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의 서효림이 국밥 집의 열혈 살림꾼으로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힐링 토크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는 70년 내공의 손맛을 자랑하는 국민 욕 할매 김수미가 직접 끓인 따뜻한 국밥으로 손님들에게 속도 채워주고 욕 한 바가지로 마음도 채워주며 힐링을 선사해주는 예능이다. 서효림은 김수미의 뒤를 잇는 주방 담당 '서장금'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서효림은 국밥 집 오픈 하기 전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그리고 손님들이 몰려와 식사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식당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200% 이상 소화해 냈다. 그는 손님이 없어도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함을 보였으며, 식당 외부 조경을 꾸미는 일에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뛰어들어 눈길을 모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의 진두지휘 하에 화단을 조성했는데, 개인적으로 꽃을 배우며 쌓아 온 노하우와 본인의 재능을 십분 발휘,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더불어 옆에서 이를 지켜
사진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김나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나희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두루마리 휴지로 출연해 정체를 공개했다. 2라운드까지 올라간 김나희는 폭발적인 고음부터 강렬한 래핑까지 모두 소화하며 기량을 과시했고, 마지막 무대에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았다. 김나희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 판정단과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제는 개그우먼보다 트로트 가수로 더 알아주고 있다. 그래서 노래를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그래도 대선배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봉선 또한 개그우먼 후배인 김나희의 출연에 깜짝 놀라며 "나오면 알아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몰랐다. 주변에서 다들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괜히 더 뿌듯하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나희는 이후 소속사를 통해 "처음 제의가 들어왔을 때 개그맨 시절부터 하고 싶던 프로그램이라 심장이 떨리고 두근거렸다"라며, "결과에 좀 더 욕심내고 싶었지만 함께 하는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호주 지역 'DILIGENT(딜리전트)'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아시아퍼시픽컵에서 승리를 거두고 지역컵 최강자에 등극했다. ’SWC 2019’ 아시아퍼시픽컵 월드결선 진출 3인 (왼쪽부터) 2위 LAMA, 1위 DILIGENT, 3위 JUDAS / 사진=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SWC 2019 아시아퍼시픽컵에서 'DILIGENT'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DILIGENT'는 공격적인 전술을 자랑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왔다. 지난해에는 월드결선 진출에 고배를 마셨지만, 올해는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해 무적의 면모를 보였다. 앞으로 대만·홍콩 지역 'LAMA(라마)', 태국 지역 'JUDAS(주다스)'와 함께 오는 10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대회의 마지막 지역 대표 선발전으로 치러진 아시아퍼시픽컵은 7월부터 지역 예선·그룹 스테이지 등에서 가려진 총 8명의 선수들의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유럽·미주 권역을 제외한 전 지역 선수들이
김현덕 운영단장. 사진제공=청주 FC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충청북도 청주를 연고로 하는 청주 FC가 프로축구단으로써 첫발을 내딛었다. 청주 FC는 9월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을 찾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했다. 청주FC 김현주 이사장은 "오랜 준비와 기다림 끝에 오늘 드디어 연맹에 창단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맹이 제시한 모든 창단 기준을 충족했기에 차분한 마음으로 연맹의 승인을 기다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주 FC는 2002년 '청주 솔베이지'란 팀명으로 축구계에 등장했다. 2009년 '청주 직지 FC'로 구단명을 바꾸고 성실히 K3리그에 참가해왔다. 2015년 지금의 청주 FC로 팀명을 교체했으며, 2018년 청주시티 FC와 통합했다. 그리고 2019 시즌부터 '통합 청주 FC'로 청주시를 연고지 삼아 K3리그에서 리그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며 본격적인 프로화 준비에 나섰다. 김현주 이사장은 "풍부한 K3리그 경험으로 안정적 구단 운영능력이 가능하다는게 다른 신생구단과 비교했을 때 청주 FC의 가장 큰 강점이다. 이미 대한축구협회가 청주 FC를 '2018 베스트 프런트 구단'으로 선정한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데뷔 첫 솔로 앨범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케이(김지연)은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8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아이고(I Go)'로, 러블리즈와 오랜 시간 협업을 이어온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준조(Junzo), 탁(TAK), 애런(ARRAN)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곡의 서사를 완성하는 스트링 라인은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을 맡아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전반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는 1번 트랙 '백 인 더 데이(Back in the Day)'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아이고(I go)'와 수록곡 '드리밍(Dreaming)', '종이달', '크라이(Cry)', '이 비(雨)' 등 총 여섯 트랙이 실렸다. 특히, 앨범 명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는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김지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
