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최수연)가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AI 브리핑’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별도의 서비스 가입없이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누구에게나 바로 제공된다. 네이버는 AI 브리핑을 시작으로 네이버 서비스에 AI를 내재화하는 ‘온서비스 AI’ 전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AI 브리핑은 정리·요약된 답 변을 제공하는 검색 기능은 물론, 새로 오픈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앱에서의 AI 쇼핑 가이드, 다양한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플레이스,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트렌드를 소개하는 ‘숏텐츠’ 등 각 유형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로 우선 도입된다. 기존 검색의 사용성을 유지하면서도 AI 브리핑을 통해 검색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확장성까지 고려했다. AI 브리핑에는 네이버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연결’의 가치가 담겼다.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간략히 요약된 답변을 제공하면서, 요약된 답변과 창작자 및 원본 콘텐츠의 출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창작자의 문서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콘텐츠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다양한 서비스로 AI 브리핑이 확대됨에 따라, 4천만 사용자와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가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국제 해저 케이블 구축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제전용회선 및 데이터센터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1일 서울에서 미국, 일본, 대만 등 4개 국가를 연결하는 국제 해저 케이블 구축 컨소시엄 ‘E2A’(East Asia To North America) 계약을 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국내에서 SK브로드밴드가 단독으로 참여하며,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대만 청화텔레콤(Chunghwa Telecom) 등이 함께한다. 태평양을 횡단하는 E2A 해저 케이블의 총 길이는 12,500km로 한국의 부산, 일본 치바현의 마루야마(Maruyama), 대만 이란현의 터우청(Toucheng),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로 베이(Morro Bay) 등 아시아와 미국의 주요 디지털 허브를 연결한다. 이번 E2A 해저 케이블 구축사업은 최신 전송기술을 적용해 한국에서 미국까지 16테라(Tbps) 수준의 데이터 처리용량을 제공한다. 이는 66만명 가입자가 동시에 UHD 화질(25Mbps)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1초 만에 풀HD(4GB) 용량의 영화 500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스페인의 게임 개발사 'EF 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 액션 게임 ‘라이벌즈 호버 리그(Rivals Hover League)’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EF 게임즈는 지난 2024년 1월 호아킨 루이페레스와 곤살로 루이페레스 형제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크래프톤은 같은 해 10월 EF 게임즈에 대한 지분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라이벌즈 호버 리그'의 퍼블리싱, 마케팅, 라이브 서비스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벌즈 호버 리그'는 고속 이동이 가능한 호버 차량을 조종하며 태양계 곳곳의 경기장을 누비며 역동적인 차량 전투 액션을 즐기는 게임이다. 차량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은 간단하지만, 호버링 시스템 및 부스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의 급격한 방향 전환과 빠른 회피 기동 등 숙련도에 따라 보다 깊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이벌즈 호버 리그에는 속도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동성이 뛰어난 차량, 팀원을 보호하거나 전술적 지원이 가능한 차량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갖춘 다양한 호버 차량이 등장해 어떤 차량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이사장 류석영)는 지난 21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모두의연구소(대표 김승일)와 함께 추진하는 IT 기술 활용 사회혁신 프로젝트 '테크포임팩트 LAB' 1기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카카오임팩트 육심나 사무국장,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 테크포임팩트 LAB 참여자 등 테크업계 현직자 약 100명이 참여했다. 테크포임팩트의 첫 프로젝트인 DVA LAB의 미니 다큐 시사를 시작으로 7개 LAB의 성과 발표와 참여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큐에서는 AI 엔진을 활용한 남방큰돌고래 보호 프로젝트의 개발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테크포임팩트 LAB은 사회혁신가(브라이언펠로우)와 현직 IT 전문가가 협업해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1기는 IT 전문가 90여 명이 총 7개 LAB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로 역할을 나누어 참여했다. 테크포임팩트 LAB 1기가 공개한 기술은 ▲저사양 기기용 백내장 진단 AI 앱 ‘CataScan’, ▲쉬운 글 자동 번안 AI 웹서비스 ‘피치서가 쉬운말 번안기’, ▲복약상담 기록·관리 웹서비스인 ‘Caring Note’, ▲농난청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대회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5 시즌 0'를 농심 레드포스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마운틴듀 PMPS 2025 시즌 0는 올해 PMPS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 시즌 대회로, 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하루 6개 매치씩 총 12개 매치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디플러스 기아 ▲디알엑스(DRX) ▲에프엔(FN) 세종▲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농심 레드포스 등 공식 파트너 5개 팀과 ▲레이지 유어 드림 ▲베가 e스포츠 ▲이글 아울스 ▲e스포츠 프롬 ▲레토 e스포츠 ▲리스타트 비티디(BTD) 등 초청팀 6개 팀을 비롯해 ▲유레카 ▲팀스퀘어 ▲래피드 파이어 ▲아이에스지(ISG) 살바토르 ▲지엔엘(GNL) e스포츠 등 아마추어 대회인 정상 랭킹전을 통해 진출한 5개 팀까지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대회 첫날 3위에 머무르며 다소 주춤했으나, 둘째 날 무려 3개의 매치를 연속으로 승리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농심 레드포스는 우승 상금 1,000만 원과 4월 우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마스터 브랜드인 ‘K intelligence’(케이 인텔리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K intelligence는 KT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에 ‘지능’이라는 뜻의 ‘intelligence’를 결합한 신규 브랜드 명이다. K intelligence는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과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KT의 AI 상품과 서비스를 대표한다. KT는 팔만대장경에서 빅데이터 센터까지 한국인의 태생적 AI DNA를 재조명하는 K intelligence 출시 광고로 이목을 끌었다. KT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에 맞춰 수원 KT위즈파크를 ‘AI 스타디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국내 프로 스포츠 경기장에 AI 기술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스타디움은 KT가 AI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와 함께 개발한 KT CCTV AI 영상분석을 활용해, 경기장 내 혼잡도를 관중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안전한 관람을 유도한다. 