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딴 스켈레톤 국가대표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가 학대피해아동과 태풍 피해지역 아동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윤성빈 선수가 지난해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국내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는 윤성빈 선수와 굿네이버스 황성주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윤성빈 선수가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후원금 2천만 원은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와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후원을 계기로 윤성빈 선수는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간 1천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 가운데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굿네이버스의 특별회원 모임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윤성빈 선수는 "뉴스에서 종종 접하는 학대피해아동의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나눔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
사진제공=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3인조 보컬그룹 장덕철이 신곡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의 새 디지털 싱글 '있어줘요'는 10일 현재(오전 8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멜론, 지니, 올레, 네이버에서 2위, 플로 3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전부 최상위권에 안착,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6시 발매된 '있어줘요'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시작됐나, 봄' 이후 장덕철이 약 7개월 만에 공개한 신보로,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가을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 발라드 곡이다. 리더 덕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DOKO(도코)가 편곡한 이 곡은 닿을 수 없이 떠난 연인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애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세 멤버의 감미로운 명품 하모니는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장덕철은 지난 9일 신곡 발매 기념으로 여의도에서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한국계 종합격투기 스타 크리스천 리(왼쪽)가 원챔피언십 챔피언 등극 기세를 몰아 라이트급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 아르슬라날리예프(오른쪽)는 그라운드와 타격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파이터다.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크리스천 리(21)가 "ONE Championship 타이틀 획득은 내 경력의 시작일 뿐"이라고 했던 다짐을 5개월만에 지킨다. 17살에 UWW(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 MVP를 받은 천재답게 종합격투기 메이저 단체 챔피언에 등극했어도 계속 전진하고 있다. 원챔피언십은 오는 1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성룡)는 사이기드 구세인 아르슬라날리예프(25·터키)와 라이트급 그랑프리 정상을 다툰다. 크리스천 리는 지난 5월 17일 일본 종합격투기 전설 아오키 신야(36)의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서 2라운드 펀치 TKO로 이겼다. 챔피언 신분으로 그랑프리 우승자와의 타이틀전을 기다리면 되는데도 결승전에 참가한다. 아르슬라날리예프는 전 UFC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5·미국)와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토너먼트 정상 결전을 치
인플루언서 이가영.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준다는 뜻을 가진 단어 '인플루언서(Influencer)'. 최근에 SNS를 기반으로 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요가 강사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가영도 이러한 인플루언서 대열에 합류했다. 요가 강사와 뷰티 모델을 겸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유튜브 오픈과 한류 홍보미인 선발제전 참가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광고 회사 직원에서 요가 강사, 다시 유튜버로... 한류 요가 전도사를 꿈꾸다 음악을 좋아하고 운동을 즐겨한다. 패션과 뷰티에 관심은 있지만 흔히 말하는 쇼핑몰 오너도 아니다. 대신에 전문 요가 강사로 콘텐츠 기획에도 참여하고 전문 유튜브도 오픈했다. 인플루언서 이가영의 이력이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요가 강사로 나섰다. 보통 운동과 뷰티를 동시에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뷰티 모델 제안까지 들어왔다. 현재 그녀는 요가를 가르치는 일 외에도 헤어와 메이크업 뷰티 모델을 하고 있다. 뷰티 모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 활동도 하게 됐다. 단순히 이미지만 올리지 않고 팔로워들과 교감하면서 그녀에게 뷰티 뿐
사진제공 = 윌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정은이 OCN '타인은 지옥이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이정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이정은의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카메라 뒤 포착된 이정은은 엄복순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스태프를 순수한 눈빛으로 빤히 바라봐 심쿵을 유발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리며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보여주는 등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 자동으로 입가에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더불어 카메라 앞에서 소름 돋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섬찟하게 한 이정은은 시도 때도 없이 미소를 날리는가 하면, 엄복순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매니큐어 바른 손을 펼쳐 거울에 비춰보고, 빨대로 물을 마시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후문. 