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와 대한상공회의소 · 전국경제인연합회 · 한국무역협회 · 중소기업중앙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6단체 부회장단은 12월 6일(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1월 30일, 노동조합의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원회에 상정됨에 따라, 경제계의 우려를 표명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경제6단체 부회장단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개정안이 공정한 노사관계와 국민경제 발전이라는 노동조합법의 목적에 맞지 않으며 노동조합의 권한 강화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제계는 “노동조합의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입법은 세계적으로도 그 입법례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제6단체 부회장단은 개정안에 따른 근로자 · 사용자 · 노동쟁의 개념 확대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근로자 개념을 확대할 경우 자영업자의 담합행위도 노동조합법을 보호하게 되어, 시장질서에 심각한 교란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노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에 대한 대국민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한 국민의 80.1%가 노동조합이 불법점거나 폭력 등 불법(쟁의)행위를 했을 때 민사상 손해배상을 받지 않거나 감면받도록 하는 개정안의 내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동조합의 불법(쟁의)행위에 대해 민사상 면책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은 19.9%에 불과했다. 사용자 개념 확대, 즉 ‘근로조건에 사실상의 영향력’이 있는 자를 노동조합법상 사용자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7.1%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파업 등 쟁의행위가 그 목적상 소속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다수를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동쟁의 범위 확대, 즉 ‘노사 간 의견의 불일치가 있는 모든 사항’에 대해서 쟁의행위를 허용하도록 하는 조항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3.8%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소송 중인 사건 등 권리분쟁 사항과 경영상 결정 등을 노조의 쟁의행위 대상으로 삼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국민 다수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으로 발굴·육성한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제11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기술혁신창업기업 56개사 중 우수참여기업 14개사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투자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참여기업 14개사는 개별 IR을 통해 각 기업을 홍보하였으며, 기업IR 영상은 기보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보벤처캠프’는 신생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투자관계자를 연결하여 성공창업을 견인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 기보는 축적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기보는 참여기업에 대하여 ▲멘토링⋅교육⋅컨설팅⋅네트워크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특허 및 사업화 촉진 전략⋅기술거래⋅R&D 지원과 같은 비금융지원 ▲매출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2억원까지 보증지원 ▲보증비율 95% 적용 및 보증료 0.2%P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2.1(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 한 해 사랑나눔재단과 함께한 기부자를 위한 연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이어진 기부 릴레이를 통해 전국 80여개 협동조합에서 7억여원의 성금을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재단과 함께해 주시는 기부자분들을 모실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나눔을 함께 고민하고 계획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여타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먼저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중소기업이 많기에, 재단이 따뜻한 연말을 준비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연말을 맞아 ‘함께해YOU, 고마워YOU’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28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실시했으며, 전국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중소기업연합봉사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2(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2022년제3차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운용계획(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공제 제도 및 가입채널 고도화 △고객 권익보호강화 △복지서비스 개선 및 신규 복지사업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2023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운용계획(안)’과 자산운용의 투명성을제고하기 위한 ‘2023년도 자산운용지침 수립(안)’등을 의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금리인상 등에 따른 경기침체 등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체투자 비중 확대 등 자산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내년부터 적극적인 복지사업 실시로 가입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는 2007년 출범 이후 올해 10월말 기준 누적가입자 244만명, 재적가입자 167만명, 21.1조원의 부금이 조성됐으며, 그동안 58만명에게 5조원의 공제금을 지급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생계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해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전국 업종별중소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중소기업 송년연찬회」를개최하고 ‘2022 협동조합 대상 및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2022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9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해외시장, 유통물류, 사회공헌, 특화사업, 신규조합)으로 나눠 시상했다. 협동조합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시영)은 동기술연구조합 설립을 통한 산학연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동공업 및 뿌리산업발전에 기여한공적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에는 올 한해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 중소기업 기술 보호 등 중소기업 애로 해소에 노력한김용판(국힘),성일종(국힘),김경만(민주), 김성환(민주)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납품단가연동제 법제화 추진, 기업승계 제도개선과 더불어 지자체 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및성과공유형 R&D사업 실시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이제 중소기업도 정부지원만을 바라기 보다는 변화와 혁신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 60년 역사를기념하고 100년의 미래비전을 담은 조형물을 여의도 중기중앙회 정문에 설치하고중소기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1(목)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 <떠오르는 빛(Rising Lights)>은 국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정주 작가(성신여대 조소과 교수)의작품으로, 60개빛의 층이 쌓아올려진 형태로 제작됐다. 60개 층은 중소기업 60년의 역동적인 도전과 성장의 시간을 마치 빛의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했고, 구조물 내부는 빛의 유연한 흐름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중소기업이 추구하는 끊임없는 변화와 경계 없는 소통과 융합, 미래로의 도약을 보여준다. 