스카이 박스에서는 ‘하이오더’ 시스템이 도입돼 주문한 음식이 좌석까지 배달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로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AI 스타디움에서는 kt ds의 AI 기반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원장 허은, 이하 민연)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적 인공지능(AI) 개발 연구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민연과의 협력을 통해 KT는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정서를 잘 이해하고 한국의 역사와 철학,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적 AI’ 개발에 필요한 한국학 분야의 방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KT는 상반기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적 A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어 사전데이터 ▲한국현대소설사전과 근대간행물사전 등의 백과사전데이터 ▲민족문화연구 총서 등 민연의 방대한 한국학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한국적 AI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 앞서 지난해부터 KT와 민연은 한국적 AI 개발에 대한 사명감과 그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를 위해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 함께 연구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이외에도 KT와 민연은 한국적 AI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한다. AI가 특정 사고나 정서에 대한 편향성 없이 한국의 역사관이나 국가관을 적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AI 데이터 품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원활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했다. 사진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을 앞둔 지난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 [웹이코노미 편집국]
SK브로드밴드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교육 및 돌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SK브로드밴드(사장 박진효)는 구로문화재단, LOVE FNC(러브에프엔씨)와 함께 서울시 구로구 관내 초등학생 대상 ‘SKB 방과후 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구로아트밸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김지훈 SK브로드밴드 경영전략실장과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 유준규 LOVE FNC 센터장이 참석했다. LOVE FNC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이번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오는 5월 모집을 시작해 7월부터 구로구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와 기타, 건반, 드럼 등 악기 강습을 방과후 교실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마련하고 타 지역으로 프로그램 확대를 검토하는 등 지역사회 학생들이 더욱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OVE FNC도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인 FNC의 문화예술 역량을 십분 활용해 이번 방과후 교실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구로문화재단 또한 구로청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지원하고 있으며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맞춤형 성장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북가좌동 씨엔티테크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이태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씨엔티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네트워킹 및 협력 기회 제공 ▲데이터 및 플랫폼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7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그레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와 함께 시즌 개막을 더욱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선 개막일인 3월 22일에 ‘컴프야2025’ 모델 한화 이글스 문동주와 ‘컴프야V25’ 모델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및 KIA 타이거즈 김도영까지, 각 선수의 이미지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프레임이 출시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기본 프레임까지 총 4종의 포토프레임을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포토그레이 연남 1호점은 매장 내 팝업 공간을 야구장 콘셉트로 꾸며 실제 야구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컴프야’ 시리즈 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컴프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컴프야’ 포토프레임 4종으로 촬영 후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네이버웹툰 ‘화산귀환’과 2차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산귀환’은 화산파 제자 ‘청명’이 마교의 교주와의 대결에서 사망하고 100년 뒤 다시 환생해 몰락한 화산파를 재건하는 내용을 다룬 회귀물과 무협 장르가 결합된 인기 웹툰이다. 2차 콜라보를 통해 ‘화산귀환’의 주요 등장인물인 매화검존 청명의 친우 ‘암존 당보’가 신규 레전드 영웅으로 등장했으며, ‘진금룡’이 보스 캐릭터로 등장하는 ‘화산귀환 콜라보 던전’이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콜라보 던전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재화로 화산귀환 콜라보 영웅 획득이 가능한 ‘화산귀환 영웅 선택권3’, ‘화산귀환 영웅 소환권3’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레전드 영웅 ‘언더커버 루리’ ▲스테이지 32801 ~ 33600 추가 ▲무한의 탑 2600층까지 확장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콜라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출석만 해도 화산귀환 콜라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화산귀환 스페셜 출석부2’ 이벤트가 오는 4월 23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주요 보상으로 7일차와 14일차에 각각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7주년을 맞아 글로벌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레버레이션은 3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베이비몬스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게임 요소, 특별 아이템, 게임 내 보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7주년 기념 홍보대사로서, 처음으로 글로벌 게임과 협업을 진행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신선하고 역동적인 매력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과 베이비몬스터의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에란겔과 론도 맵에서 베이비몬스터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비디오 버스에서는 멤버들의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감성을 반영한 특별 포토존도 마련되며, 멤버들과 함께 여러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고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뮤직 플레이어를 장착해 전투 중에도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표곡 ‘DRIP’의 안무를 재현한 신규 이모트를 통해 승리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몬스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은 보도자료를 통해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 시각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정식 출시 18시간 만인 2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고, 출시 후 첫 번째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또한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희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한국과 대만 이용자를 위한 신규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를 2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 오르페는 한국과 대만의 로드나인 이용자들이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며 더욱 치열한 전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최초의 글로벌 매칭 서버다. 오르페 서버는 각 지역별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인게임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채팅창에서 번역을 원하는 언어를 클릭해 플레이 중인 언어로 변환해 소통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르페 서버 이용자들은 오는 6월 25일까지 제공되는 마스터리 경험치 버프 아이템으로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영웅 등급 아바타 확정 소환권’과 ‘운명의 아바타 소환권’ 110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출석 및 미션 이벤트에 참여해 각종 소환권과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