밤낮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지만, 지친 내색 없이 재밌는 농담과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해 많은 스태프들의 힘이 되어주기도. 한편, 상경한 청년이 낯선 고시원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6일 막을 내렸다. 박성진 기자 p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 사진제공=위드컬처 블로그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전 세계적으로도 100회 이상을 이어간 스포츠행사가 유일무이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행사다. 지난 9월 22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13일 간 17개 시·도 총 2,019km 구간을 이어가게 된다. 10월 4일,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개막식 스페셜 세러머니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성화봉송 자리를 빛냈다. 한편, 위드컬처는 국내 1세대 문화마케팅 전문가 이경선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문화를 통해 기업과 제품에 스토리를 부여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는 전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선 대표는 2015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평창 홍보를 위해 평창 맛 프로젝트, 행정자치부와 함께 착한 가격 업소 홍보를 통한 문화 '맛케팅'을 시도한 인물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평창올림픽 특선메뉴 10선을 만들어 국내외에 성공적인 홍보를 이끌었으며, 온·오프라인 모두 아우르는 문화 마케팅 사례로 꼽힌다.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올림픽 홍보와 자문위원으로 봉사한
가수 박주희(오른쪽)가 전국체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사진제공=그루벤터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국민가요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가 전국체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박주희는 전국체전 개막일인 4일 오후 선배 태진아와 함께 전국체전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돼 용산구 성화봉송 구간을 달렸다. 올해 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자 전국체전 100회를 맞은 의미 있는 해로 박주희와 태진아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성화에 담아 전국체전과 함께 진행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서울시는 최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성화봉송에 참가할 1,100명의 주자를 선발하고 지난 9월 22일부터 성화봉송 대장정을 시작했고 사상 최초로 전국에서 성화가 채화되며 관심을 모았다. 10월 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한 이번 성화봉송은 전국체전 100회를 기념해 사상 최장기간(13일) 최장거리(2,019km) 최대주자(1,100명)로 계획됐다. 2,019km는 전국체전 100주년인 2019년도를, 1,100명은 천만 서울시민과 전국체전 100주년을 더한 숫자를 의미한다. 성화봉송에 참여한 박주희는
사진제공=영화진흥위원회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배우 이청아가 영화진흥위원회 '무비히어로 캠페인'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이청아는 올바른 온라인 영화 관람 문화를 독려하는 무비히어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전년도 배우 주지훈에 이어 재능기부로 광고에 출연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합법 플랫폼을 이용하는 무비히어로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이청아의 모습을 담았다. 광고 방영에 앞서 4일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올해 무비히어로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이청아의 무비히어로 응원 인터뷰 영상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원테이크 기법(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의 컷으로만 촬영하는 기법)으로 고난도 촬영에도 불구하고 이청아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무비히어로를 응원하는 이청아는 "합법 플랫폼을 이용한 영화 관람은 창작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당연히 지켜져야 할 일인 것 같다"라며, "성숙한 온라인 영화 관람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영화진흥위원회와 무비히어로 캠페인을 함께 응원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사진제공 = 스튜디오 블루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고혹스러운 가을 여자로 돌아온다. 헤이즈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의 타이틀곡명이 담긴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 속에는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한 헤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아래로는 앨범명 '만추'와 함께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만추'가 '늦가을'이라는 뜻을 지닌 만큼, 세련된 감성의 짙은 가을 분위기를 담은 타이틀곡과 새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을에 맞춘 듯 브라운톤의 헤어와 의상을 한 헤이즈의 모습은 마치 본인 스스로 '가을'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만추'를 통해 음악뿐 아니라 전체적 콘셉트에서도 가을의 향취를 담아낸 감각적 분위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헤이즈는 '만추' 필름 이벤트를 개최, 팬들과 가을 분위기 담아낸 사진을 공유하며 앨범 발매 전까지 특별한 시간을 나눌 전망이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주빈이 화려한 미모의 매화수로 첫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인기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이 원작인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이다. 이주빈은 절세 미모에 매혹적인 말솜씨와 타고난 춤, 노래 실력까지 모든 게 동주와 정반대인 매화수 역을 맡았다. 매화수는 동주의 동무이자 동주가 있는 기방 최고의 인기 기생으로, 뭇 선비들의 마음을 이리 끌고 저리 끄는 밀당의 귀재이다. 