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여름맞이 보양식인 삼계탕과 여름 밑반찬을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적십자 6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만든 녹두삼계탕과 열무김치, 오이무침, 바나나 등 푸짐한 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적십자 봉사회 결연세대와 독거노인 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전하며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고말선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영양가득한 녹두삼계탕과 밑반찬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속에서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사봉사회에서는 연중 의료봉사를 비롯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위문품 전달, 사랑의 김장나눔, 이웃돕기 바자회 등 각종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17일 민관합동으로 학생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ㆍ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녹색어머니연합회, 통영모범운전자회,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해 통학 버스가 없는 동원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다가오는 7월 중 통영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어린이ㆍ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는 오는 9월 1일 시행됨으로 교통카드를 이용 시에만 100원 요금제가 적용되므로 교통카드가 없는 학생들은 미리 교통카드를 구매(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어린이ㆍ청소년 요금으로 결제되고 있는 교통카드는 별도의 조치 없이 사용 가능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린이ㆍ청소년뿐 아니라 통영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역 여성 예술인들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제20회 향토여류작가 작품전시회’가 지난 18일에 개막해, 오는 6월 21일까지 4일간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거창 지역에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문인화, 민화, 사진, 서각, 서양화, 서예, 섬유공예, 수묵화, 압화공예, 캘리그라피 등 10개 분야의 작품 62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예술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전식은 6월 18일 오후 5시에 해금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및 작가 소개, 개회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예술계 인사와 참여 작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의 의미를 더했다. 거창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여성 예술인의 창작 열정과 예술혼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문화원은 향토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이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서명일 의원(회원1 · 2, 석전, 회성, 합성1동)이 대표발의한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일부 개정안이 19일 열린 제144회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가결됐다. 개정안은 창원시의 각종 위원회와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에 대한 추천 · 위촉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의회가 각종 위원회 위원을 추천할 때, 의장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협의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의장이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할 때도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추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의 사례다. 서 의원은 “집행기관 소속 위원회 위원에 대한 추천은 의회의 통제 수단이자 의회의 공식적인 의사를 반영하는 절차인 만큼 그 권한은 신중하고 책임 있게 행사돼야 한다”며 “의회운영위원장과 협의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 추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리심사자문위원은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그리고 징계 관련 자문을 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개정은 자문위원 구
(웹이코노미) 합천군이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13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전이 지난 19일 합천군 청와대세트장 특별대국장에서 열렸다. 3번기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은 한국 여자바둑 정상급 기사 김은지 9단과 떠오르는 신예 정준우 3단이 맞붙었다. 명예심판을 맡은 김윤철 군수의 대국개시 선언을 시작으로 치열한 접전 끝에 김은지 9단이 154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첫 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출발을 알렸다. 현 국내 여자랭킹 2위이자 전 대회 준우승자인 김은지 9단은 후원사 시드로 본선에 직행하여, 윤서원·이민석 초단을 차례로 꺾고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국수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승부’의 실제 주인공인 그는 군수와 수담(手談)을 나누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를 통해 차세대 바둑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으면 하는 소망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가 바둑인재 육성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대
(웹이코노미) 합천군 상하수도과와 삼가면사무소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삼가면 학리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권준 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파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 농민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권준 상하수도과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우리 지역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또 한번 체감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양산시 농협 임직원 120여 명이 동참한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진주시 농협(대곡·금곡·수곡·진양농협)과 양산시 농협(물금·웅상·상북·하북농협)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하면서 이루어졌다. 