조형물은 7미터 높이 금속구조물에 LED를이용한 빛의 흐름을 채운 작품으로여의도 공원과 마천루와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조형물이 중소기업인들에게기업가 정신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움과 신선한 예술적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가입고객 등 1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노란우산 출범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란우산 고객센터 우수직원 등 제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대해 중기부 장관 표창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노란우산 가입자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 13개 지역별로 설치한 ‘지역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이어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이‘노란우산 복지사업 추진 로드맵’을발표하고, 내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탤런트 정준호‧남보라를 위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가입자 167만명 달성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노란우산의 15주년을 축하한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인 복지사업을 통해 가입자 간 협력‧상생모델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2030년까지 가입자 300만명, 부금 50조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객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1(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현장애로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추경호 부총리를 비롯해 △이형일 차관보 △김범석정책조정국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변태섭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중기중앙회장 △이정한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김분희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업종별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화물연대의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기준금리 변동 폭 이상의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 △신용경색에 따른 한시적 신·기보 보증한도 확대 △공공 조달시장 납품단가연동제 확대 적용등 8건의 현장건의와 △중대재해처벌법 처벌수준 완화 △월 단위 연장근로 도입등 10건의 서면건의가 이뤄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로 중소기업의 수출길이막혀 해외 거래처의 주문이 끊기고 있다”며 “화물연대는 하루빨리 운송거부를철회해야 하며, 정부는 화물연대의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
정부가 규제와 처벌만으로는 중대재해 감축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율 중심의 예방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또 고위험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소규모 사업장 대상으로 안전보건 인증제를 신설하기로 한 것은 자금력과 행정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중대재해 감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전 세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강한 처벌 규정을 그대로 둔 채, 위험성 평가의 의무화를 통한 새로운 처벌 규정을 마련하는 것은 오히려 노동 규제를 강화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위험성평가 의무화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수준을 완화하거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일원화 등 법률체계 정비와 함께 점진적이고 신중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의무설치 대상을 기존 100인 이상에서 30인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은 가뜩이나 자금·인력난에 시달리는 영세 중소기업들의 행정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우려가 크므로 재고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정부는 안전보건기준규칙 등 현장에서 지키기 어려운 과도한 법령(시행령 등)·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는 것부터 속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한민국과 중소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역량 있는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1.30(수)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729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의거해 1962년 설립된 경제단체다. 채용분야는 사무직이며 연령,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5급)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현업부서 인턴십을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이번 채용은 역량있는 지원자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절차가 많이 변경된다. 필기전형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논술시험을 통해 논리력 등을 평가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PT면접, 토론면접, AI역량검사 등의 방식이 도입된다. 또한 면접시간도 대폭 늘어나 지원자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예상된다. 서재윤 중기중앙회 인사부장은 “소통, 전문성, 책임, 혁신, 열정 이라는 중기중앙회 인재상에 걸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제도를 많이 개선했다”며 “열린 채용을 통해 능력있는 인재를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11.30(수)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韓-UAE 식량안보 및 ICT 기술 웨비나 &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주한UAE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분야의 양국 기업 30여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기중앙회-UAE 경제부 및 중기중앙회-기정원 간 업무협약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스마트팜, 첨단 농업기술 등 식량안보 및관련 ICT 기술 분야의 양국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웨비나와양국 기업 간 B2B 상담으로 구성돼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웨비나 외에 현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세션이추가돼 국내 기업들에게 현지의 산업 정책·현황 및 기업소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국내 스마트팜 전문가 발표 및 상담이 제공됐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양국 간에 관련 분야 중소기업들 간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의 장”이라며, “중기중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 분야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29(화)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ESG 인식확산 교육’을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종별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및 단체 임직원에게 ESG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한편, ESG·탄소중립과 같이 비용부담 및 인력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이 개별대응하기 어려운 이슈들에 중소기업 관련단체가 공동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ESG 경영과 중소기업 대응’(한국ESG학회 문성후 부회장)△‘K-ESG가이드라인의 개요’(한국생산성본부 정광호 팀장)△‘탄소중립에대한 이해 및 대응’(에코앤파트너스 고순현 부사장)△‘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및 대응’(포스코건설 구권호 선임고문)등의 강의로진행됐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기중앙회는 올해 협동조합이 추천한기업들에 대해 ESG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컨설팅을 통해 업종별 공통 온실가스 감축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업종별 협동조합이 ESG라는 새로운 이슈에 정부-중소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온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1.7로 전월대비 0.6p 하락하였다. 이는 올해 9월(83.2)부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2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하락폭(△0.6p)은 전월(△2.8p) 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최근 금리인상 기조와 고물가, 글로벌 경기부진 등 불안 요인이 가중되면서 중소기업 체감경기 약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조업 및 비제조업>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82.5로 전월대비 0.9p 하락하였고, 비제조업도 81.3으로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건설업(78.6)은 전월대비 0.7p 하락하였으며, 서비스업(81.8)은 전월대비 0.5p 하락하였다. <업종별 분석>제조업22개 업종 중 금속가공제품(10.8p↑), 가구(5.7p↑),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4.6p↑) 등7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기타기계및장비(7.8p↓), 종이및종이제품(7.7p↓), 의료용물질및의약품(6.7p↓) 등 15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동우)는 29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회원조합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후원금 3천5백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하며, 경제 침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콘크리트(연)는 전국 11개 시도의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1966년 설립됐으며, 단체표준인증 및 심사, 공공구매 지원, 품질경영 및 기술지도 등 콘크리트 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콘크리트(연)는 2012년 재단 설립부터 매년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1억 3천만원을 후원해 누적 후원 1억원 이상 후원자에게 주어지는 ‘9988사랑나누미 명장’을 수여받았다. 김동우 한국콘크리트(연)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콘크리트(연) 회원조합과 후원금 전달식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소기업계의 나눔을 통해 경제적 침체 분위기를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전환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