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출동 후레시맵’ 캠페인을 높은 참여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먹을수록 시원해지는 ‘맵탱 쿨스파이시 비빔면 김치맛(이하 맵탱 비빔면)’의 특성을 널리 홍보하고,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무더위를 유쾌하게 이겨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한달간 전국 9개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순회하며 진행했다.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 주말에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주로 찾는 공간에서 진행한 이벤트에는 연인원 4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삼양식품은 말했다. 삼양식품은 "삼양만의 소셜 스턴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산 대표 맥주 축제 ‘테라와 함께하는 2025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브랜드가 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통해 브랜드 대세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코로나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센텀맥주축제를 공식 후원해왔다. '2025 센텀맥주축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11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린다.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해 ‘코웨이 홈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 홈런데이’는 지난 3월 코웨이와 키움 히어로즈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식 스폰서데이 행사다. 행사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코웨이 고객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바삭한 리츠 크래커에 국내산 김을 더한 색다른 풍미의 신제품 ‘리츠 크래커 바삭 김’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리츠 크래커 바삭 김’은 리츠 크래커와 한국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김이 만나 특유의 고소함과 바삭함이 조화를 이루는 신제품"이라며 "크래커 속 김가루가 리츠 크래커와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성수동 인기 베이커리 '호과당' 팝업스토어를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호과당의 타코파이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멕시칸 타코를 프랑스식 페이스트리에 접목해 개발한 메뉴다. 페이스트리의 바삭한 식감과 프랑스산 버터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대표상품은 '타코파이'(5,800원), '고추장타코파이'(6,200원)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이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프렙 바이 비레디(Prep by B.READY)’를 새롭게 론칭하고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전용으로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전했다. 비레디의 세컨드 브랜드인 ‘프렙 바이 비레디’는 스타일링에 익숙하지 않은 2030 남성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에센셜 그루밍 브랜드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히카페인 스킨케어 라인’과 ‘헬시톤 메이크업 라인’에서 각각 3개 제품씩 총 6종의 제품을 다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히카페인 스킨케어 라인’은 히알루론산과 카페인을 결합한 브랜드 독자 성분 ‘히카페인™’을 적용해, 남성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초촉촉 올인원 로션’은 아데노신 성분으로 주름 개선 기능을 제공하며, ‘오일컷 올인원 로션’은 어성초 추출물을 함유해 유분 조절과 피지 개선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고함량 편백수를 함유한 ‘편백수 스킨토너’는 면도 후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고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는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EARPEARP)와 협업해 ‘롯데껌X어프어프’ 굿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부터 판매하는 1차 라인업은 에폭시 케이스 6종, 더블 키링 3종, 맥세이프 카드 슬롯 3종, 아크릴 스마트톡 4종, 아이패드 커버 케이스 2종 등 전자기기 액세서리 18종이다. 롯데웰푸드가 지난 2월 네잎클로버 모양을 적용해 선보인 ‘럭키 롯데껌 에디션’과 어프어프의 대표 캐릭터인 곰돌이 ‘코비’, 고양이 ‘치치’가 함께 디자인됐다. 하반기 보냉백과 런치백, 러그 등 다양한 리빙 상품이 구성된 2차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의 콘셉트는 행운. ‘행운’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모양을 적용했고, ‘소소한 일상에 행운을 선물한다’는 럭키 롯데껌의 핵심 메시지를 활용했다.