강윤학 물금농협 조합장은 “농협이 앞장서 교류와 상생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발걸음이 됐다”며 “진주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까지 100%,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 있음)이 주어지며, 지자체로부터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되어,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의 결정 및 이의신청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며, 위원은 총 14명(당연직 6명, 위촉직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부동산 가격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총 8명의 위촉직 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진주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심의·의결 활동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위원들은 위촉식에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 2025년 1월 1일 기준 이의신청지가 등에 대한 검증 결과를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여 진주시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며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세금 및 복지 분야 등에 활용되는 만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민원 서비스 태도 향상과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민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전문 강사의 강의는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친절 커뮤니케이션 방법 ▲악성 민원 상황별 대응 요령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안 ▲2025년 상반기 친절도 조사 결과 시사점 및 나아갈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에 앞서 열린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 공연은 민원 업무로 지친 교육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시간이 됐으며,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진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더욱 청렴하고 친절하며, 적극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친절한 응대는 시민 만족의 첫걸음”이라며 “직원들이 보다
(웹이코노미) 재단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초청으로 방한한 몽골 불간아이막(道) 오르혼솜(郡)의회 강호약 다시니암(Gankhuyag Dashnyam) 의장이 지난 17일 고성군의회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고성군의회를 방문한 오르혼솜의회 의장단은 의장 등 6명으로, 의회 견학과 함께 양 도시간의 농업분야 기술 협력 및 교류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상호 우호 협력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르혼솜 의장은 “고성군의회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향후 두 지역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을석 의장은 “고성을 찾아주신 오르혼솜 의장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성장과 공동 번영의 기회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불간아이막 오르혼솜은 농업과 목축업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수자원이 풍부하고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안정적인 지역이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하반기 개원 예정인 ‘(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의 정식 명칭을 정하기 위해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부 경남을 대표하는 직속 공공도서관으로서 배움을 실천하고 인재를 양성한다는 경남교육의 철학을 반영한 상징적인 이름을 도민의 손으로 직접 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은 진주시 충무공동에 총면적 4,357㎡,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이 도서관은 ▲경남 동·서부 권역 간 독서 기반 시설 불균형 해소 ▲서부 경남 평생교육 및 독서 문화 서비스의 중심 역할 ▲교육·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청소년 특화 서비스 제공 ▲지역 도서관 동반 성장을 이끄는 기능 등을 수행한다. 이러한 역할을 통해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독서 문화 기반 시설의 균형 있는 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우편 접수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26일까지이며, 수상작은 다음 달 8일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발
(웹이코노미) 함안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25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과 운영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주민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확인해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여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칠원읍 행정복지센터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강나루 생태공원, 산인 외동마을 농로포장 공사 예정지, 광정삼거리 회전교차로 및 말이산고분군 우회도로(군도7호선)개설 공사현장, 이태준선생 게르 쉼터 조성사업 사업지 등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장상황과 운영실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점검을 진행했으며, 법수면 강주리에서 개최되는 해바라기 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장 안전과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부서의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사업장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사업계획에 따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과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황철용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웹이코노미)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후라이팬을 교체해 주는‘새 후라이팬 줄게! 헌 후라이팬 다오!’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낡고 코팅이 벗겨진 후라이팬을 새 후라이팬으로 교체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새 후라이팬을 전달한 후 헌 후라이팬을 재활용 분리수거 처리했다. 류철목 부위원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한번 쓰면 좀처럼 바꾸지 않는 후라이팬을 이번 사업을 통해 바꿔드릴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작은 불편함까지 챙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의 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66필지 중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특성 재조사를 거쳐 위원회에 회부해 심의·의결했으며, 상향 6필지, 하향 5필지, 기각 55필지로 최종 조정됐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한 처리 결과는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초 자료로, 시민의 재산권과 관련이 큰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266명(3급 1명, 4급 3명, 6급 이하 262명)의 승진 인사를 포함하여 전보 636명, 퇴직 및 퇴직준비교육 98명, 신규 임용 11명 등 총 1,011명 규모의 2025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주요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책 추진의 전문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3급은 ▲행정국장 허재영 ▲정책기획관 강만조 ▲창원도서관장 황둘숙을 전보 임용하고, ▲김해도서관장 류해숙을 3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4급은 ▲교육복지과장 이종섭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 박진우 ▲총무과 비서실장 서미향 ▲학교지원과장 이동춘 ▲재정과장 문정숙 ▲교육연수원 유상조 ▲과학교육원 강남재 ▲마산도서관장 김옥진 ▲교육정보원장 이종부를 전보임용하고, ▲정책기획관 총괄서기관 조정미 ▲감사관 청렴·감사총괄서기관 정영준 ▲종합복지관장 박경혜를 4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5급은 박은희 외 45명을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소속기관), 직속기관 및 고등(특수)학교에 각각 배치했다.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은 ▶교육행정직 전보점수제 적용 ▶근무 경력 등을 고려한 순환 전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