앞으로 이주빈만의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조선로코-녹두전' 1~4회에서 매화수는 고운 심성과 재치있는 말솜씨, 그리고 미모로 정평이 난 세간의 평가를 바로 인정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해 흥미를 돋웠다. 어린 기생을 노리는 양반으로부터 어린 기생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매화수는 친구인 동주의 잘린 머리를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등 고운 심성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사진제공=포슘코리아[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개그맨 김종석이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정읍 구절초 축제광장에서 유튜브 프로그램 '너만 가수냐! 나도 가수다!'의 두 번째를 촬영한다. 김종석이 새롭게 론칭한 대국민 일반인 노래 오디션인 '너만 가수냐! 나도 가수다!'는 연예인이나 무명 가수가 아닌 일반 시민들을 위한 노래 오디션으로 노래 뿐 아니라 온갖 무대매너와 정으로 유튜브판 '전국노래자랑'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참가 연령층도 어린 초등학생부터 장년층까지 참여한 연령대까지 다양하기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 이미 첫 촬영지였던 전라북도 전주한옥마을 편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대결'에 집중한 모습이 아닌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경험 많은 개그맨인 김종석의 화려한 진행이 더해지며 기존과 차별화된 방송을 예고했다. 김종석은 개그맨인 동시에 이미 3장의 앨범을 발매한 트로트 가수로 관객 친화적인 무대매너 덕분에 '택배가수 김종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최근 유튜버로 활발한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uperM(슈퍼엠)이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월드와이드 출격한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특히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이틀 곡 'Jopping'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이다.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SuperM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SMP(SM Music Performance)의 정수를 팬들에게 펼쳐보인다. 더불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은 강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대북, 한국 전통악기인 아쟁 등 아시안적인 요소를 차용했다. 이를 팝의 작법과 크로스오버해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만들었다. 가사에는 기나긴 헤맴 끝에 사랑했던 이에게로 돌아가겠다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또한 이번 앨범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러블리즈 케이(김지연)가 데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케이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8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 케이는 한층 세련된 스타일링과 데뷔 후 처음 금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보여줬던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케이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채워진 영상을 통해 이번 앨범 '오버 앤드 오버'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앨범 타이틀은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의 새로운 시도라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영상 마지막 예명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을 내세운 것도 기존 이미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케이는 오는 8일 데뷔 첫 미니앨범 'Over and Over'와 수록 타이틀곡 '아이 고(I Go)'를 발표한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미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나나가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나나가 출연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보랏빛 앰플과 압축 크림 제품의 신규 CF가 1일부터 온에어되고 있으며 콘셉트를 100% 소화한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CF에는 나나가 자신의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배가시키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광고를 완성했으며 화장품 브랜드 모델답게 탄탄하게 빛나는 나나의 무결점 피부는 비주얼의 화룡점정을 찍기에 충분하다. 특히 나나는 촬영 당시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에 몰입,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나나는 처음 연기를 선보인 드라마 '굿와이프'부터 영화 '꾼', 드라마 '킬잇' 등 꾸준히 안정적인 연기를 선사,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첫 검사 역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뿐만 아니라 나나는 콘셉트를 막론한 독보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초등학생 대통령' 도티가 어린이들을 지키고 응원하는 '초록우산' 멤버로 활동한다. 도티는 지난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여섯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초록우산과 도티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주위에 소외된 아동들을 살핀다. 또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응원하는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유튜브와 방송에서 보여준 도티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에너지를 주목했다. 도티란 크리에이터가 오랜 시간 어린이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 온 만큼,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도티는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초록우산 천사데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제가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받아온 무한한 사랑을 나눠주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