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30일, 전남 영암군에서 진행된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임직원 동참 1인 1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집된 4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금융 ‘ESG 애쓰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기증 행사는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함과 동시에 헌책페어 북토피아(이동도서관)를 통해 활용되며, 행사 종료 후 지역아동시설에 기증될 예정이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비전처럼,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며 “농협금융의 ESG 애쓰자 캠페인 실천을 통해 ESG 핵심가치 중 하나인 S영역(사회공헌활동) 활동에 앞장서며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적극 추진한 결과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첫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K-EV100에 가입하고 업무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하는 등 준법 감시체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 장애인IT고용협회(회장 김용일)와 디지털정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디지털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활용능력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향후 3년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사용연한이 지난 ▲PC본체 ▲모니터 ▲키보드/마우스 ▲노트북 등 무상지원 및 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용연한이 지난 PC 및 전산장비 등을 재활용함으로써 탄소배출 및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최근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농어촌 소재 공공도서관에 중고도서 약 400여권을 기부하는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이와 더불어 취약계층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NH농협캐피탈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1사1촌마을에 대한 봄·여름·가을 정기적인 일손돕기, 마을 농산품 판매를 위한 직거래장터 운영과 더불어 농번기에 일손을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미국 S&P500 VIX 선물 지수를 기초로 하는 '하나 -0.5X S&P500 VIX S/T 선물 ETN(H)'을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 -0.5X S&P500 VIX S/T 선물 ETN(H)'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지수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기초자산 변동성의 50%를 역으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VIX 지수는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단기적인 위험 회피 헤지수단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번 출시로 국내최초 VIX지수 하락 변동성에 대한 투자도 가능해져 투자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이상호 하나증권 주식본부장은 "하나증권은 ETN시장에서 여러 기초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 할 상품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신용위험에 다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하나증권의 신용등급은 AA(NICE신용평가 2022.06.21)이며, 레버리지 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합작법인 Global X Japan(글로벌엑스 재팬)이 운용자산(AUM) 1천억엔, 한화 약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법인 설립 후 첫 상품을 출시한지 2년여만에 이룬 쾌거로, 눈부신 성장 속도로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Global X Japan은 2019년 9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일본 유일의 ETF 전문 운용사다. 약 60조엔 규모의 일본 ETF 시장은 TOPIX(토픽스), Nikkei225(니케이225) 등 지수추종형 ETF가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Global X Japan은 설립 당시부터 테마 및 인컴형 ETF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테마형 및 인컴형, 코어형 등 ETF에 주력해왔다. 2020년 8월 동경거래소에 ‘Global X MSCI SuperDividend® Japan ETF(Global X MSCI 슈퍼디비던드 일본 ETF)’를 첫 상장한 Global X Japan은 현재까지 총 27종의 ETF를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일본 반도체 장비 및
고령층 특화 점포‘시니어플러스 효심(孝心) 영업점’개설 우리은행은 고령층을 위한 효심 영업점 2호점*인‘영등포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및 인근 지역 소상공인 고객 대표가 참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의 책임이행과 상생금융의 확산 의지를 다졌다. ‘시니어플러스 효심 영업점’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설한 시니어 특화점포로 일반 영업점과는 다르게 안락한 대기 장소와 고령층 친화적인 ATM기가 배치됐으며, 원금보장형 상품 위주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기능 제공 외에도 주변 어르신들의 모임 장소 및 금융 교육 장소로 이용 가능한 ‘사랑채’를 운영하는 것이 일반 점포와 큰 차이점이다. 우리금융, 고객 친화적인 특화채널 지속 확대 및 상생금융 3대 원칙 발표 이날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패키지 제공, ▲지속적인 상생금융 지원방안 마련, ▲‘상생’의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능 운용 등 3대 상생금융 원칙을 발표하면서 “더 많은 분들께 힘이 되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과도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8일 서울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서울시 특화업종 소공인의 작업환경 개선 및 능률 향상을 위한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서울시가 5대 특화업종(의류봉제, 기계금속, 주얼리, 인쇄, 수제화) 내 1,500개사를 대상으로 고효율 설비 지원, 실태조사 및 종합 컨설팅, 건강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작업환경 개선 지원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서울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그룹사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통해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에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연계 영업점에서 기술금융 및 정책자금 지원 상담 진행 ▲금융 세미나 개최를 통한 최신 금융 정보 제공 ▲그룹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멤버십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EZ손해보험은 노후시설로 인해 화재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업체를 대상으로 한 화재보험 상품 개발 및 가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서울시의 주요 제조산업군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사업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신한금융은 소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영동권 랜드마크 점포인 강릉지점을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증권 강릉지점은 1982년 3월 개점 이후 40년이 넘게 한 곳에서 자리를 유지해 왔던 점포다. 