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취업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및 현장 중심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사관학교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로드맵, 취업맞춤반, 취업멘토링 등 취업중점 과정을 개설·운영해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이리공업고(이차전지) △수소에너지고(수소에너지) △전주생명과학고(농생명) △전북베이커리고(베이커리) △전북펫고(반려동물) 등 전북글로컬특성화고 10개교와 미래역량강화사업 운영 학교 5개교 등 총 15개교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전략산업인 농생명산업, 수소산업, 이차전지 등과 연계한 신기술·신산업 분야 및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다. 특성화고 취업사관학교는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중점 운영 △직무중심 취업맞춤반 운영 △현장실습 취업 향상을 3대 중점 과제로 삼아 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학년별 진로설정 및 자기분석 △취업맞춤반 운영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취업컨설팅 및 멘토링 △일자리 발굴 및 매칭 등 졸업 후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실전 같은 산불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재난에 강한 공공조직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지난 23일 대형 산불에 대비한 공무원 산불진화대 모의훈련을 지난 3월 실제 산불 발생현장(쌍치면 용전리 산 45)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산불 대응 역량과 지휘체계를 전면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추진됐다. 순창군은 2월부터‘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 체계를 유지해 왔고, 특히 올해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전국적으로 높아지면서 산림 보호는 물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공무원 산불진화대를 공식 발족하고, 실전 중심의 모의훈련을 대규모로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공무원 진화대의 초동 대응력 향상과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순창군청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2개조 10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했으며, 순창소방서·경찰서·산림조합·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단체도 함께해 총 160여 명이 동원됐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관내 의료기기 취급업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점검에 나선다. 군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 관내 의료기기 취급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반은 의료기기 개설 및 변경신고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및 표시기재 위반 여부, 이용자 대상 홍보 및 교육 실태, 무료체험방 등 취급업소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의료기기는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 예방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급업소의 법령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 14,551부를 전 가구에 배부하며 생활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가정용 자율점검표에는 주택 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인 ▲가스 ▲전기 ▲소방 ▲건물안전 4개 분야 14개 항목을 체크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주민들이 직접 가정 내 안전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안전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항목을 세분화해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되고 있다. 음식점, 노래방, 숙박시설, 유치원, 농어촌민박 등 139개소를 대상으로 한 자율점검표는 지난 21일 우편 발송을 통해 각 시설에 전달 완료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가정 내 자율점검은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자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단”이라며 “각 가정에서 일상적인 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요소라도 미리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영농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수리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용수 공급 체계를 가동한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강수량이 평년 대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농작물 생육에 차질이 없도록 관내 저수지, 양수장, 관정 등 200여 개 농업용수 공급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능 미비 및 노후 구간에 대해서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저수율이 50% 이하로 떨어진 저수지에 대해서는 수위 모니터링, 인근 수원과 연계한 물 공급, 사용량 분산 조정 등 특별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올해는 영농기 시작부터 고온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가 농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핵심 사안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의 저지종 젖소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임실N치즈 프리미엄화에 발판을 착착 다져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이 제공한 저지종 젖소 5두를 성수면에 소재한 전문 목장에 추가 입식했다. 이번 저지종 젖소 입식은 임실N치즈의 프리미엄화와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임실군과 국립축산과학원의 핵심적인 협약 사업이다. 작년에 입식된 1두를 포함해 지금까지 6두의 저지종 젖소가 도입됐으며, 앞으로 2027년까지 총 16두가 임실군에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임실군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체결한‘국내 낙농 및 유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저지종 젖소 1두를 포함하여 동결수정란 30개를 지원받은 바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도입된 젖소는 모두 우수한 A2 유전형질을 보유하고 있어 고품질의 A2 저지유 생산이 가능하다. A2 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체내 소화 및 흡수가 잘되고 우유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제공된 저지종 젖소는, 임실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완주·전주 통합을 염원하며 행정·교육·청년 분야에서 두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시와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회(위원장 박진상)는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정한 행정 운영체계 구축 △교육격차 해소 △청년의 안정적 정착 지원 등을 골자로 한 구체적인 통합시 운영 방향을 담은 행정·교육·청년 분야의 상생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강준 시 기획조정실장과 이미숙 기획행정 분과 위원, 신윤호 교육문화분과 위원장, 김선목 청년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구 4개 설치 및 구청 기능 확대 △완주·전주 현 정원 비율을 고려한 인사지침 마련 △교육지원사업의 완주지역 확대 추진 △청년 정주여건 조성 등 4대 핵심전략으로, 앞서 발표한 행정복합타운 완주군 조성과 교통, 농업, 문화·체육·산업, 복지 분야에 이은 마지막 상생발전 비전 발표이다. 먼저 시는 통합시의 광범위한 행정구역(1028㎢)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주민 접근성과 행정수요를 고려해 전북특별자치도 및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4개의 행정구 설치를 추진한다. 