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에스파와 함께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의 광고모델 에스파는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대표 그룹이다.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중국 텐센트 뮤직 등 글로벌 차트까지 접수하며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에서 기본료 1만원 이상 LGU+망 또는 KT망 요금제로 신규 개통(신규·번호이동)한 14세 이상 개인고객이다. 오는 8월 말까지 ▲마케팅활용 동의 ▲KB리브모바일 앱을 통한 이벤트 응모까지 모두 충족한 고객 전원에게 3만 KB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KB리브모바일 멤버십 가입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 또는 KB국민카드로 KB리브모바일 통신비 자동납부 등록 ▲KB리브모바일 이용 후기 게시판 내 사진 포함 후기 작성(100글자 이상)까지 추가로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포토카드와 틴케이스, 담요로 구성된 에스파 굿즈를 증정한다. 에스파 굿즈와 3만 KB포인트리 두 경품간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 및 세부 내용 확인은 KB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25일, 사업전략부문 이기현 부사장과 NH투자증권 글로벌사업본부 김홍욱 본부장 및 소관 임직원들이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과 김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이 날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등의 영농작업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기현 부사장은“이 뜨거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생각하면, 비록 작은 일손이지만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농업인과 농촌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보험 등 농업인 특화 상품들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지역 내 138개 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수용 부산지역 이사, 김덕규 부산지역본부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협력 지역상생사업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와 부산 138개 새마을금고는「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1억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의료불평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위기가정에 긴급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 새마을금고, 부산시, 부산모금회는 2022년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모범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 새마을금고가 사업비를 조성하고, 부산시가 지원대상을 발굴·추천하면, 부산모금회가 심사·집행을 하는 협력구조이며, 2022년부터 총 3억원 규모의 지역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 2년차 사업으로 ‘찾아가는 건강 의료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였고, 올 해 3년차 사업으로는 ‘위기가정 긴급 의료비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외 이웃을 돕게 된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등 주요 출자기관 및 운용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하였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역균형발전 촉진 및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산업은행이 주축출자자로 참여하여 부산시, 모태펀드, 부산은행, KIAT 등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역대 최대 1,011억원 규모의 지역 특화 펀드로, 한국벤처투자를 모펀드 운용사로 선정하여 2,500억원 이상의 자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펀드는 지역·수도권·글로벌로 리그를 구분해 출자사업을 구성하여, 지역 리그를 통해 지역 내 우량 전문 투자기관을 육성하고 수도권‧글로벌 리그를 통해 유수 투자기관의 동남권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며, 리그별 역할 다양화 및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 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 기업들이 지역에서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 경로를 제공할 것이다. 1차 년도 출자사업 계획은 6월 말 공고될 예정이며, 7월 중 자펀드 운용사 선정절차를 진행하여 금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전북지원과 함께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신중앙시장에서 ‘장금(場金)이 결연식’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금(金)’을 합친 말로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과 같은 민생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과 금융기관 간 결연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장금이 확대보고 대회’를 개최하고 장금이 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확대보고 대회 이후 열리는 첫 번째 결연식으로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장 및 청년상인 대표에 대한 ‘금융보안관 위촉식’이 진행됐다. ‘금융보안관’은 금융교육을 이수한 후 전통시장 내 민생금융범죄 예방 및 홍보 활동의 중추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지역 내 보이스피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도 KB국민은행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K팝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금융권 최초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광고는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9번 트랙 ‘Live My Life’ 음원을 활용해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과 리브모바일의 강점 등을 담았다. ‘Live My Life’는 앨범 수록 단계부터 KB국민은행과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음원으로 지난 5월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SM엔터테인먼트는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광고 제작까지 협업을 확대했다. 에스파는 영상에서 꾸밈없고 순수한 청춘의 일상을 그려내며 합리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MZ세대의 모습을 표현했다. 에스파의 팬층과 리브모바일 주 고객층인 10·20대에 맞춰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체성과 자신감을 강조한 카피를 내세웠다. 또한, 리브모바일의 강점인 ▲자유로운 결합 ▲약정없는 할인 ▲합리적인 요금 ▲다양한 혜택 등 ‘통신을 내 방식대로’라는 메시지도 잘 녹여냈다. 이번 광고의 핵심은 ‘디브랜딩’과 ‘이스터에그’ 마케팅에 있다. KB국민은행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2030세대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면 2만원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우리미래드림바우처Ⅱ’를 도입,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2030 청년세대에게 청약저축 바우처 1만원을 지원해 왔다. 2030 MZ 세대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관심 제고 및 신규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은 6월 25일부터 바우처 금액을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한다. ‘우리미래드림바우처Ⅱ’는 우리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1995년에서 2005년 사이 출생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우리WON뱅킹(또는 인터넷뱅킹)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월 자동이체금액을 2만원 이상 등록하면 2만원이 지원된다. 바우처는 한 사람당 한 번만 지원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금액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최고 2.8%가 적용된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매월 1백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우대금리 적용시 4.5%가 적용된다. 