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특별시가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시행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우리미래 서울러너(이하 우리러너)’여름 진로캠프가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고1 우수인재 중 선발된 90명의 참여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고 새로운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참석자들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학과 소개와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울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창의적 사고의 방법을 배우며, 실제 문제해결에 적용해 보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난 7일에는 임종룡 회장의 초청으로 우리금융그룹 본사에 초대받아 금융권 진로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금융의 역사부터 은행의 일상업무와 특수업무까지 금융회사의 다양한 업무영역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본사 직원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금융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업 진출을 위한 공부와 진로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임종룡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러너’들이 목표를 발견하고, 본인의 미래에 대한 기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NH농협금융 CRO를 비롯한 모든 계열사의 리스크 부문 및 연관 부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NH농협금융 리스크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스크아카데미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올해 美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시 예상되는 정책 변화와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미국전략 담당 연구원의 특강을 듣고 해당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 담당 부사장은 “美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 시 큰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각 산업별로 이에 대한 영향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美 대선 결과에 따른 정책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금융지주 산하 모든 계열사의 비즈니스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예상되는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고객 편익을 위한 다양한 상품 운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주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제공 회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셈버앤컴퍼니,콴텍투자일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퇴직연금 일임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투자자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추천, 운용, 리밸런싱 및 콘텐츠 제공 등이다.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최근 퇴직연금 고객들의 수익률이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업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딥러닝 기반 감정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감정을 식별하는 ‘AI 감정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8일 밝혔다. ‘AI 감정분석 시스템’은 고객이 AI 음성봇과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감 지능으로 고객의 대화 또는 목소리 톤 및 강세, 사용하는 단어 등을 기반으로 고객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객으로부터 불안한 음성 또는 단어가 감지된 경우 보이스피싱 및 사기 등 금융사고 상황을 의심하고 바로 고객상담센터 사기전담팀과 연결하는 대응으로 금융사고 예방 수준을 높였다. 또한 AI 음성봇과의 상담을 어려워하거나 불편해 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신속하게 고객상담센터 상담사를 연결해 문제해결을 돕는 등 고객의 상담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게 했다. 고객상담센터 상담사는 고객의 감정분석 결과를 전달받아 고객의 감정상태를 고려해 섬세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AI 감정분석 시스템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상담과정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경험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7일 소노벨 천안에서「초록사다리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초록사다리캠프」는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농협은행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멘토)에게는 농업·농촌 가치 전파 및 리더십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초등학생(멘티)에게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대학생 멘토 123명과 농촌지역 14개 초등학교 멘티 291명이 40시간의 교내 멘토링 프로그램을 사전 진행하였으며, 이번 여름캠프에 전국의 멘토·멘티가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되었다.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여름캠프는 진로박람회를 통한 진로체험, 청소년 금융교실, 공연 관람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이번「초록사다리캠프」가 농촌 학생들이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도농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8월 14일 자기주식 998만주를 소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번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해 8월부터 취득한 자기주식 558만주(취득가 3,000억원)와 올해 2월부터 취득한 440만주(취득가 3,200억원)을 동시 소각하는 것으로, 8월 6일 종가 기준으로 약 8천억원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과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향후에도 시장 변동성과 상관없이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소각을 통해 주당 수익지표(EPS, BPS 등)를 개선하는 등 밸류업 모범생으로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소각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시점은 9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절차가 완료되는 9월 중순 이후에는 MTS 및 HTS를 통해서도 총발행주식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밸류업 대표주에 걸맞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예고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4분기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6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KB캠퍼스스타’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에 출범한‘KB캠퍼스스타’는 KB국민은행과 유스(Youth)고객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해 KB국민은행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대학생 홍보대사이다. 