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 인,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가치실현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지난 4월부터 새마을금고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별 사회공헌 활동에 재단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걸쳐 총 49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단은 2억원을 지원하고 49개 새마을금고에서도 3원억을 투입하여 총 5억원 수준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결식예방,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키트 지원, 장수사진 촬영, 금고제안 특성화 사업 등의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한번 더 살피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김 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4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본격적인 생성형AI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고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자 ‘디지털·IT부문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전략 발굴을 위한 발표 세션과 AWS(Amazon Web Service)와 같은 생성형AI 전문기업이 전달하는 ‘생성형AI의 최신 기술동향과 활용사례’를 담은 특강 세션으로 구성됐다. KB금융 전 계열사의 디지털·IT 부문 경영진 50여명은 ▲생성형AI 기술의 내재화, ▲ 비대면·디지털 중심의 코어뱅킹 현대화, ▲마이데이터 기반의 계열사 간 협업 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진정한 디지털 혁신은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이루어 지는 것”이라며, “디지털·AI는 KB금융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므로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생성형AI를 비롯한 최신 디지털 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대학생 고객을 위한 KB campus Time 7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5월 시행된 KB campus Time은 진로·학업·인간관계 등 고민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KB국민은행이 마련한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시험기간·방학 등 대학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의 이벤트를 실시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금은 응원가득 간식먹고 힘낼 시간!’ 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베이컨 치즈 토스트·아메리카노 세트를 선물했다. 7월 KB campus Time은 여름 방학 기간에 맞춰 ‘지금은 여름 방학 케타와 함께 업(UP)할 시간!’ 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매일 아침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주차별 주제에 맞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증정하며 아울러 응모자 전원에게는 출석왕 응모권을 지급한다(주말·공휴일 제외).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된 출석왕 1명에게는 특별한 경품을 선물한다. 1주차 주제는 ▲스펙 업(Spec UP)할 시간으로 자격증 취득 및 영어 공부 등을 응원하는 도서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선착순 경품으로 증정하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아시아 금융전문지 Asian Banking & Finance 주관 제20회 ABF Awards에서 ‘올해의 리테일 은행(Domestic Retail Bank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의 개인금융 부문 첫 해외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은 재직기간별 차등 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종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중기근로자 8만 7천여명에게 약 100억원의 금융 및 복지혜택을 제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강조한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전략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더 많은 고객에게 지원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금융교육 웹드라마 ‘차곡차곡 사랑하고 있습니다(이하 차차사)’를 공개했다. ‘차차사’는 MZ세대 금융교육을 위해 우리은행이 기획하고 EBS미디어가 제작한 로맨스 웹드라마다. 스토리를 엮어 갈 주인공 ‘차우리’ 역에 SF9 다원과 ‘정민’ 역에 배우 권은빈이 출연한다. 이들은 △군복무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 시절 등 MZ세대들이 마주하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달콤한 로맨스를 섞어가며 풀어낸다. ‘차차사’는 △장병내일 준비적금 △청년주택 드림통장 △신용관리 △급여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모두 9개 에피소드를 담았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7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우리WON뱅킹 ▷ 스무살 우리※’에서 공개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스무 살 이후 시기별로 사회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제작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차차사’가 사회진출을 앞둔 MZ세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차차사’ 공개를 기념해 오는 7월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웹드라마 관련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5천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천원을 지급한다.
한국·일본·중국·태국의 개발원조기관들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연례세미나를 개최했다. EDCF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중국 베이징에서 일본국제협력단(JICA), 중국수출입은행(China Exim), 태국 국가경제개발청(NEDA) 등 역내 주요 개발원조기관 3곳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및 기후변화 공동대응’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종규 수은 경협총괄부행장, 히토시 히라타(Hitoshi Hirata) 일본 JICA 부총재, 리 종위안(Li Zhongyuan) 중국 수은 부행장, 사란유 비리야베야쿨(Saranyu Viriyavejakul) 태국 NEDA 부청장이 각 기관 대표로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한일중+태국 개발원조기관이 기관별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확대에 따른 개도국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ODA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근 국제사회는 화석연료의 단계적 감축과 함께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제한을 촉구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4개 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서울중앙사업부 진용식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들이 5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을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들깨심기 및 주변농가의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진용식 서울중앙사업본부장은“영농철 인력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새 광고모델로 배우‘변우석’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키며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는 것은 물론, 국내외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다정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출구 없는 매력을 지닌 변우석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씨와 함께 고객 분들께 더욱 친근하고 트렌디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은행으로 다가가겠다”라며, “앞으로 변우석 모델과 TVCF,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급여를 받는 모든 손님에게 매달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금융상품 「달달하나 통장」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성수동 소재 엠엠성수(성동구 연무장길 95)에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수 달달팩토리」는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문화 선도 은행’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 사전예약 이미 완판! 