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금융권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획기적인 토크쇼를 통해 계열사 CEO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그룹 계열사 CEO 대상으로 블라인드 형식의 ‘속 뒤집는 Talk(토크)’ 내부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금융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방식으로 그룹 브랜드와 조직문화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조직 내부의 사소한 오해를 속 시원하게 뒤집어 서로를 이해해보고자 마련됐다. 김태오 회장과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대표, DGB생명 김성한 대표,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채팅방에서 닉네임만으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CEO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자기소개를 하거나 DGB금융그룹 하면 떠오르는 동물 등에 대한 유쾌한 대화부터 직원들이 그룹 전체에 바라거나 아쉬운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각자의 생각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김태오 회장은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생각들을 터놓을 수 있는 신선한 소통 방식을 통해 ‘몸은 멀어도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오해를 재밌게 풀 수 있는 즐거운 시
SKC의 실적 개선이 4분기부터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 8월10일자 리서치보고서는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의 저렴한 전력 가격 및 인건비, 스페셜티 제품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3분기 실적은 크게 개선되기 어렵다.하지만 4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며 "가장 중요한 요인은 SK넥실리스의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 가동이다.신규 사업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소재에서는 ISC 인수를 통해 기술 기반 포트폴리오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라스 기판과 함께 후공정 사업 내 시너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글라스 기판 생산 공장(SVM) 건설도 73% 완료됐다"고 했다. 또 "국내 파일럿 라인 을 통해 사전 인증을 받으며 양산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며 "실리콘 음극재도 고함량과 저함량을 나누어 개발해 차량 가격 카테고리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는 31일까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부족, 인력 운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KB국민은행 등 KB금융 계열사와의 연계 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챗GPT, 생성형 AI 등의 신기술 영역, ▲부동산,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의 비금융 영역, ▲결제, 콘텐츠, 데이터, 토큰증권(Security Token Offerings, STO)등의 금융 연계 가능 영역, ▲ESG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생성형 AI와 관련된 사업 모델과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기술 혁신성’, ‘성장 가능성’, ‘협업 가능성’등을 심사하여 9월 말 경 약 20여 개의 스타트업을 2023년 하반기 ‘KB스타터스’로 선정하게 된다. 또한 CVC 펀드 담당자를 포함한 KB금융의 계열사 직원을 비롯하여 핀테크 혁신 펀드 운영기관 등 내·외부 투자
DGB금융그룹은(회장 김태오)은 지난 8일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우수 단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7월 5일 DGB금융그룹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단원 10명에게 총 500만 원을 수여했다. 또한 양 기관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객석 나눔’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10여 명을 초청,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도 제공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18년부터 매년 100여 명의 청년 음악가를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젝트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지휘자/패컬티들과 함께 열정 있는 청년 음악가들에게 프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가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문화·예술계와 청년 음악가를 위한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연 후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장애인성악콩쿠르’, ‘DGB금융그룹회장기 아마추어 야구대회’, ‘그룹 창립 12주년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8월 21일(월)~22일(화) 양일간 진행한다고 9일(수)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9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 및 엔저를 활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특히, 엔화 강세 전환 전망과 일본의 경제정책 변동을 고려한 투자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신무릉도원 시리즈를 그리는 국내 미술학 박사 1호 왕열(단국대 예술대학 동양화과 교수)작가를 초대했다. “신무릉도원 이곳은 현대인들의 마음의 안식처”라고 말하는 왕열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관을 강연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자 한다. 아트테크 세미나의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ST(Security Token, 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매월 새로운 콘텐츠로 VIP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작가와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하였으니, 간단한 와인 및 다과와 함께 즐
대신증권이 국내외 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9일,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거래하면 상금을 제공하는 ‘옮기GO 거래하GO 상금받GO’ 이벤트를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식 옮기기 이벤트’와 ‘주식 거래하기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수료 무료 혜택에 이어 주식 거래고객에게 상금 혜택까지 제공한다. 주식 옮기기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천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주식 옮기기 이벤트 상금은 입고금액에 따라 1천만원(1만원), 5천만원(3만원), 1억원(5만원), 5억원(10만원), 10억원(20만원), 30억원(30만원)이다. 해외주식은 상금을 두 배 제공해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상금을 두 배 지급한다. 국내주식은 최대 60만원, 해외주식은 최대 1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5억원 이상 거래하면 5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주식 거래하기 이벤트는 매주 국내외 주식 거래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고객을 10명씩 추첨해 5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 10명에게는 1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스트립채권형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451530)’,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458250)' 2종 순자산 합계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 순자산은 1,54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상장 당시 설정액(150억원)에 비해 6개월만에 10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도 5월말 상장 이래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최근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와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 스트립 전략을 활용한 초장기채 투자 ETF다. 스트립이란 원금과 이자가 붙어있는 채권을 분리하고, 만기가 긴 원금에만 투자해 채권의 평균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이다. 기존 30년물 채권 투자 ETF의 경우 듀레이션이 17~18년 수준인 반면, 스트립 채권 30년물의 듀레이션은 27~29년 수준으로 50% 가량 더 길다. 길어진 듀레이션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스트립 채권형 ETF는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회추위를 열고 내부 후보자 4인과 외부 후보자 2인, 총 6인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는 성명순(가나다)으로 박정림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KB증권 대표이사),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철 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이다. 