총 60명의‘KB캠퍼스스타’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동안 KB국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KB국민은행 입행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가 제공되며, 우수활동팀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21기는 대학생의 시각에서 KB를 홍보할 수 있는 주제를 직접 발굴하고, 기획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며, “KB캠퍼스스타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양종희 회장이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필리핀 ‘두마게떼 신공항 건설사업’에 총 2.6억달러의 차관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7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랄프 렉토(Ralph G. Recto) 필리핀 재무부 장관과 만나 이와 같은 내용의 EDCF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두마게떼 신공항 건설사업’은 필리핀 중부 비사야스 지역에 연간 이용객 200만명 규모의 신공항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EDCF 필리핀 사업 중 역대 최대금액 사업이다.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 라귄딩간 공항에 이어 EDCF가 지원하는세 번째 공항 프로젝트로, 항공 교통 이용 수요가 높은 필리핀에서 우리 기업의 관련 분야 사업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윤 행장은 향후 5년간 30억 달러 규모의 ‘경협증진자금(EDPF)’을 필리핀에 제공하는 내용의 협력약정(Cooperation Arrangement)에도 서명했다. 이번 협력약정 체결로 사전에 경협증진자금 지원한도와 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양국은 유망 후보사업을 집중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 행장은 이날 차관공여계약서 및 협력약정 서명 후 “필리핀은 다방면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Advance’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 Advance’ 과정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설립 및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 수료 자영업자 중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 Advance’ 프로그램을 ▲가맹·본사 프랜차이즈협약 프로세스 ▲프랜차이즈 전환을 위한 기업세무·회계 ▲해외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업무 ▲해외 사업진출을 위한 현지화 전략 등 사업 확대에 있어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로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성공한 자영업자의 1:1 멘토링 프로그램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세무, 법률, 상권분석 등의 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7일 서민금융대출상품 성실상환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잔액 1% 캐시백’을 실시했다. ‘대출잔액 1% 캐시백’은 지난 3월 우리은행이 발표한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2023년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총 7만명의 금융취약계층에게 약 59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환급해 줬다. 금융감독원은 이 프로그램이 금융취약계층에게 단순한 원금 지원을 넘어 소비자 효용상승으로 확대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우리은행을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올해는 최근 1년 동안 서민금융대출상품을 성실하게 분할상환 중인 고객 약 1.7만명에게 총 18억원 규모의 대출 원금을 캐시백 해준다. 무엇보다 고객이 은행에 캐시백을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6월말 기준 대출잔액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대출원리금 자동이체 계좌로 입금된다. 다만, 작년에 캐시백 혜택을 받았던 고객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의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판매자 지원방안에 발맞춰 피해판매자들에게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는 신한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티몬·위메프 가맹점(셀러)으로 정산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다.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티몬·위메프 2024년 5~7월 정산내역 자료가 필요하며 7월 중순 이전부터 원리금 연체가 있거나 폐업한 경우 등 사유가 있을 때는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를 입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의 정산지연 피해판매자 지원방안에 발맞춰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지난 2일 글로벌 교육지원사업인 ‘캄보디아 KB IT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캄보디아 KB IT 아카데미’는 KB국민은행이 2023년부터 코리아 소프트웨어 인적자원개발센터와 협력해 캄보디아 청년들에게 금융산업 특화 IT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0명의 수강생에게 데이터 분석, 모바일 운영체계, 블록체인 등 금융분야에 필요한 IT 교육을 지원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수강생 61명을 선발해 심화과정 교육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하여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100여명을 국내에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디지털 기술 발전을 돕고 IT인재양성 지원을 통해 디지털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포용하고 함께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총 75명의 초등학생들이 금융경제 지식을 겨루는 「N키즈 금융학교 금융골든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N키즈 금융학교」는 농협은행의 금융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전국 5개 센터에서 18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었다. 이번행사는 총 4단계로 구성된 「N키즈 금융학교」 프로그램 중 1~3단계를 이수한 초등학생에게 참가자격이 부여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저학년) 추계초 3학년 김이현 학생, (고학년) 숲속초 4학년 안준우 학생이 차지했다. 수상 학생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N키즈 금융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5년 N키즈 4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청소년 금융교육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PB센터지점에서 연금 VIP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지난해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서울 여의도에 신설한데 이어, 손님 접근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연금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인 분당을 선정해 분당PB센터지점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신설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은 연금전문 세무사를 배치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 이남지역의 거점 상담센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1억원이상 개인형IRP 또는 확정기여형(DC)를 보유 중인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종합컨설팅 ▲은퇴전후 재무설계 ▲절세방법 등 세무 상담을 포함한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상담채널이다. 특히, 고액 연금자산가를 위한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퇴직연금 손님을 대상으로 “지금 연금할 수밖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5일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가족(미혼모 포함)과 위기청소년부모 가정을 위해 자립지원금 총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에서 정기적인 방문상담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가정 중 도움이 절실한 25가정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산업은행은 해당 가정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23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출산으로 홀로 양육하는 미혼모 및 저소득 한부모가족, 위기청소년부모 가정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함으로써 심리적 안정 속에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