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KBO가 주식회사 서북(대표이사 김민석)의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무인 사진관 업체 포토이즘은 현재 전국 520여 개의 스튜디오 및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인 사진관이 젊은 세대들에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특히 유명인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는 프레임 촬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 규모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 KBO는 천만 관중 시대를 맞이하여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주 고객층으로 자리잡은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KBO 리그가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포토이즘은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의 첫 시작으로 리그 소속 10개 구단 별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삽입된 ‘KBO X PHOTOISM 프레임’ 총 10종을 출시한다. 해당 프레임은 10/7(월)부터 10/31(목)까지 일부 팝업 매장을 제외한 일반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 매장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
(웹이코노미) ● 장유빈 인터뷰 - 오늘만 5타를 줄였다. 현재 단독 선두인데 오늘 경기 돌아보면?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내내 찬스를 잘 잡은 것 같다. 위기 관리도 좋았다. 17번홀(파4)과 2번홀(파4)에서 2차례 위기를 맞이했는데 다행히 파로 막아냈다. (웃음) 2번홀의 경우 파를 적어 내기가 쉽지 않은 홀이다. 이 홀에서 파를 기록하면서 이후 흐름을 잘 끌고 갔다. 전반적으로 샷과 퍼트 그리고 쇼트게임 모두 잘 됐던 경기였다. - 어제 실수가 오늘 경기하는데 영향을 미쳤는지? 어제 일은 잊었다. 내 실수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웃음) - 1, 2라운드 최경주 선수와 동반 플레이를 마쳤다. 어땠는지? 일단 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와 함께 경기를 했다는 것이 영광이다. 사실 1라운드 3번홀까지는 엄청 떨렸다. (웃음) -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다. 시즌이 막바지로 향해갈수록 ‘제네시스 대상’ 수상에 대해서도 생각이 있을텐데?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한다. 욕심을 내면 스코어에 집착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경기가 무너진다. 지금은 오직 출전하는 대회서 플레이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도 18개 홀만 생각했다. - ‘
(웹이코노미) KBO는 10월 5일(토)부터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4일(금)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잠실 야구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웹이코노미) 일 개막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은 2020년부터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페럼클럽은 매년 주최사 및 KPGA와 긴밀한 협의 아래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21년에는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에서 1위에 올라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페럼클럽은 긴 러프와 빠른 그린 스피드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특히 이번 대회서는 더욱 높아진 난도로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페어웨이 폭을 20~21m 안쪽으로 좁혔다. 코스는 티잉 구역은 10mm, 페어웨이는 18mm, A러프는 35mm, B러프는 90mm로 세팅했다. B러프의 경우 발목을 덮을 정도의 길이다. 공이 러프에 빠지면 공을 찾기 어려울뿐더러 페어웨이로 꺼내는 것도 까다롭다. 1라운드 그린 스피드는 3.4로 조성했다. ‘하이라이트’는 2번홀(파4. 482야드)이다. 페럼클럽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2번홀
(웹이코노미) ● 장유빈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T6 - 13번홀(파4) 오구 플레이 상황은? 티샷을 2번 아이언으로 했다. 공이 벙커 쪽으로 갔다. 정확히 벙커 근처로 공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중계 카메라도 벙커를 촬영하고 있었다. 최경주 선수와 함정우 선수의 공은 우측으로 향했기 때문에 내 공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무 생각 없이 그 공으로 플레이를 했고 그린 위로 올라가서 공을 보니 라인이 그려져 있었다. 원래 나도 공에 라인을 그리는데 공에 쓰여진 번호를 보니 내 공의 번호가 아니었다. 내 공이 아니었던 것이다. 최경주 선수와 함정우 선수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 공을 찾으러 갔다. 가보니 벙커 앞에 공이 묻어 있었다. 벙커에 공이 덩그러니 놓여 있으니 남의 공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아무런 생각 없이 플레이했다. - 공을 확인하는 순간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확인하는 순간 ‘아 망했다’, ‘왜 내 공이 아니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웃음) 무조건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벙커에 공이 들
(웹이코노미) 고(故) 강원식 태권도 원로(전 국기원장)의 영결식이 거행된다. 3일 오전 지병으로 타계한 강원식 원로의 영결식이 오는 10월 5일(토)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국기원장(國技院葬)으로 치러진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집행위원장은 이동섭 국기원장, 집행부위원장은 노순명 국기원 행정부원장, 장례위원은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 4단체 임원 등이 맡는다. 태권도 현대사의 증인으로 1953년 송무관에 입관, 송무관 3대 관장을 지낸 강원식 원로는 1978년 태권도 관(館) 통합에 일조했으며, 1992년 태권도한마당(현 세계태권도한마당) 창설을 주도하고 1987년 태권도학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실행위원, 국기원 부원장, 태권도 지도자 연수원 부원장,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 등 태권도계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2010년 5월 특수법인으로 전환된 국기원의 초대 원장직을
(웹이코노미) 쿠바 주한대사 대리를 맡고 있는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 주중 쿠바공사참사관이 2일(수)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를 예방했다. 알주가라이 주중 쿠바공사참사관은 다음 달, 한국과 쿠바의 수교가 이뤄진 후에 양국간 처음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인 한국-쿠바 평가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한 허구연 총재와 KBO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쿠바 대표팀이 평가전에 앞서 참가하는 울산-KBO Fall League에도 관심을 표하고, 울산-KBO Fall League가 앞으로 양국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KBO 리그에 쿠바 선수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수 있을 것임을 전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쿠바의 울산-KBO Fall League 참가 및 평가전을 계기로 양국 간 더욱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세계 야구의 발전과 국제화에 함께 이바지하자고 화답했다. KBO는 앞으로도 쿠바를 비롯한 해외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대회장인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우승자 허인회(37.금강주택),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까지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18번 홀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포토콜 이후 진행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식 기자회견에는 최경주, 함정우, 장유빈, 김민규가 참석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공식 기자회견 일문 일답] Q : (공통 질문)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A. 장유빈 : 지난해 프로 데뷔하고 첫 출전한 대회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다. 올해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대회를 개최해
