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배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월 6일(월)부터 오는 11월 10일(금)까지 우크라이나 중앙‧지방정부 공무원을 초청해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전후 재건을 위한 지식공유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사업은 한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7.17)과 지난 9월 국토교통부가 파견한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의 우크라이나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우크라이나 인프라개발부, 키이우, 르비우, 부차 등 주요 피해지역 지자체의 고위공무원들이 참여한다. 행사내용 이번 연수는 전쟁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국의 국토 재건과 경제성장,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기업의 재건사업 참여 발판 마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통, 도시환경, 제로에너지 주택, 스마트시티 등 더 나은 우크라이나 리빌딩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강의‧현장 방문과 한-우 재건협력 프로그램 및 도시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공무원과 재건협력 대표단 참여기업(원팀코리아)간의 ‘우크라이나 재건 비즈미팅 세션’을 마련해 민간기업의 우크라이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상호 교류 증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오후 3시, 영남대학교 본관 2층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영남대학교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 ▲양 기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영남대 재학생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취업 관련 멘토링 지원 ▲경북신용보증재단 ESG 경영 참여 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진로 및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구체적인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양 기관이 손을 잡고 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면서 “현장실습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부터 2일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새마을운동의 중심지인 경상북도가 선도적으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3 새마을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새마을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새마을재단과 영남대학교가 주관한 ‘새마을국제포럼’에서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은 ‘선진국 시대 새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4일 기조 강연을 했다. ‘지방시대, 새마을의 길’을 주제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새마을국제포럼은 개발도상국 출신 유학생 등 24개국 3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기조 강연에서 최 총장은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개도국을 거쳐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한 나라이며, 그 과정에서 새마을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국제 지도자들의 평가이다”면서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 방향은 국내와 국외 전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국내적으로는 더욱 품격있는 대한민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사회단위에 ‘새마을클럽’을 조직하여 새마을 기본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에 나눔, 봉사, 창조의 가치를 추가한 새마을정신 2.0을 공유하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11월 3일 진주시 경상국립대학술림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 교수·학생·직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숲 가꾸기(육림)’ 행사를 개최했다. 육림의 날은 국민적 식수(植樹) 운동과 육림을 연계하여 조속한 국토녹화와 경제적 산림개발을 하기 위해 1977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1월 첫 번째 토요일이다. 1989년에 육림의 날은 폐지되었고, 이후로 기간을 확대하여 11월 1-7일을 육림주간으로 설정하여, 육림 및 산림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나무가꾸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에게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학술림의 산림녹화와 경제적인 산림경영법 등을 배우기 위해 숲 가꾸가(육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산림과학부 학생을 비롯해 교수(농생대 학장, 부학장, 환경산림과학부 교수), 직원(행정실·학술림 직원) 등 모두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좌 남문학술림 임야에서 가지치기, 솎아베기, 퇴비주기, 하층식생 정리작업 및 환경정비, 산불조심 포스터 부착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경상국립대 농생대 김민철 학장은 “식목일에 심은 나무가 잘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농업식물과학과(원예학전공) 석박사통합과정 황희성 씨(지도교수 황승재)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23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황희성 씨는 ‘보광이 ‘금실’ 딸기의 개화와 과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supplemental lighting on flowering and fruit yield of ‘Kuemsil’ strawberry)’이라는 주제로 구두발표를 하여 참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또한 농업식물과학과(원예학전공) 학석사통합과정 황소영 씨(지도교수 황승재)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한국원예학회 임시총회 및 제118차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황소영 씨는 ‘서로 다른 주간과 야간 온도에 따른 오이 접목묘의 생육 특성(Growth characteristics of grafted cucumber seedlings as affected by difference between day and night temperature)’이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하여 참신성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문화연구원(원장 강정화 한문학과 교수)은 11월 3일 오전 11시부터 가좌캠퍼스 인문대학(101동) 페컬티라운지(202호)에서 전국 대학 내 유학 연구소 및 정부산하 유학 연구기관의 소장단 협의를 겸한 콜로키움을 진행했다. 