사진제공=플레디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시그니처 이벤트인 SEVENTEEN SPECIAL GV 'Ode to Youth'로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븐틴은 지난 29일 서울 로운홀에서 정규 3집 'An Ode(언 오드)' 활동을 기념하고 그동안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세븐틴만의 특별한 이벤트인 스페셜 GV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네 번째 스페셜 GV 'Ode to Youth'는 '청춘예찬'이라는 뜻으로, 세븐틴의 청춘인 팬들에게 'Ode'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돼 더욱 의미가 깊다. MC를 맡은 호시와 도겸의 위트 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포토타임에서 멤버들은 댄디한 수트를 입고 등장해 개성 넘치는 포즈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어 스페셜 GV의 대표 코너인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통해 세븐틴은 타이틀곡 '독:Fear'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세븐틴의 남다른 팬사랑은 이어진 코너에서 더욱 빛났다. 먼저 세븐틴은 'Ode to CARAT' 코너를 통해 여러 팬송들을 감상하면서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캐럿 간담회'에서는 팬들의
사진제공=나눔국민운동본부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전 세계 1,100만 어린이들의 캐통령 '캐리언니'가 국내 최대 나눔축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캐리TV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캐리TV 나눔콘서트'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주최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의 메인 행사 중 하나다. 축제를 찾은 아이와 부모가 요즘 어린이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리'와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나눔 문화에 대해 배우고, 공감하도록 마련한 어린이 눈높이 맞춤 가족나눔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 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캐리TV 대표곡인 '캐리앤송(CarrieAndSong)'의 친근한 노래에 맞춰 아이들의 캐통령 '캐리'와 꼬마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율동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캐리언니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이 예정돼 있다. '캐리TV 나눔콘서트'는 하나티켓을 통해 선착순 150명(1매당 2인)까지 무료 사전 티켓예매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티켓 홈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티저 속 백지영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티저는 블랙 터틀넥과 세련된 헤어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두 번째 티저에서는 고혹적인 스타일과 그윽한 눈빛이 더해져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 곡 '우리가'가 포함된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한편, 배우 지성이 백지영의 타이틀 곡 '우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이미셸.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효원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이미셸은 팔방미인으로 불린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해 방송에 익숙한 그녀는 모델에서 배우, VJ,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이미셸이 이제는 유튜브 '미셸TV'를 오픈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 채널V 코리아의 최연소 VJ, 팔로워와 만나기 시작하다 키즈 브랜드 '티파니' 모델로 시작한 방송 활동은 자연스럽게 아역 배우로 이어졌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던 이미셸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채널V 코리아의 '생방송! 해피타임'에서 최연소 VJ가 되면서 부터다. 이후 이미셸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해외 패션 디자이너와 뷰티 브랜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업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덕분에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 국내보다 먼저 시작한 해외 블로그... 인스타그램의 장점은 빠른 업로드 이미셸의 SNS 도전은 해외 블로그 개설에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패션과 뷰티 위주로 포스팅하다가 점차 소소한 일상도 소개했다. 그러다 인스타그램을 접하면서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트와이스가 신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작곡을 맡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를 트렌디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매혹적인 비주얼 그리고 화려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트와이스는 매번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로 정평이 났기에 이번 컴백 무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월드투어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과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3일 미니 8집 'Feel Special'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국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12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미니 8집 'Feel Special'은 '팝의 본고장'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러시아, 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엑소 첸의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0시 첸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EXO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와 수록곡 '그대에게(My dear)', '잘 자요(Good night)' 등 3곡의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들려주는 첸의 모습이 담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이다.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첸의 성숙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그대에게(My dear)'는 화려한 전개가 돋보이는 브릿 팝 곡이다. 첸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꽃 (Flower)'을 만든 실력파 작곡가 김제휘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첸도 작사에 참여,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잘 자요(Good night)'는 따뜻한 메시지의 힐링 발라드 곡이다.
