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지난 7일 매경미디어그룹에서 개최한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시상식이 개최된 이래 매년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1975년 작은 보쌈집으로 시작해 46년 동안 ‘세대를 잇는 정성의 손맛’을 모토로 고품질의 한식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맵쌈’에 이어 올해에도 외식업계 트렌드에 알맞은 신메뉴 ‘들기름 막국수’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는 요즘 추세에 맞추어 배달 및 포장, 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강화했다. 배달 시장과 1인 소비자를 겨냥해 소규모 매장에서도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몰 다이닝 매장을 새롭게 도입한 한편 집에서도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다양한 한식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원할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국산콩 토장’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 1위를 차지한 샘표 토장이 그 인기에 힘입어 토장찌개, 쌈토장에 이은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토장은 옛 양반가에서 즐기던 비법 별미장이다. 된장은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 간장을 가르고 남은 메주로 만들지만, 토장은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해 만든다. 된장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로 간장의 맛있는 성분이 오롯이 담겨 감칠맛이 살아있다. 샘표가 15년 연구 끝에 선보인 토장은 ‘된장 위에 토장’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밀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샘표 국산콩 토장’은 엄격하게 선별한 우리콩과 천일염, 청정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만들었다. 샘표의 75년 콩발효 노하우와 전국의 맛있는 장맛의 비법이 더해져 찌개, 나물무침, 채소쌈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샘표 토장 담당자는 “옛 양반가가 된장을 더 맛있게 먹으려 별미로 즐겨오던 ‘토장’을 선보인 뒤 진한 장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산콩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대상㈜ 청정원이 옥수수와 체다치즈를 넣어 달콤짭짤한 맛을 더한 소시지 신제품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를 출시했다. 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고소하고 진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옥수수를 넣은 제품이다. 풍부한 육즙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는 물론,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져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밥 반찬이나 간식, 간단한 술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조리법 또한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9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소시지가 완성된다.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하며, 제품의 가격은 10,990원(930g)이다. 대상㈜ 육가공사업부 유신호 마케팅 팀장은 “풍부한 육즙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치부어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단짠(달콤+짭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밥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