각 구청은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6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연초부터 신속집행을 위해 노력해 준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노력해 주길 바라고, 일자리 창출, 소비·투자 분야 등 민생과 직결된 사업은 법과 절차를 준수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독려했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완주 대둔산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산악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축제 기간 중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및 시설물 안전관리와 교통·주정차 대책 등을 최종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가용 매체를 총 활용해 적극적으로 축제 홍보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유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토양처리 살충제 사용기준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터부포스와 포레이트 등 일부 토양처리 살충제는 잔류기간이 길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판매 부적합이 되어 출하 지연은 물론, 폐기될 수 있으며, 이로인해 공익직불금 감액이나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뒤따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해진 사용량 토양에 균일 살포 ▲사용 시기와 1회 횟수 준수 ▲등록된 작물 사용과 동일 성분의 농약 반복 사용 금지 ▲잔류 기준 초과의 원인이 되는 불균일한 살포 주의 등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완주군은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해 생산단계부터 농약 검사를 강화해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양처리 살충제 등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적극 홍보해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최근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10억 원 이상의 대형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공사 추진현황 점검 ▲현장 애로사항 청취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관내 장비, 자재 및 인력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완주군은 건설 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 관계자에게 군에서 시행중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 방문은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국가중요 농업유산 홍보·체험관 등 6개 대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추가로 착공되는 공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형 건설사와 지역 건설업체가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군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는 지난 5월 22일 열린 제375회 임시회에서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장수군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 의식을 갖추고, 민주사회의 유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의됐다. 민주시민교육 관련 조례는 서울, 부산 등 약 90개의 광역,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미 제정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2025년 3월부터 관련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민주시민교육의 기본 이념 ▲군수의 책무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민주시민교육의 내용 및 재정지원 등을 담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의식을 갖추고 민주사회의 유지・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례를 발의했다”며 “궁극적으로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지난 5월 22일 열린 제375회 임시회에서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장수군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하여 장수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2026년 1월 1일부터 입영통지서를 발급받은,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장수군민에게 1회에 한하여 장수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며, 입영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규정했다. 장정복 의원은 “장수군의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입영 대상 청년들이 장수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데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장수군의회 제37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정보 주체의 권리보장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 원칙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군수 책무 및 개인정보 보호 내부 관리계획 수립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등 지정 및 책무 ▲개인정보파일의 관리, 개인정보 유출 등에 따른 대응 등을 담고 있다. 이종섭 의원은 “정보처리기술과 정보수집기술의 발달로 개인정보의 침해 위험성은 커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관리실태 파악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와 대책이 미흡한 실정이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군의 개인정보처리자에게 행동의 지침을 제시해 주고, 정책수립 및 법집행의 기준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했으며, 장수군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에 대하여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는 지난 제3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개정은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예산 편성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개정 조례안은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와 읍면 위원회를 구성할 때 여성,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청년 등의 참여를 보장하도록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그동안 제도적으로 배제되거나 소외되기 쉬웠던 계층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또한 읍면 위원회의 위원 수를 기존 ‘5명 이상 10명 이내’에서 ‘15명 이내’로 확대하여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예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 기준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각 읍면의 실정에 맞는 의견 수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희 의원은 “예산 편성과정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더 많은 군민이 군정에 참여하고, 그 속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균형 있게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 장수군이 오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기간 중 5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전북특별자치도승마협회(회장 박영재)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장애물‧이벤트경기 3개 종목 32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3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며 장수군이 승마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승마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방문객들이 장수를 다시 찾고 싶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생활인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2018년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후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 승마장인 장수국제승마장을 중심으로, 승마체험장, 장수승마레저체험촌 등 탄탄한 말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각종 승마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승마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