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2년과 2023년 상반기 그룹의 ESG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여섯 번째 발간을 맞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에 발맞춰 은행뿐만 아니라 관계사의 ESG 콘텐츠도 강화해 담아냈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성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내용을 스페셜 리포트로 담아 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바탕으로 손님·이해관계자·사회와의 소통을 강화코자 했다. 먼저 ‘다양성 및 포용성’ 리포트를 통해 그룹 차원에서 제정한 ‘다양성 및 포용성’ 관련 정책과 핵심 과제를 소개하고, 고령층·장애인·외국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그룹의 주요 서비스와 성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등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하나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금융 교육 내용도 상세히 다뤘다. ‘지속가능한 금융’ 리포트에서는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 및 산업정책 강화, 생물다양성에 대한 정책 수립을 위해 2021년 제정된 그룹의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 개정 내용을 자세히 설명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31일 그룹의 ESG 경영 성과와 활동을 담은 열두 번째 ‘2022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KB금융그룹은 매 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주요 성과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 주주 및 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4가지 핵심 주제를 담은 ‘스페셜 리포트’와 ESG 각 부문의 활동을 기술한 ‘ESG 리포트’로 구성되었다. ‘스페셜 리포트’는 전년도에 공개한 ▲다양성과 포용성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변화 대응(TCFD) 등 세 개의 주제와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주제로 삼았다. ‘사회적 가치 성과’는 KB금융그룹의 기업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단일의 화폐금액으로 산출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KB금융그룹이 2022년 한 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약 3조 5,485억 원으로 산출되었다. 이는 KB의 사회공헌 활동 성과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 등 그룹 계열사들의 ‘핵심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기여를 체계적으로 측정한 결과이다. 특히, KB의 사회적 가치는 온실가스 배출, 용수 및 종이
대신증권이 신용융자 무이자에 이어 주식 거래수수료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일, 온라인 주식거래 고객에게 국내주식 수수료와 미국주식 매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0·0·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7일 구간의 신용융자 거래이자를 0원으로 제공해온 대신증권은 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추가해 투자자들의 거래비용을 대폭 낮췄다. 이 이벤트는 신청 날짜 기준 국내주식 매매수수료는 한 달간 0원, 미국주식 매수수수료는 두 달간 0원으로 적용한다. 국내주식의 경우 무료기간이 끝나면 평생 유관기관 수수료 0.0036396%만 내면 된다. 미국주식은 무료기간 이후 10개월간 매수수수료 0.07%가 적용된다.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평균 매수수수료는 0.2~0.3% 수준이다. 미국주식 매도시에는 0.0008%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수료만 부과된다. ‘0·0·0 이벤트’는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대신증권의 사이보스 크레온 MTS, HTS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최근 주식 시장에 복귀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한 손님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증권에서 1만원 이상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한 손님 전원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 5천원을 준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소수점 거래한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캐스퍼와 아이폰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하나증권은 국내주식 소수점 주문 이용 등록을 완료한 손님 전원에게 3년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소수점 매매를 통해 손님들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고가의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다”며 “손님분들의 투자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 또는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나 하나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원큐프로, 원큐스탁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 라이프 및 금융 정보 교양지 ‘THE100 매거진’ 73호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THE100 매거진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이프 트렌드와 금융 뉴스를 담고 있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떡 빚는 성악가 신동주 씨를 선정했다. 삼성그룹 공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필리핀 이민과 떡집 창업까지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취미인 성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인생2막에서는 현대제철 임원으로 퇴직한 김경식 대표의 은퇴 후 창업과 준비 과정을 담았다. 재직 중 업무 경험을 살려 퇴직 후 창업한 사례로 퇴직 준비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가성비 있는 해외 여행지와 핫스팟을 소개하는 여행가이드에서는 호캉스의 성지라 불리는 마카오의 매력을 안내하고, 4道3村’(4도3촌) 코너에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텃밭, 전원생활, 바다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서산 세컨드하우스를 살펴봤다. 이 외에도 여성 갱년기 관리, 하이볼, 골프 경기 중 발생한 사고의 배상 책임, 명사의 추천 도서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수록되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아직 마땅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에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발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박용국 대한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나증권은 지난 5월 실시한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1,474만원 전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후원금은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테니스 종목의 발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주니어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 것”이라며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실력을 쌓아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동호인 대상 테니스 대회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테니스 종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5일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와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즈니스 컨설팅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컨설팅 데이’는 DG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피움랩’ 소속 스타트업과 그룹 계열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금융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대구지역 스타트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하게 됐으며, 피움랩 5기 육성 기업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구스타벤처’, ‘대구 C-Lab’ 육성기업 등 총 16사가 참여했다. 