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6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4)’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24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번 어워드의 ‘PB 교육 및 육성’ 부문에서도 『2024 아시아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Asia for Education And Training of Private Bankers)』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통산 12회째 수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PB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PB 교육 및 육성’ 부문에서도 최고의 은행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더 뱅커(The Banker)는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손님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복합니즈별 전문화된 특화 서비스
KB국민은행은 기웅정보통신과 함께 아파트 전자금융 시스템(이하 “NEW아파트뱅크”)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EW아파트뱅크”는 지난 3월에 출시한 공동주택 전용 ERP프로그램으로 약 2,400개 단지가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KB국민은행의 이체API를 이용한 ‘공동주택 전용 온라인 자금이체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을 통해 자금지출결의서와 연동해 ▲이체 실행 ▲출금전표, 통장에 사용하는 직인 이미지까지 OCR기반으로 검증하며, 은행 방문에 따른 시간과 인력을 절약하고 투명한 자금 집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NEW아파트뱅크 외에서 이체한 건은 실시간으로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등 관리자에게 이상거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아파트 자금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더 많은 아파트단지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아파트 자금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7일 태국신용보증공사(Thai Credit Guarantee Corporation, 이하 ‘TCG’)와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태국 재무부 산하의 공적 금융기관인 태국신용보증공사는 1991년 설립된 이래 태국 내 중소기업이 보다 원활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제도 운영 경험 공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 교류, 양국 해외진출기업 지원, 신용평가 모델과 리스크관리 시스템 개선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 이어, 신보는 태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신용평가 시스템과 구상권 관리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고, 참석자들은 활발한 논의를 통해 양국의 중소기업 지원 방식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태국 재무부의 파오품 로자나사오쿨(Paopoom Rojanasakul) 차관은 “양국 신용보증기관 간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통해 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MO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병목 IBK기업은행 감사와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 등에 대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통해 감사업무의 역량 강화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교류, ▲반부패·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병목 IBK기업은행 감사는 “기관 간 자체감사 분야의 실무 교류를 통해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인증서(신한SIGN 서비스)’를 도입한 기관이 1천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간편하게’라는 컨셉으로 21년 11월 ‘신한인증서’를 출시했으며 이용 가능 기관을 지속 확장해왔다. 현재 ‘신한인증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롯데멤버스, 코빗 등 1천여개의 이용기관에서 본인확인과 전자서명인증 수단으로 쓰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주택 청약, 결제수단 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인증서’는 인증서 저장의 보편적 형태인 ‘앱 저장 방식’과 저장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클라우드 저장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유일한 금융권 인증서로써 고객과 이용기관 모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용기관 1천개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도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시작 직전까지 ‘신한인증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인증서’를 발급하면 발급한 고객 모두에게 ‘롯데리아 리아새우버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차곡차곡 SIGN 포인트’ 이벤트도 시행해 최대 5만 포인트를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경품추첨을 비롯해 대형마트 할인, 수험생 응원 댓글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말일까지 ‘2024 코세페! 쇼핑하고 워시타워 받자’ 행사가 진행된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행사 응모 후 누적 100만원 이상 결제 시(KB Pay로 50만원 이상 결제 필수) 추첨을 통해 ▲1등 LG 워시타워+스타일러 1명 ▲2등 LG 워시타워 2명 ▲3등 LG 스타일러 3명 ▲4등 스타벅스 5만원 이용권 124명 등 총 1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기회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회 부여되며, 100만원 초과 이용금액에서 50만원 단위로 최대 5회까지 추가 적용된다. 이마트에서 28일까지 빼빼로, 김장채소, 가전 등 인기 품목 즉시 할인과 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만원 신세계상품권 증정, 홈플러스에서 27일까지 특정 품목 즉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별 할인 품목이 상이하며 세부 내용은 행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쇼핑에서 14일까지 ‘2025 수험생을 위한 전국민 응원 프로젝트’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K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8일 대전 엑스포타워 유니콘라운지에서 ‘2024 상장 설명회’ 및 스타트업 IR행사 ‘KODIT Sta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창업기업의 원활한 상장을 돕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1부 상장 설명회에서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특례상장 평가 전문가의 실무 강연과 지난 1일 코스닥에 상장된 (주)에이럭스 이치헌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치헌 대표는 “(주)에이럭스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정책금융 지원을 통해 상장에 성공한 우수 사례”라며, “이번 상장을 바탕으로 향후 5년 내 글로벌 경량 드론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부 행사인 ‘KODIT StaIR’에서는 신보와 대전 소재 벤처캐피탈 등이 선정한 4개 기업이 IR 피칭을 진행했고, 참석기업과 투자기관들 간의 네트워킹과 공동 후속투자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신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6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20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사업 운영으로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잊고 있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22년 처음 개최됐으며, 방송, 공연, 예술, K-POP,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반 △K-POP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에 총 1,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본선대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이 댄스, 노래, 연기, 악기연주, 마술, 스피치 등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1명) △금상(3명) △은상(3명) △동상(3명) △장려상(10명) 