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이달 24일 염곡동 본사에서 ‘무역·투자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역·투자 동향 등의 자료 및 정보 교환 △하남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하남시 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교류 및 투자유치사절단 파견 등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에 협력한다는 것이다. 하남시는 최근 인구 유입의 증가에 따라 2028년에는 인구가 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하남시 내 개발제한구역 등의 비중이 큰 관계로 자연적인 개발에 제한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하남시는 지역 내 자족 기능을 갖춘 지역산업 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강 수변 지역인 미사동 일대 K-스타월드(한류문화 영상단지), 교산 신도시 및 캠프콜번 미군 반환 공여지를 개발하고 이 지역에 적합한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KOTRA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운영하는 128개 해외무역관 중 36개 투자유치거점 무역관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기업의 투자유치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효성중공업(주)과 21일(금) 11시 서울 마포구 효성중공업 본사에서‘수소엔진발전 실증 및 사업개발 공동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과 이만섭 효성중공업 기전PU장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동서발전과 효성중공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확대와 2050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청정연료기반 재생에너지연계 무탄소 분산전원 사업모델 개발·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재생에너지와 수소엔진 접목을 통한 무탄소 전원개발 △개발 모델 활용을 통한 정책대응 및 신시장 개척 △수소 산업 확산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연한 발전 특성과 경제성을 갖춘 청정수소를 이용한 수소엔진발전을 신규전원 개발로 정부의 수소발전제도에 대응하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로 구성된 분산전원 시스템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발전 분야에서의 수소 활용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과제”라며, “수소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지난 20일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남철)와 전세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옥주 HUG 자산관리본부장과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법무사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28일 설치된 HUG의 전세피해지원센터 (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실시된 “전세피해지원을 위한 기관간 공동선언”의 후속조치로 지원센터 운영과 향후 전세피해자 지원을 위한 HUG와 협회의 협력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① 지원센터 內 법률상담을 위한 법무사 상담창구 운영 ② 전세피해 관련 정보교류 및 교육 등에 대한 협력사업, ③ 후속 법적 조치를 위한 법무사 구성과 운영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약 30명의 임대차 관련 경험이 있는 법무지원단을 구성하여 매일 1~3명의 법무사를 지원센터에 추천하고, HUG는 협회추천 인력으로 지원센터의 법률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전세피해자가 상담이후 후속 법적조치를 희망하는 경우 협회가 추천한 법무사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공공기관 최초로 임대주택 공급 과정에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인 ‘MyMy서비스(My information! My home!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시범 적용한다고 19일(수) 밝혔다. 그간 임대주택 신청자는 직접 주민등록표 등·초본, 국민연금가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6~10여종의 서류를 개별 기관에서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으며, 자격검증 과정에서도 소득 관련 서류들을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 등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MyMy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임대주택 공급 서비스로, 임대주택 신청자가 기관별로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데이터 활용 동의만으로 서류 제출을 완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시범 적용대상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완주삼례 A-1 행복주택이다. 오는 24일에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 예정이며, 서류제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에는 MyMy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서류 약 20여 가지를 데이터 활용 동의만으로 한 번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유의할 점은 신청자뿐만 아니라 주민등록표 등본 상 함께 거주 중인 세대원의 데이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자체 양성한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진이 울산 중구에 소재한 약사중학교에서 3학년 15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육을 시행했다고 19일(수) 밝혔다. 탄소중립교육 ‘탄소중립을 알려줘!’는 탄소중립 인식개선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 실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탄소중립 체험형 실습 교육은 △탄소중립 의미 알기 △탄소중립 캠페인 포스터 만들기 △기후변화 빙고게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새활용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8월 사회적기업인 티치포 울산과 협업해 퇴직교사 등 시니어세대 25명을 선발해 4일간의 탄소중립 전문교육을 통해 강사진을 양성했고 울산시 초·중학교를 찾아가 탄소중립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교육하고 시니어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사업을 통하여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함으로써 입주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고속도로 등에 적용 중인 노면컬러안내선(Info-Line)을 임대주택단지에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LH는 신속한 화재 진압과 입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임대주택 단지에 Info-Line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Info-Line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 등 출동 차량이 화재 발생 건물까지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해 골든타임 확보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입주민, 단지 방문객 등이 Info-Line을 통해 건물 위치를 쉽게 찾고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범 설치 LH는 올해 경남권 임대주택단지 중 대규모(7개동 이상)이며, 단지 내 건물동 배치가 복잡하거나 도로가 곡선형인 단지 등 Info-Line 설치 필요성이 높은 6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올해 말 준공된다. 한편, 이를 위해 LH는 지난 10월 19일, 경남 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Info-Line 설치 실무검토, 입주민 소방안전 훈련‧교육 시행 및 출동 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1일부터 이틀간 ‘2022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이 국내 수학 중인 유학생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115개 국내기업과 외국인유학생 1,600여 명이 참가한다. 사전에 매칭된 일대일 채용 상담을 중심으로 △기업별 채용설명회 △외국인 취업선배 특강 △법무부 취업비자 상담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소재 부품 장비·소비재 및 서비스업·제약 및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참가기업 수는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해 외국인 전문인력 채용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최근 우리 기업들은 해외시장 신규 판로 개척 및 제품의 현지화, 국내 IT 분야 인력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외국인 유학생을 필요로 한다. 이번 행사는 이런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문화에 익숙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해 업무 적응력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총 88개 국적의 외국인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경남·부산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한-인니해양플랜트 협력센터 등과 협업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G20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KOREA-ASEAN Maritime Week 2022’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및 아세안 주요 국가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협력수요를 활용해 KOTRA가 ‘수출 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 국내 유망 조선·해양기업 총 50여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여 △일대일 비즈니스 수출상담회 △제품·기술 전시 △바이어 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세안 조선·해양시장 개척에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약 250개의 조선소가 있으며, 신조선 건조는 연간 100만 DWT, 선박수리는 연간 약 1200만 DWT에 달한다. 