외부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익명성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향후 숏리스트를 6명에서 3명으로 압축 시 3명의 명단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 롱리스트에 대한 평가자료를 참고하여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등의 「회장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지를 검증하고 논의와 투표를 통해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앞서 지난 달 회추위는 경영승계 관련 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달 29일에는 숏리스트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를 진행한 후 숏리스트를 3명으로 압축한다. 이후 9월 8일에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회추위 관계자는 “내∙외부 후보자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그룹 회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경험이 충분한 후보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연금저축계좌 개설 손님 등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증권에서 연금저축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돈을 입금하면 입금금액에 따라 2만원부터 최대 60만원까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규손님과 타사 연금저축계좌를 하나증권으로 이전하는 기존 손님 선착순 352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은퇴 시 연금 수령과 저율 분리과세를 누릴 수 있어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연금저축에 관심을 갖는 손님 분들께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 또는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나 하나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원큐프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현장에 이온음료 20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하고 있는 첫 야영 축제 활동에 예기치 못한 폭염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돼 스카우트 대원·진행 요원·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스카우트 대원들의 휴식을 위해 필요시 인천에 소재한 글로벌 캠퍼스 연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각국의 청소년들이 예상치 못한 이상더위로 어려움을 겪게 되어 안타깝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대원들의 지친 마음을 이겨내고 대회의 주제(Draw your Dream)처럼 각 대원들이 자신의 꿈을 크게 그려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월 미얀마 태풍 피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전 세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 및 산불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서도 성금 및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
DGB금융그룹은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IT’s DGB, IM Challenger”는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청년들에게 학습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DGB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과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이날 접수를 시작으로 11월 중 본선 대회를 거쳐 내년 5월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수상팀을 가리게 된다. 파이널 라운드 진출팀에게는 구글,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집중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글로벌 기업 본사(미국) 견학 기회가 주어지고, 수상팀 전원에게는 DGB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대학(원)생 및 미취업 청년(서울/인천/경기 제외)이며, 10월 13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및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아이디어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본 공모전은 DGB금융그룹이 중점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데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토큰증권(STO)기반의 조각투자 사업자 지원을 위한 ‘투자계약증권 All-in-On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의 한우, 미술품 조각투자사업자의 사업 재편 승인과 금융감독원의 투자계약 증권신고서 공시 심사체계 개편에 따른 발 빠른 조치다. ‘투자계약증권 All-in-One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이 보유한 디지털/IB/신탁/리테일 역량을 바탕으로 조각투자사업자의 투자계약증권 발행부터 투자, 청산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미술품 조각투자사인 투게더아트와 협업을 통해 조각투자사업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구축했다. 최초 사업화 및 상품구성 단계에서는 투자계약증권을 활용한 상품의 구조화, 증권신고서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Advisory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단계에서는 고객들의 안전한 예치금 보관‧관리 및 투명한 공모 청약‧청산 업무 지원을 위해 투자계약증권 전용 제휴계좌 및 자금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조각투자 자금이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소프트웨어를 연결하기 위한 언어 양식)를 통해 투자금의 투명한 관리 및 편리한 자금이체
대신증권의 채권 판매 잔고가 5조원을 돌파했다. 대신증권은 7일, 올들어 판매한 채권 판매액이 5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채권판매 등 리테일 부문의 호조세에 힘입어 고객 총 자산도 100조원을 돌파했다. 대신증권이 올해 들어 7월까지 판매한 채권은 총 5조 4,06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한 금액보다 34.7%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환경에 투자매력이 높아진 채권을 전략적으로 판매해 온 결과다. 온라인 전용채권을 15차례에 걸쳐 출시하는 등 비대면 거래고객을 위한 특판 채권을 늘렸다. 전체 채권 판매 중 온라인으로 판매된 채권은 1조 2,861억 원으로 전체 판매의 약 23.7%를 차지했다. 채권 판매 등 리테일 부문의 호조세에 고객 총 자산도 100조원을 돌파했다. 7월말 기준 101조 9,46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76조 455억 원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대신증권은 올해 들어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온라인 채권 상품 라인업 강화를 비롯해 주식거래 비용을 낮추는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6월부터 일주일 이내 신용거래 이자율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번 달부터는 국내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3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공동 후원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서 열린 ‘청춘 북카페’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청춘 북카페’는 대구중구시니어클럽(관장 권병현)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월 50시간 정도의 활동으로 경제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지난 7월 DGB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의 후원으로 열린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프로그램이 현실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배출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자원으로 천연비누, 탈취제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시니어클럽 내 사업단과 연계·제작해 고령층 고용 안정성 확보와 자원 재활용이라는 또 다른 시너지 효과를 낼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영하는 카페 지원을 통해 빈곤과 세대 간 소통 부재로 오는 여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최근 한국부동산원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정영채 사장이 마약 근절 운동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정영채 사장은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미로처럼 빠져드는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원로 배우 최불암씨가 1호 참가자로 시작했으며, 이후 각계인사들이 마약 예방 캠페인에 대한 메시지를 사진촬영과 SNS에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영채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 사장은 “<No Exit>캠페인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