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DX AI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했다. SK C&C(사장: 윤풍영)는 7일, 금융권에서 성능이 입증된 대규모 API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 ‘에이티웍스(aTworks) 2.0’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로 다양한 비즈니스와 산업에서 API 활용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API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시스템 간 데이터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 개발자들이 시간과 자원을 절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API 증가와 함께 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테스트 과제가 여전히 존재하며, 특히 금융권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트 신속성과 정확성,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SK C&C가 선보인 ‘에이티웍스 2.0’은 기존 버전보다 API 테스트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그 앤 드롭(Drag&Drop) 방식으로 쉽게 시나리오 테스트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의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대규모 게임 전시회 기간 중 국내 게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크 파티는 카카오클라우드와 게임 현지화 및 품질보증(QA), 운영,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바이트’, 마케팅 및 커머스 솔루션 기업 ‘애니마인드'가 함께 주최한다. 전시회 개막 첫날인 14일 저녁 5시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진행된다. 이날 카카오클라우드가 제안하는 게임 특화 고성능 클라우드 전략, 투바이트의 글로벌 현지화 솔루션, 애니마인드의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3사의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국내 게임사 임직원 누구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확정 여부 및 세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 인원 대상으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골프 거리 측정기, 갤럭시 핏, 김캐디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클라우드는 견고한 서비스형인프라(IaaS)를 토대로 서비스형플랫폼(PaaS),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붉은사막(Crimson Desert)’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을 위해 ‘2024 지스타’ 티징 영상을 오늘(7일)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클리프(Kliff)’를 주인공으로 회색갈기 동료들의 치열한 전장에서 시작한다.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컷신을 통해 클리프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설산, 갈대밭 등 붉은사막의 방대한 월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지역을 전장으로 강렬한 인상의 보스들을 만날 수 있다. 각자 특색 있는 외형은 물론,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을 갖춰 플레이어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맞서는 재미를 기대할 수 있다. 지스타 시연 버전은 신규 보스 ‘헥세 마리’를 포함한 총 4개 보스가 등장한다. 헥세 마리는 붉은사막을 기대하는 국내 게이머를 위해 특별히 최초 공개하는 보스다. 자신을 추종하는 헥세 항아리 병사들을 소환하며,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적들을 한 번에 물리치는 시원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붉은사막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1층 A02 부스)에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조 9,2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305억원, 영업이익률은 6.8%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3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9,435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073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중 비즈보드, 비즈니스 메시지 등의 광고형 매출액은 2,9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늘었다. 특히, 톡채널을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도입하는 광고주가 늘어나면서 비즈니스 메시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해 견조한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 선물하기와 톡스토어 등 거래형 매출액은 2,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추석 연휴에 선물 라인업을 다각화하고, 럭스탭 중심으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선물 경험을 제공한 결과 커머스 3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59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7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대회 개최 시스템 ‘SP 아레나’를 정식 오픈한다. 지난 6월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SP 아레나’는 게임 내에서 누구나 손쉽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최자는 경기 유형, 전장, 밴 방식 등을 선택하고 자신의 SP를 상금으로 설정해 대회에 직접 참가하거나 중계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SP로 대회에 참여해 경기 결과에 따라 SP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SP 아레나’ 정식 오픈에 맞춰 1대1 대결 환경 기반의 빠른 대회 참가 기능인 ‘아레나 퀵매치’를 추가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12월 5일까지 ‘아레나 퀵매치’로 대회에 참가한 횟수에 따라 ‘영구제 밀봉(1개)’, 1천 SP 등을 지급하고, 20회 참가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만 ‘넥슨캐시’(30명), 1만 SP(100명)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11월 21일까지 ‘SP 아레나’ 참가 및 적 처치 횟수에 따라 각종 게임 아이템, 경험치, 제작재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망치를 사용해 얼음블록을 파괴하고 다양한 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얼음깨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얼음 파괴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7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소식은 지난 6월 8일 ‘마일스톤’ 여름 쇼케이스에서 첫 발표됐다. 넥슨은 11월 21일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픈된 컬래버 티저 페이지에서는 '메이플스토리'의 귀여운 도트 그래픽 감성을 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의 인게임 스킬 시전 모습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영상과 ‘메이플스토리’ 인게임 일러스트 장면이 교차 편집되는 연출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디렉터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를 통해 용사님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두 IP의 재미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7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표 행사 ‘던파 페스티벌’의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던파 페스티벌’은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연중 최대 행사다. 올해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신규 시즌 ‘중천’을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2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1부 쇼케이스에서는 2,500여 명의 이용자들을 현장에 초청한 가운데,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 성승헌 캐스터가 자리해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비롯한 차기 시즌 ‘중천’의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쇼케이스는 ‘던파’ 공식 치지직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튿날인 23일 진행되는 2부 행사는 5,000여 명의 이용자들이 개발진과 어우러져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던파’ 실무진이 직접 기획 과정에서의 고민과 의도 등을 진솔하게 전하는 개발자 특별 강연 ‘DDC(DNF Developers Conference)’부터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7일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 기념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를 오는 11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블록버STAR’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개발진이 ‘밀레시안’에게 직접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이용자 행사로, 11월 30일 19시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24년 마지막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 ‘마비노기’에서 의미 있고 즐거운 기록을 세운 ‘밀레시안’을 초청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한 ‘밀레시안’ 500명을 선정하여 쇼케이스 현장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25일 발표되며, ‘마비노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쇼케이스를 시청할 수 있다. 넥슨은 ‘마비노기’의 20주년을 기념하여 24일까지 ‘찾아가는 판리스타 카페’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마비노기 판리스타 카페’가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지스타를 방문하
