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V라이브 도중 어머니를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찬원은 지난 27일 '미스터트롯'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매력 톡톡 찬또왔어요'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찬원은 주현미의 '잠깐만', 조영남의 '화개장터', 최석준의 '꽃을 든 남자'등 팬들의 요청에 바로 라이브를 부르는 모습으로 미니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또 이찬원은 직접 장갑을 끼고서 팬들에게 선물할 그립톡을 직접 만드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립톡을 만드는 와중에도 팬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소통을 이어나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찬원은 "제 롤모델은 엄마"라며 "일찍 결혼하셔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젠 자기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어머니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매력 톡톡 찬또왔어요'는 누적 시청자 수 11만9000명과 9000만 하트를 달성하며 첫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V 라이브 세 번째 주자는 장민호로, 28일 오후 8시 '미스터트롯'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주역
‘개가수’(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지난 26일 오후 MBN ‘알토란’에 출연해 매력 만점 흥부자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는 감칠맛 나는 트롯 한 소절로 인사를 건네며 관심을 받는가 하면, ‘열매채소 밥상’이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트롯을 불러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또한 영기는 “비주얼이 궁금하다. 빨리 (요리를) 먹고 싶다” 등 리액션은 물론, 요리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영기는 “사석에서 볼 때보다 이런 모습을 보니 높아 보인다”며 요리 꿀팁을 전하는 김승현에게 감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알토란’에서 활약한 영기는 현재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CJ ENM 1인 창작자(유튜버)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는 27일 가수 양준일, 경리, 배우 성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훈은 오는 29일부터 '성훈의 데이투', 양준일은 30일부터 '재부팅 양준일', 경리는 다음 달부터 '경리생활' 채널을 통해 일상을 선보인다. 세 사람은 각각 만남, 소통, 재미를 콘셉트로 한 유튜브 채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이아티비는 지난 1월부터 연예인 등 셀리브리티(유명인사)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 IP(지적 재산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황상준 CJ ENM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 사업팀장은 "다이아 티비는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전문 인력과 채널 론칭을 포함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등 운영 전반적인 업무를 협업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고민하는 셀럽들과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유천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최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만난 배경에 대해 추측이 난무하자 해명에 나섰다. 박유천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오늘 시장님과 만남은 오랜 시간 저의 곁에서 함께 있어 준 매니저와 시장님과의 연으로 주선됐다"며 "평소 존경해오던 시장님은 저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실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 "오늘 저와 안병용 시장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추측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저로 인해 혹시나 의정부 시장님이나 시청 관계자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조심스러워했다. 박유천은 전날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감치 재판에 출석했고, 다음날 안 시장을 만났다. 최근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행보를 재개한 박유천과 안 시장의 면담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박유천은 "저의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한 마음으로 사회봉사와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해주셨다"면서 "이런 진실한 조언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유천은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EBS 스타 펭귄 펭수가 음원 발매 하루만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펭수가 래퍼로 처음 선보인 신곡 '펭수로 하겠습니다'(This is PENGSOO)가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한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접수했다. 힙합 대부 타이거 JK와 비지, 비비가 참여한 힙합 장르곡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지니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도 19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펭수의 빌보드 진출 염원을 담은 이 곡은 펭수의 자신감 넘치는 랩과 후반부 요들송 등이 돋보인다.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은 오는 25일 '세계 펭귄의 날'을 맞이해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현재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ost 중 하나인 EXID 솔지의 하와 얼마 전 발표했던 가수 신재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밴드 '그믐달'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믐달'의 미니앨범은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그믐달의 이번 앨범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싱과 마스터링, 거기에 뮤직비디오까지 자체적으로 직접 제작을 하면서 앨범의 집중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첫째 달" 은 크게 브리티시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들과 그믐달만의 색깔을 가진 발라드 곡이다. 두 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종류의 대표곡들을 뽑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 그에 맞게 각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앞으로의 그믐달의 방향을 보여주는 미니앨범이다. 또한 그믐달은 작년부터 유튜브에서 쏟아지고 있는 여러 노래 커버 영상들과는 다르게 모든 곡들을 본인들의 색깔로 편곡하며 퀄리티를 한층 높여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앨범 역시 양산형 발라드와 달리, 그믐달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움을 담은 사운드가 돋보인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가수 예지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독려하고 나섰다. 예지는 14일 자신의 틱톡 채널에 오는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예지는 청순 비주얼로 선거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표정으로 답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예지는 “4월 15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시고요. 꼭 마스크 쓰고 가세요”라며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도 덧붙였다. 