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에서 ‘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경스포츠협회, 상주시테니스협회,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주시체육회, 상주시의회, 문경테니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테니스 종목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개나리부(여자 신인) 144팀, 챌린저(남자 신인) 144팀, 국화부 96팀 등 총 8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국내 최고수준의 상금이 측정됐다. 또한 디아도라의 유니폼, 가방 등의 테니스 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되는 등 모든 참가자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썬캡, 보틀, 분말과 동아제약의 박카스, 가그린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대회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상주시, 디아도라, 포카리스웨트의 프로모션 부스를 통해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상주시는 매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2023년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민관 협력 기구로, 산업 및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협약 실천 방안으로 오는 7~8월 두 달간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안전의식 향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자사 우유 브랜드 ‘아침에우유’ 900ml 패키지 측면에 안전 포스터를 적용하고 서울∙경기∙충청 지역의 주요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각 사업장을 통해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경주공장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작업 공간에 안전 슬로건 부착을 비롯해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대국민 안전 메시지 홍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 순회 점검은 물론 대리점주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교육 등을 운영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국제표준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도심 하천 보호에 앞장선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지난 20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서울시 중구 내 청계천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계천 수질 개선을 위해 청계광장 분수대에서 시작해 약 330미터 구간을 따라 청계천 바닥에 낀 녹조류와 퇴적물을 제거했다. 또한, 생태해설사와 함께 청계광장부터 광동교까지 약 1킬로미터 구간을 이동하며 인근 구역에 심어진 외래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수자원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물의 날 퀴즈 룰렛’과 ‘친환경 세제와 수세미 만들기’ 부스를 통해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 가능한 소비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롯데마트의 PB 상품인 ‘오늘좋은 손잡이 양치컵’과 ‘오늘좋은 리얼스 에코백’ 등을 증정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포스코타워-송도 사내식당에서 스타 셰프 최현석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밋더셀럽(Meet The Celeb)’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일상 속 특별한 한 끼와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플렉스테이블, 밋더셀럽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밋더셀럽’은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 셰프나 요리 관련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내식당을 찾아 특식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다. 1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송도 사내식당에서 열린 밋더셀럽 이벤트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타 셰프인 최현석 셰프가 참여했다. 최현석 셰프는 일일 조리 총괄을 담당해 사전 제안한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배식까지 진행,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입주사 임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사내식당 조리 담당자들에게 조리 노하우와 식재 관리 방법 등을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공된 특식 메뉴는 봉골레 수제비, 함박스테이크 등 최현석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와 시저 샐러드, 야채피클, 자몽주스 등으로 구성됐다. 배식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준비한 1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지원 하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백년소상공인 브랜드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지원을 위해 롯데웰푸드와 소진공,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가 뜻을 모은 것이다. 지난 20일, 서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여명랑 롯데웰푸드 푸드사업부장, 윤원주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이광호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중기부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우수 소상공인의 발굴과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을 운영해 왔다.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우수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10인 미만의 제조업으로 15년 이상 업력을 가진 숙련된 소공인을 의미한다. 중기부와 소진공이 제품·서비스의 차별성과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인증현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백년가게 공동 브랜드 상품 개발, ▲국내외
SPC 배스킨라빈스가 블록팩 누적 판매량 6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블록버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록버스터’는 23일까지 매장에서 블록팩(4,000원) 3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블록팩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블록팩은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 봉봉 등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부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함께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부산 ‘모모스커피’ 4개 전 매장에서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협업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페어링 메뉴는 브런치 2종과 디저트 2종으로 출시된다. 오뚜기는 "맛있는 음식과 좋은 커피에 대한 ‘오뚜기’와 ‘모모스커피’의 진심을 담아 스페셜티 커피와 푸드 페어링의 조화로운 확장성을 보여주고자 수 차례 테스트를 거쳐 맛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브런치 2종으로 ▲카레로 풍미를 더한 라구소스를 채운 파이와 크림스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림스프 라구파이’와 ▲컵누들의 독특한 식감에 단짠 소스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컵누들 야키소바빵’이 있고, 디저트 2종으로는 ▲톡톡 터지는 옥수수알과 은은한 카레 풍미가 재미있는 ‘스위트콘 카레 스콘’과 ▲부드러운 바닐라무스에 알싸한 후추향이 킥인 ‘순후추 바닐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 2종은 ‘모모스커피’ 온천장본점, 마린시티점, 영도로스터리점, 도모헌점 이상 4개 전 매장에서, 브런치 2종은 온천장본점과 마린시티점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페어링 메뉴를 구매할 경우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서울 논현동에 위
LG생활건강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변화하는 기후, 진화하는 뷰티’를 주제로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기후 전문가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화장품업계 관계자,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기후 변화와 뷰티 산업의 발전적인 접점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 이솔 약사 겸 웹툰 작가, 리스닝마인드 박세용 대표 등이 연사로 나와 기후 변화 현황과 이에 따른 피부 건강, 소비자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를 한 정수종 교수는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는 모든 소비재 상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기후 변화로 달라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학적 연구와 혁신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자외선 강도 증가, 지구 온도 상승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하고 노화를 가속화하는 환경 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새로운 뷰티 솔루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LG생활