컴투스(대표 남재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오는 11월 28일 글로벌 출격을 예고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출시일 공개 영상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유나, 암브로시아, 앤, 아이렌, 프레이야 등 ‘스타시드’ 인기 캐릭터 5인방이 등장해 새로운 미션을 향해 달려가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멸망 위기에 처한 인류를 지키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AI 미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지난 3월 국내서비스를 시작해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캐릭터 수집의 재미와 차별화된 교감 시스템 등을 토대로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최근 글로벌 론칭에 앞서 미국과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주요 시장인 4개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며 영미권 게이머들에게도 성공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스타시드’는 한국과 영미권의 시장 분석 데이터와 유저 피드백을 기반
역대 NYPC 수상자들이 ‘세상을 바꾸는 코딩’을 실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 수상자들과 함께 코딩으로 세상을 바꾸는 웹예능 콘텐츠 ‘디코드 에이전트’의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코드 에이전트’는 현 NYPC 대회 출제위원이 포함된 역대 수상자 4인과 인플루언서 미미미누, 조코딩 등 총 6명의 출연진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개발 프로젝트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NYPC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수상자들이 코딩 역량을 활용해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역대 수상자들 역시 NYPC 대회를 통해 느낀 즐거움을 동력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디코드 에이전트’에 참여했다. 지난 6일 NYP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 본편에는 천재 개발자 4인으로 구성된 세상을 바꾸는 비밀 조직 ‘디코드 에이전트’가 독거 노인들이 겪는 외로움 문제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32.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케이드에 신규 모드 ‘핫드랍’을 선보인다. 핫드랍은 최대 64명의 이용자가 작은 구역에 낙하해 빠르게 좁아지는 안전 구역 안에서 전투를 벌이는 모드다. 안전 구역은 중앙을 향해 빠른 속도로 제한되며, 해당 영역을 이탈할 경우 강력한 피해를 입게 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특수 존이 생성되지 않고 보급함을 비롯해 차량, 배, 기차 등이 제공되지 않아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핫드랍 모드는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이 보다 다채로운 수상 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신규 탈 것 ‘고무보트’를 추가했다. 고무보트는 모터가 아닌 노를 사용하는 이동 수단으로 수상을 조용히 이동할 때 유용하다. 최대 4명이 탑승 가능하며 팀원들이 함께 노를 저으면 속도가 증가해 팀워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소음이 적어 적에게 쉽게 탐지되지 않으며 수상 접근, 기습, 탈출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고무보트는 파라모와 헤이븐을 제외한 모든 맵에서 월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정식출시 0.5주년을 맞아 모든 이용자에게 ‘SSR 헌터 선택권’, ‘SSR 헌터 전용 무기 선택권’ 등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0.5주년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무기 커스텀 모집 티켓’ 총 50장, ‘영웅 스킬 룬 상자 Vol.3’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SSR 헌터 선택권’과 ‘SSR 헌터 전용 무기 선택권’을 주요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마일리지 이벤트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무기 성장 토너먼트’, ‘아티팩트 성장 토너먼트’ 등의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활용하면 ‘0.5주년 기념 SSR 헌터 선택권’, ‘0.5주년 기념 SSR 헌터 전용 무기 선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하는 부위의 아티팩트 옵션을 직접 선택해서 제작할 수 있는 ‘메이의 특별 아티팩트 제작 이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아시아 최고 디지털 보험사로 선정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현지시간으로 4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2024 아시아보험산업대상(Asia Insurance Industry Awards 2024)’에서 ‘올해의 디지털 보험사(Digital Insurer of the Year)’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부문 수상은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성을 인정받게 됐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아시아보험산업대상은 매년 부문별 아시아 최고 보험사와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는 17개 부문 200개 사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20명이 혁신, 성장, 서비스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보험 가치를 제공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첫 상품 출시 후 2년여 만에 300만 고객을 확보하는 등 빠른 시간내 국내 디지털 보험 시장을 선도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장영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걸어온 혁신에 대한 평가”라면서 “국내 디지털 보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28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별도 기준 매출은 1,342억 원, 영업이익은 6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3분기 ‘주술회전’ IP와의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으로 높은 성과를 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더 강화된 게임성 및 역대급 야구 인기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게임사업의 해외 매출은 약 69.1%로, 북미 28.2%, 아시아 24.4%, 유럽 14.2% 등 세계 전역에서의 고른 흥행 기록을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지속 성장하는 주력 게임 라인업에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 등을 더해 다양한 장르의 히트작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서머너즈 워’는 8회째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4’ 월드 파이널과 10주년 연말 프로모션 등을 통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 인기로 상승 시너지를 얻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 역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롭게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73억원(YoY +2.6%, QoQ -17.2%),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1,028억원(YoY +319.6%, QoQ -32.0%), 영업이익 655억원(YoY 흑자전환, QoQ -41.1%), 당기순이익 206억원(YoY 흑자전환, QoQ -87.3%)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 148억원, 누적 EBITDA는 2,966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804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원으로 해외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1%P 증가한 77%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체 지표적인 측면에서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올해 연말까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출시할 계획이며, 25년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작을 포함,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