다만, 이 상품은 만 19세 ~ 34세의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인 무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신한은행 김기흥 경영지원그룹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 후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재난·재해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및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상생금융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에 후원한 기부금은 이번에 전달된 2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에 달한다. 신한은행은 작년 12월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원 클럽’에도 가입했으며 따뜻한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집중호우 피해 지원 ▲재난취약계층 냉·난방물품 지원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및 이동·순회진료 사업 ▲안전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베트남 귀환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특별장학금 2천만원을 수여한다. 우리다문장학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모를 따라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돌아간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을 특별장학생으로 선정해 특별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 지난 21일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서 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남부 껀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학비 △한국어와 베트남어 교육비 △장애 학생 특수교육비 등으로 사용되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효과적인 장학금 사용과 성장지원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특별장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여러 사정 때문에 베트남으로 귀환한 한국 국적 다문화가정 자녀의 체류, 의료,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우리금융은 다문화가정 미래세대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이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5일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자산관리’에서 군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IBK군인라운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군인라운지’는 장병들이 금융 및 복무일정을 관리하며 장병 특화서비스와 군생활 팁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현역군인은 물론 입대예정자와 전역군인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나라사랑카드, 장병내일준비적금 등 전 금융권에서 가입한 장병 금융상품을 하나로 모아 관리하고 진급, 전역일, 월급날 등 복무일정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완수하면 현금 등 포인트를 지급 받는 앱테크와 군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 병영혜택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휴가 예정지의 지도를 보며 인기 있는 음식점, 카페, PC방 등도 검색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군장병에게 편리한 금융관리와 앱테크, 군생활 팁, 휴가 콘텐츠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BK군인라운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관리를 도와주는 특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다날 회의실에서 통합결제서비스 전문기업 ‘다날’과 금융·결제 서비스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날’은 국내외 결제·인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전자지급결제 전문기업이며 글로벌 통합결제서비스 및 외화 정산 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의 ‘등록금 납부’ 메뉴에서 등록금을 조회한 후 ‘페이팔’ 서비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유학생은 해외결제가 가능한 모국의 본인 신용·체크카드를 사전에 ‘페이팔’ 서비스에 등록하면 된다. 신한은행이 제공해 온 기존 ‘외국인 등록금 납부 서비스’는 ‘위챗페이’ 결제만 가능해 중국인 유학생들이 주로 이용해 왔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을 위해 미달러로 결제할 수 있는 ‘페이팔’을 추가해 해당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헤이영 외국인 등록금 서비스’로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4일 ‘2024 파리올림픽’ 출전하는 5개 후원 종목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오전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나 그룹의 격려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그룹이 후원 중인 국가대표팀 중 핸드볼을 포함해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유도,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국가대표팀에도 각각 격려금을 전달했다. 문동권 사장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선수단의 노력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희망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장리라 부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주장 신은주 선수 역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대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금융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4대 핵심분야(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를 통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셜MG’ 분야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출생아를 대상으로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78억 원의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린MG’는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추진 중인 분야로 2021년부터 4년째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던 내부 행사에서 금년에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되어 약 17,000명이 참여했다. 목표 기부걸음인 10억 걸음을 초과 달성하여 배려계층 노인 61명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1억 원을 지원하였다.
은행연합회는 24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지방보훈청(서울시 용산구) 회의실(4층 박정모 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소원 성취 프로젝트 「이루어드림(Heroes’ wish)」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루어드림(Heroes’ wish)」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 본인 혹은 유족의 특별한 사연을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통해 접수받고, 별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명에게 1인당 100만원 규모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건강·교육·생활·여가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청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 중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소원은 약 500여 건이며, ❶월남전에서 순국한 전우가 보고싶어 베트남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사연, ❷“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라며 침대 구입을 망설이는 어르신을 위해 사회복지사가 직접 나서 침대를 요청한 사연, ❸전쟁 후유증과 고령으로 인해 청각이 손실된 아버님과의 소통을 위해 보청기를 지원하고 싶다는 사연, ❹40여 년 동안 소방관으로 재직하면서 피부에 입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급변하는 디지털 신기술과 시장 환경에서 고객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AI, IT, 법률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하였다. 자문위원으로는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가 위촉되었다. 이날 첫 자문위원회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AI 도입방안과 RPA 고도화 계획을 안건으로 다루었다.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을 수행했다.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