입생인 오강희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오강희(정수정 분)는 언제 어디서나 불의에 맞서는 정의로운 면모와 더불어, 상대를 K.O 시킬 수 있는 한 방을 지닌 인물이다. 당찬 모습 뒤에 남모를 아픔을 지니고 있는 그녀는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청춘의 현실적인 성장통을 보여줄 예정이다. 30일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부터 새내기 룩, 경찰 제복까지 완벽 소화한 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로 되돌아간 그녀는 청초한 비주얼로 첫사랑의 향수를 절로 불러일으킨다. 또한 정수정은 재킷 차림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내는 한편, 흔들림 없는 미소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8월1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손열음&한재민’이 방송된다. 첼리스트 한재민은 올해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대회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클래식계 신예스타 한재민과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한 무대에 오른다. TV예술무대 진행자이기도한 손열음은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첼리스트 한재민을 직접 소개하며, 콩쿠르 비하인드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만, 헌정', '마크썸머, 줄리오',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첼로버전)',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를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첼리스트 한재민의 만남은 2021년 7월 31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35분에 MBC 'TV예술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