연구 주제는 ‘챗지피티(GPT)의 시대에 대응하는 대학 유학 연구소의 역할과 사명’이다. 남명학연구소는 지난해 8월 전국 국립대 인문학연구소 가운데 유학 관련 5개 연구소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학술교류 등을 통해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당시 참여 연구소는 전북대 이재연구소(소장 한문종), 충남대 유학연구소(소장 김세정), 부산대 점필재연구소(소장 신상필),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소장 전성건)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그 연장선에서 국립대·사립대를 포함한 유학 관련 연구소와 정부 산하 유학 관련 연구기관으로 확대하여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연구기관은 이미 협약을 체결한 5개 연구소 외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소장 엄연석),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원장 이영호)과 유교문화연구소(소장 김도일), 전북대학교 간재학연구소(소장 유지웅), 경북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박물관(관장 차영길 역사교육과 교수)은 2023년 하반기 특별기획전시로 ‘서예 자료 기증 유물전-진주의 이인(二人), 추사체의 맥을 잇다’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서양중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하동문화원 하동학연구소 박성아 소장, 한국오성다도연구원 박군자 원장, 권해주 경상국립대 명예교수가 경상국립대 박물관에 서예자료를 기증함에 따라 추진됐다. 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추사 김정희–성파 하동주–도연 김정/은초 정명수로 이어지는 ‘추사체의 맥’을 다룬다. 이 전시에서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나라 서예의 역사부터 한자 서체와 한글 서체, 문방사우와 낙관 등 작품 감상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을 전달한다. 더불어 추사 김정희와 성파 하동주, 도연 김정과 은초 정명수의 생애 및 활동도 통시적으로 조명한다. 2부에서는 은초 정명수 선생과 도연 김정 선생의 작품 세계를 다룬다. 이번 전시에서는 두 분 선생의 유품과 작품 등 100여 점을 선보여, 기증된 자료들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은초 선생이 남긴 체본과 병풍, 도연 선생의 대작과 해학작품 등 개성이 드러난 서체를 오롯이 담아낸 작품들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11월 6일 국회 앞에서 진행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대학 총장의 1인시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권순기 총장은 1인시위를 하면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이번 회기 내에 통과시켜 주십시오.”라고 적힌 팻말을 들었다. 팻말에는 “우주경제 선도, 대한민국 우주항공 발전을 위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절차를 꼭 추진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특히 권순기 총장은 “2024년 3월 개교하는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 첫 입학생들의 꿈과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권순기 총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제정으로 우주항공청을 조기에 개청하여 우리나라 우주항공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 세계 우주 7대 강국에 우리나라가 진입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우주항공·방산 글로컬 넘버원 대학’으로 예비 지정되어 최종 결정을 앞둔 경상국립대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과대학인 ‘우주항공대학’을 설치하여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에 권순기 총장은 “우주항공대학 첫 입학생들의 꿈과 미래
KAIST(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이 불러온 4차 산업혁명 이후를 뜻하는 포스트 AI시대의 핵심 신소재를 전망하는 초청논문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화형 AI인 `챗GPT(ChatGPT)'가 월간 사용자 1억 명을 두 달 만에 달성하는 등 AI는 우리 생활에 한층 가까이 다가왔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는 인간의 지능을 모사해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에 따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대체하는데 머물렀던 과거 인공지능 기술들과 달리, 더욱 어렵고 복잡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의료, 자율 주행 자동차,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발전과 함께 현실 세계의 다양한 사물과 개체들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초연결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포스트 AI 시대에는 AI가 다양한 기기들과 결합해 우리 주변의 정보를 항상 받아들이고 이에 따라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며 이를 현실적으로 실물세계에 구현하는 사이버세계와 현실세계가 하나로 융합되는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최원목)은 지난 3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9개 벤처캐피탈(VC)과 함께 ‘지방·혁신 창업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복합위기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소재 혁신 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대교인베스트먼트,대성창업투자,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인라이트벤처스,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트라이앵글파트너스,포스코기술투자,현대기술투자의 9개 VC 대표 및 임원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신보와 VC들은 ▲지방·혁신 창업기업 추천, ▲신규 투자·신용보증 지원 검토, ▲공동 투자업체 발굴, ▲공동IR, 네트워킹 등 지원, ▲투자 기업 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서 VC 관계자들은 투자시장에서의 신보의 역할과 정책성 금융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성창업투자 박근진 대표는 “전체 투자시장에서 지방기업 투자금액 비중은 20% 이하로, 스타트업이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 창업하고, 투자유치를