하지만 국내 생산 선박의 대부분이 재화중량 500톤 미만으로 인근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조선기자재의 수입 의존도가 65%로 높은 편이다. 베트남은 929척의 국적선과 166척의 국제선을 보유(’21년 기준)하고 있으나 선박 대부분이 노후화되고 질이 낮아 해외 조선업체와 협력해 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이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함께 서울 무역센터에서 ‘미국 IRA 주요 인센티브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민관합동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연구원과 국제통상연구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가 연사로 나섰고, 국내 관심기업 60여 개사가 참가해 최근 전기차 세액공제 등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IRA 법안은 미국 내 인플레이션 감축이라는 취지 하에 다양한 투자촉진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미국 진출 기업들이 최대한 활용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들이 지원에 나서야 하는 만큼 오늘 설명회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법안 상세내용 설명에 나선 조수정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총괄과장은 “미국의 IRA법은 향후 10년간 총 7,370억 달러의 세입을 확보해 이 중 친환경 에너지와 헬스케어 등에 4,37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투자된 금액은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 등 주로 미국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쓰이게 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G 특화망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인다. 올해 말까지 54억 원을 투입해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에 5G 무선망을 구축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실증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SK텔레콤(주)의 전략적 기술협약을 기반으로 ㈜온리정보통신과 (합)동양아이텍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한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자유 분야에 원전 재난대응을 주제로 참여해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한수원은 ㈜에치에프알의 국산 5G 장비를 한울원전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동통신분야 전문기업인 ㈜라미, ㈜사이버텔브릿지 등과 협업해 국내 최초로 △전송장비 이중화 서비스, △비상 지령통신 서비스, △현장상황 중계 서비스 등 5G 기반의 재난대응 특화서비스를 개발, 적용할 계획이다. 전송장비가 이중화되면 유선통신망 장애 시 즉시 무선망으로 전환된다. 비상 지령통신 서비스는 이동통신망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한수원 전용 지휘통신망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또, 현장상황 중계 서비스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지원 사업에 1억원을 후원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지역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여 부산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고, 공동체 활동 참여기회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통해 부산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고립가구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며 HUG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곳에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UG는 해당 사업 이외에도 ▲ 학대 피해 영유아 전용 쉼터 마련 ▲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 지역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 찾아가는 의료버스 지원 등 지역사회의 현안해결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오는 10월 22일(토)부터 29일(토)까지 과거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원 및 그 가족 총 39명을 한국에 초청한다.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 Volunteers)은 개발도상국에 교육과 보건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61년 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창설됐다. 한국에서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약 2,000여 명의 평화봉사단원들이 영어 교육과 결핵 퇴치 사업 등을 전개하며, 전후 한국의 재건을 도왔다. KF는 2008년부터 미국 평화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년 봉사단원과 가족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달라진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재방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이 넘는 봉사단원과 가족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한 바 있다. 올해 방한단은 40여 년 전 젊은 날 열정을 쏟았던 과거 봉사지를 방문하고, 당시 동료 및 제자와 만나게 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방문하여 과거 원조 수혜국이었던 한국이 공여국으로 변화한 발전상을 보고, 한국의 해외 봉사단인 WFK(World Fi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올겨울 에너지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다이어트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18일(화) 오전 10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동서발전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임직원들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발전소 에너지 절감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에너지 다이어트 10’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균형에 따른 올 겨울철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의 후속조치로 겨울철 에너지사용량을 평균 대비 10% 절감하는 동서발전형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 동서발전은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에 난방기를 순차 운휴하고 건물 난방온도를 17℃로 제한한다. 출근 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 종이서류를 전자문서로 대신하여 프린터 사용 줄이기 등 에너지 절약활동을 실천한다. 발전소 현장에서는 발전설비 운전방법 개선과 에너지 진단 강화로 평균 전력 사용량을 월 1,586㎿h이상 절감할 예정이다. 이는 430세대의 연간 전력사용량에 맞먹는 전력량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에너지 위기 상황을 슬기롭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4일(금) 오후 3시30분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성공을 기원하며 참가한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기념품과 함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수정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울산선수단 결단식에서 동서발전은 체육대회에 참가한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계자 약 9천명에게 7,8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등 지역사회 21개 기관과 함께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3년만에 크게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동서발전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담아 자연분해되는 신소재 친환경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제작하였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시민에게 화합·도약·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장애인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염원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평창동계올림픽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2022년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발표하였다.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 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2년 9월말 기준 450만 4천원으로 전월 대비 1.13% 상승했다. 2022년 9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5,696세대로 전년 동월(15,172세대)대비 3% 상승하였다. 2022년 9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총 5,386세대,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248세대, 기타지방은 10,062세대가 신규 분양되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과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