등 총 20명에게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 가운데 유정인씨(34세, 일반 부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레학원을 운영 중인 유씨는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참가자들과 함께 이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노란우산 홍보모델로서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힘낼 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일(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는 △서승환 부의장 △이용주 지원단장 △김명철 자문관 △정한 기획총괄팀장을 비롯해 거시금융·민생경제·혁신경제·미래경제·경제안보 팀장이 자리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김기문 회장 △정윤모 상근부회장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와 중소기업중앙회 간 정책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근로시간 제도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 중소기업 범위기준 확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중소기업계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만큼, 현장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드는데,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8(금) 11시 안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에서 「2024년도 제2차 섬유산업위원회(위원장 구홍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연합회장 △김권기 한국가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중소기업 대표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회 활동현황 보고 및 ‘국산 섬유소재 활용 활성화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비롯해, 섬유 파일럿 공장 등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섬유 연구 설비 견학이 이뤄졌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박윤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스트림별 생산 시스템을 공고히 갖추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미들스트림 보호·육성이 필요하다”라며, 해외사례 분석을 토대로 조달과 민간으로 나누어 국산 섬유소재 활용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공공조달 시장에서 국산 섬유 사용 확대 필요성을 설명하며, 미국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6일 『KDB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지역소재 스타트업, 수도권 투자기관, 벤처생태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제14회 KDB V:Launch, 경남 Day』를 개최하였다. 산업은행은 올해 부산시 중구에 새로 오픈한 스타트업 보육공간 『KDB NextONE 부산』을 활용하여 지난 8월부터 인사 및 조직관리, 기업가치, 지식재산권(IP) 보호, 기업공개상장(IPO)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강연을 매월 정기세션을 통해 선보이는 등 동남권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왔다. 이날 특별강연 세션에서는 한국투자증권 김정수 팀장,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가 ‘상장제도 및 IPO 전략’ 및 ‘IPO 상장 노하우’ 등을 주제로 기업 유형별 맞춤형 IPO 전략과 IPO 성공기업의 상장 노하우 및 경험 등을 동남권 지역 스타트업들과 공유하였다. 이어진 IR 세션에는 경남 소재 우수 스타트업인 인공지능(AI) 기반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업체 ㈜씨티엔에스와 식물성 대체 유제품 밀크 파우더 ‘가루선생’을 개발한 ㈜휴밀이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을 진행하여 참석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전력공사와 3기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32개 사업지구의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LH는 최적화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하여 올해 총 32개 사업지구 내 전력설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는 지구 내 다수 지장 송전설비가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어 양 기관은 적기에 안정적으로 전력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실무자간 협의를 계속해서 추진해 왔다. 이어서 지난 10월 열린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 경영진이 직접 참석하여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과 세부 협력 사항을 담은 최종적인 협력 모델을 마련하였다. 협력 세부 사항으로는 △ 지구지정 전 전력시설물에 대한 사전 협의절차 마련 △ 송전선로 이설 업무처리 효율화 방안 수립 △ 상설 협의를 위한 사업지구별 협의체 강화 △ 전력시설물의 주민 수용성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 시행 등이다. 지구지정 전에 전력시설물에 대한 사전절차 협의를 마련하여 전력 설비계획을 조기에 확정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송전선로 이설 업무처리 효율화 방안을 수립해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문화를 정착하고 직원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제 3회 상호금융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6명의 상호금융 직원이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를 선보였으며, ▲자금세탁 의심거래 판정 기준 개선방안 ▲타 상호금융권의 평판이 농·축협 예수금에 미치는 영향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성 분석 ▲상호금융특별회계 예수금 추정 ▲크레딧채권 금리스프레드 분석 ▲자동화기기 최적 위치 선정 등 실무에 적용해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냈다. 상호금융특별회계 예수금 추정을 주제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대상을 수상한 최희명 직원은, “업무와 관련된 추상적인 지식을 데이터로 직접 검증해본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깊이있는 데이터 분석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니 새로운 농협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디지털역량 확대가 우리 농업·농촌 지속발전의 마중물이라는 사명을 갖고,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7일 쿠첸(대표이사 박재순)과 서울 강남구 쿠첸 본사에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쿠첸은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꾸러미(진공쌀, 냉동김밥, 식혜) 5백여 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쿠첸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주방가전기업 쿠첸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 쌀의 매력을 알리고 식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자회사 농협양곡과 쿠첸은 지난 2021년‘국산 잡곡의 우수성 홍보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쿠첸 밥솥 전용 잡곡 및 품종별 쌀 제품(121건강잡곡, 미토피아 농협쌀)을 개발하는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이용 고객이 원리금 납입일 등 주요 안내사항을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오는 12월 6일까지 ‘고객정보 업데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u-보금자리론·아낌e보금자리론(대면방식인 ‘t-보금자리론’ 제외) 및 공사를 통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이용고객이며, 공사 누리집 또는 스마트주택금융앱(App)에서 주소·휴대전화번호 등 고객정보 변경내용 입력 후 저장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참여 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원리금 납입예정액·납입일·연체 등의 정보는 물론 공사가 시행중인 제도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면서 “고객정보를 최신화하면 본인의 대출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필요한 제도도 빠르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HF공사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60명을 추첨해 12월 중순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