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24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SK온, 하나대체운용(대표이사 이후승)과 ‘2차전지 에코시스템(Eco-system) 투자 확장 얼라이언스(Allianc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2차전지 에코시스템 투자에 상호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SK온이 제공하는 산업ᆞ기술ᆞ기업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유망 기술들을 발굴해 2차전지 에코시스템사업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하나증권과 하나대체운용은 SK온의 각종 투자와 자금조달에 참여하며, 추가 프로젝트의 발굴, 투자, 금융 주선을 위한 공동 사업(JV)을 추진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지금 우리는 에너지 전환과 탈탄소 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산업계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기존 패러다임에 대한 혁신적인 도전을 감내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하나증권은 SK온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엿보고 투자 영역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차전지 산업 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SK온은 3사 간의 긴밀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4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산격중학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함께 61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나눔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11년 전부터 산격중학교에서 근무 중인 61번째 ‘희망영웅’ 임민식 선생님은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극단을 만들어 뮤지컬 연습과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교 폭력 심의가 20건 이상 열리던 산격중학교를 학교폭력 제로(ZERO) 학교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는 지역사회와 함께 인근 학교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학교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희재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과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61번째 ‘희망영웅’ 임민식 선생님에게 희망영웅상과 함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한금융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다문화 부부 결혼식‘우리웨딩데이’에 참여할 부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우리웨딩데이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에게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총 110쌍의 다문화 부부가 재단 지원을 통해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웨딩데이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10쌍의 부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다문화 부부에게는 10쌍이 함께하는 결혼식과 함께 웨딩촬영, 가족여행 등이 지원되며, 다문화가족 특성에 맞춘 부부교육도 지원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우리웨딩데이의 모든 비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부담하며, 주례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손태승 이사장이 맡아 다문화부부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웨딩데이를 통해 다문화 부부가 더욱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꾸려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하고 아낌없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396500)’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2,344억원이다. 3월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선 해당 ETF는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한달이 채 되지 않아 순자산 규모가 2배로 증가했다.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국내 반도체 투자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담고 있는 상품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 등 2종이 있다. 또 ‘TIGER Fn반도체TOP10 ETF’ 내 ‘삼성전자’ 종목 비중은 25.01%(21일 기준)로 국내 반도체 투자 ETF 중 가장 높다.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는 OpenAI의 인공지능 챗봇 ‘Chat GPT’ 열풍에 이어 최근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 등으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이달 초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감산을 공식화하자 반도체 업황의 선행 지표인 D램 현물가격이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24일 뱅크웨어글로벌(대표 이경조, 이은중)과 자산운용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신한펀드파트너스의 일반사무관리 업무 노하우와 뱅크웨어글로벌의 펀드/리스크 관리 특화 ERP 시스템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 패키지화 및 상호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뱅크웨어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종합 자산운용사용 ERP 시스템으로의 고도화 및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ear-as-a-Service)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사는 업무의 표준화 및 편의성과 효율성이 제고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해 자산운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IT 자원 구축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형 자산운용사도 사용 가능하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정지호 신한펀드파트너스 사장은 “자산운용 통합 플랫폼은 효율적 자원 관리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국내 최초 ManCo(Management Company) 서비스”라고 말하며, “신한펀드파트너스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펀드 시장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목동 재건축 심층분석’ 부동산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목동 신시가지단지 입지와 단기별 특징 등 최근 사업 이슈 점검과 시장동향 조사와 사업성 분석 등 2개 파트로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건축 규제 완화로 인해 재건축 시장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해당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총 2개 파트로, Part 1은 목동 신시가지단지 입지, 14개 단지별 특징, 사업추진현황과 더불어 최근 사업 이슈를 점검 해보고 Part 2에는 목동 신시가지단지의 시장동향을 조사하고 재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성 분석이 담겼다. 목동 신시가지단지가 위치한 양천구 목동과 신월동은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지로 불리고 5호선을 중심으로 2, 9호선이 지나가 주요 업무지구(여의도(YBD), 강남(GBD), 서울 도심(CBD)) 접근이 편한 것을 입지적 장점으로 분석했다. 또한 목동 신시가지단지는 2018년 14개 단지 모두 재건축 연한(준공 30년)을 충족하였으나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올해 1월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되면서 지난 2020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6단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21일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1)에서 프린트 베이커리와 금융과 미술품을 연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가나아트센터'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관계사로 미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모토로 온라인 커머스를 비롯해 전국 8개의 오프라인 스토어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리와 업무협약으로 미술품 관련 NFT 발행과 메타버스 사업, 프린트베이커리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증권형 토큰(STO)와 관련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프린트베이커와 힘을 합쳐 미술품 분야에서 선제적인 미래투자자산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손님들이 미리 이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STO 컨텐츠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이달 프린트베이커리와 함께 하트원에서 '메타하나(META1) ART X NFT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하나증권은 루센트 블록, 피엠엑스 등과도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STO분야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3년 1분기 9,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21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비은행 부문의 대손비용 상승에도 불구, 견고해진 수익 창출력과 전사적인 비용 관리 노력의 결과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2조 5,5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은행 NIM 3bp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대출 성장과 작년 한해 기준금리 2.25%p 인상에 따른 기저 효과로 소폭 향상되었다. 