농심이 흑백요리사 ‘반찬셰프’ 송하슬람 셰프와 손잡고 배홍동칼빔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 ‘제철맞은 칼빔면’을 26일부터 선보인다고 전했다. 송하슬람 셰프가 운영하는 성수동 소재 식당 ‘마마리마켓’에서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운영된다. ‘제철맞은 칼빔면’은 배홍동칼빔면에 어울리는 제철 식재료인 참외와 함께 아스파라거스, 오이, 황태채, 육전을 토핑으로 곁들인 메뉴다. 송하슬람 셰프는 “두꺼운 면과 매콤 새콤한 소스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여기에 튀김 토핑으로 재미까지 주는 특별한 비빔면”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주문한 선착순 300명에게 파우치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롯데타운 잠실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하고 고객 확보에 나섰다. 25일 롯데백화점 운영사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제주 대표 오마카세·파인 다이닝 브랜드 ‘스시 호시카이’가 협업한 ‘부티크 호시카이’ 1호점이 잠실점 본관 11층에 최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다음달 6월에는 잠실 월드몰에 파인 다이닝 브랜드 ‘콘피에르’의 세컨드 브랜드, ‘콘피에르 셀렉션’이 국내 유통사 최초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먼저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분지로’, ‘미포집’ 등 검증된 인기 맛집들도 잠실 월드몰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덧붙였다.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터치 스크린 방식의 ‘코웨이 아이콘 프로 정수기’를 최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전면부 전체에 터치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기존 버튼식 제품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정보 안내와 세부 시스템 제어가 손쉽게 가능해졌다.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제품 상태를 한눈에 보여준다.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 안내를 비롯해 기기 이상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감지 시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필터와 유로 카트리지 등 소모품은 청소 및 교체 시기가 되면 알림을 주며, 교체 시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을 감지하고 다음 단계에 해야 할 행동을 영상 및 음성으로 안내해줘 손쉽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다. 시계, 날씨, 미세먼지, 알람, 타이머 등 주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기능도 갖췄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리조트 3곳(설악밸리·설악비치·지리산하동)에서 활발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웰니스’ 테마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자기 주도적인 휴식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중심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혜택은 올해 1분기에 리조트를 방문한 5060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고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패키지는 시니어 고객이 선호하는 산과 바다 등 자연과 인접한 ▲리조트의 입지적 특성,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조식 뷔페, 복잡한 동선 없이 한 지역의 매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입장권 또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박 기준 11만 9,900원(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부터다.
현대백화점은 8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프랑스 거장인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 '영원히, 화가'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작가의 최신작 오리지널 페인팅 80여 점을 비롯해 희귀 초기 판화 등 총 12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흰 캔버스(2023)', '마차 썰매를 타고 떠난 산책(2024)', '얼음 위에서의 왈츠(2024)' 등이다.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8개 CJ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2025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CJ도너스캠프 운동회에는 예선과 결승을 포함해 전국 12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500여 명이 참여했다. 결승전 현장에서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CJ ENM 커머스 부문 △CJ 4DPLEX 등 8개 계열사 임직원 봉사자 110여 명이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지역아동센터 8곳과 팀으로 매칭돼 경기에 참여했다고 CJ도너스캠프 측은 설명했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다.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CJ나눔재단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출범했다. 전국 4천여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는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협동심 형성을 통한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운동회를 열고 있다. CJ임직원들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하며 CJ그룹의 나눔 철학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CJ도너스캠프 출범 20
㈜신세계가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이번달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해 ‘부산 달달 상점’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달달 상점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판매 수수료 부담을 없앴다. 고객이 모이는 백화점 중앙광장 공간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 상품을 알릴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 지역 탐방을 통해 발굴한 식재료를 백화점 팝업을 통해 농가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팝업 행사를 통해 지역을 알린 대표 상품으로는 일명 고려인의 떡갈비로 불리는 광주의 ‘코프타’, ‘해남 흑보리’, ‘김해 뒷고기’ 등이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은 각 지역의 소상공인 후원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왔다. 지난 4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울릉도와 지역 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고 지역 축제에 맞춰 공동 여행 상품을 개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울릉도 투어 판매 방송에는 2천여명 이상의 고객이 상담을 신청하는 등 목표 대비 110%의 실적을 달성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의 각 회사들이 다양한 테마의 로컬 마켓을 선보이는 등 지역 중소기업과의
스타필드는 아이들이 흥미로운 체험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도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5월23일~6월8일)과 수원(6월18~30일)은 120만 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 곤충박물관인 ‘여주곤충박물관’과 함께 ‘신비한 곤충랜드’를 연다. 스타필드 하남은 6월 19일 출시 예정인 2K의 실시간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6월 1일까지 마련한다. 스타필드 수원은 6월 2일까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팽이 배틀 완구 ‘베이블레이드X’가 수원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베이블레이드 최강자를 가리는 익스트림 리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