「성수 달달팩토리」는 지난해 하나은행이 여행의 즐거움을 테마로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구현한 「성수국제공항」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지난달 28일 접수 시작 만 하루 만에 사전예약이 전체 마감되는 등 단순한 금융권 이벤트를 넘어서는 뜨거운 인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성수국제공항」,「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등 금융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주도해온 하나은행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문화 선도 은행’, ‘트렌드 선도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수 달달팩토리」를 찾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오감을 자극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행복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달달하나 통장」의 달달한 혜택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 우선, 「성수 달달팩토리」를 찾는 손님들은 동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지난 7월 2일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운영을 시작했다.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교실’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시니어 세대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향상할 목적으로 마련한 시니어 디지털 특화 교육 사업이다. 이번 IT 행복 배움교실은 작년 12월부터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순차적으로 개소한 ‘WOORI 어르신 IT 행복 배움터’에서 진행한다. 먼저 올해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서울 시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니어 세대 약 8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배움터 추가 오픈에 맞춰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계속되는 교육과정은 이론과 디지털 기기 체험 실습으로 이뤄지고 참가자 수준을 고려해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분한다. 또한, 기초적인 IT 기기 사용법부터 모바일뱅킹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의 이해, 금융사기 예방법은 물론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스마트폰 비서 만들기, 인공지능(Chat-GPT) 활용법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교육 종료 이후에는 ‘도전! 시니어 금융 골든벨’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과 우수기업 발굴 및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서울경제진흥원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IBK 1st LAB, 서울창업허브에서 ▲우수 창업‧핀테크 기업 발굴 및 오픈 이노베이션 운영, ▲창업‧핀테크 기업 성장 지원과 투자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IBK 1st LAB은 외부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험공간으로 기업은행은 매년 참여기업을 선정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발굴 및 사업화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창업지원공간인 서울창업허브 공덕, 창동, 성수, M+를 운영하며 우수기업들에게 입주공간 제공, 투자 연계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오픈 이노베이션 운영 등 서울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일규 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해 우수기업에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미래를 책임질 과감한 아이디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ESG 경영 내실화를 위한‘제2차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SG 추진위원회는 농협은행의 ESG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ESG 주요 추진계획,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반기 ESG 주요성과로는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준수, 전기차 도입 확대 등 정부 친환경 정책에 적극 참여한 것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농업인을 위해 캐시백 지원, 금리인하, 전용상품 출시 등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하반기에는 ESG 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ESG 공시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NH ESG 지속가능연계대출 출시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농촌 아동들을 위한 공간 조성 및 이동금융교육으로 상생가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병규 위원장(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ESG 규제화 흐름에 맞춰 내실 있는 ESG 경영으로 지역사회, 농촌,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견인하는 상생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인사> ◇ 부사장 【전보】 ▲준법감시인 정규황 ▲감사부문 정찬호 ◇ 부장대우【승진】 ▲전략기획부 김원영 ▲준법지원부 김재호 ◇ 부장【전보】 ▲홍보실장(은행 겸직) 김익중 <우리은행 인사> ◇ 집행부행장 【전보】 ▲준법감시인 전재화 ▲IT그룹(IT 데이터솔루션 ACT) 박구진 ◇ 본부장 【승진】 <영업본부> ▲부산서부영업본부(兼경남영업본부兼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임대진 ◇ 본부장 【전보】 ▲기업경영개선본부 한세룡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兼인천영업본부 김호상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영민 ▲충청북부영업본부兼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동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병산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류운종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兼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양동혁 ◇ 소속장 【승진】 <금융센터 지점장> ▲가락중앙 방지현 ▲남역삼동 박태현 ▲노량진 김경미 ▲노원 이정연 ▲둔촌역 엄준섭 ▲명동 김난영 ▲명일동 김용준 ▲발산역 민혜정 ▲방배동 이영기 ▲사당역 김관수 ▲서울시청 유대열 ▲서초역 명경희 ▲수서역 김문정 ▲신촌 두애희 ▲아크로비스타 박성혜 ▲압구정동 김원근 ▲양재남 박정훈 ▲중부 이태희 ▲창동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매년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을 통해 신입행원을 채용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자립과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하는 보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인재상·채용절차 등 채용강연과 취업상담도 실시해오고 있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대외유공 기관 포상 등을 통해 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관심 제고와 기업의 협조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NH농협은행과 같이 국가보훈대상자 채용을 우대하고 고용을 확대하는 문화가 우리나라 기업 곳곳에 자리 잡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주영준 부행장은“NH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써 보훈대상자 채용을 지속할 예정이다.”며“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 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역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에서 공동으로 'NH Change Makers'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공동 프로젝트는 베트남 지역주민들이 농촌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주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 지원사업을 선정한다. 농협금융은 지난 2월 글로벌전략협의회를 통해 글로벌 ESG 사회공헌 추진 프로그램을 정립했다. 금융지주는 글로벌 사회공헌 지원방안 발굴 및 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계열사 및 해외점포는 세부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준비를 위해 지난 5월에 이기현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및 임직원들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지역정부, 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현지 주민을 방문한 바 있다. 이기현 부사장은“농협금융은 우리나라 농업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국가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 왔으며, 해외 진출국에서도 농업·농촌지역과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맺고자 노력하고 있다”며“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