비이자이익은 글로벌 유동성 리스크 발생에 따른 환율 상승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수수료 이익은 CIB 역량 강화에 따른 IB부문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수준을 시현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그룹 판매관리비용률은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소폭 하락한 40.4%로 개선세를 이어 나갔다. 그룹 대손비용은 2,614억원으로 연체율 상승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약 953억 증가했으나, 이는 그룹 재무계획 범위 내에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아울러 그룹의 1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12.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사항을 제안하는 ‘손 끝으로 줄이는 탄소발자국’ 영상을 공개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가 계기가 되어 제정되었다. 사고는 200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민간 환경운동을 일으켰고 1970년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지구의 날’로 확장되었다. 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기획하고, NGO ‘길스토리’를 운영하며 사회 공헌, 해외 봉사활동 및 기부 등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배우 김남길이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의미하는 탄소발자국을 탄소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소개하고, 커피 한 잔이 최종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21g의 탄소가 배출됨을 알린다. 또한 이메일을 보내고(4g), 동영상을 시청하고(1g), 인터넷 검색을 하는 데에도(0.2g)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전한다. 더 나아가 손 끝으로 쉽게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의 다변화를 통해 주주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의지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자사주 소각은 우리금융그룹이 2019년 지주사로 재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됐고, 매입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견고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주가안정 및 주주환원 정책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했다”며, “2023년에도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주주환원 정책 다변화를 통해 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1,000억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올해 현금배당을 포함해 우리금융지주의 총주주환원율을 30% 수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 3월 분기배당을 위한 정관개정으로 분기배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대신증권이 한국과 미국주식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대신증권 21일, 2차전지 랠리로 발생한 국내와 글로벌 증시의 흐름 차이를 분석하고 한국 및 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조정 시 비중확대, 어디에 투자할까’ 라이브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서영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2차전지 쏠림 현상으로 급등한 한국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지금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AI와 클라우드 등 빅테크 기업의 화두와 전망을 소개한다. 이 세미나는 2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정체된 글로벌 증시와 달리 강세를 이어온 국내 증시에 향후 투자전략을 고민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주식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채권 투자가 주목받으며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이 대폭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24-10 회사채(A+이상)액티브 ETF(447820)’ 순자산은 5,040억원이다. 해당 ETF는 잔존 만기 약 2년의 A+ 등급 이상 회사채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ETF다.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목표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지난해 11월 상장 이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TIGER 24-10 회사채(A+이상)액티브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회사채(A+이상)액티브ETF’ 시리즈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회사채가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며 연초 이후 강한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말 1,600억원 가량이었던 해당 ETF 순자산 규모는 4개월여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채권형 TIGER ETF 대표 상품 중 하나인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451530)'도 최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금리 변동으로 장기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며, 상장일 이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고정현)는 ‘2023 Woori(우리) 코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Woori 코딩 페스티벌은 IT미래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해 시작한 우리FI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에프아이에스’와 IT교육 비영리 단체 ‘GWIN(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이 함께 기획했으며, ‘YBM’과 ‘인크루트’의 운영 및 홍보, ‘한국멀티미디어학회’의 후원이 더해져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6일(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대회는 C, JAVA, Python 중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해 진행된다. ▲예선은 5월 13일(토) 14시, ▲본선은 5월 27일(토) 14시에 실시되며, 전국 YBM CBT 센터 및 고려대학교(고등부 예선)에서 실시된다. 시상식은 6.10(토) 우리에프아이에스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부는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50만원, ▲우수상(3명) 30만원, ▲장려상(6명) 20만원, ▲특별상(30명) 상장수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63빌딩에서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과 함께 장애인들을 초대해 『당신을 위한 특별한 초대, 무장애(Barrier-Free) VR 해외여행』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장애 VR 해외여행 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해외여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비롯해 금전적, 시간적, 신체적 제약이 있는 여행 취약계층에게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이용한 해외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체장애, 발달장애 등 중증 장애인과 보호자 약 100여 명을 초청해 해외여행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무장애 VR 해외여행 은 공항에서의 탑승권 발권, 비행기 탑승 후 여행지 방문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현장감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행지는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로, 체험자들은 VR을 통해 산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 등 다양한 명소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여행을 마친 후에는 기념품을 직접 만들며 여행지의 추억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문화 소외계층에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형식의 공연을 위한 장비구축 및 청각장애인 학생들의 공연 관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공연은 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 관객이 장벽(Barrier) 없이(Free) 문화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 음성 해설 등을 제공하는 공연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문화예술 공연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 프로그램을 통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을 위한 ‘배리어 프리’ 연극 특별공연을 함께 관람하였다. 이번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 프로그램으로 청년 예술가는 ‘배리어 프리’ 형식의 공연 제작비를 지원받고, 청각장애인은 그 공연을 누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활동을 형성하게 되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차별과 편견의 장벽을 뛰어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연극을 관람하는 시간이 뜻깊었다.”며“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