사진제공=SBS '런닝맨'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정준일이 '런닝맨' 9주년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팬미팅 '런닝구(9)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여덟 명의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곡과 국내 최고의 분야별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한 곡들이 수록된 옴니버스 앨범이 발매됐다. 에이핑크, 넉살, 코드쿤스트, 소란, 거미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런닝맨' 멤버들을 위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가수 정준일이 작곡·작사를 맡은 '런닝맨' 공식 첫 주제가 '좋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한 곡 '좋아'는 9년 만에 처음 만든 '런닝맨' 주제가로 정준일이 작곡하고,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작사한 곡이다. 9년 동안 함께 달려온 멤버들의 우정과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그동안의 레이스를 통해 멤버들이 정한 수식어가 가사에 그대로 녹여져 있어 '런닝맨'의 지난 추억과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아줘', '고백', '너에게',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 등을 통해 입증한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추성훈(44)은 4년 만에 치른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패했으나 자신감은 여전하다. ONE Championship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원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3일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추성훈은 일본대회 홍보 행사에서 "자신을 믿고 링에 올라간다. 상대가 누구든 내 실력을 내면 이길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15일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로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를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지긴 했으나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경기 후반부터 몰아붙이는 저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여전히 챔피언이 될 실력도 있다. 원챔피언십 정상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며 일본 격투기 팬 앞에서 분발을 다짐했다. 원챔피언십 10월 도쿄대회에는 '일본 종합격투기 전설' 오카미 유신(38)이 ONE Championship 2연패로 구겨질 대로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출전한다. 절친 추성훈을 꺾은 아길란 타니
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코리안 소울의 대표강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정규 5집 It' Soul Right 하프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의 밤, 나의 아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정규 5집 It' Soul Right 하프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의 밤, 나의 아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고에 나섰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정규 5집 It' Soul Right(잇소울롸잇) 하프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그대의 밤, 나의 아침'을 포함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다채로운 흑인 음악 장르의 곡들이 9트랙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의 밤, 나의 아침'은 컨템퍼러리 R&B 소울의 핵심 요소를 대중적인 감각과 혼합해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폭발적인 고음과 하모니가 더해져 '너를', 'Love Ballad'를 잇는 또 하나의 러브 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직비디오는 대세 배우 장기용과 함께 신인 모델 성지영이 출연한다. 연
사진제공=브리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효린이 'K-Crush 콘서트'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효린은 지난 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린 'K-Crush 콘서트(THE BIGGEST KOREAN FEMALE ARTIST CONCERT)' 무대에 올랐다. 'K-Crush 콘서트'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K-POP 여성 아티스트들의 보컬, 랩, 퍼포먼스 무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효린을 비롯해 보아, 소미, 제시, 에일리, 루나, CLC, 위키미키 등이 공연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날 엔딩으로 등장한 효린은 '바다보러갈래', '씨스타 메들리', 달리(Dally)', '니가 더 잘 알잖아', 'BAE'까지 폭발적인 라이브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현장에 모인 팬들의 환호와 함성을 이끌어 냈다. 지난 8월에는 'K-Crush 콘서트' 대표로 방콕에 방문, 다수의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2019년 상반기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효린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