이들에게 전문 강사를 초청한 IR컨설팅 강의를 제공하고, 피움랩 5기 운영사이자 전문 액셀레이터인 ‘브라더스컨설팅’과의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투자유치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에 DGB금융그룹과 협업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벤처캐피탈(VC)심사역 초청 투자유치 행사를 추가로 개최해 업체들의 스케일업과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대구지역 핀테크 생태계 육성을 위해 개소한 지역 최초 핀테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9일 그룹사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이날 충주시 및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억원의 성금과 함께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신한은행을 비롯한 각 그룹사가 피해 지원을 위한 총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충청지역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함께한 신한금융그룹 직원은 “수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활동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농협금융은 2023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 7,058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9,471억원, 2분기 당기순이익은 7,587억원이며 2분기만 놓고 보면 충당금 전입액 증가(2,572억원) 영향으로 1분기에 비해 1,884억원 감소했다. 전년동기 대비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감소, 유가증권 운용 등 비이자이익이 크게 개선됐으며, 비용관리 노력을 통해 판매관리비도 소폭 감소했다. 이자이익은 4조 2,0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9%(3,604억원) 감소했다. 농협은행은 이자이익이 증가했으나, 농협생명은 신회계제도 도입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 2,5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0.0%(6,252억원) 증가했다. 유가증권 운용손익은 9,1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3.1%(5,546억원)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8,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673억원)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는 2조 1,5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534억원) 감소했다. 자산건전성으로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43%, 대손충당금적립률은 213.38%를 기록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5.9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아웃오브스탁과 제휴를 통해 한정판 에어 조던 운동화, 나이키 주식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웃오브스탁은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FAKEX앱을 통해 진품 검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에서 ETF를 거래한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조던1X오프 화이트 시카고, 조던1X트래비스 스캇 밀리터리 블루 등 한정판 에어 조던 운동화를 제공한다. 응모 횟수가 많은 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나이키 주식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손님과 아웃오브스탁, FAKEX앱에 가입한 손님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추가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와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가능하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ETF, 해외주식 등 최근 MZ세대들 역시 자산관리와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다양한 투자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컨텐츠 개발과 전략적 제휴 등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사)환경실천연합회에 ‘생물다양성을 위한 생태계 보호활동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식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 강민훈 대표와 (사)환경실천연합회 이경율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재원은 NH투자증권 임직원이 참여한 「With Green 워킹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With Green 워킹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자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됐다. NH투자증권 목표 걸음 수를 설정하고, 임직원의 걷기 활동 참여로 목표한 걸음 수 이상 도달되는 경우 임직원의 걸음 수에 기부금을 매칭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캠페인 기간 총 1,39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목표 걸음 1억걸음 대비 229% 달성(2억29,475,070걸음)으로 탄소저감 21,000(kg), 에너지 절약 174,318(kWh), 30년산 소나무를 최대 5,085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친환경 효과를 달성했다. (사)환경실천연합회는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3년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3,09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DGB생명 회계변경 관련 소급 재작성 전 기준)한 수준으로, 유가증권 운용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비이자 부문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과 함께 비이자 실적이 크게 증가한 덕분에 전년 대비 16.4% 증가한 2,504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특히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면서 PF 관련 수익이 크게 감소했고,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음에도 상품운용 등 기타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상반기 누적(연결기준) 291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높은 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산건전성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하반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DGB금융그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전상욱)은 지난 21일 충북 청주 소재 사단법인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지역사회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내 결식아동을 후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후원되는 사랑의 빵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1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전상욱 대표이사는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고객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특별금융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8일 가정위탁 및 아동양육시설 퇴소 후 사회 적응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장학재단을 통한 장학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신정찬)와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된 99명의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40만원의 생활비·자기계발비 ▲심리·정서상담 지원 ▲AI를 활용한 성향·역량 진단 및 이에 따른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신한금융은 ▲자립 준비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정서적 교류 지원 ▲취업 분야, 지역 등을 고려한 팀 구성 및 전문가의 팀별 밀착 관리 등 안정적이고 온전한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적응을 마치고 훌륭한 재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06년부터 신한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중소형주에 대한 고객들의 투자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소형주 분석에 특화된 ‘기업 탐방 리포트’ 서비스를 NH투자증권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코스피 지수는 2600선에서 단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2차전지, 인공지능(AI), 반도체, 조선/기계 업종 등의 종목들은 시장 대비 강한 흐름이 나오는 등 소위 개별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의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 정보 수요가 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독립 리서치사인 밸류파인더㈜와 협업해 국내 스몰캡 기업 탐방 노트를 제공한다. 밸류파인더는 기업 탐방 및 분석에 강점인 독립 리서치사로 2022년 언론사에서 주최한 금융투자대상 독립리서치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받는 등 시장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밸류파인더는 직접 기업을 방문하고, 해당 기업의 업황을 파악해 업데이트된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기업 탐방 리포트를 매주 화/수요일 오전 8시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7월 28일(금)부터 NH투자증권 QV MTS를 이용하는 전 고객이 조회(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