보다 나은 서비스로 손님들을 찾아가기 위해 하나은행 강릉지점 맞은편인 교보빌딩 1층(강릉시 경강로 2117)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롭게 출발하는 강릉지점은 해외주식과 채권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나은행과 협업을 통해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우 하나증권 강릉지점장은 "강릉지점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하나은행과 다양한 콜라보 영업으로 손님 기반을 넓혀 나가 영동지역 핵심점포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나증권 강릉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특판 금리우대 상품을 제공하고, 신용융자 및 담보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023년 다문화가족 경제․금융교육 「우리금융 아카데미」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경제․금융교육 「우리금융 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원활한 경제생활 지원을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자, 다문화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재무설계, ▲착한 소비와 금융생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우리 아이 용돈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경제·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 대상은 가족센터 등 전국 다문화가족 대상 복지기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다음 달 19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총 45개 기관을 선정해 전문교육 강사를 파견하고,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교재와 강의 교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쉽고 재미있게 경제‧금융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금융 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신한 스퀘어브릿지』‘Hero day; The Beginning’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Hero day; The Beginning’은 2023년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에서 육성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 및 네트워킹 행사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2023 신한 스퀘어브릿지 스타트업 모집’에는 배터리, 바이오, ESG 등 분야의 1,37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이 중 90개 업체가 선발됐다. 이번 행사에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함께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자산운용, 신한벤처투자 등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 및 VC, AC 등이 참여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최근 벤처ᆞ스타트업 업계의 투자 환경 악화에도 그룹의 인적ᆞ물적 지원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혁신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하는 미주개발은행(총재 Ilan Goldfajn, 일랑 고우드파잉)에서 중남미 지역 보증보험 활성화 협력을 위한 「SGI서울보증-미주개발은행(ID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29일(수) 밝혔다.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이하 IDB)은 중남미 지역의 보건, 교육 및 인프라 개발지원을 위해 1959년 설립된 미주지역 최대 지역개발 금융기구이다. 중남미의 많은 국가들은 보증보험 제도를 도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보증보험의 발전 기회가 많은 시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SGI서울보증은 이번 협약을 통해 IDB와 함께 중남미 지역 보증보험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보증보험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남미 지역의 보증보험 활성화를 통해 SGI서울보증의 중남미 영업 네트워크 기반을 다져 나가고, 이를 활용하여 중남미 지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 등에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보증보험 제도를 아시아, 중남미, 동유럽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고자 지역별 다자개발은행과의 협력을 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이 실시한 ‘2022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 기관인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 단계로 발표하고 있으며, ‘AAA’등급은 198개 은행 산업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약 6%에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올해 평가에서 KB금융은 ‘기업 지배구조’, ‘친환경금융’, ‘고객 정보보호’ 부문에서 글로벌 은행산업 평균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고 권위의 ESG평가인 ‘2022 한국ESG기준원(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전 부문 A+ 등급 획득 및 대상 수상’, 12월 미국 S&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생 후반전,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4월 12일까지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 준비를 돕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20기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진행된다. 개강은 4월 24일, 수료식은 6월 19일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이번 20기 인생대학에서는 강의 외에도 외부체험활동 등 수강생을 위한 친목 도모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NH투자증권은 풍성한 강의를 통해 행복한 인생 후반전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3’을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으며, 서울대 조영남 교수 <시진핑 시대 중국의 국가발전 전략>, 고려대 김익수 명예교수 <중국경제 리스크 분석>, 성균관대 최대붕 교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미래 인구학>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7일 명동사옥 본점에서 글로벌 초일류 기업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활성화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바일을 통한 결제 및 신분증 기능 활성화 ▲해외결제 시스템 구축 ▲금융과 IT 기술의 융복합 관련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반 월렛, NFT연계 상품 개발 ▲Web 3.0.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협력 등 미래형 금융서비스 개발에 상호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성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손님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함께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금융 경험과 손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지니 삼성전자 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며 “열린 파트너십으로 삼성페이 사용자들이 최상의 모바일 월렛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업(業)권을 넘어, 금융과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3년 3월 27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구입 지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난청 어르신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에 미래세대와 상생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대 종합보증기관인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부금을 전달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SGI서울보증은 2018년 이후 6년째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SGI서울보증이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시가 함께하는 ‘아동 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 가정의 주거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한 긴급 치료비 및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며, KBS TV 프로그램 ‘동행’에 소개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