연구개발(R&D) 성과의 확산으로 산업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진이 개발중인 최신 기술이 대거 공개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연구진이 올해 말부터 향후 1~2년 이내에 개발을 완료할 기술에 관한 정보를 담은 『이-테크 프리뷰(e-Tech Preview)』 를 온·오프라인으로 펴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이-테크 프리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양자 ▲차세대통신 ▲첨단 모빌리티 ▲첨단로봇·제조 등 8개 분야로 나눠 제공한다. 아울러,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분야인 ‘인공지능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과 ‘메타소재 기술’ 등 향후 기술사업화가 유망한 22개의 최신 기술정보가 담겨있다. 이-테크 프리뷰에는 해당 기술의 개념뿐만 아니라 기술의 우수성·차별성, 비즈니스 방향성, 응용 분야, 시장 정보 등이 함께 안내되어 있어 기술이전 고객이나 사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업 고객들에게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 새로운 사업 기획과 연구진과의 협력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테크 프리뷰는 ETRI가 성과확산체계의 본질적인 문화와 구조를 대전환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6일(월) 사우디아라비아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기보의 기술평가모형 등 주요 업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방문단은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하여 총 14명으로 혁신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보를 방문하였으며,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소개 및 간담회 ▲지원 사례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보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기보 기술평가시스템의 개념과 평가지표 ▲인공지능을 접목한 평가방법론 ▲기술평가, 기술거래, 투자 등 주요 업무성과 ▲기술평가시스템 해외전수 사례 등을 안내하고, 기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지원제도를 공유하여 사우디 중기청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어서 사우디 중기청장 일행은 기보의 안내로 서울 강남구 소재 AI기반 영상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를 방문하였다. 동사는 비주얼 AI기반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기보의 기술평가를 통해 AA등급을 받아 올해 예비유니콘
러-우크라이나 사태와 중동 사태 등으로 탈세계화와 지역화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주요 지역별 통상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지난 8월 국제통상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KOTRA(유정열 사장)와 한국외국어대(박정운 총장)는 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내 ‘한국국제지역전략학과(석사과정)’를 신설하고,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KOTRA의 해외현장 지식·경험과 한국외대의 국제지역학 전문성을 결합한 이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역별 국제통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KOTRA 이정훈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은 “KOTRA의 해외현장 경험과 한국외대의 지역학 전문성이 융합되어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성공적인 산학연 특별석사과정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외대 강준영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도 “탈세계화·지역화 추세로 이제는 국제통상도 지역별 맞춤형 전문가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라며 “학사학위 취득자는 물론 중앙·지방 정부 공무원, 관계 기관에서도 입학 문의를 하고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석사과정에 입학하면 장학금, 연구조교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특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호)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여상훈)와 공동으로 오는 29일(수)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인터넷언론사 공정선거보도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될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언론관련 선거법 ▲인터넷선거보도 심의제도 및 조치 사례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목)까지이며,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2018년 인터넷언론의 공정한 선거보도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설명회 및 교육을 함께 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분양주택 50만호, 뉴:홈 정책발표 1주년을 맞이해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집마련, 청년 주거정책 등에 대한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개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은 오는 11월 18일(토)까지 이메일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부문별로 작품을 제출해도 된다. 공모전은 영상부문과 시나리오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상 형식은 자유이며, 영상 분량은 50초 내외이다. 심사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뉴:홈 위례 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운영진 및 외부 전문가를 포함하는 심사위원단이 평가 기준에 따라 주제 이해도, 독창성, 기획력, 작품 완성도,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당선작을 결정한다. 총상금은 1,500만 원으로, 부문별 대상1명(팀)에 장관상, 최우수상 1명(팀) 및 우수상 2명(팀)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된다. 영상부문 수상작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뉴:홈 캠페인 등에 즉시 활용되고, 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