남양유업이 한앤컴퍼니 체제 이후 강도 높은 경영 혁신을 통해 6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 20일 2024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억5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662억 원에서 반등한 것으로, 2019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8억 원으로 전년 -715억 원 대비 86.3% 축소되며 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 매출액은 9,5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지만,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 핵심 사업 집중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남양유업 측은 이번 흑자 전환에 대해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유제품 업계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소비자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말 최대주주 변경 후, 같은 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경영 혁신에 나섰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은 “지난해 경영 정상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전방위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제품 혁신, 품질 관
이랜드그룹이 나이·직급·연차에 관계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조직을 이끌 핵심 리더를 선발하는 '3무(無) 공개모집'을 통해 이랜드리테일 상품 본부장과 이랜드갤러리 대표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모집은 스펙보다 실질적인 역량을 중시하는 이랜드그룹의 채용 철학을 반영해, 단 한 가지의 도전과제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실력과 잠재력을 우선 평가한다. 도전과제의 결과로 실질적인 역량을 검증하며, 합격자는 면접 등 후속 전형을 통해 임원급 직책으로 바로 발탁된다. 이랜드리테일 상품 본부장은 도심형 유통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콘텐츠 비전 리더로서, 전국 45개 지점에 브랜드와 콘텐츠를 유치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이랜드리테일의 전 지점 모든 공간의 콘텐츠와 브랜드 선정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며, 시장에서 떠오르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확보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이랜드갤러리 대표는 차세대 작가와 미술 시장의 성장을 이끌 예술 비즈니스의 최고 책임자로서, 작품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고객에게 판매하는 그룹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예술의 본연적 가치와 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해 비즈니스 구조를 설계하고, VIP 고객에게 보유 작품을 세일즈한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2일 세계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북극을 크루즈로 탐험하는 여행 상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과 ‘참좋은여행’이 약 1년간 협업해 올해 단 2회(5/17, 6/7)만 출발하는 북극 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총 13일의 일정으로, 객실, 스파 등을 갖춘 극지방 탐사선을 타고 북극의 대표 관광지를 탐험하는 코스다. 북극 관광의 출발점 ‘롱위에아르뷔엔’부터 북극곰, 밍크고래 등을 볼 수 있는 ‘막달레나 피오르드’, 빙하와 바다가 만나는 경계 ‘아이스 엣지’, 최북단 연구기지 ‘뉘올레순’ 등을 방문한다. 극지방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보트를 타고 섬에 직접 상륙해 탐험하는 ‘조디악 랜딩’ 등 액티비티도 마련했다. 왕복 비즈니스 좌석 항공권, 최대 3억 원 상당의 여행자보험 가입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가격은 1,600~1,800만원대이다. 롯데홈쇼핑은 다변화된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장거리 여행 상품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00%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테라의 출시 6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탁한 브랜드 모델과 함께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신규 브랜드 모델이 된 배우 지창욱의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편을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를 위한 캠페인 ‘테라 Jump Up 2025!’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을 변경하고 신규 TV광고를 기획했다. 배우 지창욱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준 각기 다른 캐릭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성이 높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이다. 또한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테라의 청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도 모델 선정의 주요 요인이다. 지창욱은 첫 TV광고 <청정한 하루>편에서 테라에 젊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더하는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테라의 청량함을 인상깊게 전달한다. 테라와 함께하는 첫 광고지만 1인 4역을 소화하며 분주한 일상 속에서 테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내는 청정한 순간을 잘 그려냈다. 이번 광고에서 지창욱은 액션 배우로 강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풍부한 맛을 라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를 출시했다.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카누 커피에 진한 다크 초콜릿 풍미의 쇼콜라 블렌드를 더해 커피와 초콜릿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의 권장소비자가격은 8개입 기준 4,550원, 24개입 기준 13,250원이다. [웹이코노미 편집국]
삼양식품은 맵탱 브랜드 신제품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채로운 매운맛을 선보이는 맵탱 브랜드의 첫 비빔면으로, 기존의 매운맛과 차별화된 개성있는 맛을 구현했다.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의 핵심은 특제 고추장 소스와 독특한 향신료의 조합으로 완성한 시원한 매운맛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큐베브 후추’를 활용해 색다른 쿨링감과 함께 시원한 뒷맛을 강조했다. 또한 김치와 야채 후레이크를 듬뿍 넣어 아삭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는 삼양식품이 자체 개발한 매운맛 그래프 ‘스파이시 펜타곤’을 표시해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이 제공하는 매운맛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은 오는 23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주문을 진행하며, 27일부터 마트, 편의점 등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은 깔끔한 매운맛을 기본으로, 다양한 재료와 곁들여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색다른 매운맛으로 여름철 비빔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제철 과일, 채소 등 먹거리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서울시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그 동안 쪽방촌 거주민 대상 다양한 형태의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2025년부터는 서울시 5대 쪽방촌 내 온기창고 정기 후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기 후원에 앞서 하이트진로는 시범 운영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 지난 19일 서울역 쪽방촌에 방문해 거주민들에게 제철 식품을 지원했다. 이날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 등 임직원들이 방문해 사과, 한라봉, 냉이 등 총 7종의 과일과 채소 250분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제철 식품에 대한 건강정보 및 조리법 등을 안내하며 제철 식품 홍보와 판매 독려를 진행했다. 또한, 쪽방촌 거주민 중 건강 취약자에게는 쪽방상담소 간호사들이 직접 찾아가 과일, 채소 패키지를 따로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 정기 후원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투자한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업해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쪽방촌 주민의 건강과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