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12일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공동으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관련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출자 규모는 수은 1000억원, 공급망안정화기금 1000억원 등 총 2000억원이며, 민간 자금을 추가 모집해 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이 펀드 조성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수은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사업에 민간주도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경제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선제적인 위기대응 역량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은은 펀드가 투자한 기업이 정부가 선정한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인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수은에 귀속되는 수익의 일부를 운용사에 인센티브로 지급할 방침이다. 핵심 품목에 대한 수입선 다변화, 국내 제조역량 확충, 수입 대체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선도사업자에 대한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공급망 수급 안정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은의 이번 출자사업은 중소형 운용사와 대형 운용사간 경쟁 완화를 위해 펀드 규모에 따라 대형과 중소형 분야로 리그를 구분해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운용능력은 우수하나, 재무구조나 운용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1일 김문기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소재‘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소외계층 60여 가구를 찾아 우리 쌀 등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김문기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Finovate 주관 ‘2024 Finovate Awards’에서 i-ONE Bank가 ‘모바일뱅킹 앱 부문 대상(Best Financial Mobile App)’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Finovate Awards’는 전 세계 금융기관 및 핀테크 회사들이 참가해 핀테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발표하고 시연‧전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핀테크 경연 행사로 약 20여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핀테크 어워드 모바일뱅킹 부문에서 BNP Paribas, JP Morgan AWM, Finom, Payactiv, Quicken 등 쟁쟁한 최종 후보를 제치고 국내은행 최초로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의 i-ONE Bank는 지난 2019년 5월 i-ONE Bank 2.0 출시 후 기능과 디자인(UX·UI), 보안, 사용성을 개선하고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등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뛰어난 고객 경험을 만들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김성태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혁신 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예비자금 마련용 고금리 저수지 통장 신상품 ‘신한 Tax Box’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Tax Box’는 매출대금 등 사업 관련 운영비를 관리하는 계좌에서 매출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 영업일 마다 자동으로 이체해 예비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일시에 목돈이 지출되는 경우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 상품을 개발했으며 특히 매년 1, 7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부가가치세 자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신한 Tax Box’의 핵심적인 서비스는 ‘Swing 서비스’와 ‘Swing Back 서비스’다. ‘Swing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일일 매출액을 예상해 지정하고 해당 금액의 5%, 10% 중 선택하는 비율만큼의 금액을 연결계좌로 등록한 사업용 계좌에서 ‘신한 Tax Box’로 매 영업일 마다 자동이체해주는 서비스다. ‘Swing Back 서비스’는 부가가치세 납부월인 1월과 7월의 15일에 ‘신한 Tax Box’ 잔액 전체를 사업용 계좌로 자동이체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Swing 서비스’와 ‘Swing Back 서비스’로 인해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 이하 ‘중앙회’)는 9월 9일 소상공인연합회와 MOU를 체결하고,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 등에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국내 734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사업을 위한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저축은행 업계와 중앙회는 2022년부터 이어온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9.11)」’을 맞이하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은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샛강두리상인회(신길동)를 방문하여 지원물품(마스크, 종량제봉투 등)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일손돕기, 플로깅 활동도 진행하였다. 특히, 금융지원이 필요로 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햇살론 등 서민정책금융상품과 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함께하는 「자영업자 컨설팅 및 사업장 업그레이드 무상 지원(100만원)」프로그램도 자세히 안내하였다. 전국 각 저축은행 지부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서울지부 ▲대구·경북·강원지부 ▲충청지부는 인근지역 소상공인에게 후원금 각 1천만원씩 전달하였으며, ▲부산․경남지부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1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한국경제인협회 (이하 한경협)와 소상공인의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총 30억원을 지원하는 「부산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8월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체계를 개편하고 저출생·자영업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KB금융과 적극적인 인구정책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부산시가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각종 제도적 지원을 받는 직장인과 달리 소상공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생계활동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이에 KB금융은 전국 주요 지자체와 함께 출산·육아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 160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8월에는 서울시와 첫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 부산시와의 업무협약 이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KB금융과 부산시·한경협이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1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신보’)과 ‘데이터 기반 공급망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범위를 전국으로 넓혀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전방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기 생산단계에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사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지역 대표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과 신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초기 유동성 지원을 위해 최근 출시한‘원비즈데이터론’등 신상품 부문에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형 산업 육성 △성장 유망기업 지역유치 지원 △중소기업 상생금융 지원 등 중소기업을 전방위 지원할 계획이다. ‘원비즈데이터론’은 판매기업이 물품을 납품하고 세금계산서가 발급되면 대출을 받는 기존 상품과 달리 구매기업이 원비즈플라자에서 발주한 계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기업에게 생산 초기 시점에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기존 상품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최근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0억동(한화 약 1.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부터 베트남 북부 주요 지역에 태풍 ‘야기’로 인한 산사태 및 홍수가 발생해 300여명의 사망·실종자와 함께 가옥과 주요 시설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신한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DS 등 베트남 현지 진출 그룹사가 긴급히 마련한 재원으로 하이퐁 등 태풍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심으로 발빠르게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베트남 조국전선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유례 없는 큰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베트남의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한금융은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재난을 잘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12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추석맞이 우리 축산물 나눔 행사를 성동구소재 성락성결교회에서 실시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 이창주 NH농협은행 성동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후원한 목우촌햄 100세트를 성락성결교회에 전달했다. 황철규 서울시 교육부위원장은“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변에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지원이 필요한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된 물품은 성동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 될 예정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운영한다. 운영 일정은 오는 13일~1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진입로(부산 방향)에서 신권교환 및 자동화기기를 통한 신권 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이동점포는 자동화기기(ATM) 등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장소의 제한 없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상시에는 은행을 찾기 어려운 고령층, 장애인 고객들을 위해 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며, “명절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인도지역 현지화 전략 전초기지로 푸네지점과 아메다바드지점을 추가 개설했다. 지난 2012년 첸나이지점을 시작으로 2017년 구르가온, 뭄바이지점을 개설한 우리은행은 이번 지점 추가 개설로 인도 전역에 총 5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먼저, 인도 중심부에 있는 마하라슈트라주의 푸네지점은 다양한 산업군의 특성에 맞춰 한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들에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마하라슈트라주의 산업단지에는 △제조 △IT △자동차 △바이오테크 등 여러 산업군이 밀집되어 있고 현대자동차 그룹도 대규모 신공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경제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도 서부에 있는 구자라트주의 아메다바드지점은 현지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도 최대의 석유화학단지와 인도 수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Kandla와 Mundra 항만이 있는 △물류 △해운 요충지역에 특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인도지역에서 삼성,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등 다수 국내 기업에 금융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푸네지점, 아메다바드지점 개설을 통해 인도 현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인도뿐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1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강릉방향)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성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이동점포 에서 신권 교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님들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며, “추석 연휴 가족들과 따듯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A- 장기 신용등급(단기 A-2)을 부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이 국제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우리금융그룹 내에서 사업 다각화와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가능성 및 그룹 내 전략적 중요성, 피어그룹 내 시장지배력, 자본 및 유동성 적정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자동차금융 부문에서의 견고한 사업입지와 안정적 수익성을 높이 평가했다. 타타대우상용차, 포드자동차, 스텔란티스 코리아 등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랜 영업 노하우와 브랜드 평판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A-신용등급은 S&P의 신용등급 가운데 상위 7단계로 국제신용평가사 Moody’s의 A3 등급에 해당한다. S&P는 글로벌 신용평가 3사(S&P, Moody’s, Fitch) 중 한 곳으로 S&P의 신용등급을 받은 것은 금융지주 소속 캐피탈사 중 우리금융캐피탈이 유일하다. 우리금융캐피탈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2024 중소기업 근로자 워케이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중소기업 근로자 워케이션’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새로운 근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서울경제진흥원,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32개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참여기업에게는 숙소, 공유오피스, 체험프로그램 등 워케이션 패키지가 지원된다. ‘2024 중소기업 근로자 워케이션’ 참여신청은 기업은행 i-ONE JOB 홈페이지 또는 더휴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