노래와 랩, 퍼포먼스 모두 잡은 ‘HOME’(홈)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예지는 현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14일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SM의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 및 프로듀싱 역량으로 네이버의 글로벌 멤버십 커뮤니티 ‘Fanship’ 플랫폼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함께 나선다. 네이버가 지난해 선보인 ‘Fanship’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가 팬을 위한 멤버십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하는 새로운 방식의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이 일환으로 이달 중순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욘드 라이브'는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의 디지털 콘서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타와 팬이 실시간 댓글, 디지털 응원봉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해 소통하면서 한 차원 진화된 디지털 콘서트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의 Super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개인 유튜브 채널 '하하 PD'를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하하 PD'의 첫 번째 콘텐츠로 장장 1년에 걸쳐 제작한 '대디프리(DADDY FRE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조기축구회처럼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준비하느라 오래 걸렸다. 연결도 튀고 어설프기도 하지만 귀엽고 재밌게 봐달라"며 "직접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대디프리'는 하하가 20년 지기 친구들과 만든 중년 히어로극으로, 전성빈 영화감독과 배우 안세호, 용석주, 안현빈과 김도정 작가, 개그맨 강재준 등과 함께 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대세 트로트가수 영탁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제작진은 9일 “가수 영탁이 ‘스페셜 선녀’ 게스트로 함께해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역사 탐사를 떠난다. 촬영을 앞두고 영탁이 우리 역사에 대해 궁금해하고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며 “‘선을 넘는 녀석들’과의 역사 케미, 영탁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영탁은 ‘영조와 정조가 사랑한 왕의 남자’ 특집에 출연해 조선 후기 르네상스를 연 영조, 정조 시대로 역사 탐사를 떠나게 된다. 2020년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한 전 국민의 ‘트롯맨’ 영탁은 K-문화예술을 꽃피운 선배들(?)을 집중 탐구할 예정이다. 영탁이 평소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낸 만큼, ‘선을 넘는 녀석들’과의 역사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우리가 잊고 있던 혹은 몰랐던 대한민국의 역사를 직접 배우러 떠나는 탐사 예능이다. 재미와 유익함, 감동과 의미를 모두 선사하며 ‘역사 예능 끝판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영탁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선’으로 뽑히며 스타로 부상했다. 깊고도 맛깔스러운 가창력, 서글서글한
송창식(사진 위)과 송가인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가수 송창식과 송가인이 KBS 2TV 새 예능 '악(樂)인전'에 합류한다. 8일 KBS는 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악인전’을 소개했다. ‘음악인의 이야기’라는 뜻의 ‘악인전’은 음악에 한이 있는 '음악 늦둥이'들이 전설적인 음악인을 만나 신규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 뉴트로 음악 예능이다. 송창식은 이 방송으로 데뷔 53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음악다방 쎄시봉 멤버로 1970년대 청년 문화를 이끈 송창식은 1975년 MBC 가요대상 '왜 불러'로 가수왕을 차지했으며 '고래사냥', '피리 부는 사나이' 등 히트곡을 남겼다. 송가인은 지난해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후 트로트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집콕 생활 구출 프로젝트 'K-POP 홈케어' 예고 영상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강남구가 ‘집콕’에 지친 청소년과 전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아이돌 댄스 영상을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8일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르고 있는 청소년과 한류 팬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을 통해 아이돌 그룹의 댄스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5분 내외의 이 영상은 전세계 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한·중·영어로 제작된다. '아이돌 주치의 K-POP 홈케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영상은 강남구 소재 연예 기획사들이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재능기부로 기여한다.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뉴키드·동키즈·공원소녀가 참여하며, 관내 기획사들이 릴레이로 동참해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댄스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전소미가 통쾌한 사이다 입담으로 센스를 인정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 막내 MC 전소미는 "오늘 제가 빨간 옷을 입었다. (커플들 사랑이) 점점 화끈해져서 안되겠더라"라며 토크 포문을 열었다. 전소미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악플로 인해 힘들었다는 말에 "다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 "부모님이나 가족들 악플다는 사람들은 진짜 찾아가고 싶다"라고 솔직한 표현으로 모두를 통쾌하게 만들었다. 또 전소미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의 청첩장을 받고 "제 인생 첫 청첩장이다. 제 청첩장에는 '한 번만 할 건데 안 오면 서운할 거야'라고 적을 거다"며 "한 번밖에 안 하는 건데 안 오면 서운하니까 딱 대놓고 말해줘야지"라고 솔직한 입담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전소미는 '부럽지'의 막내 MC로 활약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솔직 담백한 사이다 발언으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남다른 센스로 MC로서 역량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소지섭-조은정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배우 소지섭(43)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26)과 법적인 부부가 됐다. 소속사 51k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친분을 나누다가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지난해 5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음악 레이블 안테나뮤직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안테나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에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고 릴레이 라이브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예고했다. 안테나의 모든 아티스트가 참여해 만든 소규모 랜선 페스티벌로 정해진 타임 테이블에 따라 2주 동안 이어진다. 안테나의 수장 Toy(유희열)부터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CHAI(이수정), 윤석철까지 열한 팀의 아티스트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테나의 아티스트들은 오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해 팀당 30분씩 무대도 조명도 대본도 없는 30분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어떤 음악과 토크로 위로를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간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은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음악, 편안한 음색과 멜로디로 사랑받아왔다. 이런 이들이 한마음으로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