(웹이코노미) 허성훈(21)이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허성훈은 1일과 2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허성훈의 샷감은 매서웠다. 이 날 허성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허성훈은 2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았다. 6번홀(파4)와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전반에만 4타를 줄인 허성훈은 후반에도 14번홀(파5), 16번홀(파4)에 이어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허성훈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허성훈은 “아직도 우승을 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말 행복하다”라며 “프로 데뷔 후 우승에 간절했다. 드디어 이뤄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웹이코노미)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주)농심(대표이사 이병학)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KBO 리그 최장기 타이틀스폰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스폰서를 이어가며 KBO리그와 동행한다. 신한은행은 2024 정규시즌에 이어서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포스트시즌에도 진행하며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전 경기 데일리 MVP를 선정하여 100만원의 시상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3년만에 KBO 포스트시즌과 함께한다. 농심은 이번 포스트시즌에 신규 브랜드인 빵부장 출시를 기념해, 포스트시즌 중 매 경기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백만원의 상금과 농심 빵부장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제공하는 ‘빵부장 픽 오늘의 한 빵’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KBO와 코레일유통(대표이사 이택상)은 포스트시즌동안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3일 전국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식을 맺은 양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할인혜택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구팬들은 포스트시즌 전 기간동안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후 전국 역사 내에 위치한 ‘카페스토리웨이’ 및 ‘트리핀’(용산, 영등포, 수원, 압구정로데오, 부산, 울산, 천안아산, 대전, 익산, 전주, 동대구, 대구 총 12개 역사 입점)에 방문할 경우 음료 2종(아메리카노, 캐모마일)에 한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철도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는 KBO리그 천만관중 기념 및 포스트시즌 기간 1+1, 2+1기획상품 및 야구팬들이 선호하는 제품에 대한 할인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 역사 내 카페 ‘트리핀’과 편의점 ‘스토리웨이’에 비치된 POS 및 키오스크 화면에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안내하는 이미지가 표출된
(웹이코노미)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제15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22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과정 Ⅰ)과 5주간 총 64시간 교육의 전문과정(과정 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과정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각 시·도부 현 소속 심판 및 야구심판 양성과정 일반-전문과정 기수료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3년 이상의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가 대상이 된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100명, 전문과정 5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추가로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KBO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 채용 기회가 제공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 작성, 제출 및 수강료 결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
(웹이코노미) 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가 총 1,088만 7,705명의 총 관중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 일정을 마쳤다. 3월 23일 개막전 전 경기 매진과, 시즌 마지막으로 하루 5경기를 치른 9월 28일 전 경기 매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매 경기마다 경기장을 채워준 팬들의 열정으로 각종 관중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 ▲ 사상 첫 평균 관중 1만 5,000명 돌파…첫 전 구단 평균 관중 1만명 이상 2024 KBO 리그는 평균 1만 5,122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평균 관중 1만 5,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2012시즌 1만 3,451명에서 약 1,600명 증가했다. 또한 역대 처음으로 전 구단이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 9개 구단 기존 최다 관중 기록 경신…LG,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 KIA, 삼성, LG, 두산, SSG, 롯데 6개 구단이 100만 관중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9개 구단이 종전 구단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139만 7,499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평균 1만 9,144명을 기록
(웹이코노미) 지난 1일(화)을 끝으로 2024 KBO 리그가 종료됐다.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KIA, 쏟아지는 개인 통산 최다 신기록, 천만 관중 돌파 등 720경기가 펼쳐진 200여일 간의 전쟁에서 피어난 진기록을 모았다. ▲ KIA, 2017시즌 이후 7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KIA는 87승 55패 2무로 0.613의 승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2024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12일 순위표 가장 꼭대기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 KIA는 올 해의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구단 역사상 12번째 통합우승을 노린다. ▲ 이어지는 통산 최다 신기록 경신… SSG 최정, NC 손아섭, KIA 양현종, 최형우, 삼성 강민호 2024년은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신기록이 줄줄이 경신되는 한 해였다. 가장 먼저 3월 28일 잠실 LG전에서 삼성 강민호가 2,238번째 경기에 출장하며 개인 타자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 SSG 최정은 4월 24일 롯데와의 경기가 펼쳐진 사직에서 5회, 개인 468홈런을 완성하
(웹이코노미) KBO는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고, 올 시즌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 별 선착순 1,000명에게 리유저블백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는 10월 2일(수)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KT의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리유저블백은 2024년 포스트시즌을 기념하고 KBO 리그를 찾아준 1,000만 관중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그라운드 패턴과 야구공 실밥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은행잎으로 표현된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단풍잎 요소로 가